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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성경의 논란이 되는 구절들

혹시 지혜가 필요하신가요? 하나님께 구하세요. 아낌없이, 나무라지도 않으시고 주실 거예요. 살다 보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논쟁에 휘말리기 쉽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웃과 다투거나 주변 사람들과 끊임없이 논쟁하는 걸 원치 않으세요.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우리가 온유한 마음으로 성령님께 그분의 뜻을 보여달라고 기도하기를 바라신답니다.

괜히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언성 높이지 마세요. 하나님 말씀이 잘 이해되지 않을 때도 괜찮아요.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을 밝혀주실 아버지께 지혜를 구하면 돼요.

그분께서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실 거고, 모든 지각에 뛰어난 그분의 평강이 당신을 감싸줄 거예요. 지금 이 순간, 예수님께 마음의 문을 활짝 여세요.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거나 설득하는 건 우리의 몫이 아니라는 걸 기억하세요. 그건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이니까요.


창세기 1:27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습을 본따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본따 그들을 창조하셨다.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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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18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구나. 그를 도와 줄 알맞은 짝을 만들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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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5

그들은 롯에게 소리쳤다. “오늘 밤 너희 집에 온 남자들이 어디 있느냐? 우리한테 내보내라. 우리가 그 자들을 데리고 재미 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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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13

너는 살인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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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1:23-25

그러나 그 여자가 유산뿐 아니라 더 크게 다친 곳이 있으면 목숨은 목숨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화상은 화상으로, 상처는 상처로, 멍은 멍으로 갚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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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30

너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과 까닭 없이 다투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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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5:8-9

네가 네 눈으로 보았다고 해서 너무 성급하게 소송하지 말아라. 뒷날 네 이웃이 너를 부끄럽게 만들면 어찌 하려느냐?

이웃과 다툴 일이 있으면 그와 다투고 그의 비밀을 퍼뜨리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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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8:22

너는 여자와 성 관계를 가지듯 다른 남자와 성 관계를 가져서는 안 된다. 그것은 혐오스러운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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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0:13

남자가 여자와 성 관계를 가지듯 다른 남자와 성 관계를 가지면 그것은 혐오스러운 짓이다. 두 사람 다 사형에 처해야 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죗값으로 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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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16

바리새파의 율법 선생들이 예수께서 죄인들과 세무원들과 함께 음식 잡수시는 것을 보고 제자들에게 물었다. “어찌하여 저 사람은 세무원들과 죄인들과 어울려 음식을 먹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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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24-25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예수께 따지기 시작하였다. “보십시오. 어찌하여 선생께서는 제자들이 저런 짓을 하도록 놓아두십니까? 안식일에 저런 짓을 하는 것은 율법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다윗과 그를 따라다니던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릴 때에, 다윗이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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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1:17-18

이제 어린 아이들 가운데 남자 아이는 모두 죽여라. 그리고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한 적이 있는 여자들도 모두 죽여라.

그러나 여자들 가운데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한 적이 없는 어린 여자 아이들은 너희 몫으로 살려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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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13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이 자기 자신에 대해 증언하니, 그 증언은 참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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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0:16-17

그러나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살아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말아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들은 주 너희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완전히 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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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2

그리하여 바울과 바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큰 다툼과 논쟁이 벌어졌다. 안디옥교회는 바울과 바나바를 예루살렘으로 보내기로 하였다. 그리고 다른 믿는 이들도 몇 사람 딸려 보내기로 하였다. 이 문제로 사도들과 장로들을 찾아보게 하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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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2

그리하여 베드로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을 때에, 유대 사람 신자들은 베드로를 꾸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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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2:5

여자가 남자의 옷을 입어서도 안 되고 남자가 여자의 옷을 입어서도 안 된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는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을 싫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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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2:13-21

어떤 남자가 여자를 아내로 맞아 잠자리를 같이 한 뒤에 그 여자가 싫어졌다고 하자.

그가 그 여자를 헐뜯고 누명을 씌워 ‘이 여자와 결혼하여 잠자리를 같이 해 보니 처녀가 아니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일이 이렇게 되면 그 여자의 부모는 자기 딸이 처녀임을 증명하는 증거물을 가지고 성문에 있는 장로들에게로 가거라.

그 여자의 아버지는 장로들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내 딸을 이 사람의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내 딸을 싫어합니다.

이제 와서 그는 내 딸을 헐뜯어서 “당신의 딸은 처녀가 아닙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내 딸이 처녀라는 증거물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여자의 부모는 성읍의 장로들에게 깔개천을 보여 주어라.

그러면 그 성읍의 장로들은 그 남자를 붙잡아 때린 뒤에

벌금으로 은 백 세겔을 받아서 그 여자의 아버지에게 주어라. 그가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을 씌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여자는 계속하여 그의 아내가 되고 그는 평생 그 여자와 이혼할 수 없다.

만약 그 주인이 가까이에 살지 않거나 주인이 누구인지 모를 때에는, 그 짐승을 너희 집으로 끌어다 두었다가, 그 주인이 찾을 때에 돌려주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남자의 말이 사실이어서 그 여자가 처녀였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여자를 자기 아버지의 집 문 앞으로 끌어낸 다음, 그 성읍의 사람들이 그 여자를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그 여자가 자기 아버지의 집에 있을 때에 음행을 하여 이스라엘 안에서 수치스러운 짓을 하였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가운데서 악을 뿌리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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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3:1

불알이 터진 남자나 자지가 잘려나간 남자는 주의 총회의 일원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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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5:11-12

두 남자가 싸울 때에 한쪽 남자의 아내가 맞고 있는 자기 남편을 구하려고, 손을 뻗어 상대편 남자의 불알을 잡았다고 하자.

너희는 그 여자의 손을 잘라라. 그 여자를 불쌍하게 여기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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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5:3

이제 너는 가서 아말렉 사람을 공격하여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전멸시켜라. 아무 것도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젖먹이, 소떼와 양떼, 낙타와 나귀를 하나도 살려두지 말고 모두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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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2:11-14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바로 네 집안 안에서 재앙을 불러, 네 위에 내리겠다.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들을 빼앗아 네게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주리니, 그가 대낮에 네 아내들을 욕보일 것이다.

너는 은밀하게 그런 짓을 하였으나 나는 대낮에 온 이스라엘 앞에서 이 일을 이룰 것이다.’”

그때에 다윗이 나단에게 말하였다. “내가 주께 죄를 지었습니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임금님의 죄를 없애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임금님께서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 이번 일로 주의 원수들이 주를 완전히 업신여기게 하였으므로, 임금님께 태어날 아이가 죽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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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7:9

네 어린 아이들을 움켜잡아 바위에 메어치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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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3:13-14

아이를 책망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라. 매를 때린다고 죽지는 않는다.

아이에게 매를 대는 것이 오히려 스올에서 그의 목숨을 구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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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3:1-8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하늘 아래서 일어나는 일마다 다 알맞은 때가 있다.

이제 내가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지워 주신 짐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때에 맞게 아름답게 만드셨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속에 과거와 미래에 대한 감각을 심어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즐겁게 살고 사는 동안 좋은 일을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수고하여 얻은 열매를 즐겨야 한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 영원히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더하거나 뺄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사람들이 그분을 공경하게 하려는 것이다.

지금 있는 일은 모두 이미 있었던 일이고 앞으로 있을 일도 이미 있었던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되풀이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 세상에서 또 다른 일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정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의인과 악인을 다 같이 심판하실 것이다. 모든 일과 사람의 모든 행실에는 심판받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생각하였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시험하시는 것은 사람이 짐승과 꼭 같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사람의 운명은 짐승의 운명과 같아서 같은 죽음의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도 짐승도 같은 숨을 쉴 뿐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것이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다.

태어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으면 뽑을 때가 있다.

둘 다 같은 곳으로 간다. 모두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누가 알겠는가?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 속으로 내려가는지.”

그래서 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자기가 받은 몫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그에게 일어날 일들을 누가 보여 줄 수 있겠는가?

죽일 때가 있으면 살릴 때가 있고 허물 때가 있으면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슬퍼할 때가 있으면 춤출 때가 있다.

돌을 흩어 버릴 때가 있으면 모을 때가 있고 껴안을 때가 있으면 떨어질 때가 있다.

찾을 때가 있으면 포기할 때가 있고 간직할 때가 있으면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으면 꿰맬 때가 있고 침묵할 때가 있으면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으면 미워할 때가 있고 전쟁할 때가 있으면 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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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5:7

내가 빛과 어둠을 만들며 행복을 주기도하고 불행을 내리기도 한다. 주님인 내가 이 모든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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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9:9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 포위되어, 너무도 굶주린 나머지 제 아들과 딸을 잡아먹고, 나중에는 이웃끼리도 잡아먹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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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3:38

궂은일이나 좋은 일이나 모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입에서 떨어지는 명령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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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0:25-26

그래서 나는 나쁜 규례와 생명을 줄 수 없는 법을 그들에게 주었다.

