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들이 섬기는 우상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은과 금일 뿐. 그 우상들은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볼 수 없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느끼지 못하며 다리가 있어도 걸을 수 없으며 목구멍으로 소리를 내지도 못한다. 그 우상들을 만드는 사람들이나 그것들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 모두 그렇게 되리라.
사람들이 그 우상을 어깨로 메어다가 우상을 둘 자리에 세워놓으면 우상은 내려놓은 그 자리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한다. 누가 와서 그 앞에서 소리쳐 울어도 대답하지 않는다. 누가 어려움에 빠져도 구해주지 못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
이렇게 만든 그들의 우상들은 오이 밭에 세워놓은 허수아비처럼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니 사람이 들어 옮겨 주어야 한다.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은 너희를 해치지도 못하고 복도 내리지 못한다.”
그러나 야곱의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는 사람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둔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이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으니 주께서 그것들에게 영원히 신실하실 것이다.
누군가가 새겨 놓은 우상이 해준 것이 무엇이냐? 사람이 새긴 형상이나 거짓 신의 조각상이 무슨 도움을 주었느냐? 그것을 만든 자는 그 조각상을 믿으며 쓸모도 없고 말도 못하는 것을 만들지 않았느냐?
이제 예수를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모셨으니, 우리는 자신 있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도와줄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 나 당신께 기도드립니다. 주의 언약에 있는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주님의 길은 모두 사랑스럽고 신실하다. 오, 주님 나 비록 큰 죄를 지었으나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용서해 주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가 걸어가야 할 길을 주께서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그는 사는 날 동안 번창할 것이며 그의 자손들은 땅을 유산으로 받을 것입니다. 주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조언을 말해 주시고 당신의 계약이 진실함을 확인해 주십니다. 나의 눈이 항상 주님을 바라봅니다. 나의 발을 올무에서 풀어주실 분은 오직 주님뿐이시기 때문입니다. 나 외롭고 괴로우니 나를 돌아보시고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내 마음에 번민이 가득합니다. 나를 이 불안에서 건져 주소서. 나의 괴로움과 고통을 보시고 내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 주소서. 주님, 보십시오. 내 원수들이 얼마나 많아졌는지. 그들이 얼마나 나를 미워하는지. 오, 나의 하나님 내가 당신을 의지하오니 나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당치 않게 하시고 내 원수들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네가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해야 할 때 네가 모아 놓은 우상들에게 구해달라고 하려무나. 바람이 그것들 모두를 휘몰아가고 입김 한 번에 그것들이 날려가 버리리라. 그러나 내게 의지하는 사람은 땅을 유산으로 받을 것이며 내 거룩한 산을 상속 받게 되리라.”
이집트 사람은 사람일 뿐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군마 또한 고깃덩이일 뿐 영이 아니다. 주께서 그 팔을 펼치시면 돕던 자가 걸려 넘어지고 도움을 받던 자도 넘어질 것이니 둘이 함께 망하리라.
너희들 가운데 도대체 누가 주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며 그 분의 종이 하는 말에 순종하느냐? 빛이 없이 어둠 속을 헤매는 사람아 주의 이름에 희망을 걸고 하나님께 의지하여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능력으로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의 능력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주께서는 당신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임금님을 구하여 주십니다. 이제 내가 그것을 알겠습니다. 주께서 그 거룩한 하늘에서 임금님께 응답하시고 주의 능력 있는 오른손으로 임금님을 구원해 주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차를 의지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군마를 의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합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오히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벌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안에서 완성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또 그 때문에 지금과 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나는 내가 믿고 의지하는 그분을 알고, 또 내가 그분께 맡긴 것을 그날이 올 때까지 지켜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도 여러분 가운데서 이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이 되면, 이 일을 다 이루어 내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내 주 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게로 마음을 돌리고 기다렸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너희가 조용히 나를 믿었으면 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너희는 오히려
도움을 청하려고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아 너희가 비참한 일을 당하게 되리라. 너희들은 군마를 의지하고 전차들이 많고 기병이 강하다고 그들을 믿는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은 바라보지도 않고 주님은 찾지도 않는다.
지금 이 세상에서 부자인 사람들에게 교만해지지 말라고 명하여라. 그리고 재산에 희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희망을 두라고 명하여라. 재산은 믿을 것이 못 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넉넉하게 베풀어 주셔서 모든 것을 즐기게 해 주신다.
우리는 사형 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던 것은,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터벅터벅 칠흑같이 캄캄한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도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내게 안위가 됩니다.
너는 내 앞에서 나 말고 다른 신을 모셔서는 안 된다. 너는 네 자신을 위하여 그 어떤 우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바다 속에 있는 것이나 그 어떤 것의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