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내가 귀를 기울이리라. 그분께서는 당신의 백성 곧 당신을 성실하게 따르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약속하시리라. 그러나 그들이 어리석은 길로 돌아가지 않아야만 한다.
그리스도께서 유대 사람인 우리와 이방 사람인 여러분을 하나가 되게 하심으로써, 우리 사이에 평화를 누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에는 그들을 갈라놓는 미움의 담이 있어서 서로를 미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몸을 내주심으로써, 그 담을 헐어 버리셨습니다.
하나님은 피난처시요 우리의 힘이시며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도움이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 줄을 알아라. 뭇 나라들 가운데 내가 절대 권력자다. 내가 온 세계를 다스리는 절대 권력자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야곱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새이시다. 셀라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땅이 흔들리고 산들이 바다 한 가운데 빠지고 성난 파도가 거품을 일으키며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고 밀려오는 파도에 산들이 흔들려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셀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
내 주 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게로 마음을 돌리고 기다렸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너희가 조용히 나를 믿었으면 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너희는 오히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절히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내 멍에를 받아 짊어져라. 그리고 내게서 배워라.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니, 너희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지워주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 모두 주의 길을 걷는 사람 모두 모두 복을 받는다. 너는 네가 수고해 얻은 것을 먹으리라. 너는 행복하다. 네가 잘 될 것이다. 집에 있는 네 아내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 같고 식탁에 둘러앉은 네 자녀들은 어린 올리브 나무 싹과 같다.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렇게 복을 받는다.
또한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한 아들을 주셨으니 그가 우리를 다스릴 것이다. 그분의 이름은 ‘위대한 전략가’ ‘전능한 힘을 가지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평화의 왕’이시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오히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벌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안에서 완성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나의 백성이 자신들을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고 그들의 땅을 회복시켜 주겠다.
당신께서는 그들을 당신이 계신 곳에 숨기시어 악한 사람들의 음모가 미치지 못하게 하십니다. 당신이 계신 곳에 그들을 안전하게 지키시어 그들을 헐뜯는 사람들에게서 지켜 주십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 말씀에서 온갖 지혜를 배워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감사드리며 그분의 문으로 들어가라. 찬양하며 그분의 뜰로 들어가라. 감사를 드리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은 선하시며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고 그분의 신실하심은 대대에 미친다.
당신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시어 당신의 궁정 뜰 안에 살게 한 사람들은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집 당신의 거룩한 성전에 있는 온갖 좋은 것을 마음껏 누리렵니다.
하나님께서 광풍을 잠잠케 하시고 성난 파도를 잠재우셨다. 동과 서, 남과 북에서 주께서 모아들이신 사람들아 주의 사랑 영원하시다고 말하여라. 바다가 고요해지니 뱃사람들은 기뻐하고 주께서는 그들을 바라던 항구로 안전하게 인도하셨다.
모든 은혜는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잠깐 동안만 고통을 당하고 나면, 그 하나님께서 몸소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강하고 확고하고 꾸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나는 당신을 의지합니다. 나는 고백합니다. “당신은 나의 하나님.” 나의 앞날은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내 원수들의 손에서 내 뒤를 쫓는 자들에게서 나를 구해 주소서.
주의 말씀은 흠 없는 말씀 도가니에 넣고 일곱 번 정련한 은과 같습니다. 오, 주님 당신께서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이 악한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그 때에는 늑대가 새끼 양과 함께 살고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뒹굴며 송아지와 사자와 살찐 가축이 함께 풀을 뜯고 어린아이가 그것들을 몰고 다니리라. 암소와 곰이 한 들판에서 풀을 뜯으며 그 새끼들이 함께 뒹굴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리라. 젖먹이 아기가 독사의 굴에서 놀고 젖 뗀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 손을 넣으리라. 바다의 물이 넘실거리듯 주님에 대한 지식이 온 땅에 넘치고 내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그들이 서로 해치거나 죽이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 나는 조용히 하나님을 기다린다. 그분이 나를 구해 주실 것이다. 남의 것을 힘으로 빼앗아서 무엇을 얻을 수 있다고 믿지 말고 강탈로 부유해진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행여 네 재산이 불어나더라도 네 마음을 거기에 두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한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나는 그 말씀을 두 번 들었습니다. “힘은 하나님에게 있다.” 그리고 오, 주님 당신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정말로 당신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상도 주시고 벌도 내리십니다. 그렇다. 그분만이 참으로 나의 바위시고 나를 구해주시는 분이시며 나의 요새다. 내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러면 네가 얻고자 하는 것을 찾을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문이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을 것이요, 찾으면 찾게 될 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문이 열릴 것이다.
