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는 말씀, 정말 중요한 말씀이지요. 늘 깨어 경계하고, 신중하고, 주의 깊게 살펴보며, 준비된 자세로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잖아요. 베드로전서 4장 7절 말씀처럼 말이에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1
이 구절에서 사도 베드로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다고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어요. 우리 삶이 얼마나 짧은지, 이 세상에서 목적과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에 늘 깨어 있을 때, 우리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기쁠까요. 반대로 세상의 유혹과 욕심에 눈이 멀어 정신을 놓아버리면, 예수님과 영원히 멀어지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 늘 깨어 있어야 해요. 영혼에 해로운 것들, 나에게 좋지 않은 것들을 과감히 멀리해야 해요.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꼭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말과 행동에 신중해야 해요. 나태함과 게으름에 지지 말고 늘 깨어 있어야 해요. 성경에서도 우리의 영은 원하지만 육신이 약하다고 하잖아요. 매일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깨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니까요.
주님께서 언제 다시 오실지 모르니 늘 깨어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2 라는 말씀도 기억해야 해요. 깨어 있으라는 것은 바로 우리의 영적인 눈을 항상 뜨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여러분은 지도자들의 말을 잘 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자기들이 한 일을 하나님께 보고해야 할 사람들이므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여러분의 영혼을 보살핍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 일을 괴로운 마음으로 하지 않고 기쁨으로 하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주인이 돌아와서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주인이 몸소 허리에 띠를 두르고 종들을 식탁에 앉힌 다음 직접 시중들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예루살렘아, 내가 네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그들은 밤낮 잠잠하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를 부르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복구하여 온 세상이 찬양하는 도시로 만드실 때까지 그를 쉬지 못하시게 하라.
내가 다시 말한다.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마음을 같이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고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다.”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이것을 권합니다. 그대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 께 열심히 기도하며 감사하시오.
하나님을 섬기는 여자는 마땅히 선한 행실로 자기를 꾸며야 합니다.
여자는 일체 순종하며 조용히 배우도록 하십시오.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자는 조용히 해야 합니다.
이것은 아담이 먼저 창조된 다음에 이브가 창조되었으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아서 죄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 여자들이 절제함으로 계속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으로 살면 아이를 낳고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왕들과 높은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도 그렇게 하시오. 그것은 안정되고 평온한 가운데서 경건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격려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위해 힘쓰도록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내가 너희를 나의 거룩한 산으로 인도하여 내 기도하는 집에서 너희에게 기쁨을 줄 것이며 너희가 내 제단에 드리는 희생의 제물을 내가 기꺼이 받을 것이다. 이것은 내 성전이 모든 민족의 기도하는 집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돌보십니까?
주께서는 그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그에게 씌우셨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후부터 우리는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여러분에게 그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밤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성경에도 ‘내가 목자를 칠 것이니 양떼가 흩어질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라.
그가 우리의 죄에 따라 처벌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을 그대로 갚지 않으시니
하늘이 땅에서 높은 것같이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에 대한 그의 사랑이 크기 때문이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 죄를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시듯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니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을 아시며 우리가 먼지에 불과한 존재임을 기억하심이라.
인생은 그 사는 날이 풀과 같고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다.
바람이 불면 그 꽃은 떨어져 다시 볼 수 없으나
여호와의 사랑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고 그의 의는 그의 계약을 지키고 그의 계명을 기억하여 그것을 행하는 자들의 자손 대대에 미친다.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거기서 온 우주를 다스리신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그러고서 예수님은 성령님의 인도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나가 셨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사탄아, 썩 물러가거라. 성경에는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고 쓰여 있다.”
그러자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님께 시중들었다.
예수님은 요한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갈릴리로 돌아가셨다.
그러나 그분은 나사렛에 계시지 않고 스불론과 납달리 지방의 바닷가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다.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다음과 같은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아, 지중해 동쪽 요단강 서편의 이방 사람들이 사는 갈릴리야,
흑암 가운데 사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늘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었다.”
이때부터 예수님은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웠다!” 하고 전도하기 시작하셨다.
예수님은 갈릴리 바닷가를 거니시다가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어부들을 보셨다. 그들은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였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고 말씀하시자
예수님은 40일 동안 금식하여 몹시 시장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 때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내 아들아, 네가 내 말을 듣고 내 명령을 소중히 여기며
또 네가 지혜롭게 되고 지식이 너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며
너의 분별력이 너를 지키고 깨달음이 너를 보호할 것이다.
지혜가 악한 자의 길과 추하고 더러운 말을 하는 자들에게서 너를 구할 것이다.
그들이 바른 길을 버리고 어두운 길로 걸어가며
악을 행하는 일을 기뻐하고 악인들의 못된 짓을 즐거워하니
그들의 길은 굽었고 그들의 행위는 비뚤어지고 잘못되었다.
그럴 듯한 말로 유혹하는 음란한 여자에게서 지혜가 너를 구할 것이다.
그런 여자는 자기 남편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한 서약을 잊어버린 인간이다.
그녀의 집이 사망으로, 그녀의 길이 지옥으로 기울어졌으니
누구든지 그런 여자를 찾아가는 자는 다시 돌이킬 수 없고 생명의 길로 돌아오지 못한다.
지혜로운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여라.
그러므로 너는 선한 사람들을 본받아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정직하고 흠 없이 사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살아 남을 것이지만
악하고 신실치 못한 자들은 이 땅에서 뿌리째 뽑혀 사라질 것이다.
네가 지식을 추구하고 깨달음을 얻고자 애쓰며
그것을 은이나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처럼 찾고 구하면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도 얻게 될 것이다.
형제 여러분, 어떤 사람이 잘못을 범했다면 성령님을 따라 사는 여러분은 온 유한 마음으로 그런 사람을 바로 잡아 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자신도 그런 시험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서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가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은 ‘오늘’ 이라는 시간이 있을 동안에 매일 서로 권면하여 아무도 죄의 유혹으로 못된 고집을 부리지 않게 하십시오.
항상 기도에 힘쓰십시오. 기도할 때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 주셔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나는 이 일 때문에 지금 갇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택하신 백성이 밤낮 부르짖는데 원수를 갚아 주시지 않고 계속 그대로 두실 것 같으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하나님이 속히 그들의 원수를 갚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내가 다시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보겠느냐?”
네가 깊은 물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소멸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기도할 때 내가 응답할 것이며 너희가 도와 달라고 부르짖을 때 ‘내가 여기 있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만일 너희가 약자를 억누르고 남을 멸시하며 악한 말 하던 것을 그치고
그러므로 여러분은 최후의 심판 때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주님이 오시면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을 밝혀내고 사람들의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 때에는 각 사람이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나는 밤낮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기억하면서 조상 때부터 깨끗한 양심으로 섬겨 온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대가 헤어질 때 흘리던 눈물을 기억하며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대를 만나게 되면 내 기쁨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그때 그들이 그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므로 그가 위험에서 그들을 구해 내시고
광풍을 그치게 하여 물결을 잠잠하게 하셨다.
동서남북 사방에서 불러모으셨다.
바다가 잔잔하므로 그들이 기뻐하였으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고대하던 항구로 안전하게 인도하셨다.
“너희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며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예언자를 영접하면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며 의로운 사람을 영접하면 의로운 사람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아주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그가 내 제자라는 이유로 그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사람은 반드시 상을 받을 것이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는 우리를 위해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위해 생각하시고 계획하신 그 놀라운 일은 아무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내가 그 모든 것을 말하려고 하지만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열거할 수가 없습니다.
자비의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는 위로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