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슬픔과 상실감에 휩싸이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그 슬픔에 너무 오래 잠겨 있지는 마세요. 우리에겐 위로자 되시는 성령님이 계시잖아요. 성령님께서 당신을 위로하시고 슬픔을 이겨낼 힘과 용기를 주실 거예요.
우리가 이 땅을 떠나면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더 좋은 곳으로 간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으로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어요.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곳에 가 있을 수도 있죠. 그들이 더 좋은 곳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기뻐하세요. 그들의 영혼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알면 마음이 놓일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어요. 성경 말씀처럼 우리는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위해 죽는 존재예요. 살든 죽든 우리는 주님의 것이죠. 그러니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찾고 그분께 맡기세요.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하시고 당신의 영혼을 강하게 하시며 위로해 주시기를 바라시니까요. 그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서 일하시도록 맡겨 드리세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한복음 11:25).
이것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므로 죽는 것도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수고의 열매를 뜻한다면 나는 생사간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 둘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을 원하고 또 그것이 훨씬 더 좋지만
우리는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사람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는 자들도 이미 죽은 사람들보다 앞서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실 때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은 사람들이 먼저 부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하는 말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고 말하는 나를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일을 보고 나를 믿어라.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안다. 이것은 그분이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분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다시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는 내 안에, 나는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내 계명을 간직하여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며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다.” 그때 가룟 사람이 아닌 다른 유다가 “주님, 주님이 우리에게는 자신을 나타내 보이려고 하시면서도 어째서 세상에는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시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아버지와 내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다. 그러나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 일을 미리 너희에게 말해 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가 믿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돌아와 너희를 데리고 가서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이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접근해 오고 있으므로 내가 너희와 더 이상 말할 시간이 없다. 그러나 그는 내게서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세상은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것을 내가 그대로 수행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내가 이제 한 가지 비밀을 말하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죽지 않고 모두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 때 눈 깜짝할 사이에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사람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며 우리는 모두 변화될 것입니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않을 몸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몸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에는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죽음이 쏘는 것은 죄이며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때 나는 보좌에서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몸소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고 우는 것도, 아픔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전에 있던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므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간 것이다.
내가 하는 말에 놀라지 말아라. 죽은 사람들이 모두 아들의 음성을 듣고 무덤에서 나올 때가 온다. 선한 일을 한 사람은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내가 죽음의 음산한 계곡을 걸어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니 내가 안심하리라.
우리 가운데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도 없고 자기만을 위해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죽습니다.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그때 처녀들이 춤을 추고 기뻐할 것이며 청년들과 노인들이 함께 즐거워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고 그들을 위로하여 근심 대신 기쁨을 주겠다.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실 것이다. 주 여호와께서 모든 사람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며 온 세상에서 자기 백성의 수치를 없애 버리실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다 정한 때와 기한이 있다: 나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지워 주신 무거운 짐을 보았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만드시고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사는 동안 기뻐하고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사람이 먹고 마시며 자기가 수고하는 모든 일에 만족을 느끼는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거기에는 아무것도 더하거나 제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목적은 사람이 그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지금 있는 일도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도 전에 다 있었던 일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지나간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나게 하신다. 내가 보니 이 세상에는 잘못된 것이 많이 있다. 법정에도 악이 있고 반드시 정의가 실현되어야 하는 곳에도 악이 있다. 나는 혼자 이런 생각을 하였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와 악인을 다 같이 심판하실 것이다. 이것은 모든 일과 사건이 일어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사람이 짐승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고 하나님이 인간을 시험하시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결국 사람이나 짐승에게는 같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죽으면 저것도 죽는다. 사람과 짐승은 다 같이 호흡하는 동물일 뿐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것이 없으니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다.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거둘 때,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하는 말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고 말하는 나를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일을 보고 나를 믿어라.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안다. 이것은 그분이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분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다시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는 내 안에, 나는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내 계명을 간직하여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며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다.” 그때 가룟 사람이 아닌 다른 유다가 “주님, 주님이 우리에게는 자신을 나타내 보이려고 하시면서도 어째서 세상에는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시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아버지와 내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다. 그러나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 일을 미리 너희에게 말해 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가 믿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돌아와 너희를 데리고 가서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이미 죽은 사람들에 대해서 모르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도 희망 없는 사람들처럼 슬퍼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사람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을 믿습니다.
