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정말 귀한 선물이에요. 그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이 아닐까 싶어요.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이죠. 부모님의 사랑은 정말 끝이 없으니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정 안에서 태어나고 자라게 하신 건 사랑, 존중, 그리고 서로를 위해 협력하는 삶의 의미를 배우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해요.
부모님께는 우리의 시간과 관심, 존경을 드리는 게 정말 중요해요. 매일 작은 것 하나라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부모님께서 바라시지 않더라도, 그분들이 우리에게 해주신 모든 것에 보답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진정한 감사의 시작일 거예요.
늘 곁에 계셔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아들들아 너희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새겨 들어 슬기를 얻도록 하여라.
내 아들아 내 말을 귀담아 들어라. 네가 그 말을 받아들이면 오래 살 것이다.
나는 너를 지혜의 길로 인도하고 너를 올바른 길로 이끈다.
네가 걸을 때 네 발걸음이 막히지 않고 네가 달릴 때 비틀거리지 않을 것이다.
이 교훈을 붙들고 놓지 말아라. 그것은 네 생명이니 단단히 지켜라.
악한 사람의 길에 발을 들여 놓지 말며 그들의 길을 따라 걷지 말아라.
그런 길은 거절하고 가지 말아라. 발길을 돌려 비켜 가거라.
그들은 악한 짓을 하기까지 잠을 자지 못하며 남을 넘어지게 하지 않고는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들은 악한 짓을 하여 얻은 빵을 먹고 폭력으로 빼앗은 포도주를 마신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의 길은 동틀 때의 햇살 같아서 한낮이 되기까지 점점 더 밝아진다.
그러나 악한 사람의 길은 깊은 어둠과 같아서 그들은 넘어지고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 모른다.
나는 너희에게 건전한 것을 가르치니 너희는 내 가르침을 잊지 말아라.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명령을 지키고 네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말아라.
그것들을 언제나 네 가슴에 새겨두고 네 목에 걸어 두어라.
네가 길을 갈 때에 그것들이 너를 인도하여 주고 네가 잠잘 때에 그것들이 너를 지켜 주며 네가 깨어날 때에 그것들이 너의 말동무가 되어 줄 것이다.
아버지가 그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김 같이 주께서는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그분은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아시기에 우리가 한낱 티끌에 지나지 않음도 알고 계신다.
그러나 어떤 홀어미에게 자녀나 손자손녀가 있으면, 그들은 무엇보다 먼저 자기네 가족을 돌보고 부모와 조부모의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의 종교적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이기도 하다.
아들들은 주께서 주신 유산이며 그분께서 주시는 상급이다.
젊어서 낳은 아들들은 용사의 손 안에 든 화살과 같다.
화살 통에 이 활이 가득 찬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다. 그들이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을 벌일 때 두려움이 없으리라.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 모두 주의 길을 걷는 사람 모두 모두 복을 받는다.
너는 네가 수고해 얻은 것을 먹으리라. 너는 행복하다. 네가 잘 될 것이다.
집에 있는 네 아내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 같고 식탁에 둘러앉은 네 자녀들은 어린 올리브 나무 싹과 같다.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렇게 복을 받는다.
하나님께서는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라고도 하셨다.
그런데 너희는 자기 부모에게 ‘부모님께 드릴 것을 모두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친다. 이렇게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핑계로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해 버렸다.
그분께서 야곱의 집안을 위하여 법규를 제정해 주시고 이스라엘 안에 법전을 제정해 주셨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셨다. 그것들을 자손에게 가르치라고.
주께서 분노의 길을 터 놓으셨다. 그들을 아끼지 않고 죽음에 내 맡기셨다. 그들 모두를 염병에 넘겨주셨다.
이집트의 모든 맏아들을 죽이셨다. 함 의 자손 가운데 모든 맏아들을 죽이셨다.
그러나 당신의 백성은 양 떼처럼 데리고 나오셨다. 광야에서 그들을 양들처럼 돌보아 주셨다.
그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워할 것이 없었고 원수들은 바다가 삼켜 버렸다.
이렇게 자기의 백성을 그분의 거룩한 산으로 데려다 주셨다. 그분의 오른손으로 얻으신 이 산으로 이끌어 주셨다.
여러 민족을 그들 앞에서 몰아내시고 그들의 땅을 자기의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이스라엘 부족들을 그 민족들의 집에서 살게 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고 가장 높으신 분에게 반역하였고 그분이 주신 법규를 지키지 않았다.
자기네 조상처럼 하나님께 충실하지 않았고 신의를 지키지 않았다. 그들은 뒤틀린 활처럼 믿을 수가 없었다.
그들은 산당을 세워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며 우상으로 하나님을 질투하게 하였다.
