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참 어렵죠? 가정을 향한 공격도 너무 많고, 갈등도 끊이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도 몰라요. 이혼이나 별거까지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가정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다툼, 불화, 거짓, 폭력, 빚 문제…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어려움들이 우리를 괴롭히죠.
하지만 좌절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임재하심은 우리의 고통을 막아주고,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회복시켜주는 능력이 있어요. 혼란스럽고 힘든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주시죠. 성령님을 가정에 모셔 들이고 모든 일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면, 악한 세력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가정을 선물로 주셨어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굳건한 관계를 쌓아가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건 정말 중요해요.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한 결혼 생활, 믿음 안에서 굳건히 자라는 자녀들, 변하지 않는 사랑의 약속을 누릴 수 있답니다.
가족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꼭 가지세요. 함께 무릎 꿇고 머리 숙여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는 것은 정말 중요해요. 돌아가면서 기도 인도를 맡아보는 것도 좋겠죠. 가족 구성원 모두가 기도하는 법을 배우고, 매일 돌아가며 기도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 보세요. 아침 식사 전, 저녁 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 전 등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정해 꾸준히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가정 예배를 최우선으로 삼는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당신의 삶에 가득히 드러날 거예요.
자녀는 여호와께서 주신 선물이며 상급으로 주신 그의 축복이다. 젊었을 때 낳은 자식은 용사의 손 안에 있는 화살 같아서 그런 화살이 많은 사람은 행복하다. 그가 3법정에서 자기 원수를 만나도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그리고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 말씀을 언제나 잊지 말고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십시오. 여러분은 집에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잠자리에 들 때나 아침에 일어날 때나 이것에 대하여 항상 이야기하십시오.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이것은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히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늘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자녀들은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감정을 건드려 화나게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들이 낙심하게 될 것입니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옳은 일입 니다. 끝으로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리고 주님의 능력으로 강해지십시오. 마귀의 계략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완전 무장하십시오. 우리는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이 어두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인 마귀들을 대항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악한 날에 원수를 대항하여 싸워 이기고 모든 일을 완성한 후에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완전 무장하십시오. 여러분은 굳게 서서 진리로 허리띠를 두르고 의의 가슴받이를 붙이고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할 태세로 신발을 신고 이 모든 것 외에 마귀의 불 화살을 막을 수 있는 믿음의 방패를 가지십시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님의 칼을 가지십시오. 성령님 안에서 항상 열심히 기도하고 간구하며 언제나 정신을 차리고 모든 성도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또 내가 입을 열 때마다 나에게 말씀을 주셔서 기쁜 소식의 비밀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말씀은 약속이 보장된 첫째 계명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나는 쇠사슬에 묶인 사신이 되었습니다. 내가 당연히 해야 할 말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내 사랑하는 형제이며 주님의 신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것을 말하여 내가 어떻게 지내며 무엇을 하는지 내 사정을 여러분에게 알려 줄 것입니다. 우리 사정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여러분을 격려하기 위해서 내가 그를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형제 여러분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믿음을 겸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그 약속은 계명대로 사는 사람이 복을 받고 오래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들은 자녀의 감정을 건드려 화나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계와 가르침으로 잘 기르십시오.
네 집 안에 있는 너의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너의 자녀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라.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는 이와 같이 복을 받으리라.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질투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잘난 체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버릇없이 행동하지 않고 이기적이거나 성내지 않으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
남편 된 여러분은 아내를 잘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십시오. 아내는 더 연약한 그릇이며 은혜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함께 누릴 반려자로 알고 소중하게 여기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의 기도 생활이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부드러우며 인내와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예수님에 대해서 듣고 그분 안에 있는 진리대로 가르침을 받았다면 옛날의 생활 방식, 곧 거짓된 욕망으로 부패해 가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마음과 정신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모습대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기 전에 곧 화를 푸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기회를 주게 됩니다. 도둑질하는 사람은 이제부터 도둑질하지 말고 제 손으로 열심히 일하여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기회 있는 대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말을 하십시오. 성령으로 연합하여 사이 좋게 지내도록 노력하십시오.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정신과 일치하는 연합 정신을 주셔서 여러분이 한마음과 한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가 현숙한 아내를 얻겠느냐? 그녀는 진주보다 더 소중하다. 그런 여자의 남편은 아내를 믿기 때문에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런 여자는 일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남편을 해치지 않는다.
내가 다시 말한다.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마음을 같이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고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다.”
