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게 사는 건 사랑의 표현이에요. 잘못된 것들을 멀리하고 진정한 회개의 길을 걷는 건 결국 사랑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이 사랑이 우리 삶의 습관이 되어야 해요.
하나님을 만나면 죄 사함을 받고 자유롭게 살 수 있어요. 예전의 삶의 방식, 죄에 얽매이게 했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위해 마음을 지킬 수 있게 되죠. 히브리서 12장 14절 말씀처럼 거룩함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을 뵙지 못한다고 했으니까요.
영원을 어디에서 보낼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요. 두 길이 있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하신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을 선택해야 해요.
언제 이 땅을 떠날지 모르니 우리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하게 살아야 해요. 요즘처럼 악하고 타락한 세상에서 구원을 잃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세요. 그러니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향기로운 제물처럼 자신을 드리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마지막 날까지 함께할 거예요.
하늘 아버지는 거룩하고 순결하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더러움에서 깨끗해지도록 늘 노력해야 해요. 예수님께 우리를 거룩하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해야 해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모든 오염에서 벗어나 순결하게 살고,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향해 나아가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것은, 여러분이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성적인 부도덕을 피하고, 각기 거룩하고 명예롭게 자기 몸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을 불러 주신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하는 모든 일에서 거룩하게 되십시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를 불러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셨다. 그것은 우리가 이룩한 어떤 일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계획과 은혜 때문이었다. 이 은혜는 세상이 생기기도 전에 벌써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이 바로 그러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이러한 약속을 받았으니, 우리의 몸과 영혼을 더럽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 멀리하여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 자신도 거룩하게 하여라. 너희는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승에 닿아 너희 몸을 부정하게 하여서는 안 된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낸 주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야 한다.”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포도밭에서 포도를 딸 때에는 남은 것을 마저 따기 위해 다시 돌아가지 말고, 바닥에 떨어진 포도는 줍지 말아라. 가난한 사람과 나그네로 사는 외국인을 위해 남겨 두어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다.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말 하지 말아라. 서로를 속이지 말아라.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하여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아라. 나는 주다. 너희는 이웃의 것을 속여서 빼앗거나 힘으로 눌러 빼앗아서는 안 된다. 품꾼의 품삯을 다음날 아침까지 미루지 말아라. 듣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하지 말고 눈먼 사람 앞에 걸려 넘어질 것을 놓지 말아라.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나는 주다. 정의를 뒤엎지 말아라.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여 두둔하지 말고 힘 있는 사람이라고 하여 편을 들지 말아라. 너희는 너희 이웃을 공정하게 재판하여야 한다.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남을 헐뜯는 이야기를 퍼뜨리지 말아라. 네 이웃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일을 결코 하지 말아라. 나는 주다. 마음속으로 네 형제를 미워하지 말아라. 이웃이 잘못하면 솔직하게 꾸짖어라. 그래야 그 죄에 대한 책임을 벗을 수 있다. 너와 같은 백성 가운데 누구에게도 복수를 하거나 앙심을 품지 말아라.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 나는 주다. 너희는 내가 세운 규례를 지켜라. 종류가 다른 두 짐승을 짝짓지 말아라.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씨를 네 밭에 뿌리지 말아라. 서로 다른 두 가지 재료를 섞어 짠 옷감으로 만든 옷을 입지 말아라. “온 이스라엘 회중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나 주 너희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잘못을 저지르는 자는 계속하여 잘못을 저지르게 내버려 두고, 부정한 자는 부정한 채로 내버려 두고,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은 계속하여 옳은 일을 하게 하고, 거룩한 사람은 계속하여 거룩한 채로 있게 하여라.
그곳에 큰 길이 생겨나고 그 이름을 ‘거룩한 길’이라고 부르게 되리라. 부정 탄 사람들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하리라. 그 길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길이니 그 길을 걷는 사람은 비록 바보라도 길 잃을 일 없으리라.
