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그러니까 예수님의 보혈로 거룩하게 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모든 것이 거룩하게 되는 놀라운 은혜 말이에요.
선물을 받거나 누군가의 호의를 느낄 때 감사하는 건 당연하죠.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어놓고 거룩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건 정말 중요해요. 주변 사람들의 숨겨진 의도를 항상 경계해야 하니까요. 우리의 영을 성령님께 연결하면 속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실 거예요.
끊임없이 기도하고 예수님께 우리를 거룩하게 해달라고 구하면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대로 끊임없는 축복 속에서 살 수 있어요. 예수님께 구할 때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처럼 거룩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우리가 만지는 모든 것도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될 수 있겠죠.
출애굽기 29장 37절 말씀처럼, 7일 동안 제단을 위해 속죄하면 제단이 거룩하게 되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고, 그 제단에 닿는 모든 것도 거룩하게 된다고 하잖아요. 우리도 그렇게 예수님의 보혈로 거룩하게 되어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라요.
그런 다음 나는 그 제사장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주께 바쳐진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이 그릇들도 주께 바쳐진 거룩한 것들입니다. 이 은과 금은 사람들이 주 우리 조상의 하나님님께 바친 자원예물입니다.
그들은 첫째 달 첫날에 성전을 깨끗하게 하는 일을 시작하여 그 달 여드렛날에는 주의 현관에 이르렀다. 그들은 다시 여드레 동안 주의 성전 건물 자체를 거룩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첫째 달 열엿샛날에 모든 일을 마쳤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너는 이렇게 준비한 것들을 향수 만드는 사람이 하듯이 잘 섞어서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을 만들어라. 이것이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이다.
만남의 장막과 계약궤에 이 기름을 뿌려 거룩하게 하여라.
그리고 거룩한 상과 거기 딸린 기구들, 등잔대와 거기 딸린 기구들, 분향단,
번제물을 바칠 때 쓰는 제단과 거기 딸린 기구들, 물두멍과 그 받침대에도 이 기름을 뿌려라.
이렇게 하여 모든 것을 거룩하게 하여야 한다. 그러면 그것들이 매우 거룩해져서 거기에 닿는 모든 것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내 앞에서 드린 기도와 간구를 다 들었다. 나는 네가 지은 이 성전에 영원히 나의 이름을 둠으로써, 그것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내 눈과 마음이 언제나 그곳에 머물 것이다.
모세가 성막을 다 세운 다음 그 위에 기름을 부어 성막과 성막에 딸린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하였다. 그는 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에도 기름을 부어 그것들을 거룩하게 하였다.
그러고 나서 거룩하게 구별하는 기름을 가져와서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뿌렸다. 이렇게 하여 그것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모세는 그 기름 얼마를 제단 위에 일곱 번 뿌렸다. 이렇게 하여 제단과, 제단에 딸린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대를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나의 백성이 자신들을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고 그들의 땅을 회복시켜 주겠다.
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주는 오직 한 분뿐이시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영혼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내가 오늘 너에게 주는 이 명령을 언제나 가슴에 새겨 두어라.
네가 집에 있을 때나, 집을 떠나 있을 때나, 누울 때나, 일어날 때나 언제든지 네 아들딸에게 그것들을 가르치고 그것에 관하여 말하여라.
그것을 적은 것을 손에 매고, 머리띠로 이마에 둘러 표로 삼아라.
그리고 네 집의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여라.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너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에서 머무는 너
네게는 어떤 재난도 내리지 않으며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않으리라.
주께서 당신의 천사들에게 명하시어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니
그들이 두 손으로 너를 떠받쳐 네 발이 돌부리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라.
너는 사자와 독사를 밟고 다니며 큰 사자와 뱀을 짓밟을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건져 내리라. 내 이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지켜 주리라.
그들이 내게 도움을 청하면 내가 그들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내가 그들과 함께 있어 주고 그들을 건져 주고 높여 주리라.
상으로 그들이 장수를 누리게 하며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
너는 주님께 이렇게 아뢰어라.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믿고 의지하노라.”
그리고 장교들은 병사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여야 한다. ‘너희 가운데 새 집을 짓고도 준공식을 하지 못한 사람이 있느냐? 그런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라. 만약 그가 전쟁터에서 죽기라도 하면 다른 사람이 준공식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를 섬기는 것이 바람직하게 여겨지지 않거든, 여러분 스스로 오늘 누구를 섬길 것인지 선택하시오. 여러분의 조상이 유프라테스 강 너머에서 섬기던 신들을 섬기겠소? 아니면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의 아모리 사람들이 섬기는 신을 섬기겠소? 나와 내 집은 주님을 섬기겠소.”
솔로몬은 소 이만 이천 마리와 양과 염소 이십이만 마리를 친교제물로 드렸다. 이렇게 하여 왕과 온 이스라엘 백성이 주께 성전을 바쳤다.
또 그날 왕은 성전 앞뜰 한가운데를 거룩하게 구별하고, 거기에서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친교제물의 기름기를 드렸다. 주 앞에 있는 놋제단이 너무 작아서 그 모든 번제물을 다 올려놓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가거라! 내 백성아. 너희들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라. 내 노여움이 풀릴 때까지 잠깐 숨어 있어라.
보라. 주님이 계시던 곳에서 나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을 벌하려 하신다. 그 때 땅은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피를 드러내 보이리니 살해된 자들을 더는 감추어 두지 않으리라.
이들이 친족들을 모아 먼저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였다. 그런 다음 왕이 명령한 대로 주의 말씀에 따라 주의 성전을 정결하게 하였다.
제사장들이 주의 성전을 깨끗하게 하려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주의 성전 안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주의 성전 뜰로 끌어다 놓으면, 레위 사람들이 그것들을 성 밖 기드론 골짜기로 가져가 버렸다.
그들은 첫째 달 첫날에 성전을 깨끗하게 하는 일을 시작하여 그 달 여드렛날에는 주의 현관에 이르렀다. 그들은 다시 여드레 동안 주의 성전 건물 자체를 거룩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첫째 달 열엿샛날에 모든 일을 마쳤다.
우리의 마음에 뿌려진 그분의 피가 우리의 양심에서 죄책감을 깨끗이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씻겨 깨끗해졌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나는 그들을 내 거룩한 산으로 데려가서 모든 나라들이 기도드리는 집에서 기쁨의 나날을 누리게 하리라. 그들이 바치는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내 제단에서 기꺼이 받아 주리라. 내 성전은 모든 백성이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리라.”
예수께서 이들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그런데 너희는 하나님의 집을 ‘도둑의 소굴’ 로 만들고 있구나.”
여러분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가운데 살고 계신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신이 바로 그러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어울리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들 가운데서 살며 그들 가운데로 다닐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모퉁잇돌이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성전으로 우뚝 섭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연결되어서 함께 건물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영을 통하여 사시는 곳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