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거룩하게 살아간다는 건 쉽지 않죠.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하면서도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고 은혜로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거예요. 거룩함은 타협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삶의 방식이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우리 삶으로 보여드리고 싶지 않나요? 우리의 삶은 주변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교회가 거룩하기를, 우리 마음이 깨끗하기를 원하세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알아갈 때, 비로소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된답니다. 이 땅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늘에서의 영원한 삶을 약속한다は 것을 잊지 마세요.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를 불러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셨다. 그것은 우리가 이룩한 어떤 일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계획과 은혜 때문이었다. 이 은혜는 세상이 생기기도 전에 벌써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이제는 여러분을 불러 주신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하는 모든 일에서 거룩하게 되십시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이러한 약속을 받았으니, 우리의 몸과 영혼을 더럽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 멀리하여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
그곳에 큰 길이 생겨나고 그 이름을 ‘거룩한 길’이라고 부르게 되리라. 부정 탄 사람들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하리라. 그 길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길이니 그 길을 걷는 사람은 비록 바보라도 길 잃을 일 없으리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 자신도 거룩하게 하여라. 너희는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승에 닿아 너희 몸을 부정하게 하여서는 안 된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낸 주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해 주시어, 우리 주 예수께서 그분의 모든 거룩한 천사들을 데리고 다시 오실 때에, 여러분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흠 없고 거룩한 사람들로 설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이렇게 해서 나는 내 위대함과 거룩함을 보이겠다. 그리고 뭇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내가 누구라는 것을 알리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죽이심으로써 여러분을 당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몇몇 사람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깨끗이 씻김을 받고, 거룩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받아 주실 만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미리 세우신 계획에 따라 택하심을 받았고, 성령으로 거룩하게 된 사람들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되었으며, 그분의 피로 죄 씻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가득하기를 빕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이 바로 그러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여러분을 거룩하게 해 주셨고, 여러분을 불러 당신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모든 사람의 주님이시요, 또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지혜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시대의 철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다 어리석은 것으로 만들지 않으셨습니까?
세상이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었던 것은, 하나님의 지혜로 된 일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하는 ‘어리석은’ 소식을 통하여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유대 사람은 기적을 요구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 위에서 죽임을 당하신 그리스도를 전할 뿐입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소식이 유대 사람에게는 거리낌이 되고,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은 소리일 뿐입니다.
그러나 유대 사람이거나 이방 사람이거나 상관없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 이 인간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연약함’ 도 인간의 힘보다 더 강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을 때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 가운데에는 세상의 기준으로 보아 지혜로운 사람이나 큰 세력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았고, 가문이 훌륭한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고,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또 무엇이나 된 척하는 자들을 멸하시려고, 세상에서 보잘 것 없는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 곧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그것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서로를 형제자매처럼 극진히 사랑하십시오. 자신보다 서로를 존중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일을 게을리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언제나 영적인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여러분에게 희망이 있으니 즐겁게 생활하십시오. 고통 속에서도 참고 견디며, 기도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성도들과 가진 것을 나누십시오. 나그네를 잘 대접하십시오.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십시오. 그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서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교만하지 말고,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과 기꺼이 사귀십시오. 우쭐대지 마십시오.
누구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조심하여 모든 사람의 눈에 바르게 보이는 일을 하십시오.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줄 것이다.’”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것은, 여러분이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성적인 부도덕을 피하고,
각기 거룩하고 명예롭게 자기 몸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잡을 데 없는 백성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니 위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십시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곳입니다.
새 사람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이 새 사람은 자기를 만드신 하나님을 닮으려고 끊임없이 새로워집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완전히 알게 됩니다.
이렇게 새로워진 삶에서는, 그리스 사람도 유대 사람도, 할례 받은 사람도 받지 않은 사람도, 야만인도 스구디아인도, 종도 자유인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모든 믿는 이들 안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만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답게 자비와 친절과 겸손과 관대함과 인내를 옷 입듯 입으십시오.
