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픔, 혹은 사랑하는 사람, 이웃, 친구의 고통을 하나님께 가져가 보세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불가능은 없으시답니다. 어떤 고통이나 질병이라도 그분은 치유하실 능력이 있으세요.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치유해달라고 간절히,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그런 마음을 원하시니까요.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고, 하나님은 그분을 믿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성경[각주: 야고보서 5:16]에 말씀하셨어요.
기도에는 초자연적인 힘이 있어요. 예수님의 상처로 말미암아 우리의 질병과 고통은 이미 사라졌답니다. 그러니 믿음을 굳게 잡고, 주님의 응답을 보기까지 멈추지 말고 기도하세요.
겨자씨만 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각주: 마태복음 17:20].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어떤 질병이나 진단보다 크신 분이세요.
중보기도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신음하며 겸손하게 기도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실 거예요. 그저 믿음으로 간구하세요. 아멘!
그분은 우리의 죄를 몸소 짊어지시고 십자가로 가셨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살게 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이 입은 상처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그가 창에 찔린 것은 우리가 거역했기 때문이요 짓눌려 상처를 입은 것은 우리가 저지른 악행 때문이다. 그가 받은 벌로 우리가 평화를 얻고 그가 입은 상처로 우리가 치료되었지.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나의 백성이 자신들을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고 그들의 땅을 회복시켜 주겠다.
이제 내가 눈을 열고 귀를 기울여 이곳에서 들려오는 기도를 들어 주겠다.
그러자 그들이 고통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었고 주께서는 그들을 그 고통 가운데서 구해주셨다.
주께 구원 받은 사람들아 원수의 손에서 구원 받은 사람들아 주께 감사하여라.
주께서 명령을 내리시어 그들을 고치시고 그들을 무덤에서 구해내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그가 병들어 누우면 힘을 주시고 병상에서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
내가 말하였다. “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가 당신께 죄를 지었습니다. 나를 고쳐 주십시오.”
주께서 너희를 모든 질병으로부터 지켜 주실 것이다. 너희가 일찍이 이집트에서 경험한 온갖 무서운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하여 주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은 모두 그러한 병에 걸리게 하실 것이다.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내 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우리의 죄를 지은 대로 벌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잘못을 저지른 대로 갚지 않으신다.
하늘이 땅에서 높은 만큼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을 향하신 그분의 사랑 그렇게 크시다.
동쪽이 서쪽에서 먼 만큼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서 멀리 가져 가셨다.
아버지가 그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김 같이 주께서는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그분은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아시기에 우리가 한낱 티끌에 지나지 않음도 알고 계신다.
사람의 날들은 풀과 같다. 들의 꽃처럼 번창하다가도
바람 한번 불어오면 사라져버리니 그 꽃이 피었던 자리조차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주의 한없는 사랑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영원토록 함께 있을 것이며 그분의 신실하심은 그들의 자녀들의 자녀들에게까지 미치리라.
그리고 당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고 당신의 가르침을 기억하여 순종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미치리라.
주께서는 하늘에 당신의 보좌를 두셨으며 그분의 왕국이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정녕 그분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너희 천사들아 그분의 명령을 실행하며 그분이 하는 말에 순종하는 너희 능력 있는 자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의 하늘 군대들아 그분이 바라는 일을 행하는 그분의 종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께서 만드신 모든 것들아 그분이 통치하시는 모든 곳에서 그분을 찬양하여라.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그분은 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네 모든 질병을 치료해주시는 분.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고 알려라.
아픈 사람의 병을 고쳐 주고, 죽은 사람을 살려 주어라. 나병 환자를 낫게 해 주고, 귀신을 내쫓아라. 내가 너희에게 이 모든 능력을 거저 준다. 그러니 너희도 가서 거저 도와주어라.
아픈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에게 기름을 바르십시오.
믿고 드리는 기도는 아픈 사람을 낫게 합니다. 주께서 그 사람을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그가 죄를 지었다면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는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셨다는 소문을 듣고 가나에 계신 예수를 찾아왔다. 그는 예수께, 가버나움으로 가서 자기 아들의 병을 고쳐 주시기를 애원하였다. 그의 아들이 거의 죽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표적과 놀라운 일들을 보지 않으면 결코 나를 믿지 않을 것이다.”
왕의 신하가 말하였다. “선생님, 제 아들이 죽기 전에 내려가 주십시오.”
예수께서 사마리아의 수가라는 마을에 이르셨다. 이 마을은 야곱이 아들 요셉에게 주었던 땅에서 가까웠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가라. 네 아들이 살 것이다.” 그는 예수의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그는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그의 종들을 만났다. 종들은 그에게 “아드님이 살아나셨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땅에 침을 뱉어서 침으로 흙을 개어 그것을 눈먼 사람의 눈에 바르셨다.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어라.”(‘실로암’ 은 ‘보냄을 받았다’ 는 뜻이다.) 그 사람은 가서 씻고 앞을 볼 수 있게 되어 돌아왔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세상과 그 안에 있던 이러한 악들이 영원히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내 멍에를 받아 짊어져라. 그리고 내게서 배워라.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니, 너희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지워주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정녕 그분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너희 천사들아 그분의 명령을 실행하며 그분이 하는 말에 순종하는 너희 능력 있는 자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의 하늘 군대들아 그분이 바라는 일을 행하는 그분의 종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께서 만드신 모든 것들아 그분이 통치하시는 모든 곳에서 그분을 찬양하여라.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그분은 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네 모든 질병을 치료해주시는 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어려움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절히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내 아들아 내 말을 잘 듣고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이 말이 네 눈에서 떠나지 않도록 네 마음속 깊이 간직하여라.
이 말은 찾아 얻은 사람에게는 생명이 되어 온 몸을 건강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당하는 시련은 모든 사람이 당하는 시련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니, 여러분에게 힘에 겨운 시련을 당하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더불어,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길도 마련해 주실 터이니, 여러분은 꿋꿋하게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너를 버려 두지도 않을 것이다.”
그 분께서는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의 고난을 업신여기거나 깔보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그런 사람에게서 얼굴을 감추지 않으셨으며 그가 도와 달라고 울부짖을 때에 들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