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내가 두려움을 느낄 때 당신을 의지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곧 하나님의 약속을 찬양하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느 누가 내게 무슨 짓을 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산더러 ‘저리로 옮겨가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또한 너희가 하지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오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또 하나님께서는 진심으로 당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도 여러분 가운데서 이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이 되면, 이 일을 다 이루어 내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소서. 나를 시험해 보시고 내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소서.
내가 우상을 섬기지 않는 것을 분명히 알아주시고 옛날에 당신의 백성에게 가르쳐 주셨던 그 길로 나를 계속 인도하여 주소서.
물론 여러분이 흔들림 없는 믿음의 터 위에 굳게 서서, 이미 들은 기쁜 소식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아야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은 하늘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전해졌으며, 나 바울은 그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내 멍에를 받아 짊어져라. 그리고 내게서 배워라.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니, 너희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지워주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이제 예수를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모셨으니, 우리는 자신 있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도와줄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절히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내가 주님을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나를 구원하신 당신의 의를 가슴 속에 묻어 두지 않으며 당신의 신실하심과 구원을 말합니다. 당신의 사랑과 진리를 많은 회중에게 숨기지 않습니다.
오, 주님 내게서 당신의 자비를 거두지 않으시니 당신의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언제나 나를 지켜 주리이다.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어려움이 나를 에워싸고 나의 죄가 나를 덮치니 빠져나갈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의 죄가 내 머리카락보다도 더 많으니 내가 용기를 잃었습니다.
오, 주님. 제발 나를 구해 주소서. 어서 오셔서 나를 도와주소서.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고 혼란에 빠지게 하소서. 내가 망하기를 바라는 자들은 모두 수치를 당하고 도망치게 하소서.
“하하! 하하!” 하면서 나를 비웃는 자들이 오히려 자기들이 당한 수치에 깜짝 놀라게 하여 주소서.
그러나 당신을 예배하는 모든 사람은 당신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당신이 구해주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주님은 위대하시다!” 라고 말하게 하소서.
주님 나 비록 가난하고 불쌍한 몸이지만 기억해 주소서. 당신은 나의 도움이시고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오, 나의 하나님 지체하지 말아 주십시오.
주께서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 올리시고 진흙 수렁에서 꺼내 주셨다. 나의 두 발을 반석 위에 놓아 주시고 든든하게 설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주께서 내 입에 새 노래를 주시니 곧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이다. 많은 사람이 내게 일어난 일을 보고 경외하는 마음이 일어나 주님을 믿고 의지할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너희의 길은 내 길과 다르다.
하늘이 땅에서 아득히 높듯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참새 두 마리가 동전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이런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져 죽지 않는다.
빌립과 바돌로매와 도마와 세무원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하나님은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낱낱이 세시는 분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훨씬 귀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크게 기뻐하십시오. 비록 여러분이 지금은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 슬퍼할 수밖에 없지만 기뻐하십시오.
이러한 시련이 온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순수하다는 것을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은, 불에 단련되었으나 결국은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귀합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순수하다는 것이 증명되면,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에게서 칭찬과 영광과 명예를 받을 것입니다.
네 갈 길을 주께 맡겨라. 그분을 믿고 의지하여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를 도와주시리라.
네 의로움이 밝아오는 새벽처럼 빛나게 하시고 네가 하는 일의 공의가 한낮의 해처럼 빛나게 하시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을 먹고 마실까 걱정하지 말아라. 또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훨씬 귀중하지 않으냐?
하늘을 나는 새를 보라.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어 먹을 것을 곳간에 채워 넣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새들을 다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귀하지 않으냐?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위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내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몸으로 살고 있는 이 삶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내주신 분입니다.
기쁜 소식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믿음에서 시작하여 믿음으로 끝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라고 한 성경 말씀과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구름처럼 많은 믿음의 선배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어떤 것임을 증언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과,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 버립시다. 그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경주를 끈기 있게 달립시다.
우리 육신의 아버지들은 당신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잠깐 동안 우리를 훈련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당신처럼 거룩해지게 하시려고,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훈련하십니다.
어떤 훈련이든 받을 때에는 기쁘기보다는 괴로운 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 훈련으로 단련된 사람은 나중에 바른 삶에서 오는 평화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축 늘어진 팔을 들어 올리고, 힘 빠진 무릎을 꼿꼿이 세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발을 위하여 길을 곧게 하십시오. 그러면 절뚝거리던 다리도 뒤틀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며 거룩하게 살도록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으면 아무도 주님을 뵐 수 없습니다.