서로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고 용서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해 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용서하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의 옷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 말씀에서 온갖 지혜를 배워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이 주 안에 있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일입니다.
남편들이여 여러분의 아내를 사랑하고, 그들을 모질게 대하지 마십시오.
이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늘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십시오.
모든 것이 이렇게 녹아 버릴 터인데, 여러분은 과연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면서,
하나님의 날을 기다리며 그날을 앞당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날이 오면 하늘은 불에 타 녹아지고,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은 그 열로 녹아 버릴 것입니다.
썩고 비뚤어진 세상에 살면서도, 흠 없고, 깨끗하고, 나무랄 데 없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기 위해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주는 말씀을 전할 때, 여러분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나는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그리고 내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영혼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께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이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는 땅 위의 모든 민족 가운데서 너희를 택하셔서 너희를 당신의 백성, 곧 당신의 값진 보물로 삼으셨다.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여러분을 거룩하게 해 주셨고, 여러분을 불러 당신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모든 사람의 주님이시요, 또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워 줄 것들을 원하는 것,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자랑거리로 삼는 것, 이 모든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곧 사라집니다. 세상이 낳은 욕망도 세상과 더불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삽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당신의 몸을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단 한 번 그렇게 하셨으나, 그것은 모든 시대에 걸쳐 유효합니다.
누가 주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주의 거룩한 성전에 설 수 있으랴?
깨끗한 행실과 순결한 마음을 가진 사람 우상을 섬기지 않으며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하게 살며 주님의 가르침들에 따라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찾았사오니 당신의 계명들을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내가 당신의 계명을 지킴으로 나이든 지도자들보다 더 슬기롭습니다.
나는 당신의 말씀을 따르려고 온갖 나쁜 길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습니다.
당신께서 친히 나를 가르치셨기 때문에 내가 당신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말씀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 내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내가 주의 규정들에서 깨달음을 얻으니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합니다.
당신의 말씀은 내 발을 비추는 등불이요 내가 갈 길을 보여 주는 빛입니다.
나는 맹세하고 다짐했습니다. 당신의 의로운 규례들을 따르기로.
주님, 내가 몹시도 고통을 당했습니다. 당신의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소서.
주님, 내가 기뻐 드리는 찬양을 받으시고 내게 주의 규례들을 가르쳐주소서.
내 생명은 언제나 위험에 처해 있지만 내가 당신의 가르침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내가 당신께 죄를 짓지 않으려고 당신의 가르침들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악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으나 나는 주의 규정들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가르침들은 나의 영원한 유산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죽는 날까지 나의 상급으로 삼고 당신의 법령들을 지키기로 내 마음 굳게 다져 먹었습니다.
나는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을 미워하지만 당신의 가르침들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의 피난처요 방패이시니 나는 당신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너희 악인들아, 내게서 떠나거라.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따르련다.
주님, 약속하신 대로 나를 붙들어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살겠습니다. 내 희망을 부끄럽게 만들지 마소서.
나를 붙들어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언제나 당신의 법령들을 명심하겠나이다.
당신께서는 당신의 법령들에서 벗어나는 자들을 물리치시니 그들은 거짖말장이들이요 속이는 사람들입니다.
주께서 이 땅의 악인들을 모두 쓰레기같이 버리시니 나는 주의 가르침들을 사랑합니다.
오, 주님,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법령들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나의 몸은 당신에 대한 외경심으로 떱니다. 나는 당신의 규례들을 존경합니다.
내가 정당하고 의로운 일을 하였으니 나를 억압하는 사람들의 손에 나를 넘기지 마소서.
당신의 종이 잘되게 돌보아 주시고 교만한 사람들이 나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당신의 구원, 당신의 의로우신 약속을 기다리다가 내 눈이 지쳐버렸습니다.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당신의 종을 대해주시고 당신의 법령들을 내게 가르쳐주소서.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내게 통찰력을 주시어 당신의 가르침들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 당신이 나서실 때입니다. 당신의 법이 짓밟히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명령을 금보다 사랑하고 순금보다 더 사랑하기에
당신의 모든 규정들을 충실하게 따르고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합니다.
