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여러분이 그분을 두려워하길 바라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담대하게 그분께 나아가길 바라세요.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건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계명과 율례를 따르며, 그분의 임재 앞에서 존경을 표하고 항상 그분을 높이는 것을 의미해요. 하나님 경외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이자,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선하고 옳은 일을 하도록 이끄는 힘이에요.
반면에 두려움은 하나님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벌 받을까 봐 나쁜 짓을 하지 않게 만드는 거죠. 하나님 경외는 단순한 공포를 넘어서, 그분께 엎드리고 경배하며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마음의 표현이에요. 하나님을 경외하려면 그분과의 관계가 중요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께도 그런 마음을 갖게 되는 거죠.
하나님은 어리석음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우리 안에 지혜와 명철이 있어서 항상 최선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세요.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거짓된 입을 미워하느니라" (잠언 8:13)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악을 미워해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면, 그분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고, 그분이 기뻐하지 않는 것들을 매일 버리려고 노력하게 돼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서 굽은 것을 곧게 펴고, 마음을 죄로부터 지킬 수 있어요.
결국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3) 이 말씀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우리 삶의 전부라고 할 수 있어요.
그는 언제나 자기 백성에게 풍성한 구원을 베풀며 그들에게 지혜와 지식과 안정을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가장 큰 보화는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바로 그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런 약속을 받았으니 몸과 영혼을 더럽 히는 모든 것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거룩한 생활을 합시다.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며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며
내가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정을 지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은 아이들을 포함한 백성의 모든 남녀와 여러분의 성에 사는 외국인을 모두 불러모아 그 법을 듣고 배우게 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그분의 말씀에 따라 살게 하십시오.
그리고 이 법을 알지 못하는 여러분의 어린 자녀들에게도 이것을 들려 주어 여러분이 약속의 땅에 사는 동안 그들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법을 배우게 하십시오.”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거기에는 아무것도 더하거나 제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목적은 사람이 그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참고 꾸준히 선한 일을 하며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않을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으로 갚아 주시고
이기적이며 진리에 순종하지 않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분노와 형벌로 갚으실 것입니다.
내 아들아, 네가 내 말을 듣고 내 명령을 소중히 여기며
또 네가 지혜롭게 되고 지식이 너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며
너의 분별력이 너를 지키고 깨달음이 너를 보호할 것이다.
지혜가 악한 자의 길과 추하고 더러운 말을 하는 자들에게서 너를 구할 것이다.
그들이 바른 길을 버리고 어두운 길로 걸어가며
악을 행하는 일을 기뻐하고 악인들의 못된 짓을 즐거워하니
그들의 길은 굽었고 그들의 행위는 비뚤어지고 잘못되었다.
그럴 듯한 말로 유혹하는 음란한 여자에게서 지혜가 너를 구할 것이다.
그런 여자는 자기 남편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한 서약을 잊어버린 인간이다.
그녀의 집이 사망으로, 그녀의 길이 지옥으로 기울어졌으니
누구든지 그런 여자를 찾아가는 자는 다시 돌이킬 수 없고 생명의 길로 돌아오지 못한다.
지혜로운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여라.
그러므로 너는 선한 사람들을 본받아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정직하고 흠 없이 사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살아 남을 것이지만
악하고 신실치 못한 자들은 이 땅에서 뿌리째 뽑혀 사라질 것이다.
네가 지식을 추구하고 깨달음을 얻고자 애쓰며
그것을 은이나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처럼 찾고 구하면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도 얻게 될 것이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오히려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벌받을 일을 생각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는 것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증거입니다.
여러분은 다시 두려워해야 할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죄인이 백 번을 범죄하고도 여전히 살아 남을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내가 알기에는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가 분명히 잘될 것이다.
그러나 악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므로 그는 잘되지 못하고 그들의 사는 날이 그림자와 같아서 곧 죽고 말 것이다.
그는 불길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니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여호와를 신뢰하기 때문이다.
그는 마음이 든든하여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자기 원수들이 패하는 것을 끝내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이 모든 법을 지키고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라고 명령하셨다. 그것은 우리가 오늘날처럼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만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이 모든 법을 충실히 지키면 여호와께서 우리를 의로운 사람으로 여기실 것이다.’ ”
이것은 너희가 지식을 멸시하고 여호와를 두려워할 줄 모르며
모든 일을 지혜롭고 의롭게, 공정하고 정직하게 행하게 하고
나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내 책망을 업신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행실의 열매를 먹고 너희 책략의 대가를 받게 될 것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전에는 주께서 나에게 분노하셨으나 지금은 나를 위로하십니다. 나를 구원하는 분이시니 내가 그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며 노래요 내 구원이 되셨네.
여호와여,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하늘에 미치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든든한 산과 같고 주의 판단은 깊은 바다와 같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다 같이 보호하십니다.
성경에도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사람이 내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며 모든 사람이 나에게 자백할 것이다’ ”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각자 자기 일을 낱낱이 하나님께 자백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시여, 일어나 주의 원수들을 흩으시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주의 백성이 그 곳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이것은 주의 은혜로 가난한 자를 위해 예비한 것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을 주시자 많은 여자들이 그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우리를 치러 온 왕들과 그의 군대가 도망하자 집에 남아 있던 여자들도 전리품을 나누었네.
너희가 비록 양 우리에 누웠으나 금과 은빛 날개를 단 비둘기 같구나.”
전능하신 하나님이 왕들을 그 땅에 흩으셨을 때 살몬산에 눈이 내린 것 같았다.
바산의 산들은 높고 장엄하구나!
너희 높은 산들아, 어째서 너희는 하나님이 계시려고 택한 산을 시기하는 눈초리로 바라보느냐? 여호와께서 그 곳에 영원히 계실 것이다!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전차에 둘러싸인 채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나와 그의 성소에 들어가시는구나.
그가 높은 곳으로 오르실 때 사로잡은 자들을 이끌고 가시며 사람들, 곧 거역하는 자들에게서까지 선물을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그 곳에 계시려 하심이라.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우리 구원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라.
바람에 날아가는 연기처럼 그들을 몰아내소서. 초가 불에 녹는 것처럼 악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나는 가장 높고 거룩하며 영원히 사는 하나님이다.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살면서도 겸손한 마음으로 죄를 깊이 뉘우치는 자와 함께하는 것은 내가 회개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알려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의 양심에도 알려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에게 주의 법을 주시고 그것을 충실히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의 교훈을 사모합니다. 주의 의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보여 주시고 주의 약속대로 나를 구원하소서.
그러면 나를 모욕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주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진리의 말씀이 언제나 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내가 희망을 주의 법에 두었습니다.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변함없이 지키겠습니다.
내가 주의 교훈을 따랐으니 참 자유 가운데서 살 것입니다.
내가 왕들에게 주의 법을 선포해도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주의 명령을 사랑하므로 그것을 지키는 데에 기쁨을 느낍니다.
내가 주의 계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주의 교훈을 묵상하겠습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소서. 주는 나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법을 지키는 데 성실하게 하소서.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가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하나님이 가르치시리라.
그는 언제나 번영을 누리며 살고 그의 자손들은 땅을 상속하리라.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들에게 친밀감을 가지시고 그 약속의 비밀을 그들에게 보이실 것이다.
여호와의 사랑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고 그의 의는 그의 계약을 지키고 그의 계명을 기억하여 그것을 행하는 자들의 자손 대대에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