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들이 널 강하게 하고, 단련시키고,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찾아온다는 걸 알아?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축복의 기회라고 생각해 봐.
절망스러울 때,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해 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기 전에, 먼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천사들을 보내주실 거야.
너의 방패이시고 피난처이신 예수님께 피해. 예수님은 너를 자유롭게 하고 두려움에서 지켜주실 수 있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건 언제나 너에게 유익과 평안을 가져다줄 거야. 시편 121편 말씀처럼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는 말씀을 기억해.
예수님은 24시간 언제든지 너에게 위로와 안식, 치유를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셔. 네 삶을 예수님의 손에 맡기고, 그분의 완벽한 뜻이 네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해 봐. 예수님의 사랑이 너를 가장 좋은 방법으로 돌봐주실 거고, 그분의 품이 가장 안전한 곳이라는 걸 잊지 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자비의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는 위로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네가 깊은 물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소멸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여호와의 도움을 끈기 있게 기다렸더니 그가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내가 이 구원의 소식을 내 마음에 숨기지 않았습니다. 나는 항상 주의 신실하심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진리를 대중 앞에서 숨기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자비를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사랑과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으며 내 죄가 나를 덮치므로 내가 볼 수 없고 내 죄가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기가 꺾였습니다. 여호와여, 기꺼이 나를 구하소서. 속히 와서 나를 도우소서. 나를 죽이려 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고 당황하게 하시며 내가 패망하기를 바라는 자들이 망신을 당하고 물러가게 하소서. 나를 보고 야유하는 자들이 자기들의 수치에 놀라게 하소서. 그러나 주를 찾는 자들은 모두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들은 항상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고 말하게 하소서. 내가 고난을 당하고 가난하지만 주께서 항상 나를 생각하시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지체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나를 절망의 웅덩이와 진흙탕 속에서 끌어내시고 나를 반석 위에 세우셔서 안전하게 걸어다니도록 하셨다.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내 영혼이 말없이 하나님만 바라보니 구원이 그에게서 나옴이라. 너희는 착취를 일삼지 말고 훔친 물건을 자랑하지 말며 재산이 늘어도 그것을 의지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시는 말씀을 들었지만 능력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셔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직 그분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시니 내가 흔들리지 않으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그리고 서로 격려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위해 힘쓰도록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산은 움직여 없어질지라도 너에 대한 나의 한결같은 사랑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에 대한 내 약속은 취소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너를 불쌍히 여기는 나 여호와의 말이다.”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정신과 일치하는 연합 정신을 주셔서 여러분이 한마음과 한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직도 너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며 너희에게 사랑을 베푸시려고 하신다. 여호와는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너희를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 있는 자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화가 너에게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네 집에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아 누르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므로 내가 그를 구출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보호하리라. 그가 나에게 부르짖을 때 내가 응답할 것이며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구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하여 만족을 누리게 하고 그에게 내 구원을 보이리라.” 내가 여호와에 대하여 말하리라. “그는 나의 피난처요 요새이며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내가 항상 너희를 인도하며 좋은 것으로 너희를 만족하게 하고 너희를 든든하게 지켜 줄 것이니 너희가 물을 댄 동산 같을 것이며 절대로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을 것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를 살피셨으니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주는 거기서도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드실 것입니다. 내가 만일 “흑암이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이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는 흑암이 어둡지 않을 것이며 밤도 대낮처럼 밝을 것입니다.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주는 내 몸의 모든 기관을 만드시고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베 짜듯이 지으셨습니다.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보이지 않는 어머니 태에서 만들어지고 있을 그 때에도 주는 내 형체를 보고 계셨습니다. 주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보셨으며 나를 위해 작정된 날이 하루도 시작되기 전에 그 모든 날이 주의 책에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주의 생각은 나에게 정말 소중합니다. 어쩌면 주는 그렇게도 많은 생각을 하십니까? 내가 만일 그 수를 헤아린다면 해변의 모래알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깰 때에도 주는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이시여, 주는 악인들을 반드시 죽이실 것입니다. 피에 굶주린 자들아, 나를 떠나가거라! 주께서는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도 내 생각을 꿰뚫어 보시고
여러분이 당한 시험은 모든 사람들이 다 당하는 시험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여러분이 시험을 당할 때에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셔서 감당할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보라! 앞으로 한 왕이 정의로 통치할 것이며 지도자들은 공정하게 다 의로운 왕스릴 것이다. 아무 걱정 없는 여자들아, 내년 이맘 때에는 너희가 수확할 포도와 열매가 없으므로 근심하게 될 것이다. 염려 없이 안일하게 사는 여자들아, 이제는 두려움으로 떨며 너희 옷을 벗고 허리에 삼베를 둘러라. 너희는 못 쓰게 될 좋은 밭과 포도원을 생각하며 가슴을 치고 통곡하라. 너희 땅에는 가시와 찔레가 무성할 것이며 쾌락을 누리던 너희 집과 성들은 폐허가 될 것이다. 궁전도 폐허가 되고 사람들이 붐비던 성도 한적하며 요새와 망대가 있는 곳이 영영 황무지가 되어 들나귀와 양떼가 거기서 풀을 뜯어먹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실 것이므로 황무지가 다시 비옥하게 될 것이며 우리는 밭에서 풍성한 농산물을 거둬들일 것이다. 그때 온 땅에는 정의가 실현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옳은 일을 행할 것이므로 항상 평화와 안정이 있을 것이다. 내 백성들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집과 거처에서 살 것이지만 앗시리아 사람들은 멸망하고 그들의 도시는 파괴될 것이다. 그 왕은 광풍과 폭풍을 피하는 피신처와 같을 것이며 사막에 흐르는 물과 같고 열기로 타는 듯한 메마른 땅에 큰 바위 그늘과 같을 것이다.
여러분은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그들 앞에서 떨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이며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