남편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신 것은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기쁜 소식을 통하여 교회를 물로 씻음으로써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교회로 하여금 티나 구김살이나 그 밖의 어떤 흠 하나 없이, 거룩하고 나무랄 데 없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 육신의 아버지들은 당신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잠깐 동안 우리를 훈련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당신처럼 거룩해지게 하시려고,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훈련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서로를 형제자매처럼 극진히 사랑하십시오. 자신보다 서로를 존중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일을 게을리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언제나 영적인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여러분에게 희망이 있으니 즐겁게 생활하십시오. 고통 속에서도 참고 견디며, 기도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성도들과 가진 것을 나누십시오. 나그네를 잘 대접하십시오.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십시오. 그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서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교만하지 말고,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과 기꺼이 사귀십시오. 우쭐대지 마십시오. 누구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조심하여 모든 사람의 눈에 바르게 보이는 일을 하십시오.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줄 것이다.’”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잡을 데 없는 백성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너희들은 그들에게서 빠져 나와 그들과 갈라서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깨끗하지 못한 것은 만지지 마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반가이 맞아 줄 것이다.”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나의 아들과 딸이 될 것이다.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워 줄 것들을 원하는 것,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자랑거리로 삼는 것, 이 모든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곧 사라집니다. 세상이 낳은 욕망도 세상과 더불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삽니다.
썩고 비뚤어진 세상에 살면서도, 흠 없고, 깨끗하고, 나무랄 데 없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기 위해서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그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주는 말씀을 전할 때, 여러분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나는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입니다. 그리고 내 노력과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니 위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십시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곳입니다. 새 사람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이 새 사람은 자기를 만드신 하나님을 닮으려고 끊임없이 새로워집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완전히 알게 됩니다. 이렇게 새로워진 삶에서는, 그리스 사람도 유대 사람도, 할례 받은 사람도 받지 않은 사람도, 야만인도 스구디아인도, 종도 자유인도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모든 믿는 이들 안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만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답게 자비와 친절과 겸손과 관대함과 인내를 옷 입듯 입으십시오. 서로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고 용서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해 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용서하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의 옷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 말씀에서 온갖 지혜를 배워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이 주 안에 있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일입니다. 남편들이여 여러분의 아내를 사랑하고, 그들을 모질게 대하지 마십시오. 이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늘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십시오. 자녀들이여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입니다. 부모들이여 자녀들을 자극하여 성나게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자녀들의 기가 꺾입니다. 남의 종이 된 사람들이여, 모든 일에 있어서 이 땅의 주인들에게 순종하십시오. 주인이 보고 있거나 주인의 눈에 들려고 할 때에만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을 두려워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그렇게 하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하십시오.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하듯이 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께 유산을 상으로 받을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누구든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자기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벌을 받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사람에 따라 차별을 두는 일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는 이미 죽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새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몸이 성령을 모시는 성전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여러분이 하나님께 받은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머물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주인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여러분은 세상도 심판할 사람들인데, 이런 작은 일도 판가름할 수 없다는 말입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께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이다. 주 너희 하나님께서는 땅 위의 모든 민족 가운데서 너희를 택하셔서 너희를 당신의 백성, 곧 당신의 값진 보물로 삼으셨다.
