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도 완벽하지 않아요. 매일매일 삶 속에서 여러 어려움과 싸우는 사람들이죠. 목사님들의 삶을 판단하고 손가락질하는 건 우리의 몫이 아니에요. 이 땅에서 진정한 심판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잖아요.
우리가 목사님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거예요. 성령님께서 목사님들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고 낙심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간구하는 거죠.
마귀는 하나님의 일을 막고, 분열을 일으키고, 심지어 사역을 중단시킬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항상 목사님들을 공격하려고 해요. 목사님들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좋은 말로 채우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의 표현은 우리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예요.
목사님들도 우리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니까, 든든한 방패가 되어 드려요. 사역팀에 가까이 있고 싶다면,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해요. 목사님들을 위해 무릎 꿇고 기도하지도 않으면서 얻지 못한 자리를 바라지 말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도 않아야 해요.
기도는 짐을 예수님께 맡기고 그분의 뜻대로 구하는 거예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효과적으로 기도하고 때가 되면 열매를 맺도록 말이죠. 히브리서 13장 7절 말씀처럼, 우리의 영적 지도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훌륭한 중보기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맡겨 주신 양떼를 잘 돌보십시오.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쁜 마음으로 하십시오. 단순히 봉급을 받을 생각으로 해서는 안 되며 진심으로 양떼를 보살펴야 합니다.
맡겨진 양떼를 지배하려 들지 말고 그들의 모범이 되십시오.
그러면 목자장이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밤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성경에도 ‘내가 목자를 칠 것이니 양떼가 흩어질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내 양을 찾아 돌볼 것이다.
목자가 흩어진 양을 찾듯이 내가 내 양을 찾을 것이며 흐리고 어둡던 날에 흩어졌던 모든 곳에서 내 양을 건져내겠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맡겨 주신 양떼를 잘 돌보십시오.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쁜 마음으로 하십시오. 단순히 봉급을 받을 생각으로 해서는 안 되며 진심으로 양떼를 보살펴야 합니다.
맡겨진 양떼를 지배하려 들지 말고 그들의 모범이 되십시오.
바로 그분이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직분을 주셔서 어떤 사람은 사도가 되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예언자, 어떤 사람은 전도자, 어떤 사람은 목사, 또 어떤 사람은 교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직분을 주신 것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자라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가 또 자기 종 다윗을 택하시고 양을 치던 목장에서 그를 이끌어내어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게 하셨다.
그래서 다윗은 그들을 정성껏 기르고 능숙하게 잘 인도하였다.
여기에 믿을 만한 말이 있습니다. 감독의 직분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선한 일 을 사모한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라도 먼저 시험해 보고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로 섬기게 하시오.
그들의 아내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남을 헐뜯지 않고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사람이어야 합니다.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들과 자기 가정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집사의 직무를 잘 수행한 사람은 높은 지위를 얻고 큰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내가 그대에게 속히 가기를 바라면서도 이 편지를 쓰는 것은
나의 방문이 혹시 늦어지더라도 교회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알려 주려는 것입니다. 교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집이며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경건의 비밀은 정말 놀랍습니다. 이것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육신으로 나타나셔서 영으로는 의롭다는 것이 입증되셨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셨으며 온 세상 사람들의 믿음의 대상이 되셨고 영광 중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하며 절제할 줄 알고 신중하며 단정하고 남을 잘 대접하고 잘 가르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내 양을 알고 내 양도 나를 안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그래서 나는 양들을 위해 내 생명을 버린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으니 가난한 사람에게 기 쁜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나를 택하여 보내셨다. 그가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석방을 선언하며
그들은 양같이 죽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가 되리라. 정직한 자가 아침에 그들을 다스릴 것이니 그들의 몸은 호화로운 저택에서 떠나 무덤에서 썩어 없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주님이 시키신 대로 여러분을 믿게 한 종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심는 사람과 물을 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이 가장 중요합니다.
