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하늘에 있는 해와 달과 별과 같은 천체들을 볼 때에 그것들에게 절하고 섬기고 싶은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그런 것들은 주 너희 하나님께서 다른 민족들이나 섬기라고 주신 것이다.
그들이 보았다는 환상은 헛것이요 그들의 점괘는 거짓말이다. 내가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하고 말한다. 그리고는 자기들이 말한 것을 주께서 이루어주시기를 기다린다.
너희의 예언자나 점쟁이, 꿈풀이 하는 자나 무당, 마술사들이 “여러분은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해도, 너희는 결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라.
너는 남들에게 조언을 듣다가 지쳐버렸다. 별들을 바라보며 새 달이 뜰 때마다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언하는 점성가들에게 너를 구해달라고 부탁이나 해 보라.
보라. 그들은 지푸라기 같은 자들이니 불이 그들을 태워 재처럼 날려버리리라. 그 불은 몸을 따뜻하게 데우기 위해 쬐는 화롯불도 아니요, 빵을 굽는 숯불도 아니니 그들은 타오르는 불길에 휩싸여 자기 자신도 구하지 못한다.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혼백을 불러내는 사람이나 마법을 쓰는 사람에게 다니는 음란한 짓을 하는 사람을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내가 그 사람을 자기 민족에게서 끊어내겠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이렇게 말한다. “속삭이고 중얼거리는 귀신들과 영혼들에게 물어 보라. 백성이 자기의 신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산 사람을 위해서 죽은 돌아가신 조상들의 혼에게
너희 가운데 아들이나 딸을 불살라 바치는 사람, 점쟁이, 복술가, 요술객, 무당,
주술가, 귀신을 불러 물어 보는 사람, 죽은 사람의 혼백을 불러내어 물어 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
주께서는 이런 짓을 하는 사람을 몹시 싫어하신다. 그 땅에 살던 민족들이 주께서 싫어하시는 이런 짓들을 저질렀기 때문에, 주 너희 하나님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실 것이다.
어떤 자들이 숭배하는 조각상에서 나오는 말들은 헛소리들이며 마술사들이 보았다는 환상들은 사실이 아니다. 꿈을 해몽하는 자들이 하는 말은 헛소리이며 그들이 주는 위로는 헛된 위로이다. 그래서 그들이 양떼처럼 방황하며 목자가 없어서 고생한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러자 주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예언자들은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고 있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고 그들에게 명령하지도 않았으며 그들에게 전할 말을 주지도 않았다. 그들이 이 백성에게 예언하는 것은 거짓된 환상과 헛된 점과 자기들의 마음에서 꾸며낸 거짓말이다.
나는 거짓 예언자들의 예언이 헛되다는 것을 드러내 보이고 점쟁이들을 웃음거리로 만든다. 나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생각을 뒤엎어 그들의 지혜를 어리석은 것으로 만든다.
어느 날 우리는 기도하는 곳으로 가다가 점을 치는 귀신이 들린 여종을 하나 만났다. 그 여종은 점을 쳐서 주인들에게 많은 돈을 벌어 주고 있었다.
그 여종이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이분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이분들은 여러분에게 구원받는 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여종이 여러 날을 두고 그렇게 하자, 바울은 괴로운 나머지 몸을 돌려 그 귀신에게 말하였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그 여자에게서 나가거라!” 그러자 그 귀신이 곧바로 나갔다.
사랑하는 여러분,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모두 믿지는 마십시오. 그들이 정말로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시험해 보십시오.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예언자들이 너희에게 들려주는 예언의 말을 듣지 말아라. 그들은 터무니없는 희망의 말로 너희 가슴을 부풀게 하고 있다. 그들이 전하는 말은 내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기들 마음속에서 멋대로 꾸며낸 것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일이 한 날 한 시에 갑자기 네게 닥치리라. 네가 아무리 마술을 부려도 네가 외는 주문이 아무리 힘이 있다고 해도 네 자녀와 남편을 한꺼번에 잃어버리는 일이 반드시 네게 닥치리라.
그들은 주의 법규와 주께서 그들의 조상과 맺으신 계약과 그들에게 주신 경고의 말씀을 거부하였다. 그들은 하잘것없는 우상을 좇다가, 자신들이 하잘것없는 민족이 되어버렸다. 주께서 그들에게 “너희 둘레에 있는 민족들을 본받지 말라.”고 명령하셨건만 그들은 이방 민족들이 하는 짓을 따라 하였다. 그리고 주께서 하지 말라고 금하신 일들을 하였다.
오, 주님 주께서는 주의 백성 야곱 집안을 버리셨나이다. 그들 가운데에는 동방에서 온 마술사들이 가득하고 블레셋 사람들처럼 점쟁이들이 득실거리며 그들은 이방인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정말로 거짓 꿈을 예언이라고 말하는 자들을 내가 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들은 무모한 거짓말로 내 백성을 속이고 그들을 그릇된 길로 이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고 예언자로 세우지도 않았다.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자들이다. 나 주의 말이다.”
주께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것과 같고 교만은 거짓 신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임금님께서 주의 말씀을 거부하셨으므로 주께서도 그대를 임금의 자리에서 내치실 것입니다.”
