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다리와 같아요. 사랑하는 창조주와 교제하는 그 순간, 위로와 인도, 그리고 힘을 얻게 되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는 건 우리의 짐과 걱정을 내려놓고 그분의 주권과 지혜에 우리 자신을 맡기는 거예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그분의 성품과 끝없는 사랑, 그리고 자비를 발견하게 돼요. 그분의 임재 안에 깊이 들어가 삶의 폭풍 속에서도 설명할 수 없는 평화를 경험하고, 모든 좋은 것의 근원과 연결되면서 그분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완벽한 계획 안에서 충만함과 목적을 찾게 되죠.
끊임없이 하나님과 소통할 때, 우리는 그분의 생명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는 열린 그릇이 돼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은 끈기와 믿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항상 즉각적인 응답을 얻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가운데 그분의 완벽한 돌보심과 뜻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되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은 하늘 아버지의 친밀함과 사랑을 경험하도록 초대받는 거예요. 불확실하고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그분의 변치 않는 임재는 우리에게 소망과 위로, 그리고 방향을 제시해 줘요. 오늘,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그분의 얼굴을 구하며 우주를 창조하신 분과 교제하는 비할 데 없는 기쁨을 발견해 보세요.
이제 여러분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그의 성소를 건축하여 여호와의 법궤와 그 밖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그 안에 들여놓도록 하십시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사람은 그분이 계시는 것과 또 그분을 진정으로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수 있을 때에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불러라. 악인은 악한 길을 버리며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러면 그가 불쌍히 여기시고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이다.
“너희는 자신을 위해 의의 씨를 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너희 마음의 묵은 땅을 갈아라. 지금은 나 여호와를 찾을 때이다. 언젠가는 내가 너희에게 구원의 복을 쏟아 부어 주겠다.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고 의와 겸손을 추구하라. 어쩌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분노하시는 날에 형벌을 면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은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다.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찾고 내 마음이 주를 간절히 사모하는 것은 주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가 되면 사람들은 의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심으로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자유로이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으며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간절히 주를 찾습니다. 물이 없어 메마르고 못 쓰게 된 이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애타게 그리워하며 내 육체가 주를 사모합니다.
더구나 내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훨씬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내가 그 모든 것을 쓰레기처럼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과 완전히 하나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나는 율법을 지켜서 내 스스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 의는 어디까지나 믿음에 근거한 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시여, 사슴이 시냇물을 갈망하듯이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합니다. 그들은 항상 나를 조롱하며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말하니 내가 뼈에 사무치도록 괴롭구나. 내 영혼아, 어째서 네가 낙심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네 희망을 하나님께 두어라. 나는 내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내 영혼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애타게 그리워하는데 내가 언제나 나아가서 하나님을 뵐 수 있을까?
내가 여호와께 간청한 한 가지 일을 구하리니 내가 평생 여호와의 집에서 살며 그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성전에서 그를 묵상하는 일이다.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나를 성전에 숨기시고 그의 처소에서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시며 나를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라.
여호와여, 내가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에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명령에 순종하겠습니다.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있는 것을 찾으십시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곳입니다. 이제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새사람은 여러분 안에 새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참된 지식에 이르도록 새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리스 사람이나 유대인이나 할례를 받은 사람이나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나 야만인이나 미개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 그 자체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과 겸손과 부드러움과 인내로 서로 참으며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사랑은 그 모든 것을 완전히 하나로 묶어 주는 띠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평안을 위해 여러분은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말과 행동에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은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늘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때 너희가 나를 불러도 내가 대답하지 않을 것이며 그때는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너희가 지식을 멸시하고 여호와를 두려워할 줄 모르며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네가 지식을 추구하고 깨달음을 얻고자 애쓰며 그것을 은이나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처럼 찾고 구하면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도 얻게 될 것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내 양을 찾아 돌볼 것이다. 목자가 흩어진 양을 찾듯이 내가 내 양을 찾을 것이며 흐리고 어둡던 날에 흩어졌던 모든 곳에서 내 양을 건져내겠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다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와서 포도주와 우유를 거저 마셔라.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리면 다시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셔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히게 하여 파종할 씨앗과 먹을 양식을 주듯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내 뜻을 이루며 내가 의도한 목적을 성취할 것이다. “너희가 기쁨과 평안 가운데서 살게 될 것이며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들의 모든 나무들이 손뼉을 칠 것이며 가시나무가 있는 곳에 잣나무가 자라고 찔레 대신에 도금양이 자랄 것이다. 이것이 나 여호와가 행한 일을 상기시켜 주는 영원한 표적이 될 것이다.” 너희가 어째서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해 돈을 쓰며 만족을 주지 못하는 것을 위해 수고하느냐?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영혼이 만족을 누릴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여, 내가 주를 신뢰하고 “주는 나의 하나님이라” 고 말합니다. 내 일생은 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내 원수들과 나를 추격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찾는 자에게는 즐거움이 있으리라. 그 땅이 개구리로 뒤덮여 왕의 침실에도 뛰어들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 파리떼가 나오고 온 땅에 이가 생겼다 그가 저희 땅에 비 대신 우박과 번개를 보내시고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치시며 그 땅의 나무들을 꺾으셨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자 수많은 메뚜기떼가 날아와서 그 땅의 모든 채소와 농작물을 먹어 버렸다. 여호와께서 이집트 가정의 모든 장남을 죽이시고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은과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셨으니 그들 가운데 병든 자나 약한 자들이 없었다. 그들이 떠날 때 이집트 사람들이 기뻐하였으니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이었다. 여호와께서 구름을 펴셔서 따가운 햇볕을 막는 덮개가 되게 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의 갈 길을 밝혀 주셨으며 너희는 여호와를 찾고 그의 능력을 구하며 항상 그를 바라보아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때부터 보이지 않는 그의 속성,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나타나서 알게 되었으니 이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굶주리거나 목마르지 않을 것이며 따가운 햇볕과 사막의 열풍이 그들을 해하지 못할 것이니 이것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어내어 샘물 곁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기도합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약속과 명령을 지키는 모든 사람들을 성실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구나. 여호와여, 내 죄가 많을지라도 주의 이름을 위해 용서하소서.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가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하나님이 가르치시리라. 그는 언제나 번영을 누리며 살고 그의 자손들은 땅을 상속하리라.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들에게 친밀감을 가지시고 그 약속의 비밀을 그들에게 보이실 것이다. 내가 항상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은 그분만이 나를 위험에서 건져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여, 내가 외롭게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돌이키셔서 주의 자비를 베푸소서. 내 마음의 고통이 점점 더해 갑니다. 나를 이 모든 괴로움에서 건져 주소서. 나의 슬픔과 고통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용서하소서. 수많은 나의 원수들을 보소서. 저들이 나를 몹시 미워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를 의지합니다.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들이 나를 이겨 기뻐하지 못하게 하소서.