나는 사람의 일을 예로 들어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인간적인 본성으로는 이러한 진리를 깨닫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여러분의 몸의 지체를 성적인 불결함과 불순종의 종으로 내맡겼습니다. 그 결과로 여러분은 불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여러분의 몸의 지체를 의의 종으로 내맡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끝으로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참되고 고귀하고 바르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존경받을 만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무엇이든 덕스럽고 칭찬받을 만한 일이 있거든, 그런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누가 주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주의 거룩한 성전에 설 수 있으랴? 깨끗한 행실과 순결한 마음을 가진 사람 우상을 섬기지 않으며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하게 살며 주님의 가르침들에 따라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찾았사오니 당신의 계명들을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내가 당신의 계명을 지킴으로 나이든 지도자들보다 더 슬기롭습니다. 나는 당신의 말씀을 따르려고 온갖 나쁜 길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습니다. 당신께서 친히 나를 가르치셨기 때문에 내가 당신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말씀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 내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내가 주의 규정들에서 깨달음을 얻으니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합니다. 당신의 말씀은 내 발을 비추는 등불이요 내가 갈 길을 보여 주는 빛입니다. 나는 맹세하고 다짐했습니다. 당신의 의로운 규례들을 따르기로. 주님, 내가 몹시도 고통을 당했습니다. 당신의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소서. 주님, 내가 기뻐 드리는 찬양을 받으시고 내게 주의 규례들을 가르쳐주소서. 내 생명은 언제나 위험에 처해 있지만 내가 당신의 가르침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내가 당신께 죄를 짓지 않으려고 당신의 가르침들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악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으나 나는 주의 규정들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가르침들은 나의 영원한 유산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죽는 날까지 나의 상급으로 삼고 당신의 법령들을 지키기로 내 마음 굳게 다져 먹었습니다. 나는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을 미워하지만 당신의 가르침들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의 피난처요 방패이시니 나는 당신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너희 악인들아, 내게서 떠나거라.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따르련다. 주님, 약속하신 대로 나를 붙들어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살겠습니다. 내 희망을 부끄럽게 만들지 마소서. 나를 붙들어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언제나 당신의 법령들을 명심하겠나이다. 당신께서는 당신의 법령들에서 벗어나는 자들을 물리치시니 그들은 거짖말장이들이요 속이는 사람들입니다. 주께서 이 땅의 악인들을 모두 쓰레기같이 버리시니 나는 주의 가르침들을 사랑합니다. 오, 주님,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법령들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나의 몸은 당신에 대한 외경심으로 떱니다. 나는 당신의 규례들을 존경합니다. 내가 정당하고 의로운 일을 하였으니 나를 억압하는 사람들의 손에 나를 넘기지 마소서. 당신의 종이 잘되게 돌보아 주시고 교만한 사람들이 나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당신의 구원, 당신의 의로우신 약속을 기다리다가 내 눈이 지쳐버렸습니다.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당신의 종을 대해주시고 당신의 법령들을 내게 가르쳐주소서.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내게 통찰력을 주시어 당신의 가르침들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 당신이 나서실 때입니다. 당신의 법이 짓밟히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명령을 금보다 사랑하고 순금보다 더 사랑하기에 당신의 모든 규정들을 충실하게 따르고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합니다. 주님, 당신의 가르침들이 놀라워 내가 그것들을 지킵니다. 당신의 입에서 나온 모든 규례들을 내 입술로 되풀이했습니다. 당신의 말씀들이 이해될 때 그 말씀들이 사람들의 삶에 빛이 되고 우둔한 자들에게 깨달음을 줍니다. 내가 당신의 계명들을 너무도 알고 싶어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시듯이 당신의 얼굴을 내게로 돌리시고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약속하신 것처럼 내 발걸음을 굳건히 하시고 악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사람들의 억압에서 나를 건져주십시오. 그리하시면 내가 당신의 규정들을 따르겠습니다. 당신의 종에게 당신의 웃는 얼굴을 보여주시고 당신의 법령들을 가르쳐주소서. 사람들이 주의 가르침들을 지키지 않으니 내 눈에서 눈물이 시냇물처럼 흘러내립니다. 주님, 당신은 의로우시고 당신의 규례들은 공정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정의와 신실함을 나타내는 계명들을 제정하셨습니다. 내 원수들이 주의 말씀들을 무시하니 내 열정이 나를 짓누릅니다. 세상 온갖 재산을 얻은 것처럼 나는 당신의 법규들을 지키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당신의 약속은 순수하고 진실되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므로 당신의 종이 그 약속들을 사랑합니다. 내가 비록 미천하여 멸시는 당하지만 당신의 규정들은 잊지 않습니다. 당신의 의로우심은 영원하며 당신의 가르침들은 진실합니다. 재난과 고통이 내게 닥쳐도 당신의 계명들이 내 기쁨입니다. 당신의 가르침들은 언제나 옳으니 내게 깨우침을 주시어 나로 살 수 있게 해주소서. 주님,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께 부르짖으니 “내게 응답하소서. 주님, 내가 주의 법령들에 순종하겠나이다.” 내가 주께 부르짖으니 “나를 구해주소서. 내가 당신의 가르침들을 지키겠나이다.” 내가 해뜨기 전에 일어나 도움을 청했습니다. 당신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내가 당신의 약속을 깊이 생각하느라 야경꾼이 바뀔 때마다 잠을 깨었습니다. 주님, 당신의 사랑으로 내 간구에 귀 기울이시고 당신의 정당한 규례에 따라 나를 살려주소서. 