나는 그들이 맏아들을 제물로 바치도록 시킴으로 그들을 더럽게 만들었다. 내가 그렇게 한 것은, 그들을 겁주어 내가 주라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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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3:19-30

그러자 느부갓네살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무섭게 노려보았다. 왕은 화덕을 다른 때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달구도록 명령을 내렸다.

왕은 지방장관들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고문관들과 재무관들과 판사들과 통치자들과 자기 왕국에 있는 그 밖의 모든 관리들을 불렀다. 왕은 이 사람들을 모두 우상을 세우는 의식에 참석시키려 했다.

그리고 나서 느부갓네살은 자기 군대에서 힘이 센 병사들에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묶어서 화덕 속 에 던져 넣으라고 명령했다.

그들을 겉옷과 속에 있는 옷들을 입고 관을 쓴 채로 묶어서 불타는 화덕에 던져 넣었다.

몹시 화가 난 왕의 명령은 급하기 짝이 없었고, 다른 때보다 일곱 배나 뜨겁게 달구어진 화덕의 불길은 거셌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불 속에 던져 넣던 병사들이 그 불길에 타 죽고 말았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꽁꽁 묶인 채로 거센 불길 속에 떨어졌다.

느부갓네살 왕이 깜짝 놀라 벌떡 일어섰다. 왕이 고문관들에게 물었다. “우리가 세 사람만을 묶어서 불 속에 던져 넣지 않았느냐?” 고문관들이 “맞습니다, 임금님.” 하고 대답했다.

왕이 말했다. “보라. 그런데 네 사람이 불 속에서 걸어 다니고 있다. 저들은 묶여 있지도 않고 불에 타지도 않으며, 아무 일 없는 듯 걷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이냐? 그리고 네 번째 사람은 마치 신처럼 보인다.”

느부갓네살은 활활 타는 화덕 어귀에 가서 소리쳤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나오너라.” 그러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타오르는 화덕에서 걸어 나왔다.

그들이 나오자 지방장관들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고문관들이 그들 둘레에 몰려들어 살펴보았다. 사람들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에 데기는커녕 머리카락 한 올도 그을리지 않고 옷도 그대로인 것을 보았다. 그들에게서는 불에 그슬린 냄새조차도 나지 않았다.

느부갓네살이 말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들의 하나님은 당신의 천사를 보내서, 당신을 믿는 당신의 종들을 불에서 구하셨다. 이 세 사람은 내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자기들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다. 그들은 다른 신을 섬기거나 절하는 대신 죽는 것을 택했다.

그러니 이제 내가 이런 법을 정해 알린다. 이제 인종이나 국가나 하는 말이 다른 모든 사람들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두고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 이 명령을 어기는 사람은 갈가리 찢기는 벌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의 집을 무너뜨려 쓰레기 더미로 만들 것이다. 어떤 신도 이처럼 자기를 믿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신은 없다.”

그 사람들이 모두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우상 앞에 와서 섰다.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에게 바빌로니아 지방의 더 중요한 일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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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3:6

성읍 안에서 나팔이 울리면 사람들이 놀라 떨지 않느냐? 주께서 재앙을 일으키지 않으시면 재앙이 성읍을 덮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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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1:3

에서는 미워하였다. 내가 에서의 산들을 황무지로 만들었고 그가 물려받은 땅을 들개들에게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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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17-19

내가 율법 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을 없애러 왔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나는 그것들을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시키려고 왔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사라지기까지 율법은 그대로 있을 것이다. 모든 일이 완전하게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의 글자 하나 점 하나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들 가운데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라 불릴 것이다. 그러나 계명을 지키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 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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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1-5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 받지 않을 것이다.

아이가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비록 악할지라도 제 아이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안다. 그렇다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구하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니 모든 일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다른 사람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들의 요점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들어가는 문은 넓고 그 길은 쉬워서, 많은 사람이 그 문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험해서, 그 길을 찾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순한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그들의 행실을 보고 그들을 알 수 있다. 가시덤불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마찬가지로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만,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모두 베어서 불에 던져 버린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를 판단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는가 인색하게 대하는가에 따라 그대로 너희를 대하실 것이다.

이렇듯 나무나 사람이나 그들이 맺는 열매를 보고 알 수 있다.

나에게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그날이 되면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할 것이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그때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이 악한 자들아, 내 앞에서 썩 물러가거라!’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단단한 바위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그 집은 바위 위에 세워졌으므로, 비가 와서 홍수가 나도 끄떡없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 말을 듣고도 그대로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비가 와서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와르르 무너져 내릴 것이다.”

예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셨을 때, 모여 있던 사람들이 그분의 가르침에 놀랐다.

예수께서 가르치시는 것이 율법 선생들이 가르치는 것과 달랐기 때문이었다. 그분의 가르침에는 권위가 있었다.

너희는 어찌하여 친구의 눈에 들어 있는 티끌은 보면서,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그대로 두면서, 어떻게 친구에게는 ‘네 눈에 들어 있는 티끌을 빼 주겠다.’ 고 하느냐?

너희 위선자들아, 먼저 네 눈에 있는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 눈이 밝아져서, 친구의 눈에 있는 티끌을 빼낼 수 있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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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5:2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이스라엘의 길 잃은 사람들을 찾으라고 보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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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9:9

내가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지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은 간음하는 사람이다. 남자가 이혼하고 다시 결혼할 수 있는 경우는 한 가지뿐이다. 그것은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했을 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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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9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아버지’ 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한 분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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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19-20

그러니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그때에 땅이 아주 심하게 흔들리고,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천사는 무덤으로 가서 문을 막고 있는 돌을 굴려 내고, 그 돌 위에 앉았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에 순종하도록 사람들을 가르쳐라. 나는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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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6-9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만드실 때에,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이것이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이 되어야 하는 까닭이다.

그래서 부부는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 합하여 놓으신 것을 나누어 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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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16-17

모세의 율법과 예언자들의 글은 요한이 올 때까지 선포되었다. 그러나 요한이 온 뒤부터는 하나님 나라에 관한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모든 사람이 힘써 그리로 들어가고 있다.

율법에서 가장 작은 획 하나가 떨어져 나가는 것보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는 것이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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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36

그러므로 누구든지 아드님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삶을 누린다. 그러나 누구든지 아드님에게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영원한 삶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그 사람 위에는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머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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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5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그의 피를 마셔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희 안에는 생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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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곧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어느 누구도 나를 거치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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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26

그러고 나서 그들은 제비를 뽑았다. 제비를 뽑아 보니 맛디아가 뽑혀서 다른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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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그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모두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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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26-27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에게서 모든 인류를 내시어 온 땅을 차지하고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아갈 시대와 땅의 경계를 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당신을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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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8-32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사악한 행동으로 진리를 짓누르고 있는 사람들의 온갖 불경건함과 불의함을 치시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에 관해서 알 만한 것은 너무나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밝히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기쁜 소식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오래 전에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약속의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 같은 하나님의 특성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뒤부터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 만물을 보고서 하나님의 이러한 특성을 분명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변명할 구실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찬양하지도 않고 그분께 감사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생각은 허탄한 데로 빠지고, 어리석은 마음은 어둠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혜롭다고 주장하지만 실은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영광은 버리고,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과 새와 네 발 달린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의 모습을 본떠 만든 우상을 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욕정에 빠져 성적으로 부도덕한 죄를 지어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는 데에 그들을 넘겨 버리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참되심을 버리고, 그것 대신 거짓을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 대신에 그분이 창조하신 피조물을 예배하고 섬겼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찬양 받으실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이 부끄러운 정욕의 노예가 되는 것에 그들을 넘겨 버리셨습니다. 그리하여 여자들은 남자들과의 자연스러운 성 관계는 버리고, 다른 여자들과의 부자연스러운 성 관계를 택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과의 자연스러운 성 관계를 버리고, 남자끼리 정욕의 불길을 태웠습니다. 남자들이 다른 남자들과 어울려 부끄러운 짓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 스스로 자기들이 저지른 망측한 짓에 대하여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려 하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자기네의 허망한 생각에 빠져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데에 그들을 넘겨 버리셨습니다.

그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욕심과 사악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시기와 살기와 다툼과 사기와 원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없는 말을 지어내고,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이 아드님은 인성으로 말하면 다윗의 가문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서로를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난폭하고 거만하며, 잘난 체합니다. 그들은 온갖 악한 짓을 꾀하고 부모를 거역합니다.

그들은 분별력도, 신의도, 따뜻한 마음씨도, 자비도 없습니다.

그들은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의로우신 법도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짓을 계속하여 저지를 뿐 아니라,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을 잘한다고 인정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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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7-8

그렇다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겠습니까? 율법이 죄라고 말해야겠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로 나는 율법이 없었다면 죄가 무엇인지 몰랐을 것입니다. “탐내지 마라.” 하는 계명이 없었다면, 나는 탐내는 것이 정말로 어떤 것인지 몰랐을 것입니다.

