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 세상,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어요. 말 그대로 모든 것이 그분의 손에서 나왔다는 게 참 놀랍지 않나요? 출애굽기 20장 11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엿새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죠. 그래서 안식일을 축복하고 거룩하게 하셨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경이로워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창조되었다는 사실, 그 자체로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그분의 놀라운 솜씨를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어요. 심판의 때가 가까워진 지금, 하늘과 땅, 바다와 모든 생명의 근원을 만드신 분께 경외심을 갖고 영광을 돌리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
아름다운 자연, 탁 트인 바다, 푸른 나무, 웅장한 산을 볼 때마다 창조주의 완벽한 작품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오르지 않나요?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드려야 마땅해요.
공중의 새를 보아라. 새는 씨를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새를 기르신다. 너희는 새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7일째 되는 날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므로 그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너희나 너희 자녀들이나 너희 종이나 너희 가축이나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 하는 일을 보고 지혜를 얻어라. 개미는 두목이나 지도자나 감독관이 없어도 여름 동안에 부지런히 일하여 추수 때에 겨울철에 먹을 양식을 모은다.
그 날에 내가 모든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들과 계약을 맺어 내 백성을 해치지 못하게 할 것이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애고 그들이 평안히 살게 할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나무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어미 새가 새끼나 알을 품고 있는 것을 보거든 그 어미나 새끼를 다 잡아가지 마십시오. 새끼는 가져가도 좋지만 어미는 반드시 놓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복을 받고 장수하게 될 것입니다.
7년째 되는 해에는 땅을 갈지 말고 묵혀 두어라. 거기서 저절로 자라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이 먹게 하고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게 하라. 그리고 너희 포도원과 감람원에도 그렇게 하라.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저절로 죽은 것을 먹지 마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은 그것을 여러분 가운데 사는 이방인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외국인에게 팔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넣고 삶지 마십시오.”
주의 손으로 만드신 모든 것을 주께서는 사람이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가축과 들짐승, 공중의 새와 물고기, 모든 바다 생물이 바로 그것입니다.
내가 너의 제물에 대해서는 너를 책망하지 않을 것이니 네가 항상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나에게 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네 외양간의 수소나 네 우리의 숫염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결국 사람이나 짐승에게는 같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죽으면 저것도 죽는다. 사람과 짐승은 다 같이 호흡하는 동물일 뿐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것이 없으니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를 가졌는데 그 양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다면 끌어올리지 않겠느냐? 사람은 양보다 더욱 귀하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어떤 사람이 구덩이를 열어 두거나 구덩이를 파고 덮지 않아 소나 나귀가 거기에 빠지면 그 구덩이 주인은 짐승 임자에게 손해 배상을 해야 한다. 이럴 경우 죽은 짐승은 그의 것이다.
내가 그들을 좋은 꼴로 먹일 것이니 이스라엘의 높은 산이 목초지가 될 것이다. 거기서 그들이 좋은 초지에 누울 것이며 이스라엘의 산에서 풍성한 꼴을 먹을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온갖 들짐승과 새를 만드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 이끌고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들을 부르는 것이 바로 그 생물들의 이름이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축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많은 자녀를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너와 네 강의 모든 고기를 광야에 그대로 버려 둘 것이니 네가 땅에 떨어져서 묻히지 못한 채 그대로 있을 것이다.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에게 먹이로 주게 되면
그러자 천사가 말하였다. “너는 왜 나귀를 이와 같이 세 번씩이나 때렸느냐? 네가 가서는 안 될 길을 가기 때문에 내가 너를 막으려고 왔으나 나귀가 나를 보고 세 번이나 피해 갔다. 만일 나귀가 피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만 살려 두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생물을 암수 한 쌍씩 배 안에 넣어 너와 함께 살아 남도록 하라.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데려다가 아내로 삼았다. 새와 짐승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것이 종류대로 각각 암수 한 쌍씩 너에게 나아올 것이다. 너는 그 모든 생물을 보존하라.