아들들은 주께서 주신 유산이며 그분께서 주시는 상급이다. 젊어서 낳은 아들들은 용사의 손 안에 든 화살과 같다. 화살 통에 이 활이 가득 찬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다. 그들이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을 벌일 때 두려움이 없으리라.
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내가 두려움을 느낄 때 당신을 의지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곧 하나님의 약속을 찬양하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느 누가 내게 무슨 짓을 할 수 있겠습니까?
내 마음을 잇속으로 기울게 하지 마시고 당신의 법규에 기울게 하소서. 헛된 것에서 내 눈을 돌려주시고 당신의 길을 따라 살게 하시어 나로 산 삶을 살게 하소서.
내 영혼이 밤에도 주님을 그리워합니다. 내 마음이 동틀녘에도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의 심판이 이 땅 위에 내릴 때 세상 사람들이 비로소 의롭게 사는 길을 배울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전쟁이나 전염병이나 기근과 같은 재난이 우리에게 닥쳐올 때, 우리가 주 앞, 곧 주의 이름을 모신 이 성전에서 주께 부르짖으면 주께서 들으시고 우리를 구해 주실 것이다.’
“나의 힘이신 주님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분이 그룹을 타고 날아오셨다. 바람의 날개를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셨다. 그분이 어둠으로 자신을 덮으셨다. 어둠을 그늘지붕으로 삼으셨다. 빗방울 머금은 먹구름을 덮개로 삼으셨다. 그러자 그분의 영광이 구름을 뚫고 터져 나오니 우박이 쏟아지고 번개가 번쩍였다. 주께서 하늘에서 천둥소리를 내시니 ‘지극히 높으신 분’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며 우박이 쏟아지고 번개가 번쩍였다. 주께서 화살을 쏘아서 원수들을 흩으셨다. 수많은 번개를 번쩍이시니 그들이 당황하며 사방으로 달아났다. 오, 주님 당신의 꾸짖음에 당신의 코에서 나오는 강한 입김에 바닷속 깊은 골짜기들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알몸뚱이를 드러냈습니다. 주께서 높은 곳에서 손을 내밀어 나를 붙잡아 주시고 깊은 물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 그분께서 나를 구해주셨다. 너무나도 강하여 내가 도무지 대적할 수 없는 원수들에게서 그분께서 나를 구해내셨다. 내가 재난을 당하던 날 원수들이 내게 덤벼들었으나 주께서 나를 붙들어 주셨다.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넓은 곳으로 데리고 나오셔서 나를 구해 주셨다.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구원하시는 이.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나의 반석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 주께서는 나의 의로움에 대하여 상을 주시고 나의 깨끗한 손에 대하여 보답해 주셨다. 이는 내가 주의 길을 따라 살며 나의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의 법을 내 앞에 두고 지켰으며 그분의 법규에서 돌아선 적이 없었다. 내가 주 앞에서 흠 잡을 데 없었고 죄를 짓는 일을 하지 않았다. 내가 의롭게 살아 왔고 그분께서 보시기에 내 손이 깨끗하였으므로 주께서 내게 상을 베푸셨다. 오, 주님. 당신께서는 당신께 충실한 사람에게는 충실하게 대하시고 당신께 흠 잡을 데 없이 사는 사람에게는 흠 잡을 데 없이 대하십니다. 당신께서는 깨끗한 사람은 깨끗함으로 대해 주시지만 교활한 사람은 더 교묘하게 대하십니다. 당신께서는 겸손한 자는 구해 주시지만 교만한 자는 낮추십니다. 오, 주님. 당신께서는 내 등잔의 불을 계속 타오르게 하십니다. 나의 하나님께서는 나를 에워싼 어둠이 변하여 빛이 되게 하십니다. 나는 당신의 도우심으로 적군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과 함께 성벽을 기어오를 수 있습니다. 찬양을 받으실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내가 원수들의 손에서 살아났다.
