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양식은 우리 삶에 정말 중요해요. 몸이 건강하려면 밥을 먹듯이, 진정한 만족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영혼에도 양식을 줘야 하죠. 예수님께서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태복음 4:4)라고 말씀하셨잖아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성장과 행복에 꼭 필요한 거예요. 말씀 안에서 위로와 바른 길, 그리고 매일 필요한 인도를 찾을 수 있어요. 말씀은 빛이고, 자유이며, 무엇보다 우리 영혼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힘이에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왜냐하면 이 관계를 통해서만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인 양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예수님은 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35). 예수님은 자신이 생명의 근원이시며, 그분과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할 때만 우리 영혼이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세요.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야말로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모든 것이니까요.
영적인 양식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도 포함해요. 기도는 우리가 창조주와 소통하고, 필요와 소망을 표현하고, 도움을 구하는 통로예요. 몸이 살기 위해 음식이 필요하듯이,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되고 그분의 임재 안에서 늘 굳건히 설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 기도가 필요해요.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 빵은 내 살이다. 나는 이 세상을 살리기 위하여 내 살을 주겠다.”
내가 여기 있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린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너희는 썩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썩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양식을 얻기 위해 일하여라. 사람의 아들이 그 양식을 주겠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람의 아들에게 그 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기 때문이다.”
주께서는 너희가 굶주리도록 두셨다가, 너희나 너희 조상이 본 적도 없는 만나를 먹이심으로써 너희의 콧대를 꺾으셨다. 그것은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었다.
어째서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내고 애써 번 돈을 배부르지도 않을 것에 써버리느냐? 내 말을 잘 들어라. 그러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고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먹으리라.
저는 당신의 말씀을 주시는 대로 받아먹었습니다. 당신의 말씀은 저의 기쁨이고 제 마음의 즐거움이었습니다. 만군의 주 하나님이시여 당신께서 저를 당신의 것으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모두 똑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에 참여하면, 내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먹는 그 음식 때문에 비난 받을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 물음에 대한 나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십시오.”
여러분은 유대 사람에게도, 그리스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교회에도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바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나는 모든 일에 있어서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해 주고, 나에게 이로운 일이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일을 하여, 그들이 구원 받게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똑같은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을 따르던 신령한 바위에서 나오는 신령한 물을 다 같이 마신 것입니다. 그 바위가 곧 그리스도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쯤은 선생이 되어 있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하나님의 가르침 가운데서도 가장 기초적인 것들을 다시 배워야 할 처지입니다.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젖을 먹어야 할 형편입니다!
젖을 먹는 사람은 아직 어린아이여서 무엇이 옳은 일인지 잘 모릅니다.
명절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이날은 명절 가운데 가장 큰 날이었다. 이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모두 나에게 와서 마셔라.
누구든지 나를 믿으면, 성경 말씀대로 생명의 물이 흐르는 강이 그 사람 속에서 흘러나올 것이다.”
여러분은 지금쯤은 선생이 되어 있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하나님의 가르침 가운데서도 가장 기초적인 것들을 다시 배워야 할 처지입니다.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젖을 먹어야 할 형편입니다!
젖을 먹는 사람은 아직 어린아이여서 무엇이 옳은 일인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단단한 음식은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을 위한 음식입니다. 그들은 끊임없는 실천으로 자신들을 훈련하여 선과 악을 가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아들였으니, 계속하여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그분 안에 뿌리를 내리고 굳건히 서십시오.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을 든든하게 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가 여러분에게서 흘러넘치게 하십시오.
꽃 관을 쓴 신랑처럼 보석으로 치장한 신부처럼 주께서 내게 구원의 옷을 입혀주시고 구원의 겉옷으로 감싸주셨으니 나는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넘치리라.
그들이 다 함께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그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말씀하셨다. “이 빵을 받아 먹어라. 이 빵은 내 몸이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서로를 형제자매처럼 극진히 사랑하십시오. 자신보다 서로를 존중하십시오.
여러분에게 맡겨진 일을 게을리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언제나 영적인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여러분에게 희망이 있으니 즐겁게 생활하십시오. 고통 속에서도 참고 견디며, 기도하기를 멈추지 마십시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성도들과 가진 것을 나누십시오. 나그네를 잘 대접하십시오.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십시오. 그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서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교만하지 말고,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과 기꺼이 사귀십시오. 우쭐대지 마십시오.