주님, 당신의 가르침들이 놀라워 내가 그것들을 지킵니다.
당신의 입에서 나온 모든 규례들을 내 입술로 되풀이했습니다.
당신의 말씀들이 이해될 때 그 말씀들이 사람들의 삶에 빛이 되고 우둔한 자들에게 깨달음을 줍니다.
내가 당신의 계명들을 너무도 알고 싶어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시듯이 당신의 얼굴을 내게로 돌리시고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약속하신 것처럼 내 발걸음을 굳건히 하시고 악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사람들의 억압에서 나를 건져주십시오. 그리하시면 내가 당신의 규정들을 따르겠습니다.
당신의 종에게 당신의 웃는 얼굴을 보여주시고 당신의 법령들을 가르쳐주소서.
사람들이 주의 가르침들을 지키지 않으니 내 눈에서 눈물이 시냇물처럼 흘러내립니다.
주님, 당신은 의로우시고 당신의 규례들은 공정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정의와 신실함을 나타내는 계명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내 원수들이 주의 말씀들을 무시하니 내 열정이 나를 짓누릅니다.
세상 온갖 재산을 얻은 것처럼 나는 당신의 법규들을 지키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당신의 약속은 순수하고 진실되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므로 당신의 종이 그 약속들을 사랑합니다.
내가 비록 미천하여 멸시는 당하지만 당신의 규정들은 잊지 않습니다.
당신의 의로우심은 영원하며 당신의 가르침들은 진실합니다.
재난과 고통이 내게 닥쳐도 당신의 계명들이 내 기쁨입니다.
당신의 가르침들은 언제나 옳으니 내게 깨우침을 주시어 나로 살 수 있게 해주소서.
주님,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께 부르짖으니 “내게 응답하소서. 주님, 내가 주의 법령들에 순종하겠나이다.”
내가 주께 부르짖으니 “나를 구해주소서. 내가 당신의 가르침들을 지키겠나이다.”
내가 해뜨기 전에 일어나 도움을 청했습니다. 당신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내가 당신의 약속을 깊이 생각하느라 야경꾼이 바뀔 때마다 잠을 깨었습니다.
주님, 당신의 사랑으로 내 간구에 귀 기울이시고 당신의 정당한 규례에 따라 나를 살려주소서.
내가 당신의 규정들을 묵상하며 당신의 생명의 길을 되새깁니다.
악한 음모를 꾸미는 핍박자들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가르침들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러나 주님, 당신은 가까이 계시며 당신의 계명들은 모두 진실합니다.
오래 전에 나는 당신의 가르침들에서 배웠습니다. 당신께서 그것들을 영원히 지속되게 만드셨음을.
내가 겪는 고통을 보시고 나를 구해주소서. 나는 당신의 가르침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나를 변호해 주시고 나를 구해주소서. 당신의 약속대로 나를 살려주소서.
악한 자들은 주의 법령들을 따르지 않으니 그들은 구원 받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 당신의 자비는 한이 없으십니다. 당신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려주소서.
나를 해치려는 원수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법규들에서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내가 저 배신자들을 보고 역겨웠습니다. 그들이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소서. 내가 얼마나 당신의 규정들을 사랑하는지. 주님, 당신의 사랑으로 나를 살려주소서.
내가 주의 법령들을 즐거워하며 당신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말씀은 한 마디로 진리입니다. 당신의 의로운 규례들은 영원할 것입니다.
힘 있는 지도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나 나는 오직 주의 말씀만을 경외합니다.
많은 전리품을 찾은 사람처럼 당신의 약속은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나는 거짓을 미워하고 싫어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가르침들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의로운 규례들 때문에 하루에도 일곱 번씩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당신의 가르침들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참 평화가 주어지며 아무것도 그들을 넘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주님, 내가 당신이 구해주시기를 기다렸으며 당신의 계명들을 실천합니다.
내가 당신의 법규들을 매우 사랑하기에 그것들을 잘 지킵니다.
