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는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레위인들을 돕고, 성전이나 회막의 필요를 채우며, 과부와 고아,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정하신 제도였어요.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드리는 건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에요. 당신 마음의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단순히 돈을 내는 게 아니라 진심과 너그러움을 표현하는 거예요.
십일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신뢰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가장 소중한 아들 예수님을 주신 그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잘 드린다는 건 금액을 자랑하는 게 아니라 기쁨과 순종으로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거예요.
십일조는 수입의 1/10을 하나님께 드리는 거죠. 성경에 기록된 첫 번째 십일조는 아브라함이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감사의 표시로 드린 십일조예요(창세기 14:20). 십일조를 드리면서 받은 모든 축복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표하고, 그분의 자비와 과분한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는 거예요.
십일조와 감사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한 형태이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통로이기도 해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예비하신 재정적인 자유의 순환에 동참하는 것이죠. 받기만 하고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그 순환이 끊어지는 거예요.
십일조를 드리는 가장 중요한 동기는 모든 믿는 자의 삶을 위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축복에 참여하는 거예요. 이러한 믿음을 가지면 삶이 변화돼요. 개인적인 이유로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 하지 마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흘러가지 못하게 돼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이 당신을 위해 해 주신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세요.
야곱은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가 베었던 돌을 기념비로 세워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하나님의 집이란 뜻으로 ‘벧엘’ 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 곳에 있는 성의 본래 이름은 루스였다.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너의 외할아버지 브두엘의 집으로 가서 너의 외삼촌 라반의 딸 중 하나와 결혼하여라. 그러고서 야곱은 하나님께 맹세하며 말하였다. “만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셔서 이 여정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셔서 나를 내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하시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며 내가 기념비로 세운 이 돌은 하나님의 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모든 것에서 내가 반드시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해마다 농산물의 십일조를 반드시 바쳐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곡식과 포도주와 감람기름의 십일조와 소와 양의 첫태생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배처로 지정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서 그분 앞에서 먹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하여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브람을 축복하며 “우주를 창조하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아브람을 축복하시기 원하며 소돔 왕 베라, 고모라 왕 비르사, 아드마 왕 시납, 스보임 왕 세메벨, 그리고 벨라 곧 소알 왕과 전쟁을 하고 있었다. 그대에게 승리를 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찬양받으시기 원하노라” 고 하였다. 그리고 아브람은 자기가 되찾아 온 모든 전리품의 10분의 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율법 가운데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믿음은 저버렸다. 그러나 십일조도 바치고 이것도 버리지 말았어야 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며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여러 왕들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맞아 축복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 레위는 아직 태어나지 않고 자기 조상의 몸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레위 계통의 제사장 직분에 근거하여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제사장 직무가 완전해질 수 있었다면 어째서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에서 다른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제사장 직분이 변하면 율법도 반드시 변경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말한 분은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에 속해 있는데 그 지파에서는 하나도 제사장 일을 한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주님은 분명히 유다 지파의 후손입니다. 모세는 이 지파에서 제사장이 나올 것이라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멜기세덱과 같은 다른 제사장이 나타난 것을 보니 우리가 말한 것은 더욱 분명합니다. 그분은 인간의 법이나 규정에 따라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능력으로 되신 것입니다. 성경은 그분에 대하여 “너는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제사장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옛 계명은 약하고 쓸모가 없어서 폐지되었습니다.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케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좋은 희망을 갖게 되었고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아브라함도 모든 전리품의 10분의 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멜기세덱의 이름을 번역하면 ‘의의 왕’ 이라는 뜻이고 살렘 왕은 ‘평화의 왕’ 이라는 뜻입니다.
“3년마다 한 번씩 여러분은 특별히 농작물의 십일조를 거두어 레위인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여러분의 성 안에서 먹고 살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렇게 한 다음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렇게 말하십시오. ‘내가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모든 십일조를 레위인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십일조에 관한 주의 명령을 어기지 않았고 그것을 잊지도 않았습니다.
남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써도 더욱 부유해지는 자가 있고 지나치게 아껴도 여전히 가난한 자가 있다. 선한 일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사람은 부유해질 것이며 남에게 은혜를 베푸는 사람은 자기도 도움을 받을 것이다.
분배받은 땅이 없는 레위인과 여러분의 성에 사는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필요한 대로 가져가서 먹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주민들은 왕의 명령에 즉시 응하여 곡식, 포도주, 감람기름, 꿀, 그리고 밭에서 추수한 모든 농산물의 처음 것을 아낌없이 가져왔으며 또 모든 것의 십일조도 가져왔다.
