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오셨던 의로운 분, 예수님은 완전한 지혜와 사랑의 본보세요. 진실한 재판관이시며, 거짓 없이 공정하게 판단하시죠. 우리의 고통과 아픔을 직접 느끼시는 예수님의 사랑은 정말 크고 깊어요.
좋은 목자, 선생님, 친구, 형제, 그리고 최고의 변호사…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이 되어주시죠. 사람에게 기대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성경 요한일서 2장 1절 말씀처럼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변호사가 되어주신다고 약속하세요.
어떤 상황에 있든지, 예수님은 당신의 사정을 다 알고 이해하세요. 그분께 도움을 청하는 건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하나님을 든든한 아군으로 삼으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어요. 하나님의 마음은 언제나 선하고, 당신을 위한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니까요.
혹시 부당한 일을 겪었거나 누군가에게 속았나요? 그렇다면 좋은 재판관이신 예수님께 나아가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스스로 해결하려 하거나 복수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길이에요. 당신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도와주실 거예요.
힘든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평안을 유지하세요. 마지막 승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까요. 예수님을 당신의 변호사로 삼으면, 그분이 당신을 비난하는 모든 목소리를 잠재워 주실 거예요. 마귀가 당신을 죄인이라 손가락질해도,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모두 사라질 거예요.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자유롭고, 정죄함 없는 삶을 누릴 수 있어요. 할렐루야.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너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에서 머무는 너 네게는 어떤 재난도 내리지 않으며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않으리라. 주께서 당신의 천사들에게 명하시어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니 그들이 두 손으로 너를 떠받쳐 네 발이 돌부리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라. 너는 사자와 독사를 밟고 다니며 큰 사자와 뱀을 짓밟을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건져 내리라. 내 이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지켜 주리라. 그들이 내게 도움을 청하면 내가 그들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내가 그들과 함께 있어 주고 그들을 건져 주고 높여 주리라. 상으로 그들이 장수를 누리게 하며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 너는 주님께 이렇게 아뢰어라.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믿고 의지하노라.”
그러나 너를 치려고 그가 만든 어떤 무기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법정에서 너를 욕하는 모든 자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내가 드러내 보이리라. 주의 종들은 이런 은혜를 받아 누리고 이것이 그들이 내게서 받을 구원이다.”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들은 계속하여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 사람을 지켜 주시니, 악마가 그를 해치지 못합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내가 터벅터벅 칠흑같이 캄캄한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도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내게 안위가 됩니다.
그러나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기뻐하게 하소서. 언제나 기뻐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 위에 보호의 팔을 펴시어 그들이 당신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오, 주님 당신은 의로운 자들을 축복하시고 방패로 에워싸시듯 당신의 은총으로 그들을 둘러싸 주십니다.
그 날 주께서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의 방패가 되어 주실 것이다. 그들 중에서 비틀거리던 사람도 다윗처럼 튼튼하게 되고, 다윗 집안은 그들 앞에서 하나님처럼, 주님의 천사처럼 될 것이다.
오, 나의 하나님 내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해 주십시오. 나를 치려고 달려드는 자들에게서 나를 지켜 주십시오.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앞서 가신다. 나의 하나님께서 내가 적들을 쳐부수고 뽐내게 해주실 것이다. 내 백성이 그들을 잊을까 걱정이 되오니 그들을 깡그리 없애버리지는 마시고 오, 우리의 방패이신 주님 당신의 능력으로 그들을 비틀거리게 하시고 그들이 쓰러지게 하십시오. 그들이 입으로 짓는 죄가 크고 그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악하니 그들의 오만이 그들을 사로잡는 덫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내뱉는 것이라곤 저주와 거짓말뿐이니 당신의 진노로 그들을 없애십시오. 하나도 남김없이 쓸어버리십시오. 그리하시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계심이 땅 끝까지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셀라 그들은 저녁만 되면 돌아와서 개들처럼 으르렁거리며 성 안을 누비고 다닙니다. 먹을 것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배를 채우지 못하면 으르렁거립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힘을 노래하렵니다. 아침마다 당신의 사랑을 노래하렵니다. 당신은 나의 요새 내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달려갈 나의 피난처이시기 때문입니다. 오, 나의 힘이시어 내가 당신께 찬양의 노래를 불러 드리겠습니다. 오, 하나님 당신은 나의 요새.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구해 주시고 피에 굶주린 자들에게서 나를 구해 주십시오.
