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로 서로 이야기하고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고 찬송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기를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분을 본받아 사랑으로 생활하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모든 일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자, 여호와를 찬양하자! 우리 구원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노래하자. 내가 40년 동안 그 세대를 지긋지긋하게 여겨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니 내 길을 알지 못하였다’ 하였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하고 선언하였다.”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고 시와 노래로 그를 찬양하자.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가 능력으로 만드신 하늘에서 그를 찬양하라. 그가 행하신 놀라운 일에 대하여 그를 찬양하고 그의 위대하심에 대하여 그를 찬양하라.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오래 전에 계획하신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셨습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만드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고 주의 능력을 전하여 모든 사람들이 주의 능력 있는 일과 주의 나라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알도록 할 것입니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므로 주는 대대로 통치하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곤경에 처한 자를 도우시며 넘어지는 자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모든 인류가 주를 바라보고 있으니 주는 그들에게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고 모든 생물의 필요를 채워 주심으로 그들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십니다. 여호와는 그가 행하시는 모든 일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위에 자비로운 분이시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부르짖는 모든 자, 곧 진실한 마음으로 부르짖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하신다. 그는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신다. 내가 날마다 주께 감사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라. 그가 우리의 죄에 따라 처벌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을 그대로 갚지 않으시니 하늘이 땅에서 높은 것같이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에 대한 그의 사랑이 크기 때문이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 죄를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시듯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니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을 아시며 우리가 먼지에 불과한 존재임을 기억하심이라. 인생은 그 사는 날이 풀과 같고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다. 바람이 불면 그 꽃은 떨어져 다시 볼 수 없으나 여호와의 사랑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고 그의 의는 그의 계약을 지키고 그의 계명을 기억하여 그것을 행하는 자들의 자손 대대에 미친다.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거기서 온 우주를 다스리신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내가 일평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사는 날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여호와는 내 기쁨의 원천이시니 그가 나의 이 모든 생각을 기쁘게 여기시기를 원하노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세계에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고 말하여라. 세계가 굳게 서고 움직일 수 없으니 그가 모든 민족을 공정하게 다스릴 것이다. 하늘이여, 기뻐하라! 땅이여, 즐거워하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생물아, 외쳐라. 밭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아, 즐거워하라. 그때 숲속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겁게 노래하리라. 여호와께서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때 세계 만민을 의와 진리로 심판하시리라.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찬양하고 그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날마다 전파하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라! 그가 행하신 일을 온 세상에 알리며 그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라! 여호와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셨으니 그를 찬양하여 온 세계가 그 소식을 듣게 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지금부터 영원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리라.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리라.
여호와여, 내가 많은 나라 가운데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민족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의 사랑은 너무나 커서 하늘보다 높고 주의 성실하심은 창공에 이릅니다.
여호와여,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찬양합니다.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내가 다 말하겠습니다. 여호와여, 주를 아는 자들은 다 주를 신뢰할 것입니다. 이것은 주를 찾는 자들을 주께서 버리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가 행한 일을 온 세상에 선포하라. 살인자에게 복수하시는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자들을 기억하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시지 않으리라. 여호와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원수들이 나에게 주는 고통을 보시고 죽게 된 나를 구하소서. 그러면 내가 예루살렘 주민 앞에서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께서 나를 구하신 일을 기뻐할 것입니다. 이방 나라들은 자기들이 판 함정에 스스로 빠지고 자기들이 쳐 놓은 그물에 자기들의 발이 걸렸구나. 여호와는 의로운 심판으로 자기를 나타내시고 악인들은 그들이 행한 일로 함정에 빠진다. 악인들은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법, 이것이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의 운명이다. 가난한 자라고 해서 언제나 무시당하는 것이 아니며 가난한 자의 희망이 영원히 좌절되는 것도 아니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사람들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시고 이방 나라들을 주 앞에서 심판하소서. 내가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가장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그에게 노래하고 그를 찬양하며 그의 신기한 일을 말하라. 왕이 사람을 보내 그를 석방하였으니 여러 민족을 통치하는 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다. 그가 나라 살림을 그에게 맡겨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고 왕의 신하들을 마음대로 다스리게 하며 그의 고문관들을 교훈하게 하였다. 그때 야곱이 이집트로 들어가 함의 땅에서 살게 되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크게 번성하게 하셔서 그들의 대적보다 더 강하게 하시고 이집트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켜 자기 백성을 미워하게 하고 자기 종들을 교활하게 다루도록 하셨다. 그가 자기 종 모세와 자기가 택한 아론을 보내시자 그들이 자기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표적을 보이고 함 땅에 기적을 행하였다. 여호와께서 흑암을 보내 그 땅을 어둡게 하셨으나 이집트 사람들은 그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그가 강물을 피가 되게 하시고 물고기를 죽이셨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찾는 자에게는 즐거움이 있으리라.