그런데 죄는, 이 계명이 제공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내 속에 온갖 탐욕을 낳았습니다. 율법이 없으면 죄는 죽은 듯 가만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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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9:13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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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6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았으면 그것은 행위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행위에 의해 택함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더는 은혜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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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19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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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5:5

그때에 여러분은 그런 짓을 저지른 사람을 사탄에게 내주어, 죄로 가득 찬 그의 본성이 멸망당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그의 영은 주의 날에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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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1:5-6

그러나 여자가 기도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할 때에 머리를 가리지 않고 하면, 그 여자는 자기의 머리, 곧 자기 남편을 불명예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머리를 밀어 버린 것과 같습니다.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으려거든, 차라리 머리를 짧게 잘라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가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밀어 버리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거든, 반드시 머리를 가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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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4:34-35

여자들은 교회 안에서 조용히 있어야 합니다. 여자에게는 말할 권리가 없습니다. 모세의 율법이 가르치는 대로 여자들은 복종하십시오.

알고 싶은 것이 있는 여자는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어 보십시오. 여자가 교회 모임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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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3:28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는,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 사이에 아무런 구별이 없습니다. 노예와 자유인, 남자와 여자 사이에도 아무런 구별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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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22-24

아내들은 주님께 복종하듯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신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몸인 교회의 구주이십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 있어서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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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나 하나님께 순종해 온 것처럼, 이제 여러분 모두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 계속 힘쓰십시오. 여러분은 내 앞에서만 아니라, 내가 여러분과 떨어져 있는 지금 더더욱 그렇게 하도록 힘쓰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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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22-24

남의 종이 된 사람들이여, 모든 일에 있어서 이 땅의 주인들에게 순종하십시오. 주인이 보고 있거나 주인의 눈에 들려고 할 때에만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을 두려워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그렇게 하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하십시오.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하듯이 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께 유산을 상으로 받을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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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4:3-5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것은, 여러분이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성적인 부도덕을 피하고,

각기 거룩하고 명예롭게 자기 몸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사람들처럼 뜨거운 욕정에 빠져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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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5:23

이제는 물만 마시지 말고, 그대의 위장과 자주 앓는 병을 생각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마시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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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4:3-4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참고 들으려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오히려 그들은 자기들의 욕심에 맞는 선생들을 많이 끌어들일 것이다. 그 선생들에게서 그들의 근질거리는 귀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듣고 싶어할 것이다.

그들은 진리는 들으려 하지 않고, 꾸며낸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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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1:10-14

순종하지 않는 사람과, 쓸데없는 이야기를 일삼는 사람과,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할례 받은 사람들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많다.

그대는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한다. 그들은 가르쳐서는 안 될 것들을 가르침으로써, 여러 집안을 통째로 망쳐놓고 있다. 그들은 부당한 이익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

바로 그런 크레테 사람들 가운데서, 그들의 예언자라는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크레테 사람들은 언제나 거짓말쟁이이고 사악한 짐승이고 게으른 먹보들이다.”

이 증언은 옳은 말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건전한 믿음을 가지도록, 그들을 엄하게 꾸짖어라.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유대 사람의 꾸며 낸 이야기와 진리를 저버리는 사람들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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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6:4-6

한번 진리를 배워서 하늘이 주는 선물을 맛보고, 성령을 나누어 받고,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맛보고, 다가올 세상의 권능을 맛본 사람들이,

이제 와서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면, 그 사람들에게는 다시 돌이켜 회개할 가망이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한 번 더 십자가에 못 박아 여러 사람 앞에서 모욕을 당하시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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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26-27

우리가 가르침을 받아서 진리를 깨닫고도 계속하여 죄를 짓는다면, 이제는 우리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드릴 제물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심판과 하나님을 거스르는 자들을 삼켜 버릴 맹렬한 불을 기다리는 끔찍한 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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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14-26

형제자매 여러분, 믿음이 있다고 말은 하면서 실천하지 않으면 그 믿음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그 사람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가령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날 먹을 양식이 없다고 합시다.

여러분이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불리 잡수십시오.” 라고 말만 하고 몸에 필요한 것을 하나도 주지 않으면, 여러분의 말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마찬가지로 믿음에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그런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이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실천이 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에게 나는 이런 말로 대답하겠습니다. “몸으로 실천하지 않으면서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오. 나는 실천으로 나의 믿음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한 분이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잘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마귀들도 그것을 믿고 무서워 떱니다!

이를테면, 여러분의 회당에 금반지를 끼고 좋은 옷을 입은 사람과 초라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함께 들어온다고 합시다.

이 어리석은 사람이여,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증거를 원하십니까?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그가 한 일 때문에 하나님께서 의로운 사람으로 여겨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는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쳤습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그의 믿음과 그의 행동이 함께 작용하였습니다. 그의 믿음이 그가 한 일로 완전해졌습니다.

이렇게 하여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이것을 아브라함의 의로움으로 여기셨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벗’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사람은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하는 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또 라합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라합은 몸 파는 여자였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도 자기가 한 일 덕분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여자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자기 나라를 정탐하러 온 사람들을 도와주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자기 집으로 맞아들이고, 다른 길로 달아나게 도와주었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몸이듯, 실천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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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3:1-2

아내인 여러분,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남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남편들이, 아내가 말 한 마디 하지 않아도, 아내의 행실을 보고 말씀을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을 누리고 좋은 시절을 맞이하고 싶은 사람은 혀를 조심하여 악한 말을 하지 말고 입술을 조심하여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그는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고 평화를 추구하고, 그것을 좇아야 한다.

주님의 눈은 의인들을 굽어보시고 주님의 귀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신다. 그러나 악한 짓을 하는 자들에게서는 얼굴을 돌리신다.”

여러분이 열심히 선한 일을 하려 하면, 누가 여러분을 해치려 하겠습니까?

혹 옳은 일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더라도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겁먹지 마십시오.”

오직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거룩하게 모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가진 희망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라도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십시오.

그러나 답변을 할 때에는 그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부드럽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양심을 깨끗하게 지키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실천하는 선한 행실을 헐뜯던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십시오.

만일 고통을 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선한 일을 하다가 고난을 당하는 것이 악한 짓을 하다가 고난을 당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의 죄 때문에 단 한 번이자 마지막으로 죽으셨습니다. 여러분을 하나님께 인도하시려고 죄를 지은 적이 없는 분이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분의 몸은 죽임을 당했으나 성령으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또한 성령으로, 갇혀 있는 영들에게도 가셔서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경건하고 순결한 행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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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4:17

심판이 시작될 때가 다가왔습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가족에 대한 심판으로 시작됩니다. 심판이 먼저 우리에게서 시작된다면, 하나님의 기쁜 소식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의 끝은 어떠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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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워 줄 것들을 원하는 것,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자랑거리로 삼는 것, 이 모든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곧 사라집니다. 세상이 낳은 욕망도 세상과 더불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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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아무도 계속하여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본성이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났기 때문에 계속하여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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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5:16-17

어떤 형제가 죄짓는 것을 보거든 그 형제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그 형제의 지은 죄가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그 형제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죄에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있습니다. 이런 죄를 지은 형제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의롭지 못한 일은 모두 죄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죄가 다 죽음에 이르게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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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1-23

나는 그 여자에게 자신의 음행에서 돌이킬 시간을 주었다. 그러나 그 여자는 그러고 싶어하지 않는다.

나는 그 여자를 고난의 침상에 던질 것이다. 그 여자와 더불어 성적으로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도, 그것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엄청난 고통을 받게 하겠다.

나는 또 그 여자를 따르는 사람들을 죽일 것이다. 그러면 모든 교회가 내가 사람의 마음과 가슴을 살피는 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각 사람에게 그가 한 일대로 갚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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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16

네가 차지도 뜨겁지도 않고 미적지근하므로,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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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16

그런 다음 주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힘들게 일하여야 하며 자주 아기를 배어야 할 것이다. 너는 힘든 일을 해야 할 뿐 아니라 자식을 낳아야 할 것이다. 네가 네 남편을 다스리고 싶어 하겠으나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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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2:18

마술을 부리는 여자를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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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1:7-8

한편 돼지는 발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은 하지 않으니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짐승의 고기를 먹어서도 안 되고 그 주검을 만져서도 안 된다. 그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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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7:28-29

사람이 자기가 가진 것 가운데서 완전히 주께 바친 예물은, 그것이 사람이든 짐승이든 아니면 물려받은 땅이든 팔 수 없다. 그리고 다시 무를 수도 없다. 그렇게 바친 것은 주께 지극히 거룩한 것이다.