그러고서 야곱은 하나님께 맹세하며 말하였다. “만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셔서 이 여정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셔서 나를 내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하시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며 내가 기념비로 세운 이 돌은 하나님의 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모든 것에서 내가 반드시 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이와 같이 예물을 바치고 싶어하는 이스라엘의 모든 남녀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것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물품을 가져와 여호와께 기쁜 마음으로 드렸다.
그대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교만하거나 곧 없어질 재물에 희망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희망을 두라고 가르치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넘치게 주셔서 누리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선을 행하고 선한 일에 부요하며 나눠 주기를 좋아하고 남의 어려움을 깊이 동정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시오. 이것이 그들의 장래를 위해 좋은 터를 쌓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정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저버렸다. 그러나 십일조도 바치고 이것도 버리지 말았어야 했다.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은 그 육체에서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님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님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거둘 때가 올 것입니다.
너는 불쌍한 사람을 도울 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하나님께서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꽃도 이렇게 입혀 주시는데 하물며 너희야 더 잘 입혀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런 것들은 모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애써 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의 것으로 충분하다.” 너의 착한 행실이 남의 눈에 띄지 않게 하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여러분은 그 곳으로 찾아가서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와 그 밖의 다른 제물과 십일조와 특별 예물과 서약을 지키는 서원제와 자발적으로 드리는 낙헌제와 소나 양의 첫태생을 가져가서 드리십시오.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을 없애러 왔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러 왔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한 점이나 한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면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계명을 실천하고 가르치면 하늘 나라에서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때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배처로 선정한 곳으로 내가 명령한 번제와 그 밖의 다른 희생제물과 십일조와 특별 예물과 서약을 지키는 서원 예물을 가져가십시오.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거기서 나오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사람들은 제물을 나누어 가진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이와 같이 주님께서도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은 그 일을 통해 먹고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이시여, 민족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셨으므로 땅이 농산물을 내었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니 온 세상이 그를 두려워하리라.
예수님은 부자들이 헌금하는 것과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서로 맞서 싸울 것이며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무서운 일과 하늘에 큰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이 너희를 잡아 괴롭히고 회당과 감옥에 넘길 것이며 너희는 나 때문에 왕들과 총독들 앞에 끌려갈 것이나 오히려 이것이 그들에게 나를 증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미리부터 변명할 말을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하라. 내가 너희 대적들이 대항하거나 반박할 수 없는 말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겠다. 너희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 너희를 고발하여 너희 가운데 몇 사람을 죽게 할 것이며 또 너희가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너희 머리카락 하나도 상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인내하면 너희 자신을 구할 것이다. 가난한 과부가 렙돈 두 푼을 넣는 것을 보시고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에게 포위당하는 것을 보거든 예루살렘의 멸망이 가까운 줄 알아라. 그때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곳을 떠나고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성 안으로 들어가지 말아라. 이 때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 어지는 형벌의 날이다. 그때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할 것이다. 이것은 이 땅에 큰 고난이 있을 것이며 이 백성에게 하나님의 형벌이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칼날에 죽음을 당하고 포로가 되어 여러 나라로 잡혀갈 것이며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그리고 해와 달과 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날 것이며 땅에서는 성난 바다와 파도 소리에 놀라 민족들이 불안에 떨 것이다. 사람들이 세상에 닥쳐올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서 기절할 것이니 이것은 천체가 뒤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 사람들이 내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너희는 일어나 머리를 들어라. 너희 구원이 가까웠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그 밖의 모든 나무를 보아라.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헌금하였다. 새 순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지 않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는 것을 알아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하고 술 취하고 인생살이 걱정하다가 마음이 둔해져서 뜻밖에 그 날이 너희에게 덫과 같이 덮칠 것이다. 그 날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를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들을 겪지 않고 내 앞에 설 수 있도록 언제나 정신 차리고 기도하여라.” 예수님은 매일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감람원이라는 산에 가서 지내곤 하셨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이른 아침부터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성전에 모여들었다. 그들은 모두 넉넉한 데서 헌금하였으나 이 과부는 가난한 중에서도 자기 생활비 전부를 바쳤다.”
감사하며 성전에 들어가고 찬송하며 그 뜰에 들어가라. 그에게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며 그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른다.
