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슬픔과 상실감에 휩싸이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그 슬픔에 너무 오래 잠겨 있지는 마세요. 우리에겐 위로자 되시는 성령님이 계시잖아요. 성령님께서 당신을 위로하시고 슬픔을 이겨낼 힘과 용기를 주실 거예요.
우리가 이 땅을 떠나면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더 좋은 곳으로 간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으로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어요. 우리보다 먼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곳에 가 있을 수도 있죠. 그들이 더 좋은 곳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기뻐하세요. 그들의 영혼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알면 마음이 놓일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어요. 성경 말씀처럼 우리는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위해 죽는 존재예요. 살든 죽든 우리는 주님의 것이죠. 그러니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찾고 그분께 맡기세요.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하시고 당신의 영혼을 강하게 하시며 위로해 주시기를 바라시니까요. 그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서 일하시도록 맡겨 드리세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한복음 11:25).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아낌없이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부르셨겠습니까! 우리는 정말로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세주 하나님께서 자비와 사랑을 나타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것은 우리가 무슨 의로운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분이 자비로우신 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서 다시 나게 하시고 새롭게 해 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다.
제가 이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것처럼 이 사람들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가르침에 순종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그를 사랑하실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와 나는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이미 완성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제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없애 주시려고 당신의 아들을 희생 제물로 보내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많은 것을 우리에게 주셨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부요하셨으나 여러분을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이 가난하게 되신 것 때문에 여러분이 오히려 부요하게 되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오, 주님 내가 “내 발이 미끄러집니다.”라고 생각하자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이 나를 붙들어 주었습니다.
내 마음이 큰 번민에 싸였을 때 당신의 위로가 내 영혼에 기쁨을 주었습니다.
주의 크신 사랑 덕분에 우리가 깡그리 망하지는 않았다. 그분의 자비는 결코 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의 자비는 아침마다 새롭고 당신의 신실하심은 크기도 하십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품으신 사랑을 알고, 그 사랑에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누구든지 사랑 안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살고,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사십니다.
결코 사랑과 신실함을 저버리지 말고 그것을 네 목에 걸고 네 마음 판에 새겨 두어라.
너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과 까닭 없이 다투지 말아라.
난폭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가 하는 어떤 짓도 본받지 말아라.
주께서는 악한 자는 미워하시되 정직한 사람에게는 속마음을 털어놓으시기 때문이다.
주께서 악한 자의 집에는 저주를 내리시나 의로운 사람의 집에는 복을 내리신다.
그분은 교만하게 비웃는 자들은 비웃으시나 겸손한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지혜로운 사람은 영광을 물려받으나 미련한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네가 은혜를 입고 높임을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위해 자신을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그분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사십시오.
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분은 신실하신 하나님이며,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들과 맺은 사랑의 계약은 천 대에 이르기까지 지키시는 분이다.
그러나 한없이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를 지어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이렇듯 여러분이 구원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성경에 “어떤 눈도 보지 못하고 어떤 귀도 듣지 못하고 어떤 사람의 마음도 상상치 못한 일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해 놓으셨다.” 라고 쓰여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신다.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 아기를 잊을 수 있으며 자기가 낳은 아이를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혹시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해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으리라.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들어가 사시게 되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사랑 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서,
하나님의 모든 거룩한 백성과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길고 높고 깊은지를 깨달을 능력을 가지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고 인간의 지식을 넘어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으로 여러분이 가득 채워지기를 빕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위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내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몸으로 살고 있는 이 삶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내주신 분입니다.
우리가 굴욕을 당했을 때 우리를 기억하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다.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해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다.
그들이 겪는 온갖 고통에서 구원해 주셨다. 전령도 천사도 아니고 바로 주님이 몸소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그분은 사랑과 자비로 그들을 구하셨으며 예전에도 그분은 언제나 그들을 안아 들어 팔로 안고 다니셨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이기적이지 않으며 쉽게 성내지 않으며 자기가 당한 억울한 일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악을 보고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감싸 주고 언제나 믿어 주고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끈질기게 견디어 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속에 생겨나게 하시는 사랑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은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써, 내가 힘쓰는 일에 여러분도 같이 참여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