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만방에 이 소식을 알리고 선포하여라. 깃발을 올려 그것을 전하여라. 아무것도 숨기지 말고 낱낱이 전하여라. ‘바빌로니아가 점령당할 것이다. 벨 신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마르둑 신이 겁에 질려 떨 것이다. 바빌로니아의 신상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그 우상들이 무서워 떨 것이다.’
이 모든 일이 끝난 다음 거기에 모였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다의 성읍들을 돌며 돌기둥들을 깨부수고 아세라 장대들을 찍어 버렸다. 그들은 유다와 베냐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각 지방 신당들과 제단을 모두 허물어 버렸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런 것들을 모두 없애 버린 다음 모두 자기네 땅이 있는 성읍으로 돌아갔다.
내가 높은 곳에 있는 산당들을 부수고 분향단을 헐어 버리겠다. 그런 다음 시체처럼 나뒹구는 너희의 우상들 위에 너희의 주검을 쌓아올리겠다. 나는 너희를 미워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유다의 모든 성읍에 사는 자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은, 그들이 향을 태워 바치던 신들에게 가서 울며 매달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고통을 당할 때 그 신들은 어떤 방법으로도 그들을 구해주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 손에 넘겨주시는 모든 민족을 완전히 멸하여야 한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고 그들의 신을 섬기지도 말아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가미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네가 좋아하는 남자들과 음탕한 짓을 하면서 네 재산을 다 쏟아 붓고 네 알몸을 드러내었다. 너는 온갖 역겨운 우상들을 섬기면서 그들에게 네 아이들의 피를 바쳤다.
그들은 나의 허락도 없이 왕들을 세우고 그들은 나의 인정도 받지 않고 통치자들을 뽑는다. 그들은 금과 은을 가지고 우상을 만들어 세우나 그것은 제 무덤을 파는 꼴이다.
너희는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 위에 있든지, 언덕 위에 있든지, 잎이 우거진 나무 아래에 있든지 어느 곳이나 다 허물어야 한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너희 영토를 넓혀 주신 뒤에 고기가 먹고 싶으면 얼마든지 고기를 먹어도 좋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이 너희가 사는 곳에서 멀거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주께서 주신 소나 양을 잡아서, 먹고 싶은 만큼 너희가 사는 성 안에서 먹어도 된다. 너희는 노루 고기나 사슴 고기를 먹듯이 그것을 먹어도 된다. 깨끗한 사람이나 부정한 사람이나 다 먹어도 된다. 그러나 결코 피는 먹지 않도록 하여라. 피는 생명이니 너희는 고기와 함께 생명을 먹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 피는 물을 붓듯이 땅 위에 쏟아 버려라. 너희는 결코 피를 먹지 말아라. 그러면 주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니 너희와 너희 자손이 잘 될 것이다. 그러나 거룩한 제물이나 서원 제물을 바치고자 할 때에는 주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번제를 드릴 때에는 고기와 함께 피도 주 너희 하나님의 제단 위에 바쳐야 한다. 다른 제물을 바칠 때에는, 피는 주 너희 하나님의 제단 옆에 붓고 고기는 너희가 먹어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모든 명령에 순종하여라. 그러면 주 너희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하고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니 너희와 너희 자손이 잘 될 것이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쳐들어가 쫓아내려 하는 민족들을 너희 앞에서 멸하실 것이다. 너희는 그들을 쫓아내고 그들의 땅에 자리 잡고 살게 될 것이다. 그들의 제단을 헐고, 석상을 깨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불태워라. 그들의 신상을 깨뜨려 버려라. 그리하여 그 이름들을 그 장소에서 깨끗이 지워 버려라.
그 대신 나는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 조상들이 따르던 규례도 따르지 말고, 그들의 법도 지키지 말고, 그들의 우상으로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도 말아라.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집에 말하였다. “너희가 정말로 주께 돌아오려거든 너희 가운데서 외국 신들과 아스다롯 신상을 버려라. 그런 다음 너희 자신을 온전히 주께 드리고 오직 그분만을 섬겨라. 그러면 주께서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아귀에서 건져 주실 것이다.”
그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새겨 만든 아세라 장대를 성전 안에 두었다. 그러나 주께서는 일찍이 이 성전을 두고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가문 가운데서 택한 이 성전과 이 예루살렘에 나의 이름을 영원토록 두겠다.