누구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조심하여 모든 사람의 눈에 바르게 보이는 일을 하십시오.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줄 것이다.’”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아들아 내 말을 잘 듣고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이 말이 네 눈에서 떠나지 않도록 네 마음속 깊이 간직하여라.
이 말은 찾아 얻은 사람에게는 생명이 되어 온 몸을 건강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성경은 모두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인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꾸짖고 허물을 바로잡아 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 데 유익한 책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온갖 선한 일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려는 것이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전에는 내가 영적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듯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속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듯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에 따라, 숙련된 건축가처럼 그 집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 기초 위에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집을 짓는 각 사람은 조심스럽게 잘 지어야 합니다.
누구도 이미 놓여 있는 기초와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이미 놓인 기초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날이 오면, 저마다 집을 지은 솜씨가 분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그날은 불과 함께 올 터인데, 불이 각 사람이 한 일을 시험할 것입니다.
자기가 지은 집이 불에 타 없어지지 않은 사람은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지은 집이 타 없어진 사람은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 자신은 구원을 받겠지만, 마치 불타는 집에서 간신히 빠져 나오는 사람처럼 구원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가운데 살고 계신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이 바로 그러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이 시대의 기준에 따르면 자기는 슬기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참으로 슬기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슬기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슬기롭다는 자들을 그들 자신의 꾀로 잡으신다.”
나는 여러분에게 젖을 먹이고 단단한 음식은 먹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아직은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먹을 수 없습니다.
씨를 뿌리는 농부에게 씨를 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먹을 양식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도 씨를 주시고, 그 씨를 자라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베푼 선한 일의 열매를 풍성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 말씀에서 온갖 지혜를 배워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는 빵을 들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 빵을 떼어 사도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이 빵은 내가 너희를 위해 내어주는 내 몸이다. 나를 기념하여 이 일을 행하여라.”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내 멍에를 받아 짊어져라. 그리고 내게서 배워라.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니, 너희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지워주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하나님께서 하신 그 모든 약속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멘’ 이라고 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설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받은 사람답게 일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게 하십시오. 영광과 권능이 영원토록 그분께 있습니다. 아멘.
주님,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께 부르짖으니 “내게 응답하소서. 주님, 내가 주의 법령들에 순종하겠나이다.”
내가 주께 부르짖으니 “나를 구해주소서. 내가 당신의 가르침들을 지키겠나이다.”
예수에 관한 소문이 온 시리아 땅에 퍼지게 되었다. 그러자 사람들은 온갖 병에 걸려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데리고 예수를 찾아왔다. 그 가운데는 귀신 들린 사람도 있었고, 간질병 환자도 있었고, 몸이 마비된 사람들도 있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낫게 해 주셨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죄에 내맡겨서 악의 도구로 쓰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더 이상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으니,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하나님께 맡겨서 의로운 일을 하는 도구로 쓰이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도 여러분 가운데서 이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이 되면, 이 일을 다 이루어 내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우리의 두 눈을 예수께로부터 떼지 맙시다. 그분은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요 완성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고 십자가의 부끄러움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시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는 사람들을 풀밭에 앉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리셨다. 그리고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다. 제자들은 그 빵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렇다. 나는 조용히 하나님을 기다린다. 그분이 나를 구해 주실 것이다.
남의 것을 힘으로 빼앗아서 무엇을 얻을 수 있다고 믿지 말고 강탈로 부유해진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행여 네 재산이 불어나더라도 네 마음을 거기에 두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한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나는 그 말씀을 두 번 들었습니다. “힘은 하나님에게 있다.”
그리고 오, 주님 당신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정말로 당신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상도 주시고 벌도 내리십니다.