주께 완전히 바친 것이 사람이면 그 사람은 무를 수 없다. 그 사람은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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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5:11-3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라. ‘어떤 남자의 아내가 곁길로 나가 남편을 배신하고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하자. 그런데 그 여자가 현장에서 붙잡히지도 않았고 본 사람이 없어 그 여자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면 그 여자의 남편은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 여자가 불결하다는 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도 그 남편이 질투심에 휩싸여 자기 아내를 의심하고 아내가 몸을 더럽혔다고 생각하게 되면

그 사람은 자기 아내를 제사장에게 데려와야 한다. 그리고 아내 몫으로 보릿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바쳐야 한다. 그는 제물에 기름을 붓거나 향을 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질투심 때문에 바치는 곡식제물이며 죄를 기억나게 하려고 바치는 곡식제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제사장은 그 여자를 앞으로 나오게 하여 주 앞에 세운다.

그리고 오지항아리에 거룩한 물을 조금 담은 다음 성막 바닥에 있는 흙을 긁어모아 그 물에 탄다.

제사장은 그 여자를 주 앞에 세운 다음 여자의 머리채를 풀게 한다. 그런 다음 그 여자에게 죄를 기억하게 하는 곡식제물, 곧 질투심 때문에 바치는 곡식제물을 그 여자에게 주어 들고 있게 한다. 그러는 동안 제사장 자신은 저주를 내리는 쓴 물을 들고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제사장은 그 여자에게 거짓말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시키고 이렇게 말한다. “만약 네가 어떤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진 적이 없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뒤로 곁길로 나가 몸을 더럽힌 일이 없다면, 저주를 내리는 이 쓴 물이 네게 아무런 해도 입히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악성 피부병 환자와 무슨 종류이든 고름을 흘리는 사람과 주검에 닿아 부정을 탄 사람은 모두 진 밖으로 내보내게 하여라.

그러나 네가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곁길로 나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져 네 몸을 더럽혔다면,

(이때에 제사장은 그 여자에게 저주를 받아도 좋다는 맹세를 하게 한다.) 주께서 네 몸이 다시는 아기를 낳지 못하게 하시고 네 배가 부어오르게 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네 백성이 네 이름으로 다른 사람을 저주하게 하실 것이다.

저주를 내리는 이 물이 네 몸 속으로 들어가면 네 배가 부어오르고 네 몸이 다시는 아기를 낳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여자는 “아멘. 아멘.” 이라고 말해야 한다.

그런 다음 제사장은 이런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적고 그것을 쓴 물에 담가서 씻는다.

그리고 그 여자에게 저주를 내리는 쓴 물을 마시게 하면 그 물이 그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가 쓰라린 고통을 일으킬 것이다.

제사장은 질투심에 불타는 남편이 가져온 곡식제물을 여자의 손에서 받아 그것을 주 앞에 높이 들어 바친 다음 제단으로 가져간다.

그런 다음 곡식제물 가운데서 상징적 부분으로 한 줌을 덜어내어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태워야 한다. 그런 다음 그 여자에게 그 쓴 물을 마시게 한다.

만약 그 여자가 자신의 몸을 더럽히고 남편을 배신하였으면 저주를 내리는 그 물이 여자의 몸속에 들어가 쓰라린 고통을 일으킬 것이다. 그 여자의 배가 부어오르고 그 여자의 몸이 다시는 아기를 가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 여자는 자기 겨레 가운데서 저주받은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 여자가 몸을 더럽힌 일이 없이 깨끗하다면 그 여자는 죄를 깨끗이 벗게 되고 자식도 낳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남편 있는 여자가 곁길로 나가 몸을 더럽혔을 때를 위한 질투의 법이다.

남자든 여자든 꼭 같이 내보내야 한다. 그들을 진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내가 진 안에 너희와 함께 머물고 있다.”

또는 남자가 자기 아내를 의심하는 마음이 생겼을 때를 위한 법이기도 하다. 그는 여자를 주 앞에 서게 하고 제사장은 이 모든 법을 그 여자에게 실시하여야 한다.

남편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그러나 그 여자는 자기 죗값을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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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5:5-6

형제들이 함께 살다가 그 가운데 하나가 아들 없이 죽으면, 홀어미가 된 그의 아내는 다른 집안의 남자와 결혼하지 못한다. 남편의 형제 가운데 한 사람이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 죽은 남편의 형제로서의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

그 여자가 처음 낳은 첫 아들은 죽은 형제의 이름을 이어받게 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 이름이 끊어지지 않게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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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9:22-30

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그 성읍의 불량배들이 그 집을 둘러쌌다. 그들은 문을 두드리며 집주인인 노인에게 소리 질렀다. “노인네 집에 온 남자를 데리고 나오시오. 우리가 그 남자를 데리고 재미 좀 봐야겠소.”

주인이 밖으로 나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보시오. 이러지들 마시오. 그런 나쁜 짓을 해서는 안 되오. 이 사람은 내 집에 온 손님이오. 이렇게 부끄러운 짓을 해서는 안 되오.

보시오. 여기 내 처녀 딸과 손님이 데리고 온 첩이 있소. 내가 이제 그들을 데리고 나와 당신들에게 넘겨줄 테니 당신들 마음대로 하시오. 그러나 이 손님에게는 그렇게 부끄러운 짓을 하지 마시오.”

그러나 불량배들은 노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 레위 사람은 자기 첩을 그 사람들에게 내주려고 밖으로 내보냈다. 불량배들은 밤새도록 그 여자를 겁탈하고 욕보인 뒤에 동틀 무렵이 되어서야 놓아 주었다.

여자는 새벽녘에 자기 남편이 있는 집을 찾아 왔으나, 문 앞에 쓰러져 날이 밝을 때까지 그곳에 누워 있었다.

그 여자의 남편이 다음날 아침 일어나 길을 떠나려고 그 집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와 보니, 그의 첩이 거기에 누워 있었다. 여자는 두 손으로 문지방을 잡은 채 문간에 쓰러져 있었다.

그가 여자에게 말하였다. “일어나 갑시다.” 그러나 여자에게서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는 여자의 주검을 나귀에 싣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집에 도착하는 대로 칼로 여자의 주검을 뼈 마디마디마다 잘라 열두 토막을 냈다. 그런 다음 그는 그 토막들을 이스라엘 온 지역으로 보냈다.

여자의 남편은 여자를 구슬려 집으로 데려 오려고 여자를 찾아갔다. 그 남자는 두 마리의 나귀를 끌고 종과 같이 갔다. 여자가 그를 친정아버지의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니 여자의 아버지는 그를 보고 반갑게 맞았다.

그는 그것들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에게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렇게 전하게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온 날 이후로 이렇게 끔찍한 일은 일어 난 적이 있습니까? 이 여자의 일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 가운데서 이 일을 두고 의논해 보십시오. 그리고 어떻게 하여야 할지 우리에게 말해 주십시오.” 여자의 주검 토막을 본 사람은 모두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온 날 이후로, 이렇게 끔찍한 일은 일어 난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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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5:2-3

전능하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올라올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길을 막고 그들을 대적하였다.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한 일 때문에 내가 아말렉을 벌하려 한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정말로 주께 순종하였습니다. 주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하러 가서 아말렉 사람을 전멸시키고 그들의 왕 아각을 잡아왔습니다.

다만 우리 병사들이 전리품 가운데서 양 떼와 소 떼는 죽이지 않고 길갈로 끌고 왔습니다. 그것은 예언자님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고, 완전히 없애 버렸어야 할 짐승들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으로 골라온 것입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주께서 어느 것을 더 기뻐하시겠습니까? 번제물이나 친교제물을 바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겠습니까?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낫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을 드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주께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것과 같고 교만은 거짓 신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임금님께서 주의 말씀을 거부하셨으므로 주께서도 그대를 임금의 자리에서 내치실 것입니다.”

그러자 사울이 사무엘에게 말하였다.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주의 명령과 예언자님의 지시를 어겼습니다.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제발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나와 함께 돌아가셔서 내가 주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사무엘은 사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 않겠소. 그대가 주의 말씀을 거부하였으므로 주께서도 그대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것을 거부하셨소.”

사무엘이 떠나려고 돌아설 때에 사울이 사무엘의 겉옷 단을 잡으니 그것이 찢어졌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주께서 오늘 이스라엘 왕국을 그대에게서 찢어 내셔서 그대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셨소.

이스라엘의 영원한 하나님이신 주께서는 거짓말을 하시거나 마음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십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바꾸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제 너는 가서 아말렉 사람을 공격하여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전멸시켜라. 아무 것도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젖먹이, 소떼와 양떼, 낙타와 나귀를 하나도 살려두지 말고 모두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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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8:20-40

그리하여 아합은 온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고, 예언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이게 하였다.

엘리야가 백성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다리를 걸치고 망설이려 합니까? 주께서 하나님이시면 그분을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나 백성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의 예언자로서 살아남은 사람은 나 하나뿐입니다. 그러나 바알 예언자는 사백오십 명이나 있습니다.