심는 사람과 물을 주는 사람은 하나이며 각자 자기가 일한 대로 상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동역자들이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며 건물입니다.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보게 될 때 그것이 죽을 죄가 아니라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를 살려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죽을 죄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하여 나는 기도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각자 받은 은혜의 선물이 무엇이든간에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답게 서로를 섬기는 데 그것을 사용하십시오.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처럼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처럼 하십시오. 그러면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분에게 영광과 능력이 길이길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그가 양을 찾으면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그 한 마리 양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어린 아이 하나라도 잃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이시여, 주의 사랑은 정말 소중합니다. 모든 인류가 주의 날개 그늘 아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주께서 공급하시는 풍성한 음식으로 배불리 먹고 주의 기쁨의 강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교회 안에 이런 지체들을 세우셨는데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예언자이며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 다음은 병 고치는 사람, 남을 돕는 사람, 다스리는 사람, 방언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너희는 약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않고 병든 자를 고치지 않으며 상처 입은 자를 싸매 주지 않고 방황하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않으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도 않고 오히려 그들을 거칠고 잔인하게 다루었다.
양들의 큰 목자가 되신 주 예수님을 영원한 계약의 피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은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온갖 선한 것을 공급해 주셔서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우리 안에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길이길이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인 그대는 이런 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함을 추구하시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원한 생명을 굳게 잡으시오. 이것을 위해 그대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그대의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너희 중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판에 두고 잃은 양을 찾아다니지 않겠느냐?
그러다가 찾으면 기뻐서 양을 어깨에 메고
집에 돌아와 친구들과 이웃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나와 함께 기뻐합시다. 잃은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로운 사람 아흔아홉보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을 더 기뻐한다.
그가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지만 그가 너희와 함께하여 직접 너희를 가르치실 것이니 너희 눈이 너희 스승을 볼 것이다.
그리고 만일 너희가 바른 길에서 벗어나 방황하면 너희는 “바른 길이 여기 있다. 이 길을 걸어라” 하고 너희 뒤에서 말씀하시는 그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형제 여러분, 어떤 사람이 잘못을 범했다면 성령님을 따라 사는 여러분은 온 유한 마음으로 그런 사람을 바로 잡아 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자신도 그런 시험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리고 서로 격려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위해 힘쓰도록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보라! 앞으로 한 왕이 정의로 통치할 것이며 지도자들은 공정하게 다 의로운 왕스릴 것이다.
아무 걱정 없는 여자들아, 내년 이맘 때에는 너희가 수확할 포도와 열매가 없으므로 근심하게 될 것이다.
염려 없이 안일하게 사는 여자들아, 이제는 두려움으로 떨며 너희 옷을 벗고 허리에 삼베를 둘러라.
너희는 못 쓰게 될 좋은 밭과 포도원을 생각하며 가슴을 치고 통곡하라.
너희 땅에는 가시와 찔레가 무성할 것이며 쾌락을 누리던 너희 집과 성들은 폐허가 될 것이다.
궁전도 폐허가 되고 사람들이 붐비던 성도 한적하며 요새와 망대가 있는 곳이 영영 황무지가 되어 들나귀와 양떼가 거기서 풀을 뜯어먹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실 것이므로 황무지가 다시 비옥하게 될 것이며 우리는 밭에서 풍성한 농산물을 거둬들일 것이다.
그때 온 땅에는 정의가 실현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옳은 일을 행할 것이므로 항상 평화와 안정이 있을 것이다.
내 백성들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집과 거처에서 살 것이지만
앗시리아 사람들은 멸망하고 그들의 도시는 파괴될 것이다.
그 왕은 광풍과 폭풍을 피하는 피신처와 같을 것이며 사막에 흐르는 물과 같고 열기로 타는 듯한 메마른 땅에 큰 바위 그늘과 같을 것이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여러분 각 사람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마땅히 생각해야 할 그 이상의 생각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분수에 맞게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은 지도자들의 말을 잘 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자기들이 한 일을 하나님께 보고해야 할 사람들이므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여러분의 영혼을 보살핍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 일을 괴로운 마음으로 하지 않고 기쁨으로 하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형제 여러분, 주님을 섬기는 일에 여러분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분들의 수고를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그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서로 화목하게 지내십시오.
바로 그분이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직분을 주셔서 어떤 사람은 사도가 되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예언자, 어떤 사람은 전도자, 어떤 사람은 목사, 또 어떤 사람은 교사가 되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