그때 나는 하늘에서 “기록하라. 지금부터 주님을 믿고 죽는 사람은 행복하다” 라고 말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성령님도 “그렇다. 그들은 괴로운 수고에서 벗어나 쉬게 될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행한 일이 그들을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앞으로 겪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제 마귀가 너희를 시험하려고 너희 가운데 몇 사람을 잡아 가둘 것이며 너희는 10일 동안 고난을 받을 것이다. 너는 죽도록 충성하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겠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죽은 사람들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죽음이 한 사람을 통해서 온 것처럼 죽은 사람의 부활도 한 사람을 통해서 왔습니다. 아담의 죄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로 모든 사람이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에는 각자 자기 차례가 있습니다. 첫째는 첫열매이신 그리스도이고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을 믿었던 모든 성도들입니다.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져온 것 없었으니 죽을 때에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리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가져가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기 원하노라.”
내 양은 내 음성을 알아듣고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아버지는 그 무엇보다도 위대하신 분이시므로 아버지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또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전에 있던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는 성령에 사로잡힌 나를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나님에게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성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로 둘러싸여 그 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문이 있었으며 그 문에는 열두 천사가 있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쓰여 있었는데 그 문은 동서남북에 각각 세 개씩 있었습니다. 또 성벽에는 열두 개의 주춧돌이 있고 그 위 에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내게 말하던 천사는 그 성과 성문과 성벽을 재려고 금 잣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한 정사각형이었습니다. 천사가 잣대로 성을 재어 보니 길이와 폭과 높이가 다 같이 약 2,200킬로미터였습니다. 그리고 성벽 두께를 재어 보니 약 65미터였는데 이것은 천사의 측량이지만 사람의 측량 기준에 의한 것입니다. 성벽은 전체가 벽옥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성은 맑은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벽의 주춧돌은 모두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 첫째 주춧돌은 벽옥으로, 둘째는 청옥, 셋째는 옥수, 넷째는 비취옥, 나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에게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 같았습니다. 다섯째는 호마노, 여섯째는 홍옥수,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주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히아신드, 열두째는 자수정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또 열두 개의 성문은 각각 하나의 거대한 진주로 되어 있었으며 성의 거리는 맑은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성의 성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그 성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비치고 어린 양이 그 성의 등불이 되시기 때문에 해와 달이 필요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민족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며 땅의 왕들이 영광스러운 모습 그대로 이 성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 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성문이 닫히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나라 사람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올 것입니다. 그러나 더러운 짓과 역겨운 짓을 하는 사람과 거짓말쟁이는 그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만 들어갈 것입니다. 그때 나는 보좌에서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몸소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고 우는 것도, 아픔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전에 있던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때 보좌에 앉으신 분이 “이제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하시고 이어서 “이 말은 진실하고 참되다. 너는 이것을 기록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비의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는 위로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때에 언제나 돕는 분이시다. 그가 “너희는 잠잠하라!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아라! 내가 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는구나.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그러므로 땅이 꺼지고 산이 무너져 바다를 메우며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고 우는 것도, 아픔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전에 있던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모든 일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남은 것은 의의 면류관을 받는 일뿐입니다. 이것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에게만 아니라 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를 살피셨으니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주는 거기서도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드실 것입니다. 내가 만일 “흑암이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이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는 흑암이 어둡지 않을 것이며 밤도 대낮처럼 밝을 것입니다.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주는 내 몸의 모든 기관을 만드시고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베 짜듯이 지으셨습니다.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보이지 않는 어머니 태에서 만들어지고 있을 그 때에도 주는 내 형체를 보고 계셨습니다. 주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보셨으며 나를 위해 작정된 날이 하루도 시작되기 전에 그 모든 날이 주의 책에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주의 생각은 나에게 정말 소중합니다. 어쩌면 주는 그렇게도 많은 생각을 하십니까? 내가 만일 그 수를 헤아린다면 해변의 모래알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깰 때에도 주는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이시여, 주는 악인들을 반드시 죽이실 것입니다. 피에 굶주린 자들아, 나를 떠나가거라! 주께서는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도 내 생각을 꿰뚫어 보시고