나는 또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것들이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이 길이길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기쁨으로 노래하라. 노래와 즐거운 소리로 그를 찬양하라. 여호와께 찬송하라. 수금으로 찬양하라. 나팔과 양각을 불며 우리의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외쳐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께 새 노래를 부르며 성도들의 모임에서 그를 찬양하라. 이스라엘아, 너의 창조자를 생각하고 기뻐하라. 시온의 백성들아, 너희 왕들을 생각하고 즐거워하라. 춤을 추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온 땅이여, 즐겁게 외쳐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이시여, 주는 불로 은을 연단하듯이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우리를 이끌어 그물에 걸려들게 하시고 우리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셨으며 원수들이 우리를 짓밟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했으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이끌어내셨습니다. 내가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주께 서약한 것을 갚겠습니다. 이것은 내가 환난을 당할 때 주께 드리기로 약속했던 것입니다. 내가 주께 살진 짐승과 숫양의 제물을 드리고 수소와 염소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아, 너희는 다 와서 들어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을 내가 너희에게 말하리라. 내가 도움을 얻으려고 그에게 부르짖었고 노래로 그를 찬양하였다. 내가 만일 마음속에 죄를 그대로 품고 있었다면 주께서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다! 그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노래하고 그에게 영광스러운 찬양을 돌려라!
여호와여, 내가 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천사들 앞에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해 경배하며 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성실하심에 대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그 무엇보다도 주의 이름과 말씀을 높이셨습니다.
의로운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께 즐거움으로 노래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은 정직한 자에게 마땅한 일이다. 여호와께서는 세상 나라들이 계획한 것을 좌절시키시고 그들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하신다. 그러나 여호와의 계획은 변함이 없고 그의 목적은 어느 세대에나 한결같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모신 나라가 복이 있고 하나님이 자기 백성으로 택하신 민족이 복이 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살펴 전인류를 보시며 그의 처소에서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살피신다. 여호와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만드시고 그들이 행하는 일을 일일이 지켜 보고 계신다 군사가 많다고 해서 왕이 승리하는 것은 아니며 용사가 힘이 세다고 해서 이기는 것은 아니다. 전쟁의 승패가 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니 아무리 그 힘이 강해도 그것으로 이길 수는 없다. 여호와는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그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하는 자들을 살피셔서 그들을 죽음에서 건지시며 흉년에도 그들을 살리신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현악기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은 그가 우리의 도움이요 방패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이 그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우리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희망을 둔 대로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새 노래를 지어 여호와께 노래하고 능숙하게 연주하며 기쁨으로 외쳐라.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슬픔 대신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근심 대신 찬송을 주어 그들이 여호와께서 심은 의의 나무와 같아서 그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나팔 소리로 그를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하라. 소고와 춤으로 그를 찬양하며 현악기와 퉁소로 그를 찬양하라. 제금으로 그를 찬양하라.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그를 찬양하라.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은 그가 우리의 도움이요 방패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이 그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우리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희망을 둔 대로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자, 우리가 허리를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돌보시는 백성이며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오늘 너희는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시여, 여호와께 감사하고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주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며 아침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선포하고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노래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주는 나를 들소처럼 강하게 하시고 주의 축복으로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하셨습니다. 나는 내 대적이 패하는 것을 목격하고 나의 악한 원수들이 도주하는 소리를 들었다. 의인은 종려나무처럼 번성할 것이며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성장할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집에 심겨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나무와 같다. 그들은 늙어도 과실을 맺고 항상 푸르고 싱싱하여 “여호와는 정직하시다. 그는 나의 반석이시며 그에게는 불의가 없다” 하리라.
그의 명령을 수행하며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너희 능력 있는 천사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를 섬기며 그의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하늘의 군대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가 다스리는 너희 모든 피조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러자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그 천사와 함께 “가장 높은 하늘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에게 평화!”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전에는 주께서 나에게 분노하셨으나 지금은 나를 위로하십니다. 나를 구원하는 분이시니 내가 그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며 노래요 내 구원이 되셨네. 그러므로 사람들이 구원의 우물에서 기쁨으로 물을 길으리라.
하나님이시여, 민족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세상 나라들이 기뻐하며 즐겁게 노래하게 하소서. 주는 모든 민족을 공정하게 심판하시며 세상 나라를 다스리십니다.
