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정말 정신 뺏기는 것들이 많죠? 어쩌면 그런 것들은 우리를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게 하고, 정말 중요한 것들, 우리 삶과 영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에 시간을 쏟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하나님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고 약해질 때, 마귀는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려고 하죠. 그러니 우리를 방해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잘 알아차리고, 하나님께 그런 유혹들을 이겨낼 힘을 달라고 기도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처럼, 우리는 우리에게 힘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요. 힘들다고 느껴질 때, 예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라는 믿음을 꼭 가져요.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강해요.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온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찾고 의지하면, 그분께서 당신을 위해 놀랍게 일하실 거예요.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게 하려는 것이지, 결코 여러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제대로 잘살고, 다른 일에 마음 쓰지 않으며 자신을 완전히 주께 헌신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워 줄 것들을 원하는 것,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자랑거리로 삼는 것, 이 모든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곧 사라집니다. 세상이 낳은 욕망도 세상과 더불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삽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끝으로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참되고 고귀하고 바르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존경받을 만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무엇이든 덕스럽고 칭찬받을 만한 일이 있거든, 그런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령을 따라 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우지 않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은 성령을 거스르는 것을 바라고, 성령께서는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을 거스르는 것을 바라십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할 수 없게 하려고 이 둘이 서로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살피십시오.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기회가 닿는 대로 선한 일을 하십시오. 이 시대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두 눈을 예수께로부터 떼지 맙시다. 그분은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요 완성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고 십자가의 부끄러움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시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이 땅에서 너희를 위하여 재물을 모으려 하지 말아라. 이 땅의 재물은 벌레 먹고 녹이 슬어 없어지거나 도둑이 훔쳐갈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에는 떠들썩하게 알리지 말아라. 위선자들은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이나 거리에서 그렇게 하는데, 너희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그러니 재물을 하늘나라에 쌓아 두어라. 거기서는 재물이 벌레 먹거나 녹이 슬어 없어지지도 않으며, 도둑이 몰래 와서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어떤 사람도 두 주인을 함께 섬길 수 없다. 한 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거나, 한 편을 귀하게 여기고 다른 편을 업신여기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하나님에 대한 신의를 저버린 사람들이여!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세상의 친구가 되기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전에도 여러 번 내가 여러분에게 말한 것을 지금 또 눈물을 흘리며 말합니다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멸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하나님은 자신들의 육체적인 욕망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끄러운 짓을 오히려 자랑거리로 여깁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은 온통 세상일에만 쏠려 있습니다.
악한 일을 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들은 개와 같습니다. 이방인 여러분도 몸의 일부를 잘라내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를 구해 주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가시덤불에 뿌려진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하늘나라에 관한 말씀을 듣기는 한다. 그러나 온갖 근심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게 한다.
가시덤불 가운데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기는 하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걱정이나 재산이나 인생의 즐거움에 숨이 막혀서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되어, 잘 익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이 세상에서 거류민과 같고, 나그네와 같은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영적인 본능과 싸우고 있는 육체의 욕망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눈은 앞만 똑바로 보고 시선은 앞으로만 두어라.
네 가는 길을 평탄하게 하여라. 그러면 네 모든 길이 안전할 것이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벗어나지 말고 악에서 네 발길을 돌려라.
사람의 본성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그 본성이 원하는 일에 마음을 둡니다. 그러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성령께서 원하시는 일에 마음을 둡니다.
사람의 본성이 지배하는 마음가짐은 영적 죽음에 이르게 하고, 성령의 지배를 받는 마음가짐은 생명과 평화에 이르게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구름처럼 많은 믿음의 선배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어떤 것임을 증언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과,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 버립시다. 그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경주를 끈기 있게 달립시다.
우리 육신의 아버지들은 당신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잠깐 동안 우리를 훈련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당신처럼 거룩해지게 하시려고,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훈련하십니다.
어떤 훈련이든 받을 때에는 기쁘기보다는 괴로운 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 훈련으로 단련된 사람은 나중에 바른 삶에서 오는 평화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축 늘어진 팔을 들어 올리고, 힘 빠진 무릎을 꼿꼿이 세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발을 위하여 길을 곧게 하십시오. 그러면 절뚝거리던 다리도 뒤틀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며 거룩하게 살도록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으면 아무도 주님을 뵐 수 없습니다.