내가 해뜨기 전에 일어나 도움을 청했습니다. 당신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내가 당신의 약속을 깊이 생각하느라 야경꾼이 바뀔 때마다 잠을 깨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하나님은 아주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산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당신께서 내가 받을 몫과 내가 마실 잔을 정해주셨습니다. 당신께서 내 유산을 지켜주십니다. 주께서 내게 주신 땅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참으로 나는 만족스러운 유산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아낌없이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부르셨겠습니까! 우리는 정말로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온 땅아, 주께 기쁨의 함성을 질러라. 기쁜 마음으로 주를 예배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라. 주가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라. 우리를 지으신 분은 그분. 우리는 그분의 것. 우리는 그분의 백성 그분이 먹이시는 양 떼다.
하나님, 당신은 나의 하나님 내가 당신을 애타게 찾습니다. 내 영혼이 당신을 찾아 목말라 하고 물 없어 메마른 생명이 없는 땅에서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그들은 칼로 죽임을 당하며 그들의 주검은 승냥이의 먹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왕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사람들은 다 함께 그분을 찬양하겠으나 거짓말하는 사람들의 입은 할 말을 잃고 입을 다물 것이다. 성소에 가서 당신을 찾아뵙고 당신의 힘과 영광을 보았을 때 제 심경이 그러했습니다.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이 목숨보다 더 좋아 내 입술이 당신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주께서 시온의 운명을 되돌리셨을 때 우리는 꿈인지 알았습니다. 그때 우리는 너무도 행복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말하기를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행하신 일로 자신의 위대하심을 보여주셨다.” 하였다. 그렇다. 주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로 자신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셨고 우리는 기쁨에 차 있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내 아들아 내 말을 받아들이고 내 명령을 마음속에 간직하여라. 지혜가 네 마음속에 들어가고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영리함이 너를 보살펴 주며 슬기가 너를 지켜 주어 악인의 길에서 너를 구하고 사악한 말을 하는 자에게서 너를 건져 줄 것이다. 그들은 바른 길을 떠나 어두운 길을 걸으며 악한 짓을 하는 데서 희열을 느끼고 악의 심술궂음을 즐긴다. 그들의 길은 구부러졌고 그들의 행실은 비뚤어져 있다. 지혜가 너를 음란한 여자에게서 건져 주고 너를 꾀는 말로 유혹하는 남의 아내에게서 구해 줄 것이다. 그 여자는 젊은 시절에 결혼한 남편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을 저버린 여자다. 그 여자의 집은 죽음으로 내려가는 구덩이요 그 여자의 길은 죽은 사람들에게로 내려가는 길이다. 그런 여자를 따라가는 사람은 아무도 돌아오지 못하고 다시는 생명의 길을 찾지 못할 것이다. 지혜에 네 귀를 기울이고 슬기를 얻는 데 네 마음을 두어라. 그러므로 너는 선한 사람이 가는 길을 가고 의로운 사람이 걷는 길만 좇아라. 정직한 사람이라야 이 땅에서 살고 흠 없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땅에서 끊어지고 신실하지 못한 자들은 땅에서 뿌리가 뽑힐 것이다. 통찰력을 얻기 위해 소리쳐 부르고 슬기를 얻기 위해 큰 소리로 외쳐라. 은을 구하듯 그것을 구하고 숨겨진 보물을 찾듯 그것을 찾아라. 그러면 너는 주를 두려워 할 줄 알게 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나 두려울 것 없다. 사람이 내게 무슨 짓을 할 수 있으랴?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며 도와주시니 내 원수들이 망하는 것을 내가 볼 것이다.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신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갖추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힘을 빌려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께서는 영원한 계약의 피를 흘리심으로써 양들의 위대한 목자가 되셨습니다. 그분께 영원무궁토록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