내가 가는 길을 주께서 모두 아시니 내가 주의 규정들과 법규들을 지킵니다.
주님, 나의 부르짖음이 당신 앞에 이르게 하시고 약속대로 나에게 통찰력을 주소서.
당신의 종에게 선을 베푸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살아서 당신의 계명을 지키겠나이다.
나의 애원이 당신 앞에 이르게 하시고 약속대로 나를 구원하소서.
내게 당신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셨으니 내 입술이 찬양을 쏟아내리이다.
당신의 계명들은 모두 의로우시니 내 혀가 당신의 약속을 찬양하리이다.
내가 주의 규정들을 택하였으니 손을 내밀어 나를 도우소서.
주님, 내가 당신이 구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당신의 법은 나의 기쁨입니다.
나를 살리시어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나는 길 잃은 양처럼 방황했습니다. 오시어 나 당신의 종을 찾아주소서. 나는 당신의 계명들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내 눈을 여시어 당신의 법에 담겨있는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하소서.
나는 이 땅의 나그네이니 당신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께서 정하신 법규들을 지키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는 사람은 복이 있다!
당신의 규례들을 사모하다가 내 영혼이 다 녹아 내렸습니다.
당신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꾸짖으시고 당신의 계명을 벗어나는 자들에게 저주가 내리게 하십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법규들을 잘 지켰으니 내게서 모욕과 멸시를 벗겨주소서.
지도자들이 모여 나를 해할 음모를 꾸미지만 당신의 종은 당신의 법령들을 묵상하겠습니다.
당신의 법들은 나의 기쁨이며 나의 조언자들입니다.
내가 먼지바닥에 달라붙어 죽게 되었사오니 당신께서 하신 약속대로 나를 살려내 주소서.
내가 살아온 길을 아뢰었더니 당신께서 내게 응답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의 법령으로 나를 가르치소서.
나를 도우셔서 당신의 규정의 가르침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당신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묵상하겠나이다.
내 영혼이 슬픔으로 지쳤사오니 당신의 말씀으로 내게 힘을 주소서.
나로 거짓말하며 살지 않게 하시고 은혜를 베푸시어 나에게 당신의 법을 가르쳐 주소서.
그들은 결코 나쁜 일을 하지 않으며 주의 길만 따라 걷는다.
형제자매 여러분, 끝으로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참되고 고귀하고 바르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존경받을 만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무엇이든 덕스럽고 칭찬받을 만한 일이 있거든, 그런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주님 당신의 장막에 살 수 있는 사람 누구입니까? 당신의 거룩한 산에 살 수 있는 사람 누구입니까?
오직 깨끗하게 살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으로부터 진실을 말하는 사람.
꽃 관을 쓴 신랑처럼 보석으로 치장한 신부처럼 주께서 내게 구원의 옷을 입혀주시고 구원의 겉옷으로 감싸주셨으니 나는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넘치리라.
깨어나라! 깨어나라! 힘을 내라, 너 시온아. 아름다운 옷을 입어라.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아. 이제는 할례 받지 않은 민족과 부정한 민족이 더는 네 안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이, 당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으로 빚어지도록 미리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것은, 아드님께서 많은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맏이가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육신의 아버지들은 당신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잠깐 동안 우리를 훈련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당신처럼 거룩해지게 하시려고,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훈련하십니다.
오, 사람아 주께서는 무엇이 옳은 것인지 네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미 네게 보여주셨다. 그것은 바로 정의를 실천하고 자비를 사랑하고 네 하나님을 모시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성령님 자신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우리의 영과 함께 증언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누어 누리려면, 그분의 고난 또한 나누어 겪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직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우리도 그분과 같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때 그분의 참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위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내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몸으로 살고 있는 이 삶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내주신 분입니다.
이제 나는 여러분을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에 관한 말씀에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든든하게 세워 줄 수 있고, 또 거룩하게 된 하나님의 모든 백성 가운데서 여러분 몫의 유산을 물려받게 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