주의 천사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올라가 사마리아 왕이 보낸 사절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이렇게 물어라.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어보러 가느냐?’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 내가 이 백성이 우상들에게 기도하기를 그만두게 하고, 아무도 그것들에 대해 다시는 생각하지 않게 할 것이다. 그리고 부정한 소리를 하는 예언자들과 더러운 영을 이 땅에서 내쫓을 것이다.
너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죽음과 계약을 맺었다. 우리가 스올과 조약을 맺었으니 무서운 벌이 닥쳐올 때 우리에게는 미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거짓말을 해서 피할 수도 있고 속임수를 써서 몸을 숨길 수도 있다.”
“가장 작은 자에서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모두 욕심스럽게 제 이익만 좇아다닌다. 예언자와 제사장이 모두 똑같이 사기를 친다.
그들은 내 백성의 깊은 상처를 아무렇게나 치료하며 평화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데 그들은 ‘평화, 평화’ 하며 평화를 약속한다.
그는 자기 아들들을 ‘벤힌놈 골짜기’에서 불살라 제물로 바칠 뿐만 아니라 주문을 외우고, 점을 치고, 주술을 쓰고, 영매와 강신술사를 찾아 물어보기도 하였다. 그는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많이 하여 주의 화를 돋웠다.
그들은 하나님의 참되심을 버리고, 그것 대신 거짓을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 대신에 그분이 창조하신 피조물을 예배하고 섬겼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찬양 받으실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전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짓 예언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여러분 가운데에도 거짓 선생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파멸로 이끄는 이단적인 가르침을 몰래 가지고 들어올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을 값 주고 사신 주님까지 부인하여, 자기들이 받을 파멸을 앞당길 것입니다.
너희 가운데 예언자라는 사람이나 꿈으로 미래를 점친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너희에게 표적이나 기적을 보여 주겠다고 말한다고 하자.
그는 너희를 꾀어 주 너희 하나님으로부터 너희를 떠나게 하려고 하였다. 그분은 너희가 종살이 하던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신 분이 아니냐. 그러니 너희는 마땅히 그런 자를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그러면 온 이스라엘 사람이 듣고 두려워할 것이고, 너희 가운데 누구도 다시는 그런 악한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여러 성읍을 주어 살게 해 주실 것이다. 그런데 그 가운데 한 성읍에 대하여 나쁜 소문이 들리는 일이 있을 수 있다.
너희 가운데서 사악한 자들이 일어나서 ‘가서 다른 신들을 섬깁시다.’라고 하면서, 그 성읍 사람들을 곁길로 빠지게 한다는 소문일 수 있다. 그런데 그 신들은 너희가 알지 못하는 신들이다.
그러면 너희는 먼저 그 사건에 관하여 철저하게 알아보고 조사해야 한다. 만약 그 일이 사실이고, 이런 역겨운 일이 너희 가운데서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면,
너희는 그 성읍에 사는 사람들을 칼로 쳐서 모두 죽여야 한다. 그 성읍에 사는 사람과 가축을 모두 죽여서 그 성읍을 완전히 멸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성읍의 광장 한복판에 귀중품을 모두 모아 놓고, 그 성읍과 귀중품들을 주 너희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물로 완전히 태워 없애 버려야 한다. 그 성읍을 영원히 폐허로 남겨 두고 다시는 거기에 성읍을 세우지 말아라.
너희는 완전히 멸하여 하나님께 바친 것에서 어떤 것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래야만 주께서 노여움을 푸시고 너희에게 자비를 보여 주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너희의 수가 불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하나님의 명령을 다 지키고 그분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여, 주 너희 하나님께 순종하여야만 그렇게 해 주실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말한 표적이나 기적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그가 ‘다른 신들을 따라가 그 신들을 섬기자.’라고 말하는데, 그 신들은 너희가 지금까지 알지 못하던 신들이라고 하자.
그럴 때에 너희는 그런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 그것은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가 마음과 영혼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아보려고 너희를 시험하시는 것이다.
네가 젊어서부터 열심히 외던 주문을 계속 외고 네 모든 마술을 부려 맞서 보라. 누가 아느냐? 조금치의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을지. 누가 아느냐? 혹시 누군가에게 겁을 줄 수 있을지.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네가 좋아하는 남자들과 음탕한 짓을 하면서 네 재산을 다 쏟아 붓고 네 알몸을 드러내었다. 너는 온갖 역겨운 우상들을 섬기면서 그들에게 네 아이들의 피를 바쳤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가르침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고 여러분의 믿음에 올무를 놓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그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자기들의 욕망만을 채우려 합니다. 그들은 매끄러운 말과 아첨으로 순진한 사람들을 속입니다.
그러나 내 백성은 내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고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고집을 부려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욕망들을 따라 살았다. 그들은 앞으로 나가지 않고 거꾸로 뒤로 돌아갔다.
그는 자기 아들을 불살라 바칠 뿐만 아니라, 주문을 외우고 점을 치고, 영매와 강신술사를 시켜 귀신을 불러 물어보기도 하였다. 그는 이렇게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여 주의 화를 돋우었다.
