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정말 고お疲れ셨어요. 몸이 쉬어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거 느껴지시죠? 우리 몸은 솔직해서 뭔가 잘못되면 바로 알려준답니다. 그 신호에 귀 기울이는 게 정말 중요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려면 쉼이 필수니까요.
요즘은 워낙 바쁘다 보니 몸보다 마음이 더 지치기 쉬운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마음의 평화를 잃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도 잊어버리게 되죠. 쉬지 못하면 괜히 짜증도 나고, 해야 할 일에 집중도 안 되고, 불평만 늘어놓게 되면서 감사하는 마음마저 잃어버리곤 해요.
지치면 일도, 좋아하는 것도 제대로 즐길 수 없어요. 그렇다고 잠깐 딴짓을 한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는 건 아니잖아요. 진정한 쉼, 다시 새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오직 예수님께 있답니다. 여행이나 쇼핑, 친구들과의 만남도 좋지만, 진정한 위로는 성령님께로부터 온다는 걸 기억하세요.
좋은 소식은, 지치고 힘들고 괴로운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쉼을 주신다는 거예요.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평안을 주신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에게 모두 나에게 오라고,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어요.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어요.
모든 방법을 다 써봤는데도 마음이 무겁다면, 이제 최고의 해결책을 찾아갈 때예요. 바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거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주시고, 다시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게 해 주신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평안을 얻고, 깊이 숨을 쉬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피로를 내려놓으세요.
시편 116편 7절처럼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네게 은혜를 베푸셨음이로다" 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라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런 것들은 모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애써 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신다.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화가 너에게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네 집에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아 누르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므로 내가 그를 구출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보호하리라.
그가 나에게 부르짖을 때 내가 응답할 것이며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구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하여 만족을 누리게 하고 그에게 내 구원을 보이리라.”
내가 여호와에 대하여 말하리라. “그는 나의 피난처요 요새이며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이시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간절히 주를 찾습니다. 물이 없어 메마르고 못 쓰게 된 이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애타게 그리워하며 내 육체가 주를 사모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 째 날에 쉬셨다.
이와 같이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이름을 지어 주었지만 그를 도울 적합한 짝이 없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가 자고 있는 동안 그의 갈빗대 하나를 뽑아내고 그 자리를 대신 살로 채우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뽑아낸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아담에게 데려오시자
아담이 이렇게 외쳤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이를 여자라고 부르리라.”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몸이 될 것이다.
아담과 그의 아내가 다 같이 벌거벗었으나 그들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창조하시던 일을 마친 다음에 일곱째 날에 쉬시고 이 날을 축복하여 거룩하게 하셨다.
이제 믿는 우리는 그 안식처에 들어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이 일은 세상이 창조될 때부터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만일 너희가 내 안식일을 거룩하고 소중한 날로 여겨 여행이나 사업을 하지 않고 오락이나 잡담을 하지 않으면
너희는 내 안에서 즐거움을 찾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세상의 그 어느 민족보다도 높이고 내가 너희 조상 야곱에게 준 땅을 향유하도록 하겠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형제처럼 서로 따뜻이 사랑하고 존경하며
나태해지지 말고 열심히 주님을 섬기십시오.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며 고난을 참고 항상 기도하십시오.
가난한 성도들을 돕고 손님 대접하는 일을 힘쓰십시오.
여러분을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십시오.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낮고 천한 사람들의 벗이 되십시오. 스스로 잘난 체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에게나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언제나 선한 일을 하며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복수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성경에는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다. 내가 갚아 주겠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시여, 여호와께 감사하고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주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며 아침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선포하고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노래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주는 나를 들소처럼 강하게 하시고 주의 축복으로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하셨습니다.
나는 내 대적이 패하는 것을 목격하고 나의 악한 원수들이 도주하는 소리를 들었다.
의인은 종려나무처럼 번성할 것이며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성장할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집에 심겨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나무와 같다.
그들은 늙어도 과실을 맺고 항상 푸르고 싱싱하여
“여호와는 정직하시다. 그는 나의 반석이시며 그에게는 불의가 없다” 하리라.
그러나 너에게 한 아들이 태어날 것이니 그는 평화의 사람이 될 것이다. 이것은 내가 그 주변의 모든 대적들에게서 그를 지켜 그에게 평화를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이름은 평화를 뜻하는 솔로몬이 될 것이며 나는 그가 통치하는 동안 이스라엘에게 평화와 안정을 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기 백성을 광야에서 양떼같이 인도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셨으므로 그들은 두려워할 것이 없었으며 그들의 원수들은 바다가 삼켜 버렸다.
자비의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는 위로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듣고 응답하시니 내가 그를 사랑하게 되는구나.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나는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내가 엉겁결에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다” 하였다.
여호와께서 나에게 베푼 모든 은혜를 내가 어떻게 보답할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그에게 나의 서약을 이행하리라.
