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 속에서도 춤추듯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삶에서 여러 시험을 만나겠지만, 그 시험들은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그분을 더 깊이 알아가는 기회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을 믿고 살아가는 삶,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그러니 웃어보세요. 마음껏 웃음으로써 어려움 앞에서도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주님께서 당신의 삶 가운데 행하실 일들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세요. 지금의 상황에 매몰되지 마세요. 구원의 기쁨이 회복될 것이고, 당신을 일으켜 세우시고 붙들어 주시며 결코 떠나지 않으시는 주님 안에서 미래를 향해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웃으세요. 혼자서라도 웃으세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도, 당신의 웃음소리가 적들을 당황하게 하도록 크게 웃으세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을 땅에 쓰러진 채로 내버려 두지 않으실 거예요. 당신을 일으켜 세우시고 당신의 싸움을 싸워 승리를 안겨주실 뿐 아니라, 고통과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해 주실 거예요.
당신의 입술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당신의 눈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게 될 거예요.
그래서 사라는 이런 생각을 하며 나직이 웃었다. “나는 이렇게 늙어 빠졌고 남편도 나이 많아 늙었는데 어찌 내가 이런 기쁨을 맛보겠는가?”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며 ‘내가 이렇게 늙었는데 정말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라고 말하느냐?
너무 어려워 나 주가 하지 못할 일이 있더냐? 내가 내년 약속한 때에 너를 찾아오겠다. 그때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두려운 나머지 거짓말을 하였다.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아니, 너는 분명히 웃었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비웃겠다. 공포가 너희를 내리칠 때에 곧 공포가 폭풍우처럼 너희를 내리치고 재앙이 회오리바람처럼 너희를 휩쓸어가고 고난과 고통이 너희에게 들이닥칠 때에 내가 너희를 조롱하겠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부와 재산을 주셔서 그것을 누리게 하시고, 그의 몫을 받아들이고 즐겁게 일하게 하시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고 마음을 조급하게 먹고 아무 말이나 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 위에 있으니 말을 많이 하지 말아라.
이렇게 사는 사람은 자기 인생을 돌이켜 보는 일이 별로 없다.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 기쁨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즐겁게 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세상에서 먹고 마시며 즐기는 것보다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허락하신 한 평생을 수고하여 일하면 기쁨도 함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너는 가서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포도주를 마셔라. 하나님께서는 네가 이렇게 하는 것을 좋게 여기신다.
언제나 깨끗한 옷을 입고 머리에는 기름을 발라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허락하신 덧없는 나날을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기며 살아라. 이것은 네가 이 세상에 살면서 애쓰고 수고하여 얻은 네 몫이다.
슬퍼하는 시온의 백성들에게 재 대신에 꽃 관을 씌워주고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주고 절망에 싸인 영혼 대신에 축제의 옷을 입혀주라고 나를 보내셨다. 그들은 ‘구원의 상수리나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심은 나무라고 불리리라.
내가 만드는 것을 보고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하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가 되게 하고 그 백성을 기쁨에 넘친 백성이 되게 하리라.
내가 예루살렘을 두고 즐거워하며 내 백성 때문에 기뻐하겠다. 그 안에서는 울음소리도, 울부짖는 소리도 들리지 않으리라.
주께서 나의 통곡을 춤으로 바꿔 주셨습니다. 슬픔의 거친 삼베옷을 벗기시고 기쁨의 잔치옷으로 갈아 입히셨습니다.
나의 가슴 잠잠할 수 없어 당신께 찬양을 드립니다. 오, 주 나의 하나님 나 언제나 주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주인이 대답하였다. ‘잘했다. 너는 믿을 만한 착한 종이구나. 네가 작은 일을 충실하게 하였으니, 너에게 훨씬 큰 일을 맡기겠다. 와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누자.’
저는 당신의 말씀을 주시는 대로 받아먹었습니다. 당신의 말씀은 저의 기쁨이고 제 마음의 즐거움이었습니다. 만군의 주 하나님이시여 당신께서 저를 당신의 것으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늘에서는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크게 기뻐할 것이다.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크게 기뻐할 것이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뵌 적이 없으면서도 그분을 사랑합니다. 지금 그분을 뵐 수 없으면서도 그분을 믿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드리는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부어 드리는 제물로 드려진다 하여도, 나는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나와 함께 기뻐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혼인 잔치에서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니, 그때에는 그들도 슬퍼하며 금식할 것이다.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들것에 누인 채 예수께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는 그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어라, 아들아. 네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
나는 여러분을 굳게 믿고, 끊임없이 여러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내가 많은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겪는 이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도 나의 기쁨은 끝이 없습니다.
꽃 관을 쓴 신랑처럼 보석으로 치장한 신부처럼 주께서 내게 구원의 옷을 입혀주시고 구원의 겉옷으로 감싸주셨으니 나는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넘치리라.
그 때 처녀들이 기뻐하며 춤을 추고 젊은이와 늙은이가 함께 즐거워하리라. 내가 그들의 슬픔을 즐거움으로 바꾸어 주고 그들에게 슬픔 대신 위로와 기쁨을 안겨 주리라.
주께서 시온의 운명을 되돌리셨을 때 우리는 꿈인지 알았습니다.
그때 우리는 너무도 행복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말하기를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행하신 일로 자신의 위대하심을 보여주셨다.” 하였다.
그렇다. 주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로 자신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셨고 우리는 기쁨에 차 있었다.
주께서 구해 내신 백성이 돌아올 것입니다.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시온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들의 행복은 그들의 머리에 영원히 씌워진 왕관과 같을 것입니다. 그들은 즐거움과 기쁨을 얻을 것이며 슬픔과 근심은 멀리 달아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슬픈 일이 많지만 늘 기쁨 속에서 삽니다. 우리는 가난하지만 많은 사람을 영적으로 부요하게 해 줍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실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윗은 모시 에봇을 입고 주 앞에서 있는 힘을 다하여 춤을 추었다.
다윗과 온 이스라엘 백성이 기뻐 외치고 나팔을 불며 주의 궤를 모셔왔다.
주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 올 때 사울의 딸 미갈이 창문으로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 미갈은 다윗이 주님 앞에서 덩실덩실 춤추는 것을 보고 속으로 그를 업신여겼다.
그 때 이것을 보는 네 얼굴에 광채가 넘쳐나고 네 가슴은 설레어 즐거움으로 벅차오르리라. 바다 건너 나라들의 재산이 네게로 흘러들고 뭇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오리라.
에스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가서 맛있는 음식과 마실 것을 들도록 하시오. 그리고 아무 음식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먹고 마실 것을 나누어주시오. 오늘은 우리 주께 바치는 거룩한 날이기 때문이오. 주 안에서 누리는 기쁨이 여러분의 힘을 돋우어 줄 터이니 슬퍼하지 마시오.”
주께서 자유롭게 풀어주신 사람들만이 그곳으로 돌아와 기뻐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가리라. 그들은 영원히 행복하리라. 즐거움과 기쁨이 그들에게 머물고 슬픔과 한숨이 그들에게서 멀리 달아나리라.
그러나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기뻐하게 하소서. 언제나 기뻐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 위에 보호의 팔을 펴시어 그들이 당신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를 서로 주고받으십시오. 마음으로부터 주님께 노래와 찬양을 바치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위해 자신을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그분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사십시오.
언제나 모든 것에 대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