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요? 누가 당신을 그분처럼 사랑해 줄 수 있을까요? 모두가 당신을 버렸을 때, 그분은 당신을 품어주셨습니다. 손가락질 받고 심판받을 때, 그분의 은혜가 당신에게 임했습니다. 하늘에서 당신이 길을 잃은 모습을 보시고, 당신의 자리를 대신하기로 하셨습니다. 당신이 먼저 그분을 사랑했기 때문이 아니라, 알지도 못하는 당신을 이미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당신의 죄를 씻어내고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 자신의 보좌와 영광을 버리시고 십자가에서 죽기로 결심하셨습니다. 나무 십자가에 자신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당신의 평화를 위한 벌을 그분이 대신 받으셨고, 그분의 상처로 당신의 모든 질병이 나았습니다.
당신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그분께는 조금도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채찍질을 당하는 매 순간,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그분의 뜻은 당신이 그분 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고, 십자가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크신 사랑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온 힘을 다해 그분을 사랑하고, 매일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세요. 그분을 떠나지 말고, 성령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세요. 이제 당신은 자유롭게 그분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멀어지게 했던 모든 죄는 그분의 보혈로 씻겨졌습니다.
그분의 영광을 위해 숨 쉬고, 온 마음을 다해 그분을 섬기세요.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셨습니다. 그 희생을 통해 우리는 죄에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 말씀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여러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죄를 없애시려고 다시 오실 것이니, 이는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하심이라."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위해 자신을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그분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사십시오.
나는 내가 전해 받은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나는 가장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성경에 쓰인 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과, 그리고 우리는 또 무엇을 위하여 시시각각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삽니까? 나는 날마다 죽음을 무릅씁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 말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여러분에게 거는 자랑만큼이나 확실한 사실입니다. 내가 에베소에서 사나운 짐승들과 싸운 것이 오로지 인간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었다면, 그 일이 내게 무슨 유익이 되었겠습니까? 죽은 사람이 다시 사는 일이 없다면, “내일이면 죽을 몸이니, 실컷 먹고 마십시다.” 해도 그만일 것입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꼬임에 속지 마십시오. “나쁜 친구들이 좋은 품성을 망친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을 참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으니,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물을 것입니다. “죽은 사람이 어떻게 다시 살아납니까? 그들은 어떤 몸을 가지게 됩니까?” 여러분은 참 어리석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심은 것은, 먼저 죽어야 살아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땅 속에 심는 것은, 그것이 앞으로 자라서 가지게 될 모습을 가진 식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심는 것이 밀이든 아니면 다른 어떤 곡식이든, 그것의 씨앗을 심을 따름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주시고자 하는 몸을 그 씨앗에게 주시는데, 씨앗마다 주시는 몸이 저마다 다릅니다. 모든 육체가 똑같은 육체가 아닙니다. 사람의 육체가 다르고, 짐승의 육체가 다르고, 새의 육체가 다르고, 또 물고기의 육체가 다릅니다. 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에 쓰인 대로 사흘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과,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단 한 번 자신의 몸을 희생 제물로 바치시고 두 번째로 다시 오실 터인데, 그때에는 사람들의 죄 때문에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에는 그분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오실 것입니다.
“아바, 아버지! 아버지는 무슨 일이든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나에게서 이 고통의 잔을 치워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다. 그곳에서 사람의 아들이 대제사장들과 율법 선생들의 손에 넘어가 사형 선고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이방 사람의 손에 넘겨져서, 그들에게 비웃음과 채찍질을 당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을 것이다. 그러나 죽은 지 사흘째 되는 날에 그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그가 창에 찔린 것은 우리가 거역했기 때문이요 짓눌려 상처를 입은 것은 우리가 저지른 악행 때문이다. 그가 받은 벌로 우리가 평화를 얻고 그가 입은 상처로 우리가 치료되었지. 우리는 모두 목자 없는 양처럼 길을 잃고 헤매며 제멋대로 흩어졌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가 받을 벌을 모두 그에게 짐 지우셨구나.
그들은 예수의 옷을 벗기고 주홍색 옷을 입혔다. 그리고 가시나무 가지로 관을 만들어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 갈대로 만든 지팡이를 예수의 오른손에 쥐어 주었다. 군인들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유대 사람의 왕 만세!” 하고 떠들며 놀렸다.