이제 황소 두 마리를 우리에게 끌어오십시오. 그리고 바알의 예언자들에게 한 마리를 골라잡아, 조각을 내어 장작 위에 얹으라고 하십시오. 그러나 거기에 불을 붙이게 해서는 안 됩니다. 나는 나머지 황소를 준비하여 장작 위에 얹되 거기에 불을 붙이지 않겠습니다.

그런 다음 바알의 예언자들은 바알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나는 주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어느 쪽이든 불을 내려 응답하는 신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자 모든 백성이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바알의 예언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의 숫자가 많으니 당신들이 먼저 황소 한 마리를 골라서 준비하시오. 당신들의 신의 이름을 부르되 불을 붙이지는 마시오.”

그리하여 바알의 예언자들은 그들이 받은 소를 잡아서 준비하였다. 그런 다음 그들은 아침부터 한낮까지 “오, 바알이시여. 우리에게 응답해 주소서!” 라고 소리치며 바알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만든 제단 둘레를 돌며 춤도 추었다.

한낮이 되자 엘리야가 빈정거리며 그들에게 말하였다. “더 큰 소리로 불러 보시오. 바알은 정말로 신이오? 그렇다면 깊은 생각에 잠겼든지, 아니면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고 있거나, 여행을 하고 있을 것이오. 어쩌면 자고 있어서 깨워야 할지도 모르오.”

그리하여 바알의 예언자들이 더 크게 소리치며, 그들의 관습에 따라 칼과 창으로 자기들의 몸에 상처를 내니, 피가 줄줄 흘러내렸다.

한낮이 지나고 저녁 제사를 드릴 때까지 그들은 미친 듯이 날뛰며 예언을 하였다. 그러나 아무런 응답도 없고, 아무런 대답도 없고,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아합 왕이 궁내대신 오바댜를 불렀다. (오바댜는 주를 진심으로 따르는 사람이었다.

그러자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말하였다. “내게로 가까이 오십시오.” 그들이 그에게 가까이 오자 그는 허물어진 주의 제단을 고쳐 쌓았다.

주께서는 일찍이 야곱에게 “너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엘리야는 그 야곱에게서 나온 가문의 수대로 열두 개의 돌을 모았다.

그는 그 돌들로 주의 이름을 기리는 제단을 다시 쌓고, 제단 둘레에는 두 세아 정도의 곡식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도랑을 팠다.

그는 제단에 장작을 쌓고 소를 조각내어 그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큰 항아리 네 개에 물을 가득 채운 다음 번제물과 장작 위에 부으십시오.”

그가 “한 번 더 그렇게 하십시오.”라고 말하니 그들이 다시 그렇게 하였다. 그가 “세 번째로 그렇게 하십시오.”라고 명하니 그들이 세 번째로 그렇게 하였다.

그러자 물이 제단 둘레로 흘러내려 도랑을 가득 채웠다.

제사를 드릴 때가 되자 예언자 엘리야는 제단 앞으로 가서 기도 드렸다. “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주여, 주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며 내가 주의 종인 것을 오늘 저들이 알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내가 주의 명령에 따라 이 모든 일을 하였다는 것도 알게 하여 주십시오.

내게 대답하여 주십시오. 오, 주여. 내게 대답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이 백성이 주님이 하나님이신 것과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고 계신 것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자 주의 불이 내려와 제물과 장작과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 안에 있는 물을 바싹 말려 버렸다.

모든 백성이 이것을 보고 땅에 엎드려 부르짖었다.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세벨이 주의 예언자들을 모두 죽일 때에 그는 예언자 백 명을 오십 명씩 나누어 두 개의 동굴에 숨기고 먹을 것과 물을 대주었다.)

그때 엘리야가 그들에게 명하였다. “바알의 예언자들을 잡으십시오. 한 사람도 놓치지 마십시오.” 백성이 바알의 예언자를 모두 붙잡았다. 엘리야는 그들을 기손 골짜기로 끌고 가 그곳에서 모두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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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23-24

엘리사가 그곳을 떠나 베델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때 어린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보고는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고 놀려 댔다.

엘리사가 돌아서서 그들을 노려보며 주의 이름으로 저주하였다. 그러자 곰 두 마리가 숲에서 나와 마흔두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찢어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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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5:13-15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은 젊은 사람이든지 나이든 사람이든지, 남자든지 여자든지, 가릴 것 없이 모두 처형하기로 하였다.

그들은 나팔과 뿔나팔을 불면서 큰소리로 외쳐 주께 맹세하였다.

온 유다 백성이 자신들이 마음을 다하여 이렇게 맹세한 것을 기뻐하였다. 그들이 간절히 주를 찾으니 주께서 그들을 만나 주시고 사방으로 그들에게 평화를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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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9:28

그들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시고 의인들의 이름 가운데 들지 못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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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21-22

주님, 내가 어찌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않으며 주를 대적하는 자들을 혐오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그들을 너무나 미워합니다. 나 또한 그들을 나의 원수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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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6:16-19

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도저히 참지 못하시는 것 일곱 가지가 있다.

교만한 눈 거짓말 하는 혀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리는 손

악한 일을 꾸미는 마음 악한 일로 서둘러 달려가는 발

거짓말하는 증인 그리고 형제 사이에 싸움을 일으키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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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0:30

상처가 나도록 때려야 악을 멀리하게 되며 매를 맞아야 마음속 깊은 곳까지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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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7:1-4

명예가 값진 향유보다 좋고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보다 낫다.

“어찌하여 옛날이 지금보다 나앗던가?” 하고 말하지 말아라. 그런 질문은 지혜롭지 못한 사람이 하는 것이다.

지혜는 유산만큼이나 좋은 것이라 세상에 살면서 그 혜택을 입는다.

돈이 피난처가 되어 주듯 지혜도 피난처가 되어 준다. 그러나 지혜가 더 유익한 것은 지혜가 그 사람의 목숨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생각해 보라. 하나님께서 구부려 놓으신 것을 그 누가 바르게 펼 수 있겠는가?

일이 잘 될 때에는 기뻐하여라. 어려울 때에는 하나님께서 좋은 때도 주시고 어려운 때도 주심을 기억하여라.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는 덧없는 세상을 살아오는 동안 두 가지 일을 다 보았다. 의롭게 살다가 망하는 의인도 있고 악하게 살면서 오래오래 사는 악인도 보았다.

그러므로 너무 의롭게도 살지 말고 너무 지혜롭게도 살지 말아라. 자신을 망칠 까닭이 없지 않은가?

또한 너무 악하게도 살지 말고 너무 어리석게도 살지 말아라. 때도 되기 전에 죽을 까닭이 없지 않은가?

한쪽을 붙잡아도 다른 쪽을 버리지 않는 것이 좋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피할 것이다.

성읍을 다스리는 열 명의 통치자보다 지혜로운 한 사람이 더 강하다.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낫다. 산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 세상에 옳은 일만 하고 죄를 전혀 짓지 않는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

남들이 하는 말 하나하나에 마음을 쓰지 말아라. 네 종이 너를 욕하는 것까지 듣게 될지도 모른다.

너도 여러 번 다른 사람을 헐뜯어 말한 적이 있다는 것을 네 스스로 잘 알고 있지 않느냐?

나는 지혜로 이 모든 것을 시험해 보고 이렇게 말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리라 결심하지만 그것은 어림없는 일이구나.

지혜가 무엇인지? 그것은 너무나 멀고 깊으니 누가 그것을 찾아낼 수 있겠는가?

나는 마음을 쏟아 지혜가 무엇이고 사물의 이치가 어떤 것인지 알려고 조사하고 연구해 보았다. 그리고 악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바보짓인지 어리석은 것이 얼마나 미친 짓인지 알아보려 하였다.

나는 올가미와 같은 여자에게 걸려드는 것은 죽음보다 더 쓰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여자의 마음은 덫과 같고 손은 쇠사슬과 같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은 그런 여자를 피할 수 있지만 죄인은 걸려들고 말 것이다.”

“보라.” 선생이 말한다. “사물의 이치를 알아내려고 이리저리 찾을 수 있는 대로 다 찾아보고 내가 얻은 결론은 이것이다.

내가 살펴보니 ‘천 명 가운데 바른 남자는 한 사람 있지만 바른 여자는 한 사람도 없더라.’는” 말은 틀린 말이었다.

오직 내가 깨달은 것은 이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바르게 살게 만드셨는데 남자나 여자나 모두 하나같이 제각기 이런 저런 일을 쫓아 곁길로 가더라.

슬픔이 웃는 것보다 낫다. 얼굴에 어둠을 드리우는 근심이 마음의 길을 바로잡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오직 즐거운 것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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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0:1-2

악한 법을 만드는 자들과 사람들을 억누르는 법을 만드는 자들에게 무서운 재앙이 닥치리라.

내가 이미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을 손에 넣었다.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에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을 내 손에 넣었다.

내가 사마리아와 그 우상들을 내 손에 넣었는데 예루살렘과 그 우상들을 그렇게 하지 못하겠느냐?’”

