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성경에서도 여성의 가치를 인정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고 있잖아요. "어디에서 현숙한 여인을 찾을 수 있을까? 그녀는 보석보다 더 귀하다!" (잠언 31:10) 매일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 보세요.
하나님의 딸인 당신은 힘과 존엄을 옷 입듯 걸치고 미래를 담대하게 맞이하는 사람이에요. 말할 때는 지혜롭게, 가르칠 때는 사랑과 인내심으로, 항상 주님을 신뢰하며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보살핌을 확신하는 사람이죠.
하나님께서 당신을 창조하시고 당신의 몸을 빚으실 때, 당신 안에 특별한 자질들을 심어 주셨어요. 당신은 비교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매일 사랑받고 보호받고 있다는 것을 느껴보세요. 당신은 기도를 통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을 만큼 특별한 사람이에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매일 아침 필요한 힘을 얻기 위해 아버지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세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세요. 그러면 당신은 복되고 존귀한 사람이라고 불릴 거예요.
당신의 마음을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께 맡기세요. 예수님은 당신에게 폭풍우를 넘어설 힘과 언제나 승리할 수 있는 확신을 주실 거예요.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하늘도 당신의 한계가 될 수 없어요! 매일 담대하게 나아가세요. 하나님의 축복과 평화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에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안에 머무르게 하려고, 나는 기쁘게 내 약점을 자랑합니다.
여러분은 머리를 꾸미거나 금붙이를 달거나 좋은 옷을 입는 것과 같은 겉치장을 하지 마십시오.
썩지 않는 장식 곧 겸손하고 평화로운 성품으로 여러분의 속사람을 단장하십시오. 이런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주 값진 것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
주께서는 손수 내 장기를 지으시고 내 어머니의 자궁 속에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두려울 정도로 나를 훌륭하게 지으셨으니 내가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는,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 사이에 아무런 구별이 없습니다. 노예와 자유인, 남자와 여자 사이에도 아무런 구별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두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모습은 점점 늙고 야위어 가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우리는 지금 가벼운 어려움을 잠시 겪고 있습니다만, 그 때문에 지금 당하고 있는 어려움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큰 영원한 영광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눈에 보이는 어려움은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아내인 여러분,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남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남편들이, 아내가 말 한 마디 하지 않아도, 아내의 행실을 보고 말씀을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을 누리고 좋은 시절을 맞이하고 싶은 사람은 혀를 조심하여 악한 말을 하지 말고 입술을 조심하여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그는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고 평화를 추구하고, 그것을 좇아야 한다.
주님의 눈은 의인들을 굽어보시고 주님의 귀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신다. 그러나 악한 짓을 하는 자들에게서는 얼굴을 돌리신다.”
여러분이 열심히 선한 일을 하려 하면, 누가 여러분을 해치려 하겠습니까?
혹 옳은 일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더라도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겁먹지 마십시오.”
오직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거룩하게 모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가진 희망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라도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십시오.
그러나 답변을 할 때에는 그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부드럽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양심을 깨끗하게 지키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실천하는 선한 행실을 헐뜯던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십시오.
만일 고통을 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선한 일을 하다가 고난을 당하는 것이 악한 짓을 하다가 고난을 당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의 죄 때문에 단 한 번이자 마지막으로 죽으셨습니다. 여러분을 하나님께 인도하시려고 죄를 지은 적이 없는 분이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분의 몸은 죽임을 당했으나 성령으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또한 성령으로, 갇혀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경건하고 순결한 행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내들은 주님께 복종하듯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신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몸인 교회의 구주이십니다.
네 아내를 너만의 복된 샘으로 삼아라. 네가 젊어서 맞은 아내와 더불어 즐거워하여라.
네 아내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엄전한 암노루. 너는 언제나 그 여자의 젖가슴에 만족하고 그 여자의 사랑에 흠뻑 취하여라.
그러면 너는 항상 사려가 깊어 신중하게 진리를 가르치게 될 것이다.
내 아들아 어찌하여 다른 여자의 사랑에 사로잡히며 다른 남자의 아내의 가슴을 껴안겠느냐?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게 하시려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새사람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계획해 놓으셨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나이 많은 여자들에게는, 남을 헐뜯는 사람이나 술의 노예가 되지 말고, 사람들의 우러름을 받는 몸가짐으로 선한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라.
그리하면 그들은 젊은 여자들을 훈련하여, 남편과 자녀들을 사랑하고,
신중하고 정숙하며, 집안을 잘 돌보고 친절하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아무도 하나님의 말씀을 비판하지 못할 것이다.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답게 자비와 친절과 겸손과 관대함과 인내를 옷 입듯 입으십시오.
서로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고 용서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해 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용서하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의 옷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절히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내 멍에를 받아 짊어져라. 그리고 내게서 배워라.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니, 너희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지워주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각기 다른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선물들을 관리하는 책임을 진 종들과 같습니다. 그러니 신실한 종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갖가지 은혜의 선물을 가지고 서로에게 봉사하십시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건져 내리라. 내 이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지켜 주리라.
그들이 내게 도움을 청하면 내가 그들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내가 그들과 함께 있어 주고 그들을 건져 주고 높여 주리라.
상으로 그들이 장수를 누리게 하며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
여러분 가운데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아무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넉넉하게 주시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씁시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도 여러분 가운데서 이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이 되면, 이 일을 다 이루어 내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다.
이 은혜는 우리를 가르쳐서, 경건하지 않은 행위와 세속적인 열정에게는 “아니오.” 라고 말하게 한다. 그리고 자제력을 가지고 올바르고 경건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