내가 당신의 규정들을 묵상하며 당신의 생명의 길을 되새깁니다. 악한 음모를 꾸미는 핍박자들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가르침들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러나 주님, 당신은 가까이 계시며 당신의 계명들은 모두 진실합니다. 오래 전에 나는 당신의 가르침들에서 배웠습니다. 당신께서 그것들을 영원히 지속되게 만드셨음을. 내가 겪는 고통을 보시고 나를 구해주소서. 나는 당신의 가르침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나를 변호해 주시고 나를 구해주소서. 당신의 약속대로 나를 살려주소서. 악한 자들은 주의 법령들을 따르지 않으니 그들은 구원 받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 당신의 자비는 한이 없으십니다. 당신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려주소서. 나를 해치려는 원수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법규들에서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내가 저 배신자들을 보고 역겨웠습니다. 그들이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소서. 내가 얼마나 당신의 규정들을 사랑하는지. 주님, 당신의 사랑으로 나를 살려주소서. 내가 주의 법령들을 즐거워하며 당신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말씀은 한 마디로 진리입니다. 당신의 의로운 규례들은 영원할 것입니다. 힘 있는 지도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나 나는 오직 주의 말씀만을 경외합니다. 많은 전리품을 찾은 사람처럼 당신의 약속은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나는 거짓을 미워하고 싫어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가르침들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의로운 규례들 때문에 하루에도 일곱 번씩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당신의 가르침들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참 평화가 주어지며 아무것도 그들을 넘어지게 할 수 없습니다. 주님, 내가 당신이 구해주시기를 기다렸으며 당신의 계명들을 실천합니다. 내가 당신의 법규들을 매우 사랑하기에 그것들을 잘 지킵니다. 내가 가는 길을 주께서 모두 아시니 내가 주의 규정들과 법규들을 지킵니다. 주님, 나의 부르짖음이 당신 앞에 이르게 하시고 약속대로 나에게 통찰력을 주소서. 당신의 종에게 선을 베푸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살아서 당신의 계명을 지키겠나이다. 나의 애원이 당신 앞에 이르게 하시고 약속대로 나를 구원하소서. 내게 당신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셨으니 내 입술이 찬양을 쏟아내리이다. 당신의 계명들은 모두 의로우시니 내 혀가 당신의 약속을 찬양하리이다. 내가 주의 규정들을 택하였으니 손을 내밀어 나를 도우소서. 주님, 내가 당신이 구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당신의 법은 나의 기쁨입니다. 나를 살리시어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나는 길 잃은 양처럼 방황했습니다. 오시어 나 당신의 종을 찾아주소서. 나는 당신의 계명들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내 눈을 여시어 당신의 법에 담겨있는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하소서. 나는 이 땅의 나그네이니 당신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께서 정하신 법규들을 지키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는 사람은 복이 있다! 당신의 규례들을 사모하다가 내 영혼이 다 녹아 내렸습니다. 당신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꾸짖으시고 당신의 계명을 벗어나는 자들에게 저주가 내리게 하십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법규들을 잘 지켰으니 내게서 모욕과 멸시를 벗겨주소서. 지도자들이 모여 나를 해할 음모를 꾸미지만 당신의 종은 당신의 법령들을 묵상하겠습니다. 당신의 법들은 나의 기쁨이며 나의 조언자들입니다. 내가 먼지바닥에 달라붙어 죽게 되었사오니 당신께서 하신 약속대로 나를 살려내 주소서. 내가 살아온 길을 아뢰었더니 당신께서 내게 응답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의 법령으로 나를 가르치소서. 나를 도우셔서 당신의 규정의 가르침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당신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묵상하겠나이다. 내 영혼이 슬픔으로 지쳤사오니 당신의 말씀으로 내게 힘을 주소서. 나로 거짓말하며 살지 않게 하시고 은혜를 베푸시어 나에게 당신의 법을 가르쳐 주소서. 그들은 결코 나쁜 일을 하지 않으며 주의 길만 따라 걷는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이, 당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으로 빚어지도록 미리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것은, 아드님께서 많은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맏이가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외국인도 아니고 나그네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과 시민이며, 하나님의 집안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죄에 얽매여 세상의 악한 길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악한 권세를 가진 통치자를 따랐습니다. 그와 똑같은 정신이 지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속에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건물입니다. 그 건물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라는 기초 위에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자신은 그 건물의 가장 중요한 모퉁잇돌이십니다. 이 건물은 모퉁잇돌이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성전으로 우뚝 섭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연결되어서 함께 건물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영을 통하여 사시는 곳이 됩니다.
내가 앞서 말한 악한 것들을 깨끗이 씻어 버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귀하게 쓰이는 그릇이 될 것이다. 그는 주인이 온갖 좋은 일에 귀하게 쓰는 거룩하게 구별된 그릇이 될 것이다.
예수는 우리 죄를 위해서 당신 자신을 내주신 분이십니다. 그것은, 우리를 이 악한 세상의 얽매임에서 자유롭게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신 일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당신의 몸을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단 한 번 그렇게 하셨으나, 그것은 모든 시대에 걸쳐 유효합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여러분을 거룩하게 해 주셨고, 여러분을 불러 당신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런 모든 사람의 주님이시요, 또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죽이심으로써 여러분을 당신과 화해시키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