조심하여 주님의 은혜를 놓치는 사람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쓴 뿌리가 자라나서 문제를 일으키고 여러 사람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은 성적으로 부도덕한 사람이나, 에서와 같은 세속적인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는 한 끼니를 위해 맏아들의 상속권을 팔아넘겼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에서는 나중에 이 복을 받고 싶어하였으나 거절당했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복을 빌어 달라고 애원하였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갔던 그 산이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어둠과 암흑에 뒤덮이고, 폭풍이 휘몰아치며,
나팔 소리가 울리고, 굉장한 음성이 들리는 산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더는 자기들에게 말씀하지 마시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우리의 두 눈을 예수께로부터 떼지 맙시다. 그분은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요 완성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고 십자가의 부끄러움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시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어 세상의 부패에서 빠져 나왔던 사람들이 다시 그 부패에 말려들어 정복을 당하게 되면, 그들은 결국 처음보다 더 나쁜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영혼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여러분이 당하는 시련은 모든 사람이 당하는 시련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니, 여러분에게 힘에 겨운 시련을 당하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더불어,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길도 마련해 주실 터이니, 여러분은 꿋꿋하게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누구의 철학이나 헛된 거짓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런 것들은 인간의 전통과 세상의 기본 원리에 기초를 둔 것이지, 그리스도를 기초로 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 라고 나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겠습니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는 아무것도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그 십자가 때문에, 이 세상에 대한 나의 관심이 오래 전에 죽었고, 나에 대한 세상의 관심 또한 이미 오래 전에 죽었습니다.
악마의 속임수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우리는 살과 피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입니다.
그러나 내 몸 속에는 또 다른 법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법은 내 이성의 법과 싸웁니다. 내 몸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 다른 법은 죄의 법입니다. 그 죄의 법이 나를 사로잡아서 자기의 포로로 만듭니다.
날마다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십시오. 아직은 ‘오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지금 그렇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 가운데 어느 누구도 죄의 속임수에 넘어가 무디고 고집스러운 사람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하와가 뱀의 꼬임에 속아 넘어갔던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이 어찌하다 곁길로 빠져서, 그리스도께 바치는 진실함과 순결함을 저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옛 생활 방식을 버리고, 썩고 욕정에 눈이 어두워진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사람을 입으라고 배웠습니다. 이 새사람은 하나님처럼 참으로 의롭고 거룩하게 지음을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영광과 선하심을 통하여 우리에게 약속하셨던 크고 귀한 선물들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 선물들에 힘입어 사람을 멸망시키는 세상의 정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성품을 나누어 받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악한 자들은 악한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들은 못된 생각을 버려라. 그리고 주님께 돌아오라. 주께서 자비를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 돌아오라. 주께서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위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내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몸으로 살고 있는 이 삶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내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끔찍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지 늘 살펴 가려내십시오.
여러분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어둠의 행위에 끼여들지 말고, 오히려 그런 일을 폭로하십시오.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들이 숨어서 저지르는 짓들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짓거리들입니다.
그러나 그것들 위에 빛이 비치면, 그것들이 얼마나 악한 짓들인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하는 것은 빛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오 잠자는 사람아 잠에서 깨어나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를 환히 비추실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살피십시오.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기회가 닿는 대로 선한 일을 하십시오. 이 시대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어리석게 살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도록 하십시오.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술에 취하면 방탕하게 됩니다. 오히려 성령으로 가득 차게 하십시오.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를 서로 주고받으십시오. 마음으로부터 주님께 노래와 찬양을 바치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위해 자신을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그분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사십시오.
그리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려고 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위해서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세상의 어떤 것도 네 목숨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몸을 해쳐가면서까지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그런 욕심을 버릴 슬기를 가져라.
재물이란 것은 눈길을 주자마자 없어지고 만다.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가는 독수리처럼 사라지고 만다.
하늘에도 내게는 당신밖에 없으며 땅 위에도 당신밖에는 내가 바랄 것이 없습니다.
비록 이 몸과 이 마음은 시들어가도 영원토록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요 영원히 나의 몫입니다.
우리가 명한 대로, 여러분은 조용히 살기를 간절히 바라십시오. 그리고 각기 자기 일에 마음을 쓰며, 자기 손으로 일해서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일상생활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우러름을 받게 될 것이고, 여러분은 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세상이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서 사랑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너희는 내가 세상 가운데서 가려 뽑아 낸 사람들이다. 그런 까닭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
또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나를 따르려는 사람도 나를 따를 자격이 없다.
자기 목숨을 건지려고 하는 사람은 죽을 것이다. 그러나 나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사람은 살 것이다.
여러분은 경기장에서 달리기 선수들이 모두 같이 달리기를 하지만, 상을 받는 선수는 단 한 사람뿐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그러니 여러분도 상을 타기 위해 열심히 달리십시오.