“육지에 사는 짐승 가운데 “그리고 날개를 가지고도 네 발로 기어다니는 곤충은 부정하다. 그러나 날개 달린 곤충 중에서도 땅에서 뛸 수 있는 것은 예외이다.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여치 종류는 너희가 먹을 수 있다. 그러나 날개가 달려 있으면서도 네 발로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부정하므로 너희가 먹어서는 안 된다. 이런 종류의 죽은 곤충을 만지는 자는 누구든지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즉시 입었던 옷을 벗어 빨고 저녁까지 외부와의 접촉을 금해야 한다. “짐승 가운데 굽이 있어도 완전히 갈라지지 않은 것이나 새김질을 하지 않는 것의 사체에 접촉하는 자는 부정할 것이다. 네 발로 다니는 짐승 중에서 발톱을 가진 동물의 사체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 그 사체를 옮기는 자는 옷을 벗어 빨아야 한다. 그러나 저녁까지는 여전히 부정할 것이다. “땅에 기어다니는 길짐승 가운데 너희 에게 부정한 것은 족제비와 각종 쥐와 도마뱀 종류와 육지 악어와 카멜레온이다. 발굽이 갈라지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을 수 있으나
너는 각종 정결한 짐승 암수 일곱 쌍씩, 그리고 각종 부정한 짐승은 암수 한 쌍씩 모아들여라. 그리고 물이 거기서 더 불어나 가장 높은 산봉우리에서 약 미터 위까지 덮어 버리자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사람, 곧 지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이 다 죽고 말았다. 이처럼 여호와께서 사람과 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을 쓸어 버리셨으므로 살아 남은 자들은 배 안에 있던 노아와 그의 가족뿐이었다. 이렇게 해서 물은 150일 동안 땅을 뒤덮고 있었다. 또 공중의 새도 그 종류대로 암수 일곱 쌍씩 보존하여 모든 종류의 짐승과 새가 지상에 그 씨를 퍼뜨리게 하라.
7일째 되는 날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므로 그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너희나 너희 자녀들이나 너희 종이나 너희 가축이나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까지 일을 해서는 안 되며 너희 종들도 너희처럼 쉬게 하여라.
사람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돌보십니까? 주께서는 그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그에게 씌우셨습니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모든 것을 주께서는 사람이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모든 가축과 들짐승, 공중의 새와 물고기, 모든 바다 생물이 바로 그것입니다.
“네가 말에게 힘을 주고 흩날리는 갈기를 그 목에 입혔느냐? 그것들이 얼마 동안 새끼를 뱃속에 넣어 다니며 또 새끼를 낳는 때는 언제인지 네가 알고 있느냐? 네가 말을 메뚜기처럼 뛰게 하였느냐? 그 위엄 있는 콧소리는 두려움마저 느끼게 한다. 말은 앞발로 땅을 힘 있게 차며 전쟁터로 달려가면서도 두려움을 모르고 칼과 맞서도 피하지 않는다. 그 위에서는 화살통이 덜커덩거리고 긴 창과 작은 창이 햇빛에 번쩍거린다. 그것은 나팔 소리가 나면 미칠 듯이 앞발로 땅을 차고 달려나가며 나팔 소리가 날 때마다 콧소리를 내고 멀리서도 전쟁 기미를 알아차리며 싸우는 소리와 지휘관들이 명령하는 소리를 다 듣는다.
“너희는 내가 명령한 것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 너희는 종류가 서로 다른 가축끼리 교배시키지 말고 한 밭에 서로 다른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종류가 다른 실로 섞어서 짠 옷도 입지 말아라.
의젓하고 위풍 있게 걸어다니는 것이 서넛 있으니 나는 지혜를 배운 적도 없고 또 거룩하신 분을 아는 지식도 없다. 그것은 모든 짐승 중에 가장 강하며 어떤 짐승 앞에서도 물러설 줄 모르는 사자와 으스대며 걷는 수탉과 숫염소와 군대를 거느린 왕이다.
이것은 피가 그 생명과도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였다. 이와 같이 모든 생물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므로 누구든지 피를 먹는 자는 내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다.
그러나 자기 멋대로 행하며 죄 짓는 일을 기뻐하는 자들은 소를 잡아 제사를 드려도 사람을 죽이는 것과 다름이 없으며 양으로 제사를 드려도 개의 목을 꺾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들이 곡식을 드리는 소제는 돼지의 피를 드리는 것과 같고 그들이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양하 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는 가축을 위해 풀이 자라게 하시고 사람이 먹을 채소가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곡식이 나게 하시고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가 흐르게 하는 기름과 사람에게 힘을 주는 식물을 주셨다.
“타조는 웅장하게 날개를 치지마는 그 깃과 털에서 어미의 사랑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것은 알을 땅에 그대로 버려 두어 땅의 열로 더워지게 하고 누가 발로 밟아 그것을 깨뜨리거나 들짐승이 해칠 것을 생각지 못하며 자기 새끼도 마치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무정하게 대하고 수고하고 애쓴 보람이 없어져도 그것에 별로 관심이 없다. 이것은 내가 타조를 어리석게 하고 지혜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조가 날개를 펼치고 뛰어갈 때는 말과 기수를 우습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