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추억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이 얼마나 마음 아픈지 잘 알아요. 슬픔과 애도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거예요. 울고 힘들어하는 건 죄가 아니에요. 예수님께서도 사랑하는 친구 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에 눈물을 흘리셨잖아요 (요한복음 11:35). 마음속 슬픔을 표현하는 건 중요하고 또 필요한 일이에요.
하지만 그 슬픔과 애도에 잠겨 계속 힘들어하기만 해서는 안 돼요.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하시고,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당신의 마음을 위로해 주실 거예요. 그리고 다시 당신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해 주실 거예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드리세요. (고린도후서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시요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이제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없애 주시려고 당신의 아들을 희생 제물로 보내신 것입니다.
주께서 내 애원과 도움을 청하는 부짖음을 들어주시니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너무도 고통스럽구나.”라고 말하면서도 나는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예, 마음이 두려울 때에는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주께서 내게 이 모든 좋은 것을 주셨는데 내가 무엇으로 다 보답할 수 있으랴?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내가 포도주를 예물로 바치며 주의 이름을 부르리라.
주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내가 주께 서원한 것을 드리리라.
주님 보시기에 주님께 충성스러운 사람의 죽음은 너무나 값지다.
주님,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내 어머니가 종이었던 것처럼 나 또한 당신의 종입니다. 주께서 나를 죽음의 사슬에서 풀어주셨습니다.
내가 주님께 감사 예물을 드리며 주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주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내가 주께 서원한 것을 드리리라.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 뜰에서 드리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께서 내게 귀를 기울이시니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주께 부르짖어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가르침에 순종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그를 사랑하실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와 나는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누구든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영혼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그러나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기뻐하게 하소서. 언제나 기뻐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 위에 보호의 팔을 펴시어 그들이 당신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 말하면서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나 자매를 미워하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으로 보는 형제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분은 신실하신 하나님이며,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들과 맺은 사랑의 계약은 천 대에 이르기까지 지키시는 분이다.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그분에게 매달려라. 그렇게 하면 너희가 살고 또 장수를 누릴 것이다. 너희는 그분께서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그 땅에서 오래도록 살 것이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아낌없이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부르셨겠습니까! 우리는 정말로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자기의 목숨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자기의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목숨을 보존하고 영원한 삶을 누릴 것이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한 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다고 믿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우리 모두도 죽었다고 믿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사람들이 이제부터는 자기들 스스로를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대신하여 죽으셨다가 살리심을 받은 그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이미 완성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오히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벌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안에서 완성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럴 때에 너희는 그런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 그것은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가 마음과 영혼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아보려고 너희를 시험하시는 것이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한다.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길을 따라 살며, 그분의 명령과 규범과 법도를 지켜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너희의 수가 불어날 것이다. 또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가 들어가 차지는 그 땅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
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영혼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고 쓰여 있습니다.”
누구든지 내 계명을 받아서 그 계명에 순종하면, 바로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람을 내 아버지께서도 사랑하실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일 것이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살라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자유를 핑계로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워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종이 되십시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뵌 적이 없으면서도 그분을 사랑합니다. 지금 그분을 뵐 수 없으면서도 그분을 믿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씁시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제자들이 아침을 먹은 뒤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여기 있는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주께서는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양들을 먹여라.”
예수께서 다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주께서는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라.”
예수께서 세 번째로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께서 자기에게 세 번째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니 마음이 아팠다. 베드로가 말하였다. “주님, 주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주께서는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먹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