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하나님의 축복이에요. 어릴 때부터 하나님 말씀으로 잘 가르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살다 보면 힘든 일도 많이 겪게 될 텐데, 그때마다 어릴 적 배운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찾게 되기를 바라요.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처럼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고 오히려 내버려 두어라. 하늘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마태복음 19:14) 아이들의 순수함, 겸손함, 그리고 쉽게 용서하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기뻐하시는 모습이에요. 하나님 말씀으로 늘 아이들을 보살피고, 밤낮으로 가르쳐야 해요. "아이의 앞길을 바르게 가르쳐라.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잠언 22:6)
그러나 예수님은 그 어린 아이들을 가까이 부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린 아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이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있소?” 하고 예수님께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렇다. 너희는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에서 나오는 찬송을 완전하게 하셨다’ 라고 한 성경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하시고
그래서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모두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죄 사함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과 주 우리 하나님이 부르실 멀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분과 함께 묻힌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땅에 묻혔고 또한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그분과 함께 다시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손을 얹어 축복해 달라고 어린 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오자 제자들이 보고 그 사람들을 꾸짖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어린 아이들을 가까이 부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린 아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그 나라에 절대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것을 보고 분개하시며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린 아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이 사람들이 우리처럼 성령을 받았으니 물로 세례 주는 것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명령하였다. 그 후에 그들은 베드로에게 며칠만 더 머물러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있는 것을 찾으십시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곳입니다. 이제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새사람은 여러분 안에 새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참된 지식에 이르도록 새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리스 사람이나 유대인이나 할례를 받은 사람이나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나 야만인이나 미개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 그 자체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과 겸손과 부드러움과 인내로 서로 참으며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사랑은 그 모든 것을 완전히 하나로 묶어 주는 띠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평안을 위해 여러분은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말과 행동에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은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늘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자녀들은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감정을 건드려 화나게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들이 낙심하게 될 것입니다. 종들은 모든 일에 자기 주인에게 순종하십시오. 단순히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들처럼 눈가림만 하지 말고 주님을 두려워하며 성실한 마음으로 주인을 섬기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 성실하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에게 하늘의 축복을 상으로 받게 될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외형적인 것을 보고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서 여러분을 구원하는 세례를 상징합니다. 이 세례는 몸의 더러운 것을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해 찾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의로운 행위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자비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깨끗이 씻어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나도 전에는 이분을 몰랐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분이 나에게 ‘성령이 내려와서 어떤 사람 위에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분인 줄 알아라’ 하고 일러 주셨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용사에게 사로잡힌 자도 다시 뺏을 것이며 폭군의 약탈물도 되찾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와 싸워 네 자녀들을 구출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기쁜 소식을 전파하라고 나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지혜로운 말로 하지 않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젊은 남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것들아,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그의 이름은 그 무엇보다 위대하고 그의 영광은 하늘과 땅에서 가장 찬란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