어찌하여 너희는 살려고 도망쳐 들어온 이 이집트 땅에서까지 다른 신들에게 향을 불살라 바쳐,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을 가지고 나의 화를 돋우느냐? 너희는 너희 스스로를 망치고 있으며, 세상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저주와 비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제단들을 헐고 아세라 장대들을 찍어내렸다. 그리고 우상들을 부수어 가루로 만들고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분향단을 산산조각 내었다. 그런 다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다른 신들을 찾아다니는 자들은 더욱더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나는 그들처럼 피로 빚은 제삿술을 그 신들에게 부어 올리지 않겠으며 그 신들의 이름을 내 입술에 올리지 않겠습니다.
사마리아의 모든 우상은 산산조각 나고 그들이 성전에 바친 예물은 불타 없어지리라. 내가 그 모든 우상을 없애 버리리라. 그들이 성전 창녀들이 몸을 팔아 받은 돈을 모아서 성전 예물로 바쳤으므로 그 예물이 다시 창녀의 몸값으로 쓰이리라.”
그는 산당을 허물고 돌기둥을 부수고 아세라 장대들을 찍어 버렸다. 또한 모세가 구리로 만든 뱀도 산산조각 내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때까지도 ‘느후스단’이라고 부르는 그 구리 뱀에게 분향하고 있었다.
아사는 오뎃의 아들 예언자 아사랴가 전해 준 말을 듣고, 용기를 내어 온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산간지역에서, 그가 빼앗은 성읍들에 있던 혐오스러운 우상들을 모조리 없애 버렸다. 또한 주의 성전 현관 앞에 있는 주의 제단을 수리하였다.
네가 만들어 섬기던 네 신들은 어디에 있느냐? 네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그들이 너를 구해줄 수 있다면 와서 너를 구해달라고 말해 보라. 오, 유다야 너는 네 성읍의 수만큼이나 많은 신들을 섬기고 있구나.
앗시리아는 우리를 구할 수 없습니다. 앗시리아에 도움을 청하러 말을 타고 달려가지 않으렵니다. 다시는 우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우리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 고아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분은 당신밖에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네가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해야 할 때 네가 모아 놓은 우상들에게 구해달라고 하려무나. 바람이 그것들 모두를 휘몰아가고 입김 한 번에 그것들이 날려가 버리리라. 그러나 내게 의지하는 사람은 땅을 유산으로 받을 것이며 내 거룩한 산을 상속 받게 되리라.”
너는 내 앞에서 나 말고 다른 신을 모셔서는 안 된다. 너는 네 자신을 위하여 그 어떤 우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바다 속에 있는 것이나 그 어떤 것의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너는 우상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겨서는 안 된다. 나 주가 너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나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죄를 물어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모두 보잘 것 없는 자들. 그들이 귀하게 여기는 우상들은 아무 쓸모없는 것들이다. 그런 우상들을 신이라고 증언하는 그들은 보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므로 창피를 당하게 되리라.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시다. “네 조상들이 나에게서 무슨 허물을 찾아냈기에 나를 멀리 떠나 쓸모없는 우상을 쫓아다니다가 자신들도 쓸모없는 인간들이 되고 말았단 말이냐?
내 백성이 먼 나라에서 울부짖는 저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아, 주께서 시온에 계시지 않는단 말인가? 시온의 왕께서 더는 그곳에 계시지 않는단 말인가?” 주께서 말씀하신다. “어찌하여 그들이 우상들로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외국의 우상들로 내 화를 돋우었단 말이냐?”
이방 민족의 관습은 모두 헛된 것 그들이 숲에서 나무를 베어 오면 장인이 끌로 그것을 다듬는다. 그들은 그것을 은과 금으로 치장해 그것이 쓰러지지 않도록 망치와 못을 써서 세워 놓는다. 이렇게 만든 그들의 우상들은 오이 밭에 세워놓은 허수아비처럼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니 사람이 들어 옮겨 주어야 한다.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은 너희를 해치지도 못하고 복도 내리지 못한다.”
너희가 어디에서 살든지 너희의 성읍들은 폐허가 되고 산당들은 파괴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제단들도 무너져 못쓰게 되고, 우상들은 산산조각이 나고, 향로석은 잘려나가고, 너희의 손으로 만든 모든 것들이 깡그리 없어질 것이다.
