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왕 중의 왕으로 묵상하면, 그분의 절대적인 주권과 권위를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어요. 성경 곳곳에서 예수님의 통치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잖아요. 그분의 왕권은 이 땅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창조 세계에 미치죠.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의 다스림은 완벽하고 영원해요. 그분의 보좌는 하늘에 있고,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어요. 예수님은 공의와 자비로 다스리시며, 약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푸시죠. 그분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고, 그분의 지혜와 통찰력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어요.
예수님은 인류와의 화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어요. 십자가에서의 희생을 통해 우리에게 영생과 구원을 경험할 기회를 주셨죠. 그분의 통치는 억압이나 지배가 아니라 섬김과 헌신에 기반해요.
'왕 중의 왕'이라는 칭호는 죄와 사망에 대한 예수님의 승리를 의미하기도 해요. 예수님은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승리하여 부활하셨고, 모든 창조물을 다스리는 권능을 보여주셨죠. 그분의 통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그분의 영광은 온전히 빛나요.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우리 삶을 그분의 주권 아래 맡겨야 한다는 도전을 받게 돼요. 진정한 평화와 구원은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해요. 그분의 나라는 사랑과 정의와 거룩함의 나라이고, 우리는 이 나라의 백성으로서 그분의 원칙과 법도에 따라 살도록 부름 받았어요.
그들은 어린양과 싸울 것이다. 그러나 어린양은 그들을 이길 것이다. 그분은 모든 군주의 군주이시며 모든 왕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과 더불어, 그분의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사람들도 이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정하신 때에 그리스도를 우리 앞에 나타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실 유일한 통치자이시며, 왕들 가운데 왕이시오, 군주들 가운데 군주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실한 증인이시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가장 먼저 일어나신 분이며, 세상의 왕들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자신의 피를 흘리심으로써 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주 너희 하나님은 신들 가운데 신이시요, 주들 가운데 주이시다. 그분만이 크신 능력의 하나님이시고, 두려워 떨게 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분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뇌물도 받지 않으신다.
빌라도가 물었다. “그렇다면 당신은 왕이로군.”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왕이라는 당신의 말은 옳은 말이오. 사실 나는 왕이 되려고 태어났으며, 세상에 왔소. 그리고 나는 진리에 대하여 증언함으로써 다스리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모두 내 말에 귀를 기울이오.”
내가 이러한 환상을 보고 있는데, 사람 모습을 한 이가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와, 옛적부터 계신 이의 앞으로 나가는 것을 보았다.
옛적부터 계신 이가 그에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주셨고, 뭇 민족과 말이 다른 뭇 백성이 그를 섬기게 하셨다. 그 분의 다스림은 영원하고 그 분의 왕국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의 칙령을 선포하겠다.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네 아버지가 되었다.
내게 구하여라. 그리하면 내가 뭇 민족을 네게 유산으로 주며 온 땅을 네게 주어 너의 소유가 되게 하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 왕권은 이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오. 내 왕권이 이 세상의 것이라면, 내 부하들이 싸워서 내가 유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았을 것이오. 그러나 내 왕권은 결코 이 세상의 것이 아니오.”
예수께서는 헤롯왕 때에, 유대 지방의 베들레헴이라는 마을에서 태어나셨다. 예수께서 태어나신 뒤에 동쪽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을 찾아왔다.
박사들은 별이 멈추어 선 것을 보고 몹시 기뻐 어찌할 바를 몰랐다.
박사들은 집으로 들어가, 아기가 어머니 마리아와 같이 있는 것을 보았다. 박사들은 아기에게 엎드려 절하였다. 그러고 나서 아기에게 드리려고 가지고 온 선물을 풀러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다.
박사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자기네 나라에 돌아갔다.
박사들이 돌아간 뒤에 주의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말하였다. “헤롯이 아기를 죽이려고 찾고 있으니, 어서 일어나 아기와 아기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하여라. 그리고 내가 다시 일러 줄 때까지 이집트에 있어라.”
요셉은 서둘러 일어나서 그 밤중에 아기와 마리아를 데리고 이집트로 몸을 피하였다.
요셉은 헤롯이 죽을 때까지 이집트에 있었다. 이렇게 하여 주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러냈다.”고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헤롯은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그는 베들레헴과 그 둘레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는 모두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리하여 주께서 예언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라마에서 들려오는 소리 울부짖으며 크게 슬퍼하는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우는데 그들이 모두 없어졌으므로 누구의 위로도 받으려 하지 않는구나!”
헤롯이 죽고 난 뒤에, 주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는 요셉의 꿈에 나타나서 말하였다.
그들은 “유대 사람의 새 왕으로 태어난 아기가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그분이 태어나신 것을 알리는 별이 동쪽 하늘에 떠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한 아들을 주셨으니 그가 우리를 다스릴 것이다. 그분의 이름은 ‘위대한 전략가’ ‘전능한 힘을 가지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평화의 왕’이시다.
