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성령님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에요. 기도를 통해, 숨기거나 꾸미는 것 없이 그분 앞에서 자유롭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죠.
처음에는 꾸준히 기도하는 삶이 불가능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을 더 알아갈수록, 더 사랑하게 되고, 그분 없이는 단 일 초도 살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돼요. 모든 것은 주님과의 만남에서 시작되죠. 그분을 알고 사랑하게 되면서, 그분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다는 걸 알게 되고, 끊임없이 기도하는 습관이 생겨나요.
기도하는 삶을 살게 되면, 그분이 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돼요.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치료제예요. 그분보다 나를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고, 그분의 따뜻한 사랑은 가장 깊은 상처도 치유하고 아픔을 덜어줄 수 있어요. 그분께는 어떤 비난도 없어요. 넘어질 때마다 그분의 은혜가 항상 나를 일으켜 세워주실 거예요.
지금 당신의 기도 생활이 어떤지, 혹시 어떤 이유로 멀어졌는지 저는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오늘이 바로 그분께 돌아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기에 좋은 날이라는 건 확실해요!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그분과 소통하고, 그분을 모든 것의 최우선으로 여기기를 바라세요. 하늘 아버지의 자녀로서, 우리는 늘 그분과 교제해야 해요. 하나님께서는 말씀(데살로니가전서 5:17)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어요.
기도를 통해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일들을 이룰 수 있어요. 하나님은 당신과 이야기하고 당신의 삶을 인도하고 싶어하세요. 그저 기도하세요. 사랑하는 아버지께 늘 이야기하세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너희는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아라. 그들은 사람에게 나타내려고 회당과 길거리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데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구한 것을 받은 것도 알게 됩니다.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은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다.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의 생각을 아십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이것을 권합니다. 그대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 께 열심히 기도하며 감사하시오. 하나님을 섬기는 여자는 마땅히 선한 행실로 자기를 꾸며야 합니다. 여자는 일체 순종하며 조용히 배우도록 하십시오.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다만 여자는 조용히 해야 합니다. 이것은 아담이 먼저 창조된 다음에 이브가 창조되었으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아서 죄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 여자들이 절제함으로 계속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으로 살면 아이를 낳고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왕들과 높은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도 그렇게 하시오. 그것은 안정되고 평온한 가운데서 경건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께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길이길이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