너희의 은을 입힌 우상들과 금박을 덮은 형상들을 네가 더럽게 여기게 되리라. 너는 그것들을 마치 부정 탄 옷을 던져 버리듯이 던지며 “없어져 버려라.” 하고 말하리라.
너희는 그들의 우상을 불로 태워 버려라. 우상 위에 입힌 금이나 은을 탐내지도 말고 그것을 벗겨 가지지도 말아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희가 그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우상은 주 너희 하나님께 역겨운 것이다.
‘우상을 새기거나 부어 만들어서 몰래 숨겨 놓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그런 것은 장인의 손으로 만든 것이며, 하나님께서 역겨워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여라.
‘너희는 너희 자신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아라. 조각한 신상이나 돌기둥을 세워서는 안 된다. 또 너희가 사는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 앞에 절을 하여서도 안 된다.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다.
그러면서 나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더러운 우상에게 흠뻑 빠져있다. 그것들을 내던지고 이집트의 우상으로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그러나 그들은 나에게 반역하고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어느 누구도 자기들이 흠뻑 빠져있는 더러운 우상을 내던지지 않았고, 이집트의 우상을 버리지도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집트 땅에서 그들에게 나의 진노를 쏟아 부어 화풀이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너희는 호렙 산에서 주께서 불길 가운데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 아무런 모습도 보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너희는 조심하여야 한다.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우상을 만듦으로써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남자의 모양이든지 여자의 모양이든지, 그 어떤 모양의 우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주의 법규와 주께서 그들의 조상과 맺으신 계약과 그들에게 주신 경고의 말씀을 거부하였다. 그들은 하잘것없는 우상을 좇다가, 자신들이 하잘것없는 민족이 되어버렸다. 주께서 그들에게 “너희 둘레에 있는 민족들을 본받지 말라.”고 명령하셨건만 그들은 이방 민족들이 하는 짓을 따라 하였다. 그리고 주께서 하지 말라고 금하신 일들을 하였다.
다른 민족들의 우상은 은과 금을 가지고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일 뿐. 입은 있으나 말할 수 없고 눈은 있으나 볼 수 없으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숨이 없다. 우상을 만든 자들이나 그것들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은 모두 우상과 같이 될 것이다.
이들 지역에 사는 사람들 자신이,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마음을 돌려서 살아 계신 참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계속 죄를 짓고 자신들을 위해 우상을 은을 부어 만들고 있다. 그들이 은을 부어 솜씨껏 만든 우상들은 하나하나가 솜씨 좋은 장인들의 작품이다.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자들. 그들은 우상에게 말을 하고 송아지에게 입을 맞춘다.
니느웨야, 주께서 너를 두고 명령을 내리셨다. “네게는 네 이름을 이을 후손이 없을 것이다. 내가 네 신전에 새긴 신상과 녹여 만든 우상을 없애버리겠다. 네가 악하므로 내가 네 무덤을 준비하겠다.”
누군가가 새겨 놓은 우상이 해준 것이 무엇이냐? 사람이 새긴 형상이나 거짓 신의 조각상이 무슨 도움을 주었느냐? 그것을 만든 자는 그 조각상을 믿으며 쓸모도 없고 말도 못하는 것을 만들지 않았느냐?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 내가 이 백성이 우상들에게 기도하기를 그만두게 하고, 아무도 그것들에 대해 다시는 생각하지 않게 할 것이다. 그리고 부정한 소리를 하는 예언자들과 더러운 영을 이 땅에서 내쫓을 것이다.
어떤 사람도 두 주인을 함께 섬길 수 없다. 한 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거나, 한 편을 귀하게 여기고 다른 편을 업신여기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우상 앞에 놓았던 고기를 먹는 문제에 대하여 쓰겠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우상이란 전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 한 분밖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소를 잡아 희생 제물로 바치는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짓도 한다. 양을 제물로 바치는 사람이 개의 목을 꺾는 짓도 한다. 곡식을 제물로 바치는 사람이 돼지의 피를 바치는 짓도 한다. 추모 제사로 향을 피워 바치는 사람이 우상을 찬양하는 짓도 한다. 이들은 저희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자기들이 저지르는 구역질나는 짓들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