그분의 왕권은 점점 더 커져 평화가 끝없이 이어지리라. 그분이 다윗의 보좌와 왕국에 앉아서 지금부터 영원히 정의와 의로움 속에 당신의 나라를 굳게 세우실 것이다. 당신의 열렬한 사랑이 이 일을 꼭 이루시고 말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아예 맹세하지 말아라.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이니, 하늘을 두고 맹세하지 말아라.
땅은 하나님께서 발을 놓으시는 발판이니,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예루살렘은 큰 임금이신 하나님의 성이니,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그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예수를 맞으러 나가서 외쳤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시여!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기를!”
일곱째 천사가 그의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큰 목소리들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온 세상을 다스릴 권세가 이제 우리 주 하나님과 그분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으니, 주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하도록 다스리실 것이다.”
딸 시온아, 마음껏 기뻐하여라. 딸 예루살렘아, 기뻐 소리쳐라. 보라. 의롭고 승리하는 왕이 네게 온다. 그는 겸손하여 나귀를 타고 오신다. 어미 나귀의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그들은 “유대 사람의 새 왕으로 태어난 아기가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그분이 태어나신 것을 알리는 별이 동쪽 하늘에 떠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아기는 아주 위대한 분이 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실 것이다.
그는 야곱의 가문을 영원히 다스릴 것이다. 그리고 그의 나라는 결코 망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나라는 영원한 왕국이며 당신의 다스리심은 대대손손 지속될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께서 하신 모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는 분이시며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것에게 성실하신 분이시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당신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모든 민족의 왕이시여 당신의 길은 참되고 바르십니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둘러싸여서 천사들과 더불어 올 때에, 그는 하늘의 영광 가운데 자기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그는 모든 민족을 자기 앞으로 불러 모아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두 무리로 갈라놓을 것이다.
그는 양들은 자기의 오른쪽으로 염소들은 왼쪽으로 세울 것이다.
그때에 임금은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오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큰 복을 내리셨다. 와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나라를 차지하여라. 이 나라는 세상이 만들어질 때부터 너희를 위해 준비하여 둔 것이다.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의 여러 족속 가운데 작은 족속이나 나를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나오리라. 그의 기원은 옛날, 아주 까마득한 옛날에 시작되었다.
우리가 보는 것은, 예수께서 잠깐 동안 천사들보다 낮게 되셨으나, 지금은 영광과 영예의 왕관을 쓰고 계신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그분으로 하여금 모든 사람을 위하여 직접 죽음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며 예수를 고소하기 시작하였다. “이 자가 우리 백성을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시저에게 세금을 바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자신을 그리스도, 곧 왕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잡아 왔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를 풀어 주고 싶어서, 예수를 풀어 주겠노라고 사람들에게 다시 말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이 계속 소리질렀다.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빌라도가 세 번째로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무엇 때문입니까? 이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나는 그에게서 사형시켜야 할 아무런 죄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매질이나 조금 하고서 풀어 주겠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큰 소리로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라고 우겨댔다. 그리고 그들의 소리가 이겼다.
그리하여 빌라도는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해 주기로 결정하였다.
그는, 폭동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죽인 죄로 감옥에 갇혀 있던 사람, 곧 그들이 원하는 사람을 풀어 주었다. 그리고 예수는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로마 군인들의 손에 넘겨주었다.
군인들은 예수를 끌고 가다가 마침 시골에서 들어오는 구레네 사람 시몬을 만났다. 그들은 그를 붙들어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의 뒤를 따라오게 하였다.
수많은 사람이 예수의 뒤를 따랐다. 그 가운데 어떤 여자들은 예수를 위하여 슬피 울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여자들을 돌아보며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 자신과 너희 아이들을 위해 울어라.
사람들이 이렇게 말할 때가 다가온다. ‘아이를 밸 수 없는 여자들과 아이를 낳아 본 적이 없는 여자들과 아이에게 젖을 물려 본 적이 없는 여자들은 얼마나 복이 있는가!’
빌라도가 예수께 물었다. “당신이 유대 사람의 왕이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렇소. 당신이 말한 그대로요.”
아브라함은 자기가 전쟁에서 빼앗은 모든 물건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멜기세덱이라는 그의 이름의 뜻을 풀어 보면, 먼저 ‘정의의 왕’ 이라는 뜻입니다. 그 다음 ‘살렘의 왕’ 이라는 칭호는 ‘평화의 왕’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서 떨치시어, 그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시고, 하늘에서는 당신의 오른쪽에 앉히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까지 그 어떤 이름의 세력보다 훨씬 높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두시고, 교회를 위하여 모든 것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반갑고 반가워라! 구원을 알리는 기쁜 소식을 안고 산을 넘어 달려오는 전령의 저 발걸음. 평화가 왔다고 외치는구나. 구원이 왔음을 알리는구나. 시온에게 “네 하나님이 왕이시다.” 하고 말하는구나.