여호와께서 나에게 베푼 모든 은혜를 내가 어떻게 보답할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그에게 나의 서약을 이행하리라.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땅을 점령하여 그 곳에 살게 될 때 그래서 내가 여호와께서 주신 농작물의 첫열매를 가져왔습니다.’ 그러고서 여러분은 그것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놓고 그분에게 경배하십시오. 그런 후에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집에 주신 모든 좋은 것들에 대하여 여러분은 레위인과 여러분 가운데 사는 외국인과 함께 즐거워하십시오. “3년마다 한 번씩 여러분은 특별히 농작물의 십일조를 거두어 레위인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여러분의 성 안에서 먹고 살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렇게 한 다음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렇게 말하십시오. ‘내가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모든 십일조를 레위인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십일조에 관한 주의 명령을 어기지 않았고 그것을 잊지도 않았습니다. 내가 슬픔을 당했을 때 십일조를 먹지 않았고 부정한 몸으로 그것을 만지지 않았으며 죽은 자에게 그것을 제물로 바치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여 주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실행하였습니다. 주의 거룩한 처소인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또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우리에게 주신 그 기름지고 비옥한 땅에 복을 내려 주소서.’ ” “여러분은 오늘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이 모든 법과 규정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충실히 지키십시오. 오늘 여러분은 여호와를 여러분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분에게 순종하며 그분이 명령하신 모든 법과 규정을 지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도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을 보배로운 자기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여러분이 그분의 모든 명령을 지켜야 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다른 민족보다 뛰어난 민족이 되게 하시고 칭찬과 명예와 영광을 얻게 하시며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을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 해 추수한 모든 농작물의 첫열매를 광주리에 담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배처로 지정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형제처럼 서로 따뜻이 사랑하고 존경하며 나태해지지 말고 열심히 주님을 섬기십시오.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며 고난을 참고 항상 기도하십시오. 가난한 성도들을 돕고 손님 대접하는 일을 힘쓰십시오. 여러분을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십시오.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낮고 천한 사람들의 벗이 되십시오. 스스로 잘난 체해서는 안 됩니다. 누구에게나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언제나 선한 일을 하며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복수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성경에는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다. 내가 갚아 주겠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며 고통당하는 자를 도와주면 너희 주변의 어두움이 대낮처럼 밝아질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항상 너희를 인도하며 좋은 것으로 너희를 만족하게 하고 너희를 든든하게 지켜 줄 것이니 너희가 물을 댄 동산 같을 것이며 절대로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을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의롭게 사는 자가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녀들이 구걸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가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므로 그의 자녀들이 복을 받는다.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부요하셨지만 여러분을 위해 가난하게 되신 것은 그분의 가난을 통해서 여러분이 부요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주의 생각은 나에게 정말 소중합니다. 어쩌면 주는 그렇게도 많은 생각을 하십니까? 내가 만일 그 수를 헤아린다면 해변의 모래알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깰 때에도 주는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살렘 왕이자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던 멜기세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서 아브람을 축복하며 “우주를 창조하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아브람을 축복하시기 원하며 소돔 왕 베라, 고모라 왕 비르사, 아드마 왕 시납, 스보임 왕 세메벨, 그리고 벨라 곧 소알 왕과 전쟁을 하고 있었다. 그대에게 승리를 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찬양받으시기 원하노라” 고 하였다. 그리고 아브람은 자기가 되찾아 온 모든 전리품의 10분의 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마음에 감동을 받아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룩한 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갖가지 예물을 여호와께 가져왔다. 이와 같이 예물을 바치고 싶어하는 모든 남녀가 장식 핀과 귀고리와 반지와 목걸이, 그 밖에 여러 가지 보석을 가지고 와서 바쳤으며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다.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게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바닷소의 가죽을 가진 자도 가져왔으며 은과 놋을 가진 자도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렸고 아카시아나무를 가진 자도 다 가져와서 예물로 바쳤다. 그리고 솜씨 좋은 모든 여자들이 손수 만든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실을 가져왔으며 또 마음에 감동을 받은 솜씨 좋은 여자들은 염소털로 실을 만들었다. 백성의 지도자들은 호마노와 그 밖에 에봇과 가슴패에 물릴 보석들을 가져왔으며 향품, 등불과 거룩한 예식에 쓸 기름, 분향할 향에 필요한 감람기름을 가져왔다. 이와 같이 예물을 바치고 싶어하는 이스라엘의 모든 남녀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것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물품을 가져와 여호와께 기쁜 마음으로 드렸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율법 가운데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믿음은 저버렸다. 그러나 십일조도 바치고 이것도 버리지 말았어야 했다.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통째로 삼키는구나.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할 수 있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서도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습니까?’ 하고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 돌아올 십일조와 예물을 도둑질하였다.
그리고 여러분은 곡식과 포도주와 감람기름의 십일조와 소와 양의 첫태생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배처로 지정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서 그분 앞에서 먹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하여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