조심하여 주님의 은혜를 놓치는 사람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쓴 뿌리가 자라나서 문제를 일으키고 여러 사람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은 성적으로 부도덕한 사람이나, 에서와 같은 세속적인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는 한 끼니를 위해 맏아들의 상속권을 팔아넘겼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에서는 나중에 이 복을 받고 싶어하였으나 거절당했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복을 빌어 달라고 애원하였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갔던 그 산이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어둠과 암흑에 뒤덮이고, 폭풍이 휘몰아치며,
나팔 소리가 울리고, 굉장한 음성이 들리는 산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더는 자기들에게 말씀하지 마시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우리의 두 눈을 예수께로부터 떼지 맙시다. 그분은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요 완성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고 십자가의 부끄러움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시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에 걸맞게 사십시오. 그러면 내가 가서 여러분을 다시 보게 되거나, 이렇게 멀리 떨어져 소식을 듣게 되더라도, 나는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굳게 서서 기쁜 소식에 선포된 믿음을 위해 하나로 뭉쳐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따로 예수께 와서 여쭈었다. “어찌하여 저희는 악령을 내쫓지 못하였습니까?”
예수께서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모습이 바뀌셨다. 예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고 옷은 빛처럼 희게 변하였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산더러 ‘저리로 옮겨가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또한 너희가 하지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품으신 사랑을 알고, 그 사랑에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누구든지 사랑 안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살고,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사십니다.
슬퍼하는 시온의 백성들에게 재 대신에 꽃 관을 씌워주고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주고 절망에 싸인 영혼 대신에 축제의 옷을 입혀주라고 나를 보내셨다. 그들은 ‘구원의 상수리나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심은 나무라고 불리리라.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셨으니 누가 우리에게 맞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주셨습니다. 그런 분께서 어찌 아들뿐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습니까?
주님 나 당신께 기도드립니다.
주의 언약에 있는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주님의 길은 모두 사랑스럽고 신실하다.
오, 주님 나 비록 큰 죄를 지었으나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용서해 주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가 걸어가야 할 길을 주께서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그는 사는 날 동안 번창할 것이며 그의 자손들은 땅을 유산으로 받을 것입니다.
주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조언을 말해 주시고 당신의 계약이 진실함을 확인해 주십니다.
나의 눈이 항상 주님을 바라봅니다. 나의 발을 올무에서 풀어주실 분은 오직 주님뿐이시기 때문입니다.
나 외롭고 괴로우니 나를 돌아보시고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내 마음에 번민이 가득합니다. 나를 이 불안에서 건져 주소서.
나의 괴로움과 고통을 보시고 내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 주소서.
주님, 보십시오. 내 원수들이 얼마나 많아졌는지. 그들이 얼마나 나를 미워하는지.
오, 나의 하나님 내가 당신을 의지하오니 나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당치 않게 하시고 내 원수들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주께서는 지친 사람에게 힘을 주시고 힘없는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 주신다.
한 소리가 외친다. “주께서 오실 길을 광야에 닦아라. 사막을 고르고 주님께서 오실 길을 넓혀라.
젊은이들이 피곤해 지치고 장정들이 힘이 빠져 비틀거려도
주님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새 힘을 얻으리라. 그들은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솟구쳐 오르고 아무리 달려도 고단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않으리라.
이러한 인내와 격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본을 따라 살면 그렇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오, 주님 당신의 사랑은 하늘까지 닿아 있고 당신의 신실하심은 구름에 닿아 있습니다.
당신의 의는 우람한 산들과 같고 당신의 정의로움은 깊고 깊은 바다 속과 같습니다. 오, 주님. 당신께서는 사람뿐 아니라 짐승까지도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그 모든 약속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멘’ 이라고 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의심하지 않고 믿으면, 내가 저 나무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너희는 저 산에게 ‘산아, 바다에 빠져라.’ 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너희가 믿음을 가지고 그렇게 말하면 말한 대로 될 것이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너희는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말아라. 옛일을 생각하지 말아라.
보라. 내가 이제 막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지금 그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너희에게는 보이지 않느냐? 내가 사막에 길을 내고 황무지에 강물이 흐르게 하리라.
형제자매 여러분, 끝으로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참되고 고귀하고 바르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존경받을 만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무엇이든 덕스럽고 칭찬받을 만한 일이 있거든, 그런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주님은 당신께 부르짖는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부르짖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주님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시고 살려달라는 울부짖음을 듣고 구해주신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뵌 적이 없으면서도 그분을 사랑합니다. 지금 그분을 뵐 수 없으면서도 그분을 믿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은 피난처시요 우리의 힘이시며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도움이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 줄을 알아라. 뭇 나라들 가운데 내가 절대 권력자다. 내가 온 세계를 다스리는 절대 권력자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야곱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새이시다. 셀라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땅이 흔들리고 산들이 바다 한 가운데 빠지고
여러분이 당하는 시련은 모든 사람이 당하는 시련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니, 여러분에게 힘에 겨운 시련을 당하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더불어,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길도 마련해 주실 터이니, 여러분은 꿋꿋하게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네가 물을 건널 때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그 강물이 너를 휩쓸어 가지 못하리라. 네가 불 속을 걸어가도 데지 않을 것이며 불길이 너를 태우지 못하리라.