우리의 두 눈을 예수께로부터 떼지 맙시다. 그분은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요 완성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고 십자가의 부끄러움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시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백성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간구해 주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고소하시겠습니까?
천사들은 큰 소리로 노래하였습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권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영예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나는 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또 그들 가운데 있는 만물이 노래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께서는 찬양과 영예와 영광과 권능을 영원무궁하도록 받으시옵소서!”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니 내 주의 영이 내 위에 머무신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고 상처 받은 마음을 아물게 해 주고 포로들에게 자유를 알리고 갇힌 사람들에게 석방을 알려 주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어찌하여 뭇 나라가 함께 악한 꾀를 쓰며 뭇 민족이 헛일을 꾸미는가?
그러므로 너희 왕들아, 이제 깨달아라. 세상의 통치자들아, 내 경고를 받아들여라.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뻐하여라.
그 아드님께 입을 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주께서 화를 내시어 너희를 멸하실 것이다. 주의 진노가 눈 깜짝할 사이에 타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세상의 임금들과 통치자들이 함께 모였다. 주님과 주께서 기름 부어 세운 왕에게 맞서 싸우려고 그들이 모여 있다.
그들은 말한다. “우리 다 함께 그들의 쇠사슬을 끊어버리자. 그들이 채운 족쇄를 내던져 버리자.”
그러나 하늘 보좌에 앉으신 분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주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백성이 너에게 말한 것을 모두 들어주어라. 그들은 너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거부하는 것이다. 그들은 내가 그들의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여기 내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뒷받침해 주는 사람 내가 선택하고 내가 마음에 드는 종이다. 나는 내 영을 이 종에게 부어주었다. 그는 뭇 나라에 정의를 가져오리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새 세상이 오면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을 것이다. 그때에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가문을 심판할 것이다.
스물네 장로들이 보좌에 앉아 계신 분 앞에 엎드려 절하고, 영원무궁하도록 살아 계신 그분께 경배 드립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금관을 벗어서 보좌 앞에 놓으며 말합니다.
“주 우리 하나님 당신은 영광과 영예와 권능을 받아야 할 분이십니다. 당신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당신의 뜻에 따라 생겨났고 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늘로 들어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줄 모르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이 세상에 사실 때에, 우리와 똑같이 온갖 시험을 다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결코 죄는 짓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예수를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모셨으니, 우리는 자신 있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도와줄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나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 앞에는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고 참된 분’ 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네가 그렇게 살면 내가 네 왕위를 든든히 세워 이스라엘을 영원히 다스리게 해 주겠다. 그것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결코 네 자손 가운데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약속한 것이다.
임금님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께서는 임금님이 마음에 드셔서 임금님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주께서는 이스라엘을 영원히 사랑하시기에, 임금님을 왕으로 삼으셔서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세상의 끝이 다가올 터인데, 그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다스리는 자들과 권위와 권세를 멸하시고, 당신의 왕국을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아래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합니다.
아드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찬란한 빛이시며, 하나님과 꼭 같은 본성을 지니시고, 능력 있는 말씀으로 모든 것을 보존하십니다. 그분은 사람들의 죄를 씻어 주신 뒤에, 하늘에 계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주님이 왕이시다. 뭇 민족들아, 떨어라. 그룹 천사들 위에 왕으로 앉으셨으니 땅아, 두려워 떨어라.
시온에 계신 주님은 위대하시다. 그분은 뭇 민족 위에 우뚝 솟은 분이시다.
보라. 내 주 하나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주께서 친히 그 권세로 다스리리라. 보라. 주께서 백성에게 주실 상급을 가지고 오신다. 백성에게 주실 상급을 가지고 오신다.
내 아버지께서 내게 왕으로서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주셨다. 나도 너희에게 같은 권한을 준다.
예수의 열두 사도 가운데 가리옷 사람 유다가 있었는데, 사탄이 유다에게 들어갔다.
너희는 내 나라에서 나와 함께 내 상에 앉아 먹고 마시며, 각기 보좌에 앉아서 이스라엘의 열두 가문을 다스릴 것이다.
네 번째 왕국의 왕들이 다스리는 동안 하늘의 하나님께서 다른 왕국을 세우실 것입니다. 이 왕국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갈 수 있는 왕국이 아닙니다. 이 왕국은 다른 모든 왕국들을 무너뜨려서 없앨 것입니다. 이 왕국은 영원할 것입니다!
한번은 바리새파 사람 몇이 예수께 여쭈었다. “하나님 나라가 언제 올까요?”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표적을 앞세우고 오지 않는다.
‘보라, 하나님 나라가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렇소. 내가 사람의 아들이오. 당신들은 앞으로 사람의 아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오. 그리고 사람의 아들이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도 보게 될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