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의 한결같은 사랑을 말하고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에 대하여 그를 찬양할 것이니 여호와께서는 그의 자비와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셨다.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무척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 크신 사랑으로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습니까? 주는 살아 남은 주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며 언제나 노하기만 하지 않으시고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시기를 기뻐하는 분이십니다.
다시 한번 주는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이며 우리의 죄를 주의 발로 짓밟아 깊은 바다에 던지실 것입니다.
그들은 거역하며 주께서 그들 가운데 행하신 놀라운 일을 잊어버리고 자기들 멋대로 한 지도자를 세워 종살이하던 이집트로 되돌아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주는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불쌍히 여기시고 쉽게 화를 내시지 않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주 하나님은 자비와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의로운 행위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자비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깨끗이 씻어 거듭나게 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자랑하는 사람은 나를 이해하고 아는 것과 그리고 내가 자비를 베풀며 옳고 공정한 일을 행하는 여호와임을 아는 것으로 자랑하라. 나는 이런 것을 기뻐한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산은 움직여 없어질지라도 너에 대한 나의 한결같은 사랑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에 대한 내 약속은 취소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너를 불쌍히 여기는 나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비로우심과 엄하심을 생각하십시오. 넘어진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엄하게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계속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있으면 여러분에게는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때에는 여러분도 잘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만이 유일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명심하십시오.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약속대로 천 대까지 사랑을 베푸실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려 주어라. 그러면 너희가 큰 상을 받을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분은 은혜를 모르는 사람과 악한 사람들에게도 인자하시다.
자비의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는 위로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직도 너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며 너희에게 사랑을 베푸시려고 하신다. 여호와는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너희를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 있는 자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알고 믿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 안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으니 가난한 사람에게 기 쁜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나를 택하여 보내셨다. 그가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석방을 선언하며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로 내가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이 즐거워하는구나. 그가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의 겉옷을 걸쳐 주시니 결혼식을 위해 단장한 신랑 신부처럼 되었구나.
땅이 싹을 내고 정원이 거기에 뿌려진 씨앗을 움돋게 하듯이 여호와께서 온 세상에 그의 의를 나타내실 것이니 모든 민족이 그를 찬양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은혜 베푸실 때와 우리 하나님이 복수하는 날을 선포하고, 슬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며,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슬픔 대신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근심 대신 찬송을 주어 그들이 여호와께서 심은 의의 나무와 같아서 그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질투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잘난 체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버릇없이 행동하지 않고 이기적이거나 성내지 않으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화가 너에게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네 집에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아 누르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므로 내가 그를 구출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보호하리라.
그가 나에게 부르짖을 때 내가 응답할 것이며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구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하여 만족을 누리게 하고 그에게 내 구원을 보이리라.”
내가 여호와에 대하여 말하리라. “그는 나의 피난처요 요새이며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누가 감히 우리를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다른 모든 것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모든 인류가 주를 바라보고 있으니 주는 그들에게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고
모든 생물의 필요를 채워 주심으로 그들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십니다.
여호와는 그가 행하시는 모든 일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위에 자비로운 분이시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부르짖는 모든 자, 곧 진실한 마음으로 부르짖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하신다.
그는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신다.
참새 다섯 마리가 동전 몇 푼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참새 한 마리도 잊지 않으신다.
참으로 그분은 너희 머리카락도 다 세고 계신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들보다 더 귀하다.
신들의 신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그들의 땅을 자기 백성에게 주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그 땅을 자기 종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선물로 주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가 비참한 처지에 있었을 때 우리를 기억하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구하신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모든 인류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에게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주들의 주이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시듯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니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을 아시며 우리가 먼지에 불과한 존재임을 기억하심이라.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된 도리이다. 하나님은 해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에게 다 같이 비치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과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 비를 똑같이 내려 주신다.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내가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를 자유롭게 하셨다.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은 그가 우리의 도움이요 방패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이 그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우리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희망을 둔 대로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여호와께서 대답하신다. “어떻게 여자가 젖 먹는 자식을 잊을 수 있으며 자기가 낳은 아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어머니는 자기 자식을 잊을 수 있을는지 몰라도 나는 너희를 잊지 않을 것이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으니 네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주의 영광과 위엄을 말하며 주의 놀라운 일을 묵상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주의 능력 있는 일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주의 선하심을 기억하여 말하며 주의 의에 대하여 노래할 것입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해 예비하신 주의 은혜가 정말 놀랍습니다! 주께서는 주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들을 위해 큰 복을 쌓아 두셨습니다.
나에게 귀를 기울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속히 나를 구해 주소서. 내가 피할 바위가 되시고 나를 구할 요새가 되소서.
주는 그들을 안전한 곳에 숨기셔서 사람들의 음모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그들을 주의 그늘 아래 감추셔서 그 원수들의 모욕에서 피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과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는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들의 보호자가 되시고 그들에게 폭풍을 피하는 피신처가 되셨으며 따가운 햇볕을 가려 주는 그늘이 되셨습니다. 잔인한 사람들이 벽을 내리치는 폭풍이나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전에는 주께서 나에게 분노하셨으나 지금은 나를 위로하십니다. 나를 구원하는 분이시니 내가 그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며 노래요 내 구원이 되셨네.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므로 내가 그를 구출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보호하리라.
그가 나에게 부르짖을 때 내가 응답할 것이며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구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한번 생각해 보십 시오.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우리를 몰라보는 것은 그들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시여, 주의 생각은 나에게 정말 소중합니다. 어쩌면 주는 그렇게도 많은 생각을 하십니까?
내가 만일 그 수를 헤아린다면 해변의 모래알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깰 때에도 주는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십니다.
네가 깊은 물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소멸하지 못할 것이다.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차별이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셔서 자기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넘치는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라는 성경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살 희망을 갖게 하셨으며
썩지 않고 더럽혀지지 않고 시들지 않는 하늘에 간직한 축복을 여러분이 받도록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마지막 때에 나타나도록 예비된 구원을 얻기 위해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그 성령님이 우리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거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사람은 그분이 계시는 것과 또 그분을 진정으로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구한 것을 받은 것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많은 약속을 하시더라도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 라는 응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아멘”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시 두려워해야 할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정신과 일치하는 연합 정신을 주셔서
여러분이 한마음과 한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듯이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되면 점점 더한 영광으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됩니다. 그 영광은 영이신 주님에게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