내 주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게 하실 일을 다 하신 뒤에는 앗시리아 왕의 거만함과 뽐내는 것에 벌을 내리실 것이다.

앗시리아 왕이 이런 말을 하기 때문이다. “내가 내 힘과 지혜로 이 일을 이루었다. 나는 지혜롭기 때문이다. 내가 민족들의 국경선들을 바꾸어 놓았고 그들의 재산을 빼앗았다. 전능한 자처럼 나는 보좌에 앉은 자들을 끌어 내렸다.

내 손은 마치 새 둥지를 움켜쥐듯 민족들의 재산을 움켜쥐었고 버려진 알을 모으듯 온 땅을 모아들였다. 그러나 감히 날개를 치거나 입을 열어 짹짹거리는 소리를 내는 자 아무도 없었다.”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보다 제가 더 잘났다고 뽐낼 수 있느냐? 톱이 톱질하는 사람보다 제가 더 높다고 으쓱거릴 수 있느냐? 그것은 마치 지팡이가 그것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다거나 몽둥이가 나무가 아닌 사람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우기는 것과 같지 않느냐?

그러므로 만군의 주께서 질병을 보내어 앗시리아의 살찐 용사들을 바싹 마르게 하시리라. 앗시리아의 영화는 불길 속에 사라지리라.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 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타오르는 불길이 되리라. 그 불길은 하루 만에 앗시리아의 가시덤불과 찔레를 다 태워 삼키리라.

그의 울창한 숲과 기름진 땅을 모조리 태워 폐허로 만드리라. 마치 병자가 병으로 죽어가듯이.

넘어지지 않고 서 있는 나무들이 몇 그루 남지 않아 어린아이라도 그 수를 셀 수 있으리라.

너희가 가난한 사람들의 정당한 요구를 못들은 체 하고 불쌍한 내 백성의 권리를 빼앗으며 과부들의 것을 훔치고 고아들의 것을 강도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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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9:13

내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내게 가까이 오고 입술로는 내게 영광을 돌리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 예배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절차를 익혀 드리는 것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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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3:10

그러나 주께서 그에게 상처를 입히시고 병들게 하신 것은 뜻이 있어 하신 일이다. 만일 그가 자기 자신을 죄에 대한 속죄물로 삼는다면 그는 자손들을 볼 것이요 오래오래 살아서 주님의 뜻이 그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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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3:23

에티오피아 사람이 자기 살갗의 색을 바꿀 수 있겠느냐? 표범이 자기의 털가죽 무늬를 바꿀 수 있겠느냐? 만일 그럴 수 있다면 악한 일을 하는데 익숙한 너희들도 선한 일을 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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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8:23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악한 사람들이 죽기를 바라는 줄로 아느냐? 아니다. 오히려 나는 그들이 자기들의 악한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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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5:21-23

“나는 너희의 절기 행사들을 싫어하고 멸시하며 너희의 종교적인 모임은 참을 수가 없다.

너희가 나에게 번제물과 곡식예물을 바쳐도 나는 그것들을 받지 않으리라. 너희가 축하제물로 바치는 살찐 짐승들을 나는 본 체도 하지 않으리라.

너희의 시끄러운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거두어라. 나는 너희의 거문고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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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3:5

“내가 너희를 심판하러 갈 것이다. 내가 기꺼이 증인이 되겠다. 악한 마술을 행하는 자, 간음을 범하는 자, 거짓 맹세를 하는 자, 일꾼들과 과부와 고아들의 품삯을 속여서 빼앗는 자, 나그네에게 등을 돌리는 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의 잘못을 증언하겠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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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렇게 이른다.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음탕한 마음을 먹으면, 그는 이미 그 여자와 더불어 마음으로 간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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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9-21

이 땅에서 너희를 위하여 재물을 모으려 하지 말아라. 이 땅의 재물은 벌레 먹고 녹이 슬어 없어지거나 도둑이 훔쳐갈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에는 떠들썩하게 알리지 말아라. 위선자들은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이나 거리에서 그렇게 하는데, 너희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그러니 재물을 하늘나라에 쌓아 두어라. 거기서는 재물이 벌레 먹거나 녹이 슬어 없어지지도 않으며, 도둑이 몰래 와서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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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21-23

나에게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그날이 되면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할 것이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그때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이 악한 자들아, 내 앞에서 썩 물러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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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사람을 모른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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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6:46

너희는 어찌하여 내게 ‘주님, 주님.’ 하면서 내 말은 따르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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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2:51-53

너희는 내가 세상을 평화롭게 하려고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나는 세상이 갈라져 서로 맞서게 하려고 왔다.

이제부터 한 가족이 다섯 사람이면, 세 사람은 나를 따르고 두 사람은 나를 반대하여 서로 갈라질 것이다. 아니면 두 사람이 나를 따르고 세 사람이 나를 반대하여 서로 갈라질 것이다.

그들이 모두 갈라져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맞서고 아들이 아버지와 맞서고 어머니가 딸과 맞서고 딸이 어머니와 맞서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 맞서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 맞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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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의 아비 곧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악마인 너희의 아비가 바라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악마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편에 서지 않았다. 그에게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가 거짓말을 할 때에는, 그의 본성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악마는 거짓말쟁이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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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12

다른 사람은 어느 누구도 우리를 구할 수 없습니다. 그분의 이름밖에는 하늘 아래 그 어떤 이름도 우리를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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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1-2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더욱 많은 은혜를 베푸시게 우리가 계속 죄를 짓자.”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에, 그분은 죄의 권세에 대하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지금 살고 계신 삶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자신들은 죄의 권세에 대하여는 죽은 사람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므로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다스리지 못하게 하여, 여러분이 몸의 악한 욕망에 복종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죄에 내맡겨서 악의 도구로 쓰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더 이상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으니,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하나님께 맡겨서 의로운 일을 하는 도구로 쓰이게 하십시오.

죄가 더는 여러분을 다스리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는 율법 아래 있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으니 마음 놓고 죄를 지으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자신을 종으로 내맡겨서 복종하게 하면, 여러분이 복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여러분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의 종이 되든지, 의로운 삶에 이르게 하는 순종의 종이 되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전에는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교훈의 본에 맡기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마음을 다해 그 본을 따르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죄에서 풀려나서 의로운 행실의 종이 되었습니다.

나는 사람의 일을 예로 들어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인간적인 본성으로는 이러한 진리를 깨닫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여러분의 몸의 지체를 성적인 불결함과 불순종의 종으로 내맡겼습니다. 그 결과로 여러분은 불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여러분의 몸의 지체를 의의 종으로 내맡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에게 죽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우리가 어떻게 계속하여 죄를 지으며 살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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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38-39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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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3:13

그러나 그날이 오면, 저마다 집을 지은 솜씨가 분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그날은 불과 함께 올 터인데, 불이 각 사람이 한 일을 시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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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12-13

그러므로 자기가 든든하게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이 당하는 시련은 모든 사람이 당하는 시련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니, 여러분에게 힘에 겨운 시련을 당하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더불어,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길도 마련해 주실 터이니, 여러분은 꿋꿋하게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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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19-21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이 저지르는 짓들은 분명합니다. 성적 부도덕, 더러움, 방탕,

잘 들으십시오! 나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음으로써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분이 됩니다.

우상 숭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성냄, 이기적인 야망, 분열, 분파,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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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3-5

여러분은 성적인 부도덕이나 온갖 더러운 짓이나 욕심에 찬 말은 입에 담지도 마십시오. 그런 것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자기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 몸을 이룰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매우 깊고 신비합니다. 나는 지금 이 말씀을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적용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각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하십시오.

또 추잡하거나 어리석거나 천박한 말도 여러분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감사의 말을 하십시오.

부도덕한 성 관계를 가지는 사람이나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나 욕심으로 가득 찬 사람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물려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욕심으로 가득 찬 사람은 우상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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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18-19

전에도 여러 번 내가 여러분에게 말한 것을 지금 또 눈물을 흘리며 말합니다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멸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하나님은 자신들의 육체적인 욕망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끄러운 짓을 오히려 자랑거리로 여깁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은 온통 세상일에만 쏠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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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2:20-23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서, 이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아직도 세상에 속한 사람들처럼 살고 있습니까? 어찌하여

“이것은 만지지 마라, 저것은 맛보지 마라, 또 저것은 건드리지 마라.” 하는 규정들에 복종하고 있느냐 는 말입니다.

이 모든 규정들은 쓰다 보면 결국 없어지고 말 것들에 관한 것이며, 인간의 명령이고 가르침일 따름입니다.

이 규정들은 꾸며낸 경건과 겸손과 몸을 학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욕망을 억누르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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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3-5

사람들이 “평화롭고 안전하다.” 고 말할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을 덮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기를 밴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 찾아오는 고통과 같아서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니 이날이 도둑처럼 여러분을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들이고 낮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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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4:1-2

훗날에 사람들이 믿음을 버리고 속이는 영들과 악마의 가르침을 좇으리라고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신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힘써 노력한다. 그것은 우리가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사람들의 구세주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 희망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명령하고 가르쳐라.