경기에 나서는 사람들은 모두 아주 엄하게 자신을 다스리는 훈련을 합니다. 그들은 썩어 없어질 월계관을 얻으려고 그런 훈련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히 썩지 않을 상을 받으려고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나는 목표를 정하고 달리는 사람처럼 달립니다. 나는 허공을 치듯이 권투를 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 몸을 엄하게 다스려서 굴복시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나서, 도리어 나 자신은 상을 탈 자격을 잃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른쪽 눈이 죄를 짓게 하면, 그 눈을 뽑아 던져 버려라. 네 몸 가운데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네 오른손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손을 잘라 던져 버려라. 네 몸 가운데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보다 낫다.
종이 두 주인을 한꺼번에 섬길 수 없다. 한 주인을 미워하고 다른 주인을 사랑하거나, 한 쪽에게는 충성을 다하고 다른 쪽은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돈을 한꺼번에 섬길 수 없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
썩고 비뚤어진 세상에 살면서도, 흠 없고, 깨끗하고, 나무랄 데 없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기 위해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주는 말씀을 전할 때, 여러분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나는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그리고 내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들어가는 문은 넓고 그 길은 쉬워서, 많은 사람이 그 문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험해서, 그 길을 찾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찾았사오니 당신의 계명들을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내가 당신의 계명을 지킴으로 나이든 지도자들보다 더 슬기롭습니다.
나는 당신의 말씀을 따르려고 온갖 나쁜 길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습니다.
당신께서 친히 나를 가르치셨기 때문에 내가 당신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말씀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 내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내가 주의 규정들에서 깨달음을 얻으니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합니다.
당신의 말씀은 내 발을 비추는 등불이요 내가 갈 길을 보여 주는 빛입니다.
나는 맹세하고 다짐했습니다. 당신의 의로운 규례들을 따르기로.
주님, 내가 몹시도 고통을 당했습니다. 당신의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소서.
주님, 내가 기뻐 드리는 찬양을 받으시고 내게 주의 규례들을 가르쳐주소서.
내 생명은 언제나 위험에 처해 있지만 내가 당신의 가르침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내가 당신께 죄를 짓지 않으려고 당신의 가르침들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음을 압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나는 하나님을 안다.” 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 속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속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기적인 본성과, 거기에서 나오는 정욕과 욕망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니,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갑시다.
속된 신화나 늙은 아낙네들의 이야기들은 물리쳐라. 오히려 자신을 훈련하여 경건함에 이르도록 하여라.
몸을 훈련하는 것도 조금은 가치가 있는 일이지만, 경건함에 이르기 위한 훈련은 모든 면에서 가치 있는 일이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의 생명뿐 아니라 앞으로 올 세상에서의 생명도 약속해 준다.
하나님, 당신은 나의 하나님 내가 당신을 애타게 찾습니다. 내 영혼이 당신을 찾아 목말라 하고 물 없어 메마른 생명이 없는 땅에서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그들은 칼로 죽임을 당하며 그들의 주검은 승냥이의 먹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왕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사람들은 다 함께 그분을 찬양하겠으나 거짓말하는 사람들의 입은 할 말을 잃고 입을 다물 것이다.
성소에 가서 당신을 찾아뵙고 당신의 힘과 영광을 보았을 때 제 심경이 그러했습니다.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이 목숨보다 더 좋아 내 입술이 당신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여러분 각자가 지금까지 보여 준 것과 같은 열성을 끝까지 보여서 여러분의 희망을 확실한 것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게으른 사람들이 되지 말고, 오히려 믿음과 인내로써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을 상속받는 사람들을 본받기 바랍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나 자신이 아직 그것을 붙잡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곧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상을 받기 위해 목표를 향해 힘써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상을 주시려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나를 하늘로 부르셨습니다.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내 멍에를 받아 짊어져라. 그리고 내게서 배워라.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니, 너희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지워주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내가 주님을 찾았더니 그분께서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구해 주셨다.
주님을 우러러보는 사람들에게서는 기쁨의 빛이 난다. 그들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좇아야 할 길을 따라 살라고 여러분을 권하고 격려하고 타일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나누어 주시려고, 여러분을 당신의 나라로 들어오라고 부르십니다.
여러분 가운데 지혜가 모자라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아무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넉넉하게 주시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이 주님께 속한 사람다운 삶을 살며 모든 면에서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온갖 선한 일을 하여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더욱 잘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넉넉하신 당신의 영광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속사람을 굳세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들어가 사시게 되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사랑 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