세상의 모든 일은 다 정한 때와 기한이 있다: 나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지워 주신 무거운 짐을 보았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만드시고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사는 동안 기뻐하고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사람이 먹고 마시며 자기가 수고하는 모든 일에 만족을 느끼는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거기에는 아무것도 더하거나 제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목적은 사람이 그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지금 있는 일도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도 전에 다 있었던 일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지나간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나게 하신다. 내가 보니 이 세상에는 잘못된 것이 많이 있다. 법정에도 악이 있고 반드시 정의가 실현되어야 하는 곳에도 악이 있다. 나는 혼자 이런 생각을 하였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와 악인을 다 같이 심판하실 것이다. 이것은 모든 일과 사건이 일어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사람이 짐승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고 하나님이 인간을 시험하시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결국 사람이나 짐승에게는 같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죽으면 저것도 죽는다. 사람과 짐승은 다 같이 호흡하는 동물일 뿐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것이 없으니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다.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거둘 때, 사람과 짐승은 다 같은 곳으로 가게 되는데 모두 흙에서 났으므로 흙으로 돌아간다.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 속으로 내려간다고 누가 입증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내가 보기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으니 이것이 사람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죽은 후의 사건을 볼 수 있도록 사람을 다시 살릴 자가 누구인가? 죽일 때와 치료할 때, 헐 때와 세울 때, 울 때와 웃을 때, 슬퍼할 때와 춤출 때,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죽음이 쏘는 것은 죄이며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죽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며 그 시체가 다 일어날 것이다. 무덤에서 잠자는 자들아, 다 깨어나 기쁨으로 노래하라. 영롱한 이슬이 땅을 신선하게 하듯 여호와께서 오래 전에 죽은 자들을 다시 살리실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피난처이신데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내 부모는 나를 버릴지 몰라도 여호와는 나를 맞아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길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내 원수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나를 안전한 길로 인도하소서. 나를 내 대적의 손에 맡기지 마소서. 그들이 나에 대하여 거짓 증언을 하며 폭력으로 나를 치려고 합니다. 나는 아직도 이것만은 확신한다. 내가 살아 있는 이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리라. 여호와를 바라보아라!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여호와를 신뢰하여라. 악한 내 원수들이 나를 치러 올지라도 발이 걸려 넘어지리라. 강한 군대가 나를 포위하고 진격해 올지라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전쟁이 일어나 적군이 나를 칠지라도 내가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리라.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있는 것을 찾으십시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곳입니다. 이제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새사람은 여러분 안에 새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참된 지식에 이르도록 새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리스 사람이나 유대인이나 할례를 받은 사람이나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나 야만인이나 미개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 그 자체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과 겸손과 부드러움과 인내로 서로 참으며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사랑은 그 모든 것을 완전히 하나로 묶어 주는 띠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평안을 위해 여러분은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말과 행동에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은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늘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이 시온으로 가는 것을 사모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카 골짜기를 지나갈 때 그 곳이 샘의 골짜기가 되며 가을비도 그 곳을 축복으로 채워 줍니다. 그들은 점점 더 힘을 얻어 시온에 계신 하나님 앞에 각자 나타날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우리는 땅에 있는 우리 육체의 집이 무너지면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을 소유하게 될 것을 압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각 사람은 육체에 머물러 있는 동안 자기가 행한 일에 따라 선한 일을 한 사람은 상을 받고 악한 일을 한 사람은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알려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의 양심에도 알려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다시 여러분에게 추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우리를 자랑할 기회를 주어서 여러분이 내적인 것을 자랑하지 않고 외적인 것을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대답할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며 정신이 온전하여도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으므로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사람들이 다시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분을 위해 살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그 어떤 사람도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도 세상적인 관점에서 보았으나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존재입니다. 옛 사람은 없어지고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자기와 화해시키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직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자기와 화해시키시고 사람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셨으며 화해의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우리는 이 육체의 집에서 탄식하며 하늘의 몸을 입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전권 대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그리스도에게 우리 죄를 대신 지우신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에게 의롭다는 인정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 몸을 입게 되면 벗은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 육체의 집에 있는 동안 짐을 진 것처럼 탄식하는 것은 이 몸을 벗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늘의 몸을 입어서 죽을 몸이 영원히 살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에게 마련해 주신 하나님은 그것에 대한 보증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