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순간들이 많고, 때로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조차 버거울 때가 있죠. 주변에 부정적인 것들만 보여주면서 불안하게 만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들이 참 많아요.
하지만 당신 안에는 놀라운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세상은 당신을 불안하게 하고 자존감을 낮추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하신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에요. 당신의 가치는 가지고 있는 것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다는 그 사실에서 나오는 거예요. 부끄러워하거나 주눅 들 필요 없어요. 예수님께서 당신 안에 자신의 형상을 새기시고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고 싶어 하시니까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신은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어요. 하나님은 당신을 측량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시고, 놀라운 은사와 재능을 주셨어요.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거예요.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예수님을 붙잡으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향한 생각은 아름다우니까요. 당신의 젊음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높은 곳에 굳건히 서도록 힘주실 거예요.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세요.
하늘을 만드신 분께는 불가능이 없어요. 그러니 당신에게도 한계는 없답니다. 꿈꾸고, 기뻐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태어나기 전부터 자기 마음에 맞는 젊은이로 선택하셨다는 것을 믿으세요 (시편 110:3). 당신은 날 때부터 왕자이며, 거룩한 광채를 지녔어요. 하나님께서 새벽이슬처럼 당신을 낳으셨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자녀들이여, 내가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이여, 내가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여러분이 맨 처음부터 계신 분을 알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여, 내가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여러분이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마귀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옳은 일입 니다. 끝으로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리고 주님의 능력으로 강해지십시오. 마귀의 계략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완전 무장하십시오. 우리는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이 어두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인 마귀들을 대항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악한 날에 원수를 대항하여 싸워 이기고 모든 일을 완성한 후에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완전 무장하십시오. 여러분은 굳게 서서 진리로 허리띠를 두르고 의의 가슴받이를 붙이고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할 태세로 신발을 신고 이 모든 것 외에 마귀의 불 화살을 막을 수 있는 믿음의 방패를 가지십시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님의 칼을 가지십시오. 성령님 안에서 항상 열심히 기도하고 간구하며 언제나 정신을 차리고 모든 성도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또 내가 입을 열 때마다 나에게 말씀을 주셔서 기쁜 소식의 비밀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말씀은 약속이 보장된 첫째 계명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함을 받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셔서 우리가 그렇게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형제처럼 서로 따뜻이 사랑하고 존경하며 나태해지지 말고 열심히 주님을 섬기십시오.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며 고난을 참고 항상 기도하십시오. 가난한 성도들을 돕고 손님 대접하는 일을 힘쓰십시오. 여러분을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십시오.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낮고 천한 사람들의 벗이 되십시오. 스스로 잘난 체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에게나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언제나 선한 일을 하며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복수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성경에는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다. 내가 갚아 주겠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 성실하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에게 하늘의 축복을 상으로 받게 될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에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 이런 것을 막을 율법은 없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내가 두려울 때 주를 신뢰하겠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당한 시험은 모든 사람들이 다 당하는 시험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에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셔서 감당할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네가 깊은 물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소멸하지 못할 것이다.
내 아들아, 나의 가르침을 잊지 말고 내 명령을 정성껏 지켜라. 그러면 네 창고가 가득 차고 포도주통에 새 포도주가 넘칠 것이다.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며 그의 꾸지람을 언짢게 생각하지 말아라. 아버지가 자식이 잘되라고 꾸짖고 나무라는 것처럼 여호와께서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꾸짖고 나무라신다. 지혜와 깨달음을 가진 자는 행복하다. 그것이 은이나 금보다 더 가치 있고 유익하기 때문이다. 지혜는 보석보다 더 귀한 것이므로 네가 갖고 싶어하는 그 어떤 것도 이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왼손에는 부귀가 있으니 그 길은 즐거움과 평안의 길이다. 지혜는 그것을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와도 같은 것이다. 그래서 지혜를 가진 자가 복이 있다.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의 기초를 놓으셨으며 예지로 우주 공간을 펼치셨고 그러면 네가 장수하고 평안을 누릴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두움의 권세에서 구출하여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아들이 피 흘린 대가로 자유를 얻고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누가 감히 우리를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다른 모든 것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잘 보이기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어 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그것을 등잔대 위에 올려놓아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하지 않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게 하라. 그래서 사람들이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라.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화가 너에게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네 집에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아 누르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므로 내가 그를 구출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보호하리라. 그가 나에게 부르짖을 때 내가 응답할 것이며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구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하여 만족을 누리게 하고 그에게 내 구원을 보이리라.” 내가 여호와에 대하여 말하리라. “그는 나의 피난처요 요새이며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있는 것을 찾으십시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곳입니다. 이제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새사람은 여러분 안에 새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참된 지식에 이르도록 새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리스 사람이나 유대인이나 할례를 받은 사람이나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나 야만인이나 미개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 그 자체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과 겸손과 부드러움과 인내로 서로 참으며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사랑은 그 모든 것을 완전히 하나로 묶어 주는 띠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평안을 위해 여러분은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말과 행동에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은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늘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너는 사랑과 성실이 너를 떠나지 않게 하며 그것을 네 목에 매고 네 마음에 새겨라. 남이 너를 해하지 않았거든 이유 없이 다투지 말아라. 난폭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동도 본받지 말아라. 여호와께서는 악한 자를 미워하시고 정직한 자와 친근히 하신다.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으나 의로운 자의 집에는 축복이 있다. 여호와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얻을 것이나 미련한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다. 그러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사랑과 신망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항상 너희를 인도하며 좋은 것으로 너희를 만족하게 하고 너희를 든든하게 지켜 줄 것이니 너희가 물을 댄 동산 같을 것이며 절대로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을 것이다.
여호와여, 주의 뜻을 나에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므로 내가 하루 종일 주만 바라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 은혜가 너에게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약한 것을 더욱 기쁜 마음으로 자랑하여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머물러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화목을 이룬 우리가 그의 살으심으로 구원받게 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기쁨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죄를 통해 죽음이 온 것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온 인류에게 죽음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죄가 있었으나 그 때는 율법이 없어서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아담으로부터 모세에 이르기까지 아담이 지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까지 지배하였습니다. 아담은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아담이 지은 죄와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담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선물은 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입니다. 또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생긴 결과와 같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심판을 받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많은 죄인들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죽음이 사람을 지배하였으나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는 모든 사람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처럼 한 사람의 의로운 행동으로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치 않으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런 은혜를 믿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슬픔 대신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근심 대신 찬송을 주어 그들이 여호와께서 심은 의의 나무와 같아서 그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참새 두 마리가 동전 몇 푼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그 참새 한 마리도 그저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다. 빌립, 바돌로매, 도마, 세무원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하나님은 너희 머리카락도 다 세고 계신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들보다 더 귀하다.
청년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살피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