흠 없이 여호와의 법대로 사는 자는 복이 있다. 내가 진심으로 주를 찾았으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지키므로 노인들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악한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얼마나 단지 내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주의 교훈으로 내가 지혜를 얻었으므로 내가 거짓된 행위를 다 미워합니다. 주의 말씀은 나를 안내하는 등불이며 내 길을 비춰 주는 빛입니다. 내가 이미 맹세했지만 주의 의로운 법을 지키기로 내가 다시 약속합니다. 내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여호와여,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여호와여, 내 감사의 기도를 받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내가 항상 생명의 위협을 당하지만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습니다. 악인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으나 나는 주의 교훈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의 말씀은 나의 영원한 재산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나는 죽을 때까지 주의 법을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나는 두 마음을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요 방패이시므로 내가 주의 약속에 희망을 겁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나는 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리라. 여호와여, 주의 약속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희망이 좌절되지 않게 하소서. 나를 붙잡아 주소서. 그러면 내가 안전하여 계속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주의 법을 떠난 자들을 주는 버리셨으므로 그들의 거짓된 계획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주께서는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쓰레기처럼 취급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찬양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법도를 나에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를 두려워하여 떨며 주의 심판을 무서워합니다. 내가 옳고 공정한 일을 행하였으니 나를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지 마소서. 주의 종의 행복을 보증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다가 내 눈이 쇠약해졌습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다스리시고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나에게 통찰력을 주셔서 주의 법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행동하실 때입니다. 사람들이 주의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계명을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교훈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모든 거짓된 행위를 미워합니다. 주의 교훈이 훌륭하므로 내가 마음을 다해 이것을 지킵니다. 내가 주의 모든 법을 큰 소리로 낭독하며 주의 말씀을 해석하면 어리석은 자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내가 주의 명령을 기다리고 몹시 사모합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언제나 하시던 대로 나에게 오셔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하셔서 내가 주의 교훈을 따르게 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굽어살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사람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으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릅니다.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심판은 공정합니다. 주께서 주신 법은 아주 공정하고 신뢰할 만합니다. 내 원수들이 주의 말씀을 무시하니 내 분노가 불처럼 타오릅니다. 주의 명령에 따르는 일을 많은 재산을 소유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주의 약속은 확실하므로 내가 이것을 사랑합니다. 내가 보잘것없어 멸시를 당하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주의 의는 영원하고 주의 법은 진실합니다. 환난과 고통이 나에게 밀어닥쳤으나 주의 말씀이 나에게 위로가 됩니다. 주의 법은 언제나 공정합니다. 나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내가 살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에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명령에 순종하겠습니다.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내가 이른 새벽에 일어나 주의 도움을 구하며 주의 약속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밤새도록 깨어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법에 따라 나를 살려 주소서. 내가 주의 교훈을 묵상하며 주의 가르치심을 신중하게 살핍니다. 악을 추구하는 자들이 가까이 왔으나 그들은 주의 법과는 거리가 먼 자들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나에게 가까이 계시니 주의 모든 명령은 진리입니다. 나는 오래 전부터 주의 말씀이 영원한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고통을 보시고 나를 구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주는 나를 위해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셔서 주의 약속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악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한없이 자비로우신 분이시니 주의 법에 따라 나를 살려 주소서. 나를 핍박하는 원수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법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 악한 자들을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교훈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소서.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 생명을 구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즐거워하고 주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주의 모든 말씀은 진리이며 주의 모든 의로운 법은 영원합니다. 권력 있는 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주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나는 많은 보화를 얻은 것처럼 주의 말씀을 기뻐합니다. 나는 거짓된 것을 미워하고 싫어하며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주의 의로운 법에 대하여 내가 하루에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아무것도 그들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갈망하며 주의 계명을 지킵니다. 내가 주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이것을 몹시 사랑합니다. 나는 주의 명령과 교훈을 다 지키며 주는 내가 행하는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주의 종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그러면 내가 살아서 주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약속대로 나를 구하소서. 주께서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시니 내가 항상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의 계명이 의로우니 내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겠습니다. 내가 주의 명령을 따르기로 하였으니 주는 항상 나를 도우소서.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갈망하며 주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나를 살려 주셔서 내가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주의 법이 나를 돕게 하소서. 길 잃은 양처럼 내가 방황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않았습니다. 내 눈을 열어 주의 법에서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하소서 나는 이 땅의 나그네에 불과합니다. 주의 계명을 나에게 숨기지 마소서.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를 진심으로 찾는 자는 복이 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주님을 믿는 성도다운 생활을 하여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직도 너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며 너희에게 사랑을 베푸시려고 하신다. 여호와는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너희를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 있는 자이다.