이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너무 노여우셔서 이스라엘을 완전히 버리셨다.
그리하여 그들에게서 태어날 다음 세대에게도 알게 하여 아직은 태어나지 않았지만 태어날 그 세대가 자기들의 자녀들에게 그것들을 전하게 하셨다.
백성들 가운데 세우셨던 장막 곧 실로의 성막을 버리셨다.
주의 능력과 영광을 나타내는 궤를 원수의 손에 넘겨 끌고 가게 하셨다.
당신의 백성을 칼에 내맡기시고 당신의 소유인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다.
불이 그들의 젊은이들을 삼켜 버리자 처녀들은 결혼 축하 노래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제사장들이 칼에 맞아 쓰러졌는데도 그들의 아내는 곡 한 번 못하였다.
그러나 마침내 주께서 일어나셨다. 마치 잠에서 깨어나듯이 포도주에 취했다가 깨어나듯이 주께서 깨어나시어
원수들을 쳐부수시어 도망치게 하셨다. 그들이 길이길이 수치를 당하게 하셨다.
그렇게 하신 뒤 주께서는 요셉 가문을 내치시고 에브라임 가문을 택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유다 가문을 택하시고 당신이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셨다.
그 곳에 자기의 성전을 높은 하늘처럼 지으셨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세우신 땅처럼 든든하게 세우셨다.
그렇게 해서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이 하신 일들을 잊지 않고 그분의 명령을 지키게 하셨다.
자녀 된 사람들이여,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끝으로, 주님의 강한 힘을 받아서 굳세어지십시오.
악마의 속임수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우리는 살과 피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그래야 악의 날이 닥칠 때에, 여러분은 물러서지 않고 굳게 서서 싸워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굳게 서십시오! 진리의 띠로 허리를 묶고, 의로움의 갑옷으로 가슴을 가리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기쁜 소식에서 오는 준비된 마음을 신으로 신으십시오.
그리고 손에는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꺼 버릴 수 있는 믿음의 방패를 드십시오.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칼을 잡으십시오. 성령의 칼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는 언제나 성령 안에서 하십시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정신을 바짝 차리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모든 성도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내가 입을 열 때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두려운 마음 없이 기쁜 소식의 비밀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이것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나는 지금 사슬에 묶여 갇혀 있지만 기쁜 소식을 전할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두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이며 충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내가 이곳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으며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내가 그를 여러분에게 보내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지내는지 여러분에게 알리고, 또 여러분의 용기를 북돋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평화를 내려 주시고, 믿음과 더불어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그 약속은, “그러면 네가 잘되고 이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를 다스리는 권세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권세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있는 권세도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것입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것은 모든 율법을 다 이루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여러분도 다 알고 있듯이 우리가 아주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잠에서 깨어날 때가 왔습니다. 우리가 처음 믿기 시작했을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밤이 거의 다 지나고, 낮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낮에 행동하듯이 단정하게 처신합시다. 진탕 먹고 마시는 연회나 술 취함, 음행과 방탕, 싸움과 시기에 빠지지 맙시다.
오히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십시오. 이기적 욕망을 만족시키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권세에 맞서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세우신 것에 반항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 모두에게 바쳐야 할 것을 바치십시오. 조공을 바쳐야 할 사람에게는 조공을 바치고, 관세를 바쳐야 할 사람에게는 관세를 바치십시오. 존경해야 할 사람은 존경하고, 존중히 여겨야 할 사람은 존중히 여기십시오.
주님을 찬양하여라! 복이 있다. 주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을 좋아하는 사람.
악인들은 이것을 보고 화를 내고 이를 갈며 스러져 갈 것이다. 악인들의 소원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
그의 후손은 이 땅에서 크게 되며 올곧은 사람의 자손은 복을 받을 것이다.
주께서 내 애원과 도움을 청하는 부짖음을 들어주시니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너무도 고통스럽구나.”라고 말하면서도 나는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예, 마음이 두려울 때에는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주께서 내게 이 모든 좋은 것을 주셨는데 내가 무엇으로 다 보답할 수 있으랴?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내가 포도주를 예물로 바치며 주의 이름을 부르리라.
주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내가 주께 서원한 것을 드리리라.
주님 보시기에 주님께 충성스러운 사람의 죽음은 너무나 값지다.
주님,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내 어머니가 종이었던 것처럼 나 또한 당신의 종입니다. 주께서 나를 죽음의 사슬에서 풀어주셨습니다.
내가 주님께 감사 예물을 드리며 주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주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내가 주께 서원한 것을 드리리라.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 뜰에서 드리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께서 내게 귀를 기울이시니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주께 부르짖어 도움을 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