여호와께서는 성도의 죽음을 소중하게 보신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내 어머니처럼 내가 주를 섬기겠습니다. 주는 나를 속박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내가 주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께 경배하겠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예루살렘의 성전 뜰에서, 내가 서약한 것을 주께 이행하겠습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가 나에게 귀를 기울이셨으니 내가 평생 기도하리라.
내가 그들의 소행을 보았지만 그들을 고쳐 주겠다. 내가 그들을 인도하며 도와주고 슬퍼하는 자들을 위로할 것이다.
먼 데 있든지 가까운 데 있든지 내가 그들에게 평안을 줄 것이며 그들을 모두 고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때에 언제나 돕는 분이시다.
그가 “너희는 잠잠하라!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아라! 내가 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는구나.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그러므로 땅이 꺼지고 산이 무너져 바다를 메우며
바닷물이 성난 파도를 일으키고 산을 흔들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무죄가 판명되는 것을 즐거워하는 자들이 기쁨의 함성을 올리게 하시고 그들이 항상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그는 자기 종들의 성공을 기뻐하신다!” 하고 외치게 하소서.
내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 형편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가난하게 사는 법도 알고 부유하게 사는 법도 압니다. 배가 부르건 고프건 부유하게 살건 가난하게 살건 그 어떤 경우에도 스스로 만족하게 생각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흠 없이 여호와의 법대로 사는 자는 복이 있다.
내가 진심으로 주를 찾았으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지키므로 노인들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악한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얼마나 단지 내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주의 교훈으로 내가 지혜를 얻었으므로 내가 거짓된 행위를 다 미워합니다.
주의 말씀은 나를 안내하는 등불이며 내 길을 비춰 주는 빛입니다.
내가 이미 맹세했지만 주의 의로운 법을 지키기로 내가 다시 약속합니다.
내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여호와여,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여호와여, 내 감사의 기도를 받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내가 항상 생명의 위협을 당하지만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습니다.
악인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으나 나는 주의 교훈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의 말씀은 나의 영원한 재산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나는 죽을 때까지 주의 법을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나는 두 마음을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요 방패이시므로 내가 주의 약속에 희망을 겁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나는 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리라.
여호와여, 주의 약속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희망이 좌절되지 않게 하소서.
나를 붙잡아 주소서. 그러면 내가 안전하여 계속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주의 법을 떠난 자들을 주는 버리셨으므로 그들의 거짓된 계획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주께서는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쓰레기처럼 취급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찬양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법도를 나에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를 두려워하여 떨며 주의 심판을 무서워합니다.
내가 옳고 공정한 일을 행하였으니 나를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지 마소서.
주의 종의 행복을 보증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다가 내 눈이 쇠약해졌습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다스리시고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나에게 통찰력을 주셔서 주의 법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행동하실 때입니다. 사람들이 주의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계명을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교훈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모든 거짓된 행위를 미워합니다.
주의 교훈이 훌륭하므로 내가 마음을 다해 이것을 지킵니다.
내가 주의 모든 법을 큰 소리로 낭독하며
주의 말씀을 해석하면 어리석은 자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내가 주의 명령을 기다리고 몹시 사모합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언제나 하시던 대로 나에게 오셔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하셔서 내가 주의 교훈을 따르게 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굽어살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사람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으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릅니다.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심판은 공정합니다.
주께서 주신 법은 아주 공정하고 신뢰할 만합니다.
내 원수들이 주의 말씀을 무시하니 내 분노가 불처럼 타오릅니다.
주의 명령에 따르는 일을 많은 재산을 소유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주의 약속은 확실하므로 내가 이것을 사랑합니다.
내가 보잘것없어 멸시를 당하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주의 의는 영원하고 주의 법은 진실합니다.
환난과 고통이 나에게 밀어닥쳤으나 주의 말씀이 나에게 위로가 됩니다.
주의 법은 언제나 공정합니다. 나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내가 살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에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명령에 순종하겠습니다.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내가 이른 새벽에 일어나 주의 도움을 구하며 주의 약속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밤새도록 깨어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법에 따라 나를 살려 주소서.
내가 주의 교훈을 묵상하며 주의 가르치심을 신중하게 살핍니다.
악을 추구하는 자들이 가까이 왔으나 그들은 주의 법과는 거리가 먼 자들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나에게 가까이 계시니 주의 모든 명령은 진리입니다.
나는 오래 전부터 주의 말씀이 영원한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고통을 보시고 나를 구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주는 나를 위해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셔서 주의 약속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악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한없이 자비로우신 분이시니 주의 법에 따라 나를 살려 주소서.
나를 핍박하는 원수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법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 악한 자들을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교훈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소서.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 생명을 구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즐거워하고 주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주의 모든 말씀은 진리이며 주의 모든 의로운 법은 영원합니다.
권력 있는 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주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나는 많은 보화를 얻은 것처럼 주의 말씀을 기뻐합니다.
