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너희가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내가 두려움을 느낄 때 당신을 의지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곧 하나님의 약속을 찬양하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느 누가 내게 무슨 짓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피난처시요 우리의 힘이시며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도움이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 줄을 알아라. 뭇 나라들 가운데 내가 절대 권력자다. 내가 온 세계를 다스리는 절대 권력자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야곱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새이시다. 셀라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땅이 흔들리고 산들이 바다 한 가운데 빠지고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나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리니 주께서 나를 구해 주실 것이다.
저녁과 아침과 한낮에 내가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그분께서 내 목소리를 들으실 것이다.
많은 원수들이 나를 공격하나 하나님께서는 그 전투에서 상처 하나 입지 않은 채로 나를 구해 주실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그렇다. 나는 조용히 하나님을 기다리겠다. 나의 희망은 그분에게서 온다.
그렇다. 그분만이 나의 바위시고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먼지바닥에 달라붙어 죽게 되었사오니 당신께서 하신 약속대로 나를 살려내 주소서.
내가 살아온 길을 아뢰었더니 당신께서 내게 응답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의 법령으로 나를 가르치소서.
내가 주님을 찬양하리라. 그분은 내게 도움말을 주시고 밤에까지 내 마음을 깨우쳐 주십니다.
나 언제나 주님을 내 앞에 모십니다. 그분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니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세워 놓은 계획을 나는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를 위하여 내가 세워 놓은 계획은 너희를 해치려는 계획이 아니라, 너희를 번성하게 해 주려는 계획이다. 그리고 너희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려는 계획이다.
더구나 우리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기뻐합니다. 어려움을 겪노라면 인내하는 힘이 길러지고,
인내는 인격을 형성하며, 인격은 희망을 갖게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쏟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모습은 점점 늙고 야위어 가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우리는 지금 가벼운 어려움을 잠시 겪고 있습니다만, 그 때문에 지금 당하고 있는 어려움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큰 영원한 영광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눈에 보이는 어려움은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일들을 떠올리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주의 크신 사랑 덕분에 우리가 깡그리 망하지는 않았다. 그분의 자비는 결코 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의 자비는 아침마다 새롭고 당신의 신실하심은 크기도 하십니다.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내 멍에를 받아 짊어져라. 그리고 내게서 배워라.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니, 너희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지워주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하나님은 아주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산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절히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도 그리스도의 부와 영광을 누리게 되어 있다는 것을, 당신의 성도들에게 알리기로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숨겨진 비밀이란,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게 되리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그 능력으로, 우리가 요청하거나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모든 세대에 걸쳐 영원무궁토록 영광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도 여러분 가운데서 이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이 되면, 이 일을 다 이루어 내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