그렇다. 그분만이 참으로 나의 바위시고 나를 구해주시는 분이시며 나의 요새다. 내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 땅에서 너희를 위하여 재물을 모으려 하지 말아라. 이 땅의 재물은 벌레 먹고 녹이 슬어 없어지거나 도둑이 훔쳐갈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에는 떠들썩하게 알리지 말아라. 위선자들은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이나 거리에서 그렇게 하는데, 너희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그러니 재물을 하늘나라에 쌓아 두어라. 거기서는 재물이 벌레 먹거나 녹이 슬어 없어지지도 않으며, 도둑이 몰래 와서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축을 위해 풀을 자라게 하시고 사람이 농사 지을 곡식을 자라게 하시어 우리가 먹을 것을 땅에서 얻게 하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할 포도주를 주시고 얼굴을 환하게 만들 기름을 주시며 힘을 돋궈주는 음식을 주십니다.
주께서 언제나 너를 인도해 주시고 메마른 땅에서도 네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며 네 뼈에 힘을 주시리라. 너는 언제나 물이 흐르는 밭과 같고 마를 줄 모르는 샘과 같으리라.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내 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우리의 죄를 지은 대로 벌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잘못을 저지른 대로 갚지 않으신다.
하늘이 땅에서 높은 만큼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을 향하신 그분의 사랑 그렇게 크시다.
동쪽이 서쪽에서 먼 만큼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서 멀리 가져 가셨다.
아버지가 그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김 같이 주께서는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그분은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아시기에 우리가 한낱 티끌에 지나지 않음도 알고 계신다.
사람의 날들은 풀과 같다. 들의 꽃처럼 번창하다가도
바람 한번 불어오면 사라져버리니 그 꽃이 피었던 자리조차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주의 한없는 사랑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영원토록 함께 있을 것이며 그분의 신실하심은 그들의 자녀들의 자녀들에게까지 미치리라.
그리고 당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고 당신의 가르침을 기억하여 순종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미치리라.
주께서는 하늘에 당신의 보좌를 두셨으며 그분의 왕국이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정녕 그분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너희 천사들아 그분의 명령을 실행하며 그분이 하는 말에 순종하는 너희 능력 있는 자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의 하늘 군대들아 그분이 바라는 일을 행하는 그분의 종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께서 만드신 모든 것들아 그분이 통치하시는 모든 곳에서 그분을 찬양하여라.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그분은 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네 모든 질병을 치료해주시는 분.
무덤에서 네 생명을 구해주시고 한없는 사랑과 자비의 관을 네게 씌워주시는 분.
네가 살아있는 동안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시니 네가 독수리처럼 다시 젊어진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사람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너희가 내게서 떨어져 나가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내 아들아 내 말을 받아들이고 내 명령을 마음속에 간직하여라.
지혜가 네 마음속에 들어가고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영리함이 너를 보살펴 주며 슬기가 너를 지켜 주어
악인의 길에서 너를 구하고 사악한 말을 하는 자에게서 너를 건져 줄 것이다.
그들은 바른 길을 떠나 어두운 길을 걸으며
악한 짓을 하는 데서 희열을 느끼고 악의 심술궂음을 즐긴다.
그들의 길은 구부러졌고 그들의 행실은 비뚤어져 있다.
지혜가 너를 음란한 여자에게서 건져 주고 너를 꾀는 말로 유혹하는 남의 아내에게서 구해 줄 것이다.
그 여자는 젊은 시절에 결혼한 남편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을 저버린 여자다.
그 여자의 집은 죽음으로 내려가는 구덩이요 그 여자의 길은 죽은 사람들에게로 내려가는 길이다.
그런 여자를 따라가는 사람은 아무도 돌아오지 못하고 다시는 생명의 길을 찾지 못할 것이다.
지혜에 네 귀를 기울이고 슬기를 얻는 데 네 마음을 두어라.
그러므로 너는 선한 사람이 가는 길을 가고 의로운 사람이 걷는 길만 좇아라.
정직한 사람이라야 이 땅에서 살고 흠 없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땅에서 끊어지고 신실하지 못한 자들은 땅에서 뿌리가 뽑힐 것이다.
통찰력을 얻기 위해 소리쳐 부르고 슬기를 얻기 위해 큰 소리로 외쳐라.
은을 구하듯 그것을 구하고 숨겨진 보물을 찾듯 그것을 찾아라.
그러면 너는 주를 두려워 할 줄 알게 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여러분은 내가 기쁜 소식을 알리려고 반대자들과 싸우는 것을 보았으며, 또 내가 지금도 감옥에서 여전히 같은 싸움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을 터인데,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싸움도 내가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싸움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도 기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믿기 시작한 첫날부터 지금까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나와 함께 참여해 왔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내 아들아 내 가르침을 잊지 말고 내 계명을 마음에 간직하여라.