한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여호와께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축복하시고 높여 주셨으므로 내가 원수들에게 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께서 나를 구해 주셨으니 나는 정말 기쁩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니 그가 하늘의 벼락으로 그들을 치시리라. 여호와는 온 세계를 심판하시고 자기가 택한 왕에게 힘을 주시며 기름 부어 세운 자에게 큰 영광을 주시리라.” 그 후에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어린 사무엘은 실로에 머물러 제사장 엘리 밑에서 여호와를 섬겼다.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배였다. 그들은 여호와를 두렵게 여기지 않았고 제사법에 관한 규정도 무시하였다. 사람들이 제사를 드리고 고기를 삶으면 그들은 하인을 보내 세 발 달린 쇠갈고리로 고기 삶는 솥이나 냄비나 가마에 마구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져오게 하였다. 그들은 실로에 제사 드리러 오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런 무례한 짓을 하였다. 이뿐 아니라 그 하인은 단에 제물의 기름을 태우기도 전에 와서 제사장은 삶은 고기를 원치 않는다고 하면서 제사장이 구워 먹을 날고기를 달라고 강요하였다. 이때 만일 제사 드리는 사람이 “아직 기름을 단에 태우지도 않았는데 그럴 수는 없소. 기름을 태우고 나면 마음대로 가져가도록 하시오” 하면 그 하인은 “안 된다. 지금 당장 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강제로 빼앗아 가겠다” 하고 으름장을 놓기가 일쑤였다. 엘리의 아들들이 짓는 이 죄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매우 컸던 것은 그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백성들의 제사를 멸시하였기 때문이었다. 사무엘은 아직 어렸지만 제사장처럼 고운 모시 에봇을 입고 여호와를 섬겼다. 해마다 그의 어머니는 자기 남편과 함께 제사를 드리러 올 때 작은 겉옷을 만들어 가지고 와서 사무엘에게 입혀 주었다. 여호와처럼 거룩하신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주밖에는 다른 신이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보호자도 없습니다.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의논한 후에 찬양대를 조직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그들을 진군하는 부대 선두에 세워 이렇게 찬양하도록 하였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사람이 흑암과 죽음의 그늘에서 살며 쇠사슬에 매여 고통하는 죄수처럼 되었으니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가르침을 거절하였음이라. 그러므로 그가 고된 노동으로 그들의 기를 꺾어 버렸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도와주는 자가 없었다. 그때 그들이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므로 저가 그들을 그 고통에서 구해 내시고 흑암과 죽음의 그늘에서 그들을 끌어내며 그 쇠사슬을 끊어 버렸다. 그들은 여호와의 한결같은 사랑과 그가 행하신 놀라운 일에 대하여 그에게 감사해야 하리라. 그가 놋문을 부수며 쇠빗장을 꺾으셨다. 미련한 자들이 자기 죄 때문에 고통을 당하며 식욕을 잃고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다. 그때 그들이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므로 저가 그들을 그 고통에서 구해 내시고 여호와의 구원을 받은 자들아, 이 찬송을 계속하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대적의 손에서 구출하여
예수님이 감람산 비탈길 가까이 오셨을 때 수많은 제자들이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에 대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 복이 있다! 하늘에는 평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 하고 외쳤다.
자비의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는 위로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내가 여호와의 한결같은 사랑을 말하고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에 대하여 그를 찬양할 것이니 여호와께서는 그의 자비와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셨다.
우리는 여러분에 대해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믿음으로 행한 일과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인내한 것을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늘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이렇게 부르고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님이 하시는 일은 정말 위대하고 놀랍습니다. 모든 나라의 왕이신 주님, 주님의 길은 올바르고 참되십니다. 주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겠으며 누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거룩하신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의로우신 행위가 드러났으므로 모든 나라가 와서 주님께 경배할 것입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으니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왕들이었다. 그가 저들의 땅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선물로 주셨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은 영원히 남을 것이며 모든 세대가 주를 기억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변호할 것이며 자기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라. 이방 민족의 신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에 불과하다. 그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또 그 입에는 입김도 없으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신뢰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라. 이스라엘 백성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의 제사장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의 집에서,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서 섬기는 자들아, 그를 찬양하라.
그때 예수님은 성령님으로 기쁨이 충만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을 지혜롭고 영리한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뜻이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께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길이길이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날개 안팎으로 눈이 가득하였습니다. 그 생물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주님!” 하며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나팔을 불고 제금을 치며 그 밖의 다른 악기를 연주하면서 일제히 소리를 높여 여호와께 감사하며 이렇게 찬양하였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바로 그때 빛나는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을 가득 채웠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그 영광의 광채 때문에 자기들의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가 없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서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것은 이렇게 기록된 성경 말씀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살 희망을 갖게 하셨으며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는 영원한 왕이시다. 시온아, 네 하나님이 대대로 통치하시리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여호와를 찬양하며 내 평생에 하나님을 찬송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