나는 거짓된 것을 미워하고 싫어하며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주의 의로운 법에 대하여 내가 하루에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아무것도 그들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갈망하며 주의 계명을 지킵니다.
내가 주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이것을 몹시 사랑합니다.
나는 주의 명령과 교훈을 다 지키며 주는 내가 행하는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주의 종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그러면 내가 살아서 주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약속대로 나를 구하소서.
주께서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시니 내가 항상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의 계명이 의로우니 내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겠습니다.
내가 주의 명령을 따르기로 하였으니 주는 항상 나를 도우소서.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갈망하며 주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나를 살려 주셔서 내가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주의 법이 나를 돕게 하소서.
길 잃은 양처럼 내가 방황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않았습니다.
내 눈을 열어 주의 법에서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하소서
나는 이 땅의 나그네에 불과합니다. 주의 계명을 나에게 숨기지 마소서.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를 진심으로 찾는 자는 복이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여러 가지 시련으로 잠시 근심할 수밖에 없으나 그래도 여러분은 크게 기뻐하고 있습니다.
시련을 겪은 순수한 믿음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유죄 판결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비록 여러분의 몸은 죄로 죽어 있으나 영은 의로 인해서 살아 있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살리신 그분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가 빚진 사람들이지만 육신의 빚을 지고 육신을 따라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지만 성령님을 통해 육적인 악한 행위를 죽이면 살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여러분은 다시 두려워해야 할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바로 그 성령님이 우리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거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너희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장차 주 여호와께서 강한 자로 오셔서 능력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모든 사람에게 당연히 받을 상벌을 주실 것이다.
그는 목자처럼 자기 양떼를 보살피시며 어린 양들을 자기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고 그 어미들을 부드러운 손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누가 손으로 바닷물을 되어 보고 뼘으로 하늘을 재어 보았는가? 누가 땅의 티끌을 됫박에 담아 보았으며 누가 산을 저울에 달아 보았는가?
누가 여호와의 성령을 지도하였으며 누가 여호와를 가르치고 그의 상담자가 되었는가?
여호와께서 누구와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에게 바른 길을 가르쳤는가? 여호와께 지식을 가르치고 총명의 길을 보인 자가 누구인가?
여호와에게는 세상 나라들이 통 안에 있는 한 방울의 물과 같고 저울 위에 놓인 적은 티끌 같아서 섬들을 먼지처럼 들어올리신다.
레바논 숲에 있는 모든 동물들도 우리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기에 부족할 것이며 그 나무들도 그의 제단에 불을 피우는 데 부족할 것이다.
그에게는 모든 나라가 아무것도 아니며 무가치하고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질 뿐이다.
그렇다면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비교할 수 있으며 그의 모습을 어떻게 묘사할 수 있겠는가?
그를 우상과 비교할 수 있겠느냐? 우상은 기능공이 주조하여 금세공업자가 금을 입히고 은사슬로 장식한 것이다.
너희는 예루살렘 사람들을 격려하며 그들에게 고난의 날들이 끝나고 그들의 죄가 용서되었다고 말해 주어라. 그들은 자기들의 죄에 비해 갑절이나 무거운 형벌을 받았다.”
내가 여호와의 도움을 끈기 있게 기다렸더니 그가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내가 이 구원의 소식을 내 마음에 숨기지 않았습니다. 나는 항상 주의 신실하심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진리를 대중 앞에서 숨기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자비를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사랑과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으며 내 죄가 나를 덮치므로 내가 볼 수 없고 내 죄가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기가 꺾였습니다.
여호와여, 기꺼이 나를 구하소서. 속히 와서 나를 도우소서.
나를 죽이려 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고 당황하게 하시며 내가 패망하기를 바라는 자들이 망신을 당하고 물러가게 하소서.
나를 보고 야유하는 자들이 자기들의 수치에 놀라게 하소서.
그러나 주를 찾는 자들은 모두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들은 항상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고 말하게 하소서.
내가 고난을 당하고 가난하지만 주께서 항상 나를 생각하시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지체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나를 절망의 웅덩이와 진흙탕 속에서 끌어내시고 나를 반석 위에 세우셔서 안전하게 걸어다니도록 하셨다.
그가 새 노래를 나에게 가르쳐 주셨으니 우리 하나님께 불러 드릴 찬송이라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신뢰하리라.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정신과 일치하는 연합 정신을 주셔서
여러분이 한마음과 한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구한 것을 받은 것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 격려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위해 힘쓰도록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너희는 돌아와서 말없이 나를 신뢰하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을 받고 힘을 얻을 것이다” 하셨으나 너희는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않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너희는 길거리에 서서 바라보아라. 너희가 옛날에 걷던 선한 길이 어느 것인지 알아보고 그 길로 걸어가거라. 그러면 너희가 마음의 안식을 찾을 것이다’ 하였으나 너희는 ‘우리가 그 길로 가지 않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