내 아들아, 네가 내 말을 듣고 내 명령을 소중히 여기며 또 네가 지혜롭게 되고 지식이 너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며 너의 분별력이 너를 지키고 깨달음이 너를 보호할 것이다. 지혜가 악한 자의 길과 추하고 더러운 말을 하는 자들에게서 너를 구할 것이다. 그들이 바른 길을 버리고 어두운 길로 걸어가며 악을 행하는 일을 기뻐하고 악인들의 못된 짓을 즐거워하니 그들의 길은 굽었고 그들의 행위는 비뚤어지고 잘못되었다. 그럴 듯한 말로 유혹하는 음란한 여자에게서 지혜가 너를 구할 것이다. 그런 여자는 자기 남편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한 서약을 잊어버린 인간이다. 그녀의 집이 사망으로, 그녀의 길이 지옥으로 기울어졌으니 누구든지 그런 여자를 찾아가는 자는 다시 돌이킬 수 없고 생명의 길로 돌아오지 못한다. 지혜로운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여라. 그러므로 너는 선한 사람들을 본받아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정직하고 흠 없이 사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살아 남을 것이지만 악하고 신실치 못한 자들은 이 땅에서 뿌리째 뽑혀 사라질 것이다. 네가 지식을 추구하고 깨달음을 얻고자 애쓰며 그것을 은이나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처럼 찾고 구하면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도 얻게 될 것이다.
“너희는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가기도 한다. “네가 불쌍한 사람을 도울 때 위선자들이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길거리에서 하듯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너희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그 곳은 좀먹거나 녹스는 일이 없으며 도둑이 들어와 훔쳐 가지도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화목을 이룬 우리가 그의 살으심으로 구원받게 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기쁨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죄를 통해 죽음이 온 것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온 인류에게 죽음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죄가 있었으나 그 때는 율법이 없어서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아담으로부터 모세에 이르기까지 아담이 지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까지 지배하였습니다. 아담은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아담이 지은 죄와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담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선물은 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입니다. 또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생긴 결과와 같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심판을 받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많은 죄인들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죽음이 사람을 지배하였으나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는 모든 사람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처럼 한 사람의 의로운 행동으로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치 않으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런 은혜를 믿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의의 문을 열어라.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라. 이스라엘아, 말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고. 이것은 여호와의 문이므로 의로운 자들만 들어가리라.
이스라엘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두려워하 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는 나의 증인이다.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 종으로 삼은 것은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나만이 유일한 하나님인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이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으니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나만이 여호와이며 나 외에는 구원자가 아무도 없다 나는 일어날 일을 미리 말하고 보여 주었으며 너희를 구원하였다. 이방 신 중에 이런 일을 행한 자가 아무도 없으니 너희가 내 증인이다. 나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이니 아무도 내 손에서 피할 자 없고 내가 하는 일을 막을 수 없다.” 너희를 구원하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위해 바빌론에 한 군대를 보내 그 백성을 쳐서 다 달아나게 하겠다. 그들의 즐거워하던 소리가 통곡 소리로 바뀔 것이다. 나는 여호와, 너희 거룩한 하나님이며 너희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왕이다.” 오래 전에 여호와께서 바다를 갈라 소용돌이치는 물결 사이에 곧장 길을 내시고 이집트의 막강한 군대와 그 모든 전차와 말을 바다 속으로 끌어들여 송두리째 엎어 버리고 그들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여 등불을 끄듯이 그들을 완전히 소멸하셨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하지 말아라. 보라! 내가 새로운 일을 행하겠다. 이미 그 일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너희는 보지 못하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물이 흐르게 할 것이다. 네가 깊은 물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소멸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