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교회 설립 기념일을 맞아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요.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는 하나됨과 형제애라는 아름다운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있고, 또 그 안에 놀라운 덕이 깃들어 있죠. 이 공간은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서로를 세워주는 메시지를 나누고, 믿는 우리에게 양식이 되는 가르침을 주고, 거룩한 삶으로 이끌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하나님의 가족이 모이는 따뜻한 보금자리, 지친 마음에 평안을 주고 모든 곳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는 곳이 바로 여기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 교회에 함께하게 된 우리에게 교회 설립 기념일은 정말 특별한 날이 아닐 수 없어요. 지금까지 이뤄낸 모든 성취와 승리를 기뻐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도와주실 거라는 믿음을 잊지 말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 날이 오면 너희는 이렇게 감사의 노래를 부르리라. “주를 찬양하여라. 그분의 이름을 불러라. 그분이 하신 위대한 일들을 만백성들에게 알려라. 알려라. 그분의 높으신 이름을.
여러분 스스로를 잘 살피십시오. 그리고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보살피라고 맡기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는 목자가 되십시오. 이 교회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값을 치르고 사신 것입니다.
오너라. 우리가 주께 기쁨의 찬양을 드리자. 우리를 구원해 주셨던 반석에게 환성을 외치자.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의 사람에게 진저리가 나서 나는 말하였다. “이들은 내게 충성하지도 않고 나의 가르침을 알지도 못한다.”
나는 화가 나서 “이들은 결코 나의 안식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고 맹세까지 하였다.
감사드리며 그분 앞에 나아가 큰 소리로 찬송을 불러드리자.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의견을 통일시켜 한편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사이에 어떤 편 가름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모두가 같은 사고방식과 같은 목적으로 뭉쳐야 합니다.
사람의 몸은 하나이지만, 그 몸에는 여러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각기 다른 모든 부분들이 한 몸을 이루듯, 그리스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은 유대 사람이고, 어떤 사람은 그리스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노예이고, 어떤 사람은 자유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한 성령을 받았습니다.
사람의 몸은 한 부분이 아니라 여러 부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감사드리며 그분의 문으로 들어가라. 찬양하며 그분의 뜰로 들어가라. 감사를 드리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은 선하시며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고 그분의 신실하심은 대대에 미친다.
너는 허물어진 옛 터전을 다시 짓고 여러 세대에 걸처 버려두었던 기초를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너는 부서진 성벽을 다시 세우는 사람 거리들을 다시 고쳐 살 수 있게 한 사람이라고 불리리라.
이러한 인내와 격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본을 따라 살면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 용기를 북돋우는 어떤 힘이 있습니까? 그분의 사랑에서 오는 위로가 있습니까? 성령 안에는 어떤 나눔이 있습니까? 사랑과 자비가 있습니까?
그리하여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사람이 예수의 이름을 우러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입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십니다.” 라고 고백하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나 하나님께 순종해 온 것처럼, 이제 여러분 모두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 계속 힘쓰십시오. 여러분은 내 앞에서만 아니라, 내가 여러분과 떨어져 있는 지금 더더욱 그렇게 하도록 힘쓰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십시오.
여러분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은 하나님으로서, 여러분에게 일하고 싶은 마음을 주실 뿐 아니라, 일을 이룰 수 있는 힘까지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썩고 비뚤어진 세상에 살면서도, 흠 없고, 깨끗하고, 나무랄 데 없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기 위해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주는 말씀을 전할 때, 여러분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나는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그리고 내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드리는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부어 드리는 제물로 드려진다 하여도, 나는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나와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나는 주 예수의 도움을 받아 디모데를 곧 여러분에게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 편에 여러분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게 되면 나도 기쁘겠습니다.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 같은 일에 마음을 두고, 서로에게 같은 사랑을 베풀고, 한마음으로 뭉치고, 오로지 한 목적을 향해서 나아가십시오. 그렇게 하여 나를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해 주십시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외국인도 아니고 나그네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과 시민이며, 하나님의 집안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죄에 얽매여 세상의 악한 길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악한 권세를 가진 통치자를 따랐습니다. 그와 똑같은 정신이 지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속에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건물입니다. 그 건물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라는 기초 위에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자신은 그 건물의 가장 중요한 모퉁잇돌이십니다.
이 건물은 모퉁잇돌이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성전으로 우뚝 섭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연결되어서 함께 건물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영을 통하여 사시는 곳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호소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니 내 주의 영이 내 위에 머무신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고 상처 받은 마음을 아물게 해 주고 포로들에게 자유를 알리고 갇힌 사람들에게 석방을 알려 주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그러니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그때에 땅이 아주 심하게 흔들리고,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천사는 무덤으로 가서 문을 막고 있는 돌을 굴려 내고, 그 돌 위에 앉았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에 순종하도록 사람들을 가르쳐라. 나는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는,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 사이에 아무런 구별이 없습니다. 노예와 자유인, 남자와 여자 사이에도 아무런 구별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두 하나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할 사람이 적다.
그러니 추수하는 주인이신 주께 당신의 추수 밭으로 일꾼들을 더 보내 달라고 기도하여라.”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전도자로, 어떤 사람은 목회자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준비시켜서 섬기는 일을 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굳건히 서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우리의 몸은 하나이지만 여러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부분이 꼭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여러 사람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룹니다. 우리는 각기 그 몸의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각 부분은 다른 모든 부분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살라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자유를 핑계로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워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종이 되십시오.
우리의 주님이시고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그리고 그분이 주시는 지식 안에서 계속 자라 가십시오. 지금과 또 영원히 그분께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혹시 내가 늦어지더라도 사람들이 하나님의 집안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그대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집안이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이며 진리의 기둥이고 터전이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씁시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이 주님께 속한 사람다운 삶을 살며 모든 면에서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온갖 선한 일을 하여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더욱 잘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며, 언제나 여러분 모두를 두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기도할 때에 여러분의 일과 수고와 인내를 기억합니다. 여러분의 일은 믿음에서 나온 것이고, 수고는 사랑에서 우러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인내는, 여러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 희망을 두고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두고 끊임없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고 참된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자매를 위해서 우리의 목숨을 바쳐야 합니다.
살림살이가 넉넉한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가 어렵게 사는 형제를 보고도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우리는 말로나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사랑하고 진심으로 사랑합시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위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내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몸으로 살고 있는 이 삶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내주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온갖 복을 넘치도록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일에 여러분이 쓸 것을 언제나 넉넉하게 가지게 되어, 온갖 선한 일을 다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도 여러분 가운데서 이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이 되면, 이 일을 다 이루어 내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살아 있는 돌이 되어, 신령한 집을 짓는 데 쓰이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신령한 제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리십시오.
더구나 우리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기뻐합니다. 어려움을 겪노라면 인내하는 힘이 길러지고,
인내는 인격을 형성하며, 인격은 희망을 갖게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쏟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너를 버려 두지도 않을 것이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절히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영혼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그리고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다.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여러분은 이미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아들였으니, 계속하여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그분 안에 뿌리를 내리고 굳건히 서십시오.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을 든든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가 여러분에게서 흘러넘치게 하십시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따르는 이 보잘 것 없는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내 제자라고 하여 찬물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상을 받을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어려움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우리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점점 그리스도를 닮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당신의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께 몸 전체가 달려 있습니다. 몸의 각 부분은 인대로 서로 결합되고 연결되어서 각기 맡은 일을 합니다. 그러면서 몸 전체가 자라고 사랑 안에서 든든하게 서게 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