두 손을 드는 건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경배와 헌신의 표현이에요. 손을 들 때,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 그리고 사랑을 인정하게 돼요. 창조주 앞에서 겸손하고 순종하는 모습이기도 하고요.
시편 63편 4절에서 다윗은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을 찬송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내 두 손을 높이 들겠습니다."(시편 63:4, 새번역) 라고 고백했어요. 다윗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있는 거죠.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께 손을 드는 건,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온전히 나를 맡기는 절대적인 의지의 표현이에요. 하나님의 능력과 뜻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것을 상징하는 거죠.
우리가 손을 들 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피난처시요, 요새시요, 도움이심을 인정하는 거예요. 우리의 짐과 두려움, 그리고 소망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이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붙들어 주실 것을 믿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이기도 해요.
하나님께 손을 들면, 우리의 마음을 그분의 사랑과 자비에 활짝 열게 돼요.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개입하시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실 것을 믿으면서 말이죠.
이 단순한 행동을 통해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직접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모든 일에 우리를 도와주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새롭게 얻게 돼요.
모세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하늘을 향해 손을 들었던 것처럼요. 모세가 손을 들고 있는 동안 이스라엘은 승리했지만,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승리했어요 (출애굽기 17:11-12).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의존을 가르쳐주는 중요한 이야기죠. 당신도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역사하시도록 해보세요.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자 모든 백성들은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며 응답하였다. 그러고서 그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그때 모세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성에서 나가는 즉시 여호와를 향해 손을 들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면 곧 뇌성이 그치고 다시는 우박이 내리지 않을 것이며 왕은 여호와께서 온 세상을 지배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손을 들고 있는 동안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다.
모세의 팔이 피곤해지자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를 그 위에 앉히고 해가 질 때까지 그들이 양쪽에 서서 하나는 이 팔을, 하나는 저 팔을 붙들어 그 손이 내려오지 않게 하였다.
“너는 초저녁부터 일어나 부르짖으며 네 마음을 여호와 앞에 물쏟듯 쏟아 놓아라. 너는 거리에서 굶주려 죽어 가는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께 손을 들고 부르짖어라.”
너희가 하늘을 향해 손을 들어도 내가 보지 않을 것이며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않을 것이다. 너희 손에는 죄 없이 죽은 사람들의 피가 잔뜩 묻어 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오래 전에 계획하신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셨습니다.
그러고서 예수님은 군중들을 풀밭에 앉히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받아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셨다. 그래서 제자들은 그것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 땅에 엎드려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할 수만 있으면 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자, 여호와를 찬양하자! 우리 구원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노래하자.
내가 40년 동안 그 세대를 지긋지긋하게 여겨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니 내 길을 알지 못하였다’ 하였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하고 선언하였다.”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고 시와 노래로 그를 찬양하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때부터 보이지 않는 그의 속성,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나타나서 알게 되었으니 이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여러분도 내가 싸우는 것과 같은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전에 보았고 지금도 듣고 있는 싸움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항상 여러분 모두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처음 그리스도를 믿을 때부터 지금까지 기쁜 소식을 전하는 데 협력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살피고 계십니다.
그때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사람 몇 명이 예수님께 와서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보고 싶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나 예언자 요나의 기적밖에는 보일 것이 없다.
여러분은 몸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죄의 도구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사람처럼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몸을 정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그리고 서로 격려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위해 힘쓰도록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하나님이시여, 속히 나를 구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나를 죽이려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고 당황하게 하시며 내가 패망하기를 바라는 자들이 망신을 당하고 물러가게 하소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라.
그가 우리의 죄에 따라 처벌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을 그대로 갚지 않으시니
하늘이 땅에서 높은 것같이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에 대한 그의 사랑이 크기 때문이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 죄를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시듯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니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을 아시며 우리가 먼지에 불과한 존재임을 기억하심이라.
인생은 그 사는 날이 풀과 같고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다.
바람이 불면 그 꽃은 떨어져 다시 볼 수 없으나
여호와의 사랑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고 그의 의는 그의 계약을 지키고 그의 계명을 기억하여 그것을 행하는 자들의 자손 대대에 미친다.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거기서 온 우주를 다스리신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너희가 하늘을 향해 손을 들어도 내가 보지 않을 것이며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않을 것이다. 너희 손에는 죄 없이 죽은 사람들의 피가 잔뜩 묻어 있다.
너희는 자신을 씻어 깨끗이 하고 내 앞에서 너희 악을 버리고 죄된 생활을 청산하라.
그때 그들이 그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므로 그가 위험에서 그들을 구해 내시고
광풍을 그치게 하여 물결을 잠잠하게 하셨다.
동서남북 사방에서 불러모으셨다.
바다가 잔잔하므로 그들이 기뻐하였으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고대하던 항구로 안전하게 인도하셨다.
자, 우리가 허리를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돌보시는 백성이며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오늘 너희는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잘못을 용서받고 하나님이 죄를 덮어 주신 사람은 행복하다!
악인들은 많은 슬픔을 당하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들은 그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호를 받으리라.
의로운 자들아,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마음이 정직한 자들아, 기쁨으로 외쳐라.
마음에 거짓된 것이 없고 여호와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내가 음성을 높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라. 내가 큰 소리로 부르짖으면 그가 들으실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이 증오로 바뀐 것이 나의 슬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1여호와여, 내가 주의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옛날에 주께서 행하신 기적을 되새겨 보고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생각하겠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행하시는 일은 다 거룩합니다. 주와 같은 위대한 신이 어디 있습니까?
주는 기적의 하나님이시므로 모든 민족에게 주의 능력을 보이셨습니다.
주께서는 주의 능력으로 야곱과 요셉의 후손인 주의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시여, 홍해가 주를 보았을 때 두려워하여 그 깊은 곳까지 진동하였으며
구름이 물을 쏟고 하늘이 천둥을 치며 번갯불이 사방 날아다녔습니다.
회오리바람 속에서도 주의 우뢰 소리가 들리고 번개가 온 세상을 비추며 땅이 진동하고 움직였습니다.
주께서 물결을 헤쳐 지나가시고 깊은 바다를 건너가셨으나 주의 발자국은 볼 수 없었습니다.
내가 환난을 당했을 때 여호와를 찾고 밤새도록 손을 들어 기도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다.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모두 예수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기도합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약속과 명령을 지키는 모든 사람들을 성실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구나.
여호와여, 내 죄가 많을지라도 주의 이름을 위해 용서하소서.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가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하나님이 가르치시리라.
그는 언제나 번영을 누리며 살고 그의 자손들은 땅을 상속하리라.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들에게 친밀감을 가지시고 그 약속의 비밀을 그들에게 보이실 것이다.
내가 항상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은 그분만이 나를 위험에서 건져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여, 내가 외롭게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돌이키셔서 주의 자비를 베푸소서.
내 마음의 고통이 점점 더해 갑니다. 나를 이 모든 괴로움에서 건져 주소서.
나의 슬픔과 고통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용서하소서.
수많은 나의 원수들을 보소서. 저들이 나를 몹시 미워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를 의지합니다.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들이 나를 이겨 기뻐하지 못하게 하소서.
우리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구한 것을 받은 것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 때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