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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9:9 - 읽기 쉬운 성경

9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 포위되어, 너무도 굶주린 나머지 제 아들과 딸을 잡아먹고, 나중에는 이웃끼리도 잡아먹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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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9 적들이 그 성을 포위하고 있을 때 성 안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식량이 떨어져 먹을 것이 없으므로 자기 친구들과 자식들까지 잡아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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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9 그들이 그 대적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에게 둘러싸여 곤핍을 당할 때에 내가 그들로 그 아들의 고기, 딸의 고기를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고기를 먹게 하리라 하셨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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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9 그리고 그들은 목숨을 노리는 원수에게 포위되어 곤경에 빠지면, 그들은 제 자식들을 잡아먹고, 이웃끼리도 서로 잡아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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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9:9
10 교차 참조  

사람들은 제 오른편에 있는 것을 움켜쥐지만 여전히 배고프고 왼편에 있는 것을 삼키지만 여전히 배부르지 않아 모두 제 자식들의 살을 뜯어먹으리니


자식을 끔찍이도 사랑하던 여인들이 제 손으로 자식을 삶아 먹으니 내 백성이 멸망할 때 자식이 어미의 먹이가 되었다.


너희는 배고픔을 참지 못하여 제 아들과 딸의 살을 먹을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부모가 자식을 먹고 자식이 부모를 먹는 일이 있을 것이다. 내가 너에게 벌을 내려서 너희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리겠다.


(예루살렘이 말한다.) “주님, 보아 주십시오. 그리고 생각해 보십시오. 주께서 누구를 이렇듯 심하게 다루신 적이 있으십니까? 여인들이 제 손으로 기른 자식들을 잡아먹어야 하겠습니까? 제사장과 예언자들이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해야겠습니까?


그들이 서로 부딪혀 깨지게 하고,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부딪혀 깨지게 하겠다. 그들을 조금도 가엾게 여기지 않으리라. 자비를 베풀지 않으리라. 동정하지 않으리라. 사정없이 멸망시키고 말리라.’” 주님의 말씀이시다.


그 해 넷째 달 구일이 되었을 때에 도성 안에 양식이 바닥나 백성이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나의 주 임금님이시여, 이 사람들이 예언자 예레미야를 물웅덩이에 빠뜨린 것은 참으로 악한 짓입니다. 이 성읍에는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으니 그는 그 속에서 굶어 죽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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