시몬은 사도들이 사람들 위에 손을 얹어 성령을 받게 하는 것을 보고, 사도들에게 돈을 내놓으며
말하였다. “내가 손을 얹는 사람은 누구든지 성령을 받을 수 있게, 내게도 그 능력을 주십시오.”
경건한 사람 몇이 스데반을 묻고 그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였다.
베드로가 시몬에게 말하였다. “당신이 돈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니, 당신의 돈이 당신과 함께 망하기를 바라오!
어떤 사람도 두 주인을 함께 섬길 수 없다. 한 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거나, 한 편을 귀하게 여기고 다른 편을 업신여기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 말을 듣지 않고 반항만 하는 자들아 너희가 계획을 세워 일을 하지만 그것은 나의 계획이 아니며 너희가 동맹을 맺지만 그것은 나의 생각이 아니다. 너희는 죄에 죄를 더하고 있을 뿐이다.
바빌로니아의 샘물들 위에 칼이 드리워졌으니 그 샘들이 말라 버리리라. 바빌로니아는 온갖 우상을 섬기는 나라이며 그 땅의 백성은 모두 우상에 미쳐버린 자들이기 때문이다.
바빌로니아 왕이 그 두 길이 나뉘는 갈림길에 이르러서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아보려고 점을 칠 것이다. 화살통을 흔들어 보고 드라빔 우상에게 물어보고 제물의 간을 살펴보며 점을 칠 것이다.
네게 불행한 일이 찾아오리라. 그 일이 언제 일어날는지 너는 알지 못하리라. 멸망이 너를 덮쳐도 너는 그 멸망을 막을 수 없으리라. 갑자기 파멸이 네게 닥쳐도 너는 파멸이 다가오는 것을 알지 못하리라.
네가 젊어서부터 열심히 외던 주문을 계속 외고 네 모든 마술을 부려 맞서 보라. 누가 아느냐? 조금치의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을지. 누가 아느냐? 혹시 누군가에게 겁을 줄 수 있을지.
너는 남들에게 조언을 듣다가 지쳐버렸다. 별들을 바라보며 새 달이 뜰 때마다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언하는 점성가들에게 너를 구해달라고 부탁이나 해 보라.
그리고 진실이 아닌 이야기와 끝없이 이어지는 족보에 정신을 파는 짓도 하지 못하게 하여라. 그런 것들은 믿음에 따라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획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말다툼이나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늙은 예언자가 대답하였다. “나도 당신과 같은 예언자요. 주께서 천사를 보내어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 사람을 네 집으로 데리고 와서 그가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게 해 주어라.’라고 하셨소.” (그러나 그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악한 사람들, 마술쟁이들, 성적으로 부도덕한 짓을 하는 자들, 살인자들, 우상을 섬기는 자들, 그리고 거짓을 사랑하고 일삼아 행하는 자는 모두 도성 바깥에 남게 될 것이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이 저지르는 짓들은 분명합니다. 성적 부도덕, 더러움, 방탕,
잘 들으십시오! 나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음으로써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분이 됩니다.
우상 숭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성냄, 이기적인 야망, 분열, 분파,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치 못한 자들과 혐오스러운 자들과 살인자들과 부도덕한 성 관계를 가지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들어갈 것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그들이 보았다는 환상은 헛것이요 그들의 점괘는 거짓말이다. 내가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하고 말한다. 그리고는 자기들이 말한 것을 주께서 이루어주시기를 기다린다.
거짓 예언자들아, 나는 너희에게 말한 일이 없는데 너희는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하고 말한다. 그러니 너희가 헛된 환상을 보고 거짓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겠느냐?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헛된 말과 거짓 환상 때문에 내가 너희를 치겠다. 나 주의 말이다.
헛된 환상을 보고 거짓 점괘를 말하는 예언자들을 내가 내 손으로 치겠다. 그들은 더 이상 내 백성의 모임에 속하지 못하며, 이스라엘 가문의 명단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이렇게 말한다. “속삭이고 중얼거리는 귀신들과 영혼들에게 물어 보라. 백성이 자기의 신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산 사람을 위해서 죽은 돌아가신 조상들의 혼에게
그래서 나는 믿을만한 증인으로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세웠다.
교훈과 가르침을 받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이런 말을 하는 자들은 결코 새 날을 보지 못할 것이다.
더군다나, 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려 하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자기네의 허망한 생각에 빠져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데에 그들을 넘겨 버리셨습니다.
그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욕심과 사악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시기와 살기와 다툼과 사기와 원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없는 말을 지어내고,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이 아드님은 인성으로 말하면 다윗의 가문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서로를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난폭하고 거만하며, 잘난 체합니다. 그들은 온갖 악한 짓을 꾀하고 부모를 거역합니다.
그들은 분별력도, 신의도, 따뜻한 마음씨도, 자비도 없습니다.
그들은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의로우신 법도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짓을 계속하여 저지를 뿐 아니라,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을 잘한다고 인정하기까지 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누구의 철학이나 헛된 거짓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런 것들은 인간의 전통과 세상의 기본 원리에 기초를 둔 것이지, 그리스도를 기초로 한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