남편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게 하여 거룩하게 하시고 얼룩이나 주름이나 그 밖의 결점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자기 앞에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같이 남편들도 아내를 제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그러나 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에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 이런 것을 막을 율법은 없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사랑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고 그의 의는 그의 계약을 지키고 그의 계명을 기억하여 그것을 행하는 자들의 자손 대대에 미친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그의 명령에 순종하기를 기뻐하는 자는 복이 있다. 악인은 이것을 보고 분노하며 이를 갈면서 소멸될 것이니 악인의 희망은 좌절되리라. 그의 자녀들이 땅에서 부강할 것이니 정직한 자의 후손들이 복을 받으리라.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은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다.
내가 여호와의 도움을 끈기 있게 기다렸더니 그가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내가 이 구원의 소식을 내 마음에 숨기지 않았습니다. 나는 항상 주의 신실하심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진리를 대중 앞에서 숨기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자비를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사랑과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으며 내 죄가 나를 덮치므로 내가 볼 수 없고 내 죄가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기가 꺾였습니다. 여호와여, 기꺼이 나를 구하소서. 속히 와서 나를 도우소서. 나를 죽이려 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고 당황하게 하시며 내가 패망하기를 바라는 자들이 망신을 당하고 물러가게 하소서. 나를 보고 야유하는 자들이 자기들의 수치에 놀라게 하소서. 그러나 주를 찾는 자들은 모두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들은 항상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고 말하게 하소서. 내가 고난을 당하고 가난하지만 주께서 항상 나를 생각하시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지체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나를 절망의 웅덩이와 진흙탕 속에서 끌어내시고 나를 반석 위에 세우셔서 안전하게 걸어다니도록 하셨다. 그가 새 노래를 나에게 가르쳐 주셨으니 우리 하나님께 불러 드릴 찬송이라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신뢰하리라.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화가 너에게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네 집에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아 누르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므로 내가 그를 구출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보호하리라. 그가 나에게 부르짖을 때 내가 응답할 것이며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구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하여 만족을 누리게 하고 그에게 내 구원을 보이리라.” 내가 여호와에 대하여 말하리라. “그는 나의 피난처요 요새이며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서로 격려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위해 힘쓰도록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감사하며 성전에 들어가고 찬송하며 그 뜰에 들어가라. 그에게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며 그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른다.
그리고 내가 항상 너희를 인도하며 좋은 것으로 너희를 만족하게 하고 너희를 든든하게 지켜 줄 것이니 너희가 물을 댄 동산 같을 것이며 절대로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을 것이다.
집은 지혜를 기초로 지어지고 총명으로 견고하게 되며 내가 한때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사람의 포도원을 지나가다가 온통 가시덤불이 덮여 있고 잡초가 무성하며 돌담이 무너져 있는 것을 보고 깊이 생각하는 중에 이런 교훈을 얻었다.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쉬자” 하는 자에게는 가난이 강도처럼 갑자기 밀어닥치고 빈곤이 군사처럼 몰려올 것이다. 그 방들은 지식을 통해서 여러 가지 진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 채워진다.
그대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교만하거나 곧 없어질 재물에 희망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희망을 두라고 가르치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넘치게 주셔서 누리게 하십니다.
내 마음이 주의 말씀으로 향하게 하시고 이기적인 욕심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내 삶을 새롭게 하소서.
무슨 일이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그는 멀리 있는 여러분을 대신해서 나를 도우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그리스도의 일을 하다가 죽을 뻔하기까지 한 사람입니다. 자기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남의 이익도 생각하십시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너는 사랑과 성실이 너를 떠나지 않게 하며 그것을 네 목에 매고 네 마음에 새겨라. 남이 너를 해하지 않았거든 이유 없이 다투지 말아라. 난폭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동도 본받지 말아라. 여호와께서는 악한 자를 미워하시고 정직한 자와 친근히 하신다.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으나 의로운 자의 집에는 축복이 있다. 여호와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얻을 것이나 미련한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다. 그러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사랑과 신망을 얻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모 든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갑시다. 육체의 아버지는 그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잠시 우리를 징계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우리를 징계하여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징계를 받을 당시에는 그 징계가 달갑지 않고 괴로운 것 같지만 후에 그것으로 단련을 받은 사람들은 의와 평안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맥빠진 손과 약해진 무릎에 힘을 주어 일어나서 바른 길을 걸어가십시오. 그러면 불구자가 절뚝거리지 않고 고침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거룩함을 추구하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잘 살피십시오. 그리고 쓴 뿌리와 같은 사람들이 생겨 많은 사람을 괴롭히거나 더럽히지 못하게 하십시오. 또 음란한 사람이나 한 그릇의 음식 때문에 맏아들의 특권을 팔아 버린 에서와 같은 불신앙의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이 알다시피 에서는 그 후에 아버지의 축복을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면서 구하였으나 거절당했으며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다다른 곳은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율법을 받던 시내산이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며 검은 구름과 짙은 어두움에 싸인 채 폭풍이 일고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산이었습니다. 그때 그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더 이상 말씀하시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과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