아무도, 그대가 젊다고 하여 그대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여라. 오히려 그대는 말과 행동과 사랑과 믿음과 깨끗한 삶으로 모든 믿는 사람의 모범이 되어라.

내가 갈 때까지 사람들 앞에서 성경을 읽어 들려주는 일과 간곡히 타이르는 일과 가르치는 일에 힘써라.

그대가 받은 영적인 선물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그것은, 예언자들이 그대에 관하여 예언하고 장로들이 그대에게 손을 얹어 주었을 때에, 그대가 받은 것이다.

이런 일들을 부지런히 실천하여라. 그것들에 그대 자신을 완전히 바쳐라. 그리하여 그대가 발전하는 모습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하여라.

그대 자신과 그대의 가르침의 내용을 잘 살펴라. 이런 일들을 꾸준히 해 나가라. 그러면 그대는 자신뿐 아니라 그대의 말을 듣는 사람들을 모두 구원할 것이다.

악마의 가르침은 위선적인 거짓말쟁이들을 통하여 온다. 이 거짓말쟁이들의 양심은 뜨거운 인두로 지져진 것처럼 완전히 무감각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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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1-5

그대는 이것을 알아 두어라. 마지막 날에 우리에게 어려운 때가 닥칠 것이다.

그대는 나의 가르침과 나의 삶, 나의 목표와 믿음, 나의 오래 참음과 사랑, 나의 인내를 잘 보아 왔다.

또한 내가 받은 박해와 고통과,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내가 당한 일들을 다 알고 있다. 그곳에서 내가 어떤 끔찍한 박해를 받고도 다 참아 내었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에서 나를 구해 주셨다.

사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박해를 당할 것이다.

그러나 악한 자들과 사기꾼들은 남을 속이기도 하고 남에게 속기도 하면서 점점 더 사악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 굳게 믿고 있는 가르침들을 계속하여 지켜라. 그대는 그 가르침들이 진리임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들을 그대에게 가르쳐 준 사람들이 믿을 만한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대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성경을 잘 익혀 왔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다.

성경은 모두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인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꾸짖고 허물을 바로잡아 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 데 유익한 책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온갖 선한 일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뽐내고 거만하며, 남을 해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며, 고마워할 줄 모르고, 거룩하지 못하며,

사랑할 줄도 용서할 줄도 모르고, 남을 욕하고, 절제를 모르며, 잔인하고, 선한 것을 미워하며,

배신하고, 경솔하고, 교만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쾌락을 더 사랑할 것이다.

그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체하나, 실제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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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1:16

그들은 말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행동으로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다. 그들은 밉살스럽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며 좋은 일이라고는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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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16-17

여러분은 성적으로 부도덕한 사람이나, 에서와 같은 세속적인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는 한 끼니를 위해 맏아들의 상속권을 팔아넘겼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에서는 나중에 이 복을 받고 싶어하였으나 거절당했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복을 빌어 달라고 애원하였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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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22-25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실천하십시오.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이런 사람과 같습니다.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봅니다.

그는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도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울 앞을 떠나면 곧 자기 모습이 얼마나 보기 흉했는지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의 완전한 법을 살피고, 그 법이 명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 법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법입니다. 그리고 그 법이 명하는 것을 그대로 실천하면, 복을 받을 것입니다. 결코 들은 것을 잊어 버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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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3:1-2

형제자매 여러분, 선생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지 마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남을 가르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 더 엄한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같은 입에서 칭찬도 나오고 저주도 나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래서는 안 됩니다.

한 샘에서 단물도 나오고 짠물도 나올 수 있습니까?

무화과나무가 올리브를 맺고, 포도넝쿨이 무화과를 맺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짠물이 나오는 샘에서는 단물이 나올 수 없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지혜롭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선한 삶으로 그것을 증명해 보이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겸손하여 자신이 행하는 선을 자랑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마음에 시기심과 이기적인 야심을 품고 있다면, 여러분은 자랑하거나 진실을 감추려고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그런 ‘지혜’ 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속적이고 이기적이며 악마 자신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시기심과 이기적인 야심이 있는 곳에서는, 무질서와 온갖 나쁜 일들이 판을 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내려오는 지혜는 첫째로 순결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평화롭고 친절하고 온순하며, 자비와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조금도 없습니다.

평화를 이룩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뿌린 평화의 씨에서 거두어들이는 열매는 정의가 다스리는 삶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로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한 번도 말에 있어서 실수를 한 적이 없는 사람이 혹시 있다면, 그 사람은 온몸을 다스릴 수 있는 완전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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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4:4

여러분의 옛 친구들은 이제 여러분이 자기들과 같이 방탕한 생활에 휩쓸리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기면서 욕설을 퍼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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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4:1

사랑하는 여러분,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모두 믿지는 마십시오. 그들이 정말로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시험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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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1-2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서로를 형제자매처럼 극진히 사랑하십시오. 자신보다 서로를 존중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일을 게을리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언제나 영적인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여러분에게 희망이 있으니 즐겁게 생활하십시오. 고통 속에서도 참고 견디며, 기도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성도들과 가진 것을 나누십시오. 나그네를 잘 대접하십시오.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십시오. 그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서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교만하지 말고,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과 기꺼이 사귀십시오. 우쭐대지 마십시오.

누구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조심하여 모든 사람의 눈에 바르게 보이는 일을 하십시오.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줄 것이다.’”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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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7-8

어리석은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속일 수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자기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죄로 가득 찬 자신의 육체를 만족시키려고 심는 사람은, 육체로부터 영원한 죽음을 거둘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기쁘시게 해 드리려고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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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17-19

이제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간절히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이방 사람처럼 살지 마십시오. 그들은 헛된 생각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닫힌 마음은 어둠으로 꽉 차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하여 그들의 마음이 닫혀 있어서 무지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스스로 방탕한 생활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욕심을 부려서 온갖 더러운 짓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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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27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에 걸맞게 사십시오. 그러면 내가 가서 여러분을 다시 보게 되거나, 이렇게 멀리 떨어져 소식을 듣게 되더라도, 나는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굳게 서서 기쁜 소식에 선포된 믿음을 위해 하나로 뭉쳐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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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1-2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니 위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십시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곳입니다.

새 사람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이 새 사람은 자기를 만드신 하나님을 닮으려고 끊임없이 새로워집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완전히 알게 됩니다.

이렇게 새로워진 삶에서는, 그리스 사람도 유대 사람도, 할례 받은 사람도 받지 않은 사람도, 야만인도 스구디아인도, 종도 자유인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모든 믿는 이들 안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만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답게 자비와 친절과 겸손과 관대함과 인내를 옷 입듯 입으십시오.

서로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고 용서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해 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용서하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의 옷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 말씀에서 온갖 지혜를 배워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이 주 안에 있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일입니다.

남편들이여 여러분의 아내를 사랑하고, 그들을 모질게 대하지 마십시오.

이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늘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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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2:18-19

사랑하는 내 자녀들이여, 지금이 마지막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적이 오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대로 벌써 많은 그리스도의 적이 와 있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시간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리스도의 적들은 우리에게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로 우리에게 속했던 자들이 아닙니다. 만일 그들이 정말로 우리에게 속했더라면, 그들은 우리와 함께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떠났다는 사실이, 그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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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12

세상은 더욱 더 악해질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에서 사랑을 찾아보기 힘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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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34-36

너희는 조심하여, 너희의 마음이 방탕과 술 취함과 세상살이에 대한 걱정으로 짓눌리지 않게 하고, 그날이 덫과 같이 예기치 않은 때에 닥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갑자기 들이닥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들을 피하고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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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19-21

빛이 하늘로부터 세상에 들어왔으나, 사람들은 빛보다 오히려 어둠을 원하였다. 자기들이 하는 짓이 악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죄인으로 판결받은 것이다.

그가 어느 날 밤에 예수를 찾아와 말씀드렸다. “랍비님, 우리는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도 선생님께서 보여 주시는 표적을 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빛을 미워한다. 그리고 자기의 악한 짓이 빛에 환히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서 빛 속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든지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은 빛 속으로 들어온다. 그것은 자기가 한 일이 하나님을 통하여 한 일이라는 것이 밝히 드러나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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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18-1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세상이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서 사랑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너희는 내가 세상 가운데서 가려 뽑아 낸 사람들이다. 그런 까닭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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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8-9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자기 이익만을 좇으며 진리를 마다하고 악을 따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와 벌이 내릴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괴로움과 고통을 내리실 터인데, 먼저 유대 사람에게, 그 다음으로 이방 사람에게 내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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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9:24-27

여러분은 경기장에서 달리기 선수들이 모두 같이 달리기를 하지만, 상을 받는 선수는 단 한 사람뿐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그러니 여러분도 상을 타기 위해 열심히 달리십시오.

