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내가 눈을 들어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내가 당신을 향해 눈을 듭니다. 당신은 하늘 보좌에 앉아계십니다.
또 주의 백성이 이 곳을 향해 부르짖을 때에도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여호와께서는 거룩한 성전에 계시고 하늘의 보좌에서 다스리시며 인간을 지켜 보시고 일일이 살피신다.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신다.
내가 환난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나에게 응답하셨다.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리라. 나의 도움은 어디서 오는가?
사람들이 나에게, “여호와의 집으로 올라가자!” 하고 말할 때 나는 기뻐하였다.
만일 여호와께서 우리 편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이스라엘아, 대답하라.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는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든든하게 서 있는 시온산과 같다.
여호와께서 포로들을 예루살렘에 돌아오게 하셨을 때 꼭 꿈만 같았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시면 건축자들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파수병이 보초를 서도 헛일이다.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그의 명령대로 사는 자는 복이 있다.
이스라엘이 말한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내 원수들이 나를 몹시 괴롭게 하였다.
여호와여, 내가 절망의 늪에서 주께 부르짖습니다.
여호와여, 나는 교만하거나 거만하지 않으며 나에게 과분한 일이나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호와여, 다윗과 그가 당한 모든 시련을 기억하소서.
형제들이 함께 어울려 의좋게 사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밤에 성전에서 섬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주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라보며 주를 신뢰합니다. 나를 죽도록 내버려 두지 마소서.
하늘에 계신 여호와께서 웃으시며 그들을 비웃으신다.
내가 항상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은 그분만이 나를 위험에서 건져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가장 높고 거룩하며 영원히 사는 하나님이다.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살면서도 겸손한 마음으로 죄를 깊이 뉘우치는 자와 함께하는 것은 내가 회개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기 위해서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내 보좌이며 땅은 내 발판이다. 너 희가 나를 위해 무슨 집을 지을 수 있겠느냐? 어느 곳이 내 안식처가 되겠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시고
세무원은 멀리 서서 감히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하나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