당신께서는 그들을 당신이 계신 곳에 숨기시어 악한 사람들의 음모가 미치지 못하게 하십니다. 당신이 계신 곳에 그들을 안전하게 지키시어 그들을 헐뜯는 사람들에게서 지켜 주십니다.
자신을 잘 다스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굳은 믿음을 가지고 악마와 맞서 싸우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온 세상에 있는 여러분의 형제자매들도 똑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형님들은 저를 해칠 생각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좋은 일을 이루시려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이처럼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게 하려고 하신 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원수 갚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줄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건져 내리라. 내 이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지켜 주리라. 그들이 내게 도움을 청하면 내가 그들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내가 그들과 함께 있어 주고 그들을 건져 주고 높여 주리라.
참새 두 마리가 동전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이런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져 죽지 않는다. 빌립과 바돌로매와 도마와 세무원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하나님은 너희의 머리카락까지도 낱낱이 세시는 분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훨씬 귀한 존재이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나 두려울 것 없다. 사람이 내게 무슨 짓을 할 수 있으랴?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며 도와주시니 내 원수들이 망하는 것을 내가 볼 것이다.
의인의 구원은 주님에게서 온다. 그들이 어려움에 빠질 때 주께서 그들의 요새가 되어 주신다. 주님에게서 기쁨을 찾아라. 그리하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주께서 그들을 도우시며 구해 주신다. 그들을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져내셔서 구원해 주신다. 그들이 그분을 피난처로 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그래야 악의 날이 닥칠 때에, 여러분은 물러서지 않고 굳게 서서 싸워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굳게 서십시오! 진리의 띠로 허리를 묶고, 의로움의 갑옷으로 가슴을 가리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기쁜 소식에서 오는 준비된 마음을 신으로 신으십시오. 그리고 손에는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꺼 버릴 수 있는 믿음의 방패를 드십시오.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칼을 잡으십시오. 성령의 칼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주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은 시온 산과 같아서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서 있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듯 주께서 당신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감싸 주신다.
그래서 해 지는 동쪽에서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해 뜨는 서쪽에서 주님의 영광을 존귀하게 여길 것이다. 주께서 차오를 대로 차오른 강물이 주님의 바람에 밀려오듯 밀어 닥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사밧 임금님과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은 들으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여러분에게 이같이 말씀하십니다. ‘적군이 많다고 하여 두려워하거나 용기를 잃지 말아라. 싸움은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하는 것이다.
예수는 우리 죄를 위해서 당신 자신을 내주신 분이십니다. 그것은, 우리를 이 악한 세상의 얽매임에서 자유롭게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신 일이기도 합니다.
주님 악한 사람들에게서 나를 건져주시고 난폭한 사람들에게서 나를 보호해 주소서. 벌겋게 달아오른 숯불이 그들 위에 쏟아지게 하시고 그들을 불구덩이에 던지시고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진흙 구덩이에 던져 넣으소서. 남을 모함하는 사람들은 우리 땅에서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고 난폭한 사람들은 재앙이 그들을 뒤져 찾아내어 그들에게 덥치게 하소서. 나는 안다. 주께서 가난한 사람들을 변호해 주시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정의를 찾아 주신다는 것을. 주님, 반드시 의인들이 당신에게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올곧은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살 것입니다. 그들은 가슴 속에서 악한 계획을 세우고 날마다 싸움을 일으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너를 버려 두지도 않을 것이다.”
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내가 두려움을 느낄 때 당신을 의지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곧 하나님의 약속을 찬양하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느 누가 내게 무슨 짓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야곱아, 너를 만드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분이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해 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예부터 내려오는 땅의 경계선을 옮기지 말고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아라. 그들의 구원자는 능력이 많으신 분이시다. 그가 너에게 맞서 그들의 송사를 맡으실 것이다.
너를 괴롭히는 자들이 제 살을 먹게 만들 것이니 자기들의 피를 포도주처럼 마시게 되리라.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내가 네 구원자이신 주님이고 너를 구원하는 분이며 야곱의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너를 공격하는 자들이야 있겠지만 그들은 내가 보낸 것이 아니다. 너를 공격하는 자가 누구든지 네가 그들을 쓰러뜨리리라. 보라. 내가 대장장이를 만들었다. 그는 숯불을 피워 자기가 쓸 연장을 만든다. 파괴하는 자도 내가 만들었다. 그러나 너를 치려고 그가 만든 어떤 무기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법정에서 너를 욕하는 모든 자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내가 드러내 보이리라. 주의 종들은 이런 은혜를 받아 누리고 이것이 그들이 내게서 받을 구원이다.”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