경기에 나서는 사람들은 모두 아주 엄하게 자신을 다스리는 훈련을 합니다. 그들은 썩어 없어질 월계관을 얻으려고 그런 훈련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히 썩지 않을 상을 받으려고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나는 목표를 정하고 달리는 사람처럼 달립니다. 나는 허공을 치듯이 권투를 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 몸을 엄하게 다스려서 굴복시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나서, 도리어 나 자신은 상을 탈 자격을 잃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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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1:3-4

그러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하와가 뱀의 꼬임에 속아 넘어갔던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이 어찌하다 곁길로 빠져서, 그리스도께 바치는 진실함과 순결함을 저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내가 꼭 자랑을 해야 한다면 나는 내 약점들을 자랑하겠습니다.

주 예수의 아버지, 곧 영원히 찬양받으실 하나님께서 내 말이 거짓말이 아님을 알고 계십니다.

다마스커스에서는, 아레다왕 밑에 있는 총독이 나를 잡으려고 다마스커스 성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이 나를 바구니에 넣어 성벽에 뚫린 창문으로 내려 주어서, 내가 총독의 손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와서 우리가 전한 예수가 아닌 다른 예수를 전해도, 여러분은 그것을 잘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받았던 영과 다른 영이나, 여러분이 믿었던 기쁜 소식과 다른 기쁜 소식도 쉽게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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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1:6-9

여러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그분을 따르게 된 것은 바로 얼마 전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렇게 빨리 그러한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서서 다른 기쁜 소식을 따르고 있다니,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다른 기쁜 소식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변질시키려고 하는 어떤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겁을 주어 불안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참된 기쁜 소식을전했습니다. 우리나 하늘의 천사라도 여러분에게 다른 기쁜 소식을 전한다면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다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이미 전해 받은 것과 다른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누구든 그 사람은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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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2-3

악한 일을 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들은 개와 같습니다. 이방인 여러분도 몸의 일부를 잘라내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를 구해 주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당신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몸이 그분의 몸과 같은 영광스러운 몸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고, 육적인 것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야말로 참 할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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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21-23

전에 여러분은 악한 행실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죽이심으로써 여러분을 당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흔들림 없는 믿음의 터 위에 굳게 서서, 이미 들은 기쁜 소식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아야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은 하늘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전해졌으며, 나 바울은 그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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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3:12-13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려는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날마다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십시오. 아직은 ‘오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지금 그렇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 가운데 어느 누구도 죄의 속임수에 넘어가 무디고 고집스러운 사람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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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12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시련에서 오는 시험을 이겨 내면 영원한 삶을 상으로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상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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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3:14-15

혹 옳은 일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더라도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겁먹지 마십시오.”

오직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거룩하게 모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가진 희망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라도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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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8-9

자신을 잘 다스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굳은 믿음을 가지고 악마와 맞서 싸우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온 세상에 있는 여러분의 형제자매들도 똑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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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5

너의 처음 사랑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생각해 보라. 그리고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들을 다시 하여라. 네가 회개하고 고치지 않으면, 내가 네게로 가서 네 등잔대를 그 있던 자리에서 옮겨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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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1-3

“사데 교회의 천사에게 이렇게 써서 보내어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나는 네가 하는 짓을 안다. 너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지만, 사실 너는 죽어 있다.

참고 견디라는 내 명령을 너는 잘 지켜 왔다. 그러므로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온 세상에 시련이 닥쳐 올 때에 내가 너를 지켜 주겠다.

내가 곧 가겠다. 네가 가진 것을 꼭 붙들어서,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을 수 없게 하여라.

이기는 사람은 내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으로 삼겠다. 그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성전에 있을 것이다. 나는 그 사람 위에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의 이름을 쓰겠다. 그 도시는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다. 그리고 나는 그 사람 위에 나의 새 이름도 쓰겠다.

귀 있는 사람은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라오디게아 교회의 천사에게 이렇게 써서 보내어라. ‘충실하고 진실한 증인이시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의 근원이신 아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나는 네가 하는 짓을 안다. 너는 차지도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거나 뜨거우면 좋겠다.

네가 차지도 뜨겁지도 않고 미적지근하므로,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내려 한다.

너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부자다. 나는 풍족하니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 그러나 사실은 너 자신이 비참하고 가엾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네게 충고한다. 너는 내게서 금을 사서 부자가 되어라. 이 금은 불로 달구어 더러운 것을 모두 태워 버린 순금이다. 그리고 내게서 흰 옷을 사서 부끄러운 네 벌거숭이 모습을 가리고, 연고를 사서 눈에 발라 보도록 하여라.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꾸짖고 훈련시킨다. 그러니 네 생각과 행동을 바꾸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깨어나라! 네게 아직 남아 있는 것이 완전히 죽어 없어지기 전에 힘을 북돋아 주어라. 나는 네가 하는 일이 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완전하다고 보지 않는다.

내가 여기 있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린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나는 이겼다. 그래서 내 아버지의 보좌에 아버지와 함께 앉았다.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이기는 사람에게는,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을 권리를 주겠다.

귀 있는 사람은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그러므로 네가 받고 들은 가르침을 기억하고, 그 가르침에 순종하여라. 그리고 회개하여라. 그러나 네가 깨어나지 않으면, 내가 도둑처럼 예기치 않은 때에 올 것이다. 너는 내가 어느 시간에 네게 올지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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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18-19

나는 이 책에 있는 예언의 말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경고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쓰여 있는 재앙들을 더하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있는 말들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쓰여 있는 생명나무와 거룩한 도성에서 그 사람의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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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5

주께서 세상 사람들이 매우 악한 것을 보셨다. 그들이 마음속으로 언제나 악한 일만 생각하고 있는 것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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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9:6

누구든지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또한 다른 사람의 손에 죽임을 당할 것이다. 나 하나님이 내 모습대로 사람을 지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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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4:7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고 불의와 반역과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는 죄 있는 사람을 벌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부모가 죄를 지으면 나는 삼사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벌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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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38-42

너희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과 맞서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 뺨마저 돌려 대 주어라.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위로 받을 것이다.

누가 너를 고발하여 네 속옷을 빼앗으려 하면, 겉옷까지 내주어라.

누가 너더러 억지로 오 리를 같이 가자고 하면, 십 리를 같이 가 주어라.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빌려 달라고 하는 사람의 청을 물리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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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3:1-5

모든 사람은 자기를 다스리는 권세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권세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있는 권세도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것입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것은 모든 율법을 다 이루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여러분도 다 알고 있듯이 우리가 아주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잠에서 깨어날 때가 왔습니다. 우리가 처음 믿기 시작했을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밤이 거의 다 지나고, 낮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낮에 행동하듯이 단정하게 처신합시다. 진탕 먹고 마시는 연회나 술 취함, 음행과 방탕, 싸움과 시기에 빠지지 맙시다.

오히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십시오. 이기적 욕망을 만족시키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권세에 맞서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세우신 것에 반항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통치자들을 두려워할 까닭이 없습니다. 오직 악한 일을 하는 사람만이 그들을 두려워합니다. 권세를 가진 사람을 두려워하는 일에서 벗어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그가 여러분을 칭찬할 것입니다.

통치자들은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악한 일을 하면 두려워하십시오. 그들이 공연히 칼을 차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들로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벌을 내리는 일을 맡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받게 될지도 모를 벌이 무서워서뿐만 아니라, 양심 때문에도 권세에 복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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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6:16

누구든지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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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4:26

“누구든지 내게로 오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 아내나 아들딸, 형제자매를 나보다 더 사랑하면 안 된다. 그런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내 제자가 되려는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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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34-36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어머니와 맞서게 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에게는 바로 자기 가족이 원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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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14

그러나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험해서, 그 길을 찾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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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직 당신만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모든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오늘 제 마음과 생각을 당신 앞에 내려놓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구하오니, 사랑하는 아버지시여, 제 삶에 당신의 사랑을 가득 채워주셔서 온유와 순종으로 당신의 가르침과 조언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성령님, 하나님께서 제 삶에 주시는 모든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으로 저를 바로잡아 인도하실 때 불평이나 교만함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제 생각과 감정, 모든 것을 당신께 맡겨드리니 당신의 말씀의 능력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당신 나라의 뜻대로 살아가며 사랑하게 하소서. "훈계를 사랑하는 자는 지식을 사랑하는 것이요 징계를 미워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말씀처럼, 당신의 바르심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아버지, 제 삶이 당신의 빛을 비추고, 제 길이 당신께서 자녀들을 위해 예비하신 사랑으로 인도되기를 원합니다. 제 안에 있는 교만, 허영심, 거만함, 그리고 원망을 당신의 말씀으로 깨뜨려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오니 당신을 기쁘시게 하는 길, 당신의 지혜로운 말씀대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말씀을 간절히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모든 장벽을 허물어 주시고, 저를 당신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불편하게 하는 모든 어둠의 장막을 거어 주시옵소서. 제 안에 당신께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을 뿌리 뽑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