그러면 네 창고가 곡식으로 가득 차고 포도주 통에는 새 포도주가 넘칠 것이다.
내 아들아 주의 훈계를 거부하지 말고 그분의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아라.
아버지가 귀여워하는 아들을 꾸짖듯이 주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꾸짖으시기 때문이다.
지혜를 찾은 사람 곧 슬기를 얻은 사람은 복이 있다.
지혜가 주는 이득이 은이 주는 이득보다 낫고 지혜에서 얻는 소득이 금보다 낫기 때문이다.
지혜는 루비보다 더 귀하니 네가 바라는 어떤 것도 지혜와 견줄 수 없다.
지혜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왼손에는 부귀영화가 있다.
지혜의 길은 즐거운 길이며 그것이 가는 모든 길은 평안뿐이다.
지혜는 그것을 붙드는 사람에게 생명의 나무와 같으니 그것에 매달리는 사람은 복이 있다.
주께서는 지혜로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슬기로 하늘을 펼쳐 놓으셨다.
그러면 그것들이 네가 오래 살 수 있게 하고 번영을 누리게 할 것이다.
슬퍼하는 시온의 백성들에게 재 대신에 꽃 관을 씌워주고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주고 절망에 싸인 영혼 대신에 축제의 옷을 입혀주라고 나를 보내셨다. 그들은 ‘구원의 상수리나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심은 나무라고 불리리라.
죄로 가득 찬 자신의 육체를 만족시키려고 심는 사람은, 육체로부터 영원한 죽음을 거둘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기쁘시게 해 드리려고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솟아나는 샘물이 되어, 그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것이다.”
그 때 네가 주님을 부르면 주께서 응답해 주시고 네가 도와달라고 외치면 주께서는 “내가 여기 있다.” 고 대답하시리라. 네 나라에서 멍에를 없애고 남을 찍어 고발하는 손가락질과 악한 말을 그만둔다면.
주님은 연민의 정이 넘치고 의로우신 분.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자비가 넘쳐나는 분.
주께서는 순박한 사람을 지켜주신다.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주께서 나를 구해 주셨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주 나의 목자시니 나 부족할 것 하나 없네.
그분이 나를 푸른 풀밭에 눕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이끄시네.
내 영혼에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선하신 이름을 위하여 나를 옳은 길로 인도하신다.
나는 기쁜 소식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기쁜 소식은, 먼저 유대 사람에게 그리고 이방 사람에게까지, 그것을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힘을 얻어 시온으로 가는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카 골짜기를 지날 때에 그 곳이 샘이 터져 나오는 곳이 되고 가을비 또한 그 곳을 온통 물웅덩이로 덮습니다.
내 마음을 잇속으로 기울게 하지 마시고 당신의 법규에 기울게 하소서.
헛된 것에서 내 눈을 돌려주시고 당신의 길을 따라 살게 하시어 나로 산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저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가 벌써 사흘이나 되었다. 그런데 먹을 것이 없어 굶고 있으니 몹시 가엾구나. 그들을 굶긴 채 집으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그랬다가는 돌아가는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겠다.”
그가 창에 찔린 것은 우리가 거역했기 때문이요 짓눌려 상처를 입은 것은 우리가 저지른 악행 때문이다. 그가 받은 벌로 우리가 평화를 얻고 그가 입은 상처로 우리가 치료되었지.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당신의 능력으로 여러분을 보호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구원을 받을 때까지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그 구원은 마지막 때에 나타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너를 버려 두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 있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두렵지 않다. 누가 감히 내게 손을 대랴?”
여러분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은 하나님으로서, 여러분에게 일하고 싶은 마음을 주실 뿐 아니라, 일을 이룰 수 있는 힘까지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흠 없는 사람의 나날은 주께서 보살펴 주시고 그들이 받은 유산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재난의 때에도 그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기근의 날에도 그들은 풍요를 누리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함부로 지껄인 모든 말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것이다.
너는 네가 한 말로 의롭게 되기도 하고 죄 있다고 선고 받기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