생물의 생명은 피 속에 담겨 있다. 내가 너희에게 피를 준 것은 그것을 제단 위에 바쳐 너희 자신을 속하게 하려는 것이다. 사람의 생명을 속하여 주는 것은 피 속에 담겨 있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몸소 짊어지시고 십자가로 가셨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살게 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이 입은 상처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그리스도 예수를 희생 제물로 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죽임을 당하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 덕분으로 사람은 믿음을 통하여 죄를 용서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확실한 징표가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몸을 내주셨다. 그것은, 우리를 모든 악에서 구해 내고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려는 것이다.
이제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없애 주시려고 당신의 아들을 희생 제물로 보내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얼마나 더 깨끗하게 씻어 주겠습니까!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시려고, 우리의 양심에서 죽음으로 인도하는 행실들을 씻어 내셨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영의 능력을 힘입어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 흠 없는 제물로 바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당신의 몸을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단 한 번 그렇게 하셨으나, 그것은 모든 시대에 걸쳐 유효합니다.
그리스도께는 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우리의 죄를 위하여 드리는 제물로 삼으셨습니다. 그것은, 그분 안에서 우리를 당신께서 받아 주실 만한 사람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위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내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몸으로 살고 있는 이 삶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내주신 분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그에게 상처를 입히시고 병들게 하신 것은 뜻이 있어 하신 일이다. 만일 그가 자기 자신을 죄에 대한 속죄물로 삼는다면 그는 자손들을 볼 것이요 오래오래 살아서 주님의 뜻이 그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그 무서운 고통을 겪고 난 뒤에야 그는 빛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자기의 지식 때문에 행복하게 될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의로운 나의 종이 많은 사람들을 의롭게 하며 그들의 잘못에 대한 벌을 짊어지리라.
우리가 보는 것은, 예수께서 잠깐 동안 천사들보다 낮게 되셨으나, 지금은 영광과 영예의 왕관을 쓰고 계신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그분으로 하여금 모든 사람을 위하여 직접 죽음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전해 받은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나는 가장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성경에 쓰인 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과,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요,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 또한 오직 한 길뿐이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는 길이다.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자신을 바쳐 그 값을 치르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아주 적절한 때에 세상에 주신 말씀이다.
우리의 두 눈을 예수께로부터 떼지 맙시다. 그분은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요 완성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고 십자가의 부끄러움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시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자신 있게 하늘의 지성소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그들을 완전하게 해 줄 수 있었다면, 제물을 해마다 바치는 일도 그치지 않았겠습니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단 한 번에 깨끗해져서, 더는 자기들이 지은 죄에 대해 죄 의식을 느끼지 않았을 터이니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새로운 살길을 우리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그 휘장은 곧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예수는 우리 죄를 위해서 당신 자신을 내주신 분이십니다. 그것은, 우리를 이 악한 세상의 얽매임에서 자유롭게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신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한때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의 죄 때문에 단 한 번이자 마지막으로 죽으셨습니다. 여러분을 하나님께 인도하시려고 죄를 지은 적이 없는 분이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분의 몸은 죽임을 당했으나 성령으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들은 새 노래를 불렀습니다. “당신은 두루마리를 받아서 봉인을 떼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당신은 죽임을 당하시고 하나님을 위하여 당신의 피로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사람들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다른 대제사장들과는 다릅니다. 다른 제사장들은 날마다 자신의 죄를 위해서 먼저 제물을 바치고, 그런 다음 백성의 죄를 위해서 희생 제물을 바치지만, 그분은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자기 자신을 바치심으로써, 그것을 단 한 번에 치르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죄를 지었고, 죄에 물든 본성을 벗어 버리지 못하였기 때문에, 죽어 있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여러분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어겼기 때문에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빚 문서에는 우리가 지키지 못한 법의 조항들이 모두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진 빚을 다 용서해 주시고, 빚 문서는 십자가에 못 박아 없애 버리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고 참된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자매를 위해서 우리의 목숨을 바쳐야 합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많은 것을 우리에게 주셨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부요하셨으나 여러분을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이 가난하게 되신 것 때문에 여러분이 오히려 부요하게 되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물과 예물을 바라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를 위해 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당신은 번제물도 정결제물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나를 두고 율법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내가 당신의 뜻을 따르기 위해 오 하나님 내가 왔습니다.’”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 빵은 내 살이다. 나는 이 세상을 살리기 위하여 내 살을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