들개와 타조 같은 들짐승들이 나를 우러러 찬양하리라. 내가 고른 내 백성들이 마시게 하려고 사막에 물을 대어 주고 황무지에 강물을 흐르게 했기 때문이다.
그 백성은 나를 우러르라고 내가 손수 지은 백성이니 그들이 나를 찬양하리라.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않았다. 이스라엘아 너는 내게 싫증을 냈다.
너는 번제물로 바칠 양을 가져오지 않았고 희생제물을 바쳐 내게 영광을 드리지도 않았다. 나는 네게 억지로 곡식 제물을 가져오라고 하지 않았고 향을 태워 바치라고 괴롭히지도 않았다.
너는 내게 바칠 향도 사지 않았고 희생 제물의 기름으로 나를 만족스럽게 하지도 않았다. 도리어 죄를 지어 나를 괴롭혔으며 네 악함으로 나를 싫증나게 했다.
그러나 나는 네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용서하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니 네 죄를 더는 기억하지 않으리라.
나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보라. 할 말이 있다면 해 보라. 함께 법정으로 가서 따져보자. 네가 옳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라.
네 첫 조상이 죄를 지었고 네 대신 말해줄 자들이 내게 죄를 지었다.
그래서 나는 성소의 지도자들을 속되게 만들었고 야곱이 멸망하게 버려두었으며 이스라엘이 모욕을 당하게 두었다.”
내가 바로 주 너의 하나님 네 구세주,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다, 내가 너를 자유롭게 하는 값으로 이집트를 내어 주고 너를 찾으려고 에티오피아와 스바를 내어 주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돕고 계십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님 자신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은 신음 소리로 탄식하시며,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청해 주십니다.
그러자 그들이 고통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었고 주께서는 그들을 그 고통 가운데서 구해주셨다.
하나님께서 광풍을 잠잠케 하시고 성난 파도를 잠재우셨다.
동과 서, 남과 북에서 주께서 모아들이신 사람들아 주의 사랑 영원하시다고 말하여라.
바다가 고요해지니 뱃사람들은 기뻐하고 주께서는 그들을 바라던 항구로 안전하게 인도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움직입니다. 그것은 양날 칼보다 더 날카로워서, 정신과 영혼을 갈라내고, 뼈마디와 뼛골을 갈라내기까지 꿰뚫고 들어가, 마음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자세히 살핍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너희를 위하여 재물을 모으려 하지 말아라. 이 땅의 재물은 벌레 먹고 녹이 슬어 없어지거나 도둑이 훔쳐갈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에는 떠들썩하게 알리지 말아라. 위선자들은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이나 거리에서 그렇게 하는데, 너희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그러니 재물을 하늘나라에 쌓아 두어라. 거기서는 재물이 벌레 먹거나 녹이 슬어 없어지지도 않으며, 도둑이 몰래 와서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가난하지만 주님을 두려워하며 사는 것이 많은 재산을 가지고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서로 미워하며 고기를 먹고 사는 것보다 서로 사랑하며 채소를 먹고 사는 것이 낫다.
당신의 나라는 영원한 왕국이며 당신의 다스리심은 대대손손 지속될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께서 하신 모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는 분이시며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것에게 성실하신 분이시다.
주께서 언제나 너를 인도해 주시고 메마른 땅에서도 네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며 네 뼈에 힘을 주시리라. 너는 언제나 물이 흐르는 밭과 같고 마를 줄 모르는 샘과 같으리라.
모든 은혜는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잠깐 동안만 고통을 당하고 나면, 그 하나님께서 몸소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강하고 확고하고 꾸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겠지만,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받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를 살려 내신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신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안에 사시는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죽을 수밖에 없는 몸에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본성에 빚을 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그것이 지시하는 대로 살아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사람의 본성을 따라 살면, 여러분은 영적으로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의 도움을 받아 몸으로 저지르는 행실들을 죽이면, 여러분은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께서 이끌어 주시는 대로 사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종으로 삼거나, 또다시 두려움에 떨게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 “아바, 아버지!” 라고 외칩니다.
성령님 자신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우리의 영과 함께 증언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누어 누리려면, 그분의 고난 또한 나누어 겪어야 합니다.
나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고난은, 우리에게 보여 주실 영광과 견줄 만한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 만물이, 하나님께서 누가 참 당신의 자녀들인가를 나타내 보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의 법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당신을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