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하루가 밝았네요.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할 수 없었을 거예요. 정말 감사한 일이죠. 매일 아침, 주님의 크신 사랑 덕분에 살아 숨 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의 변치 않는 사랑을 믿으며 나아가는 건 어떨까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주님을 생각하고, 그분의 말씀을 붙잡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말씀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굳건하게 지켜주실 거예요.
솔직히 말해서,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도 있잖아요. 오늘 하루 어떤 일이 생길지, 또 쌓여있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해서 그냥 이불 속에 있고 싶은 날도 있죠. 하지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은 매일 새롭게 부어지니까 괜찮아요. 우리는 그 은혜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어요.
오늘 아침, 우리에게 주어진 좋은 것들을 먼저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질 거예요. 오늘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들도 주님의 은혜로 담대하게 헤쳐나갈 수 있을 거예요. 힘내요!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여러분은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그들 앞에서 떨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이며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고 우는 것도, 아픔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전에 있던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며 나의 머리를 드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가 거룩한 산에서 응답하시는구나.
내가 잘 자고 다시 깨었으니 밤새도록 여호와께서 지켜 주셨음이라.
수천만의 대적이 나를 포위할지라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복 있는 사람은 악한 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죄인들을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밤낮 묵상하는 자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과실을 맺고 그 잎이 마르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다 잘 될 것이다.
그리고 나 느헤미야는 다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집으로 가서 잔치를 베풀고 마음껏 먹고 마시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오. 오늘은 여호와께 거룩한 날이므로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기쁨이 여러분의 힘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난하게 사는 법도 알고 부유하게 사는 법도 압니다. 배가 부르건 고프건 부유하게 살건 가난하게 살건 그 어떤 경우에도 스스로 만족하게 생각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주의 생각은 나에게 정말 소중합니다. 어쩌면 주는 그렇게도 많은 생각을 하십니까?
내가 만일 그 수를 헤아린다면 해변의 모래알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깰 때에도 주는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함을 받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셔서 우리가 그렇게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화가 너에게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네 집에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아 누르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므로 내가 그를 구출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보호하리라.
그가 나에게 부르짖을 때 내가 응답할 것이며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구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하여 만족을 누리게 하고 그에게 내 구원을 보이리라.”
내가 여호와에 대하여 말하리라. “그는 나의 피난처요 요새이며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이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그리고 서로 격려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위해 힘쓰도록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네가 깊은 물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소멸하지 못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셔서 나를 도우시니 내 원수들이 패하는 것을 내가 보리라.
내가 여호와의 도움을 끈기 있게 기다렸더니 그가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내가 이 구원의 소식을 내 마음에 숨기지 않았습니다. 나는 항상 주의 신실하심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진리를 대중 앞에서 숨기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자비를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사랑과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으며 내 죄가 나를 덮치므로 내가 볼 수 없고 내 죄가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기가 꺾였습니다.
여호와여, 기꺼이 나를 구하소서. 속히 와서 나를 도우소서.
나를 죽이려 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고 당황하게 하시며 내가 패망하기를 바라는 자들이 망신을 당하고 물러가게 하소서.
나를 보고 야유하는 자들이 자기들의 수치에 놀라게 하소서.
그러나 주를 찾는 자들은 모두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들은 항상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고 말하게 하소서.
내가 고난을 당하고 가난하지만 주께서 항상 나를 생각하시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지체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나를 절망의 웅덩이와 진흙탕 속에서 끌어내시고 나를 반석 위에 세우셔서 안전하게 걸어다니도록 하셨다.
그가 새 노래를 나에게 가르쳐 주셨으니 우리 하나님께 불러 드릴 찬송이라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신뢰하리라.
그리고 내가 항상 너희를 인도하며 좋은 것으로 너희를 만족하게 하고 너희를 든든하게 지켜 줄 것이니 너희가 물을 댄 동산 같을 것이며 절대로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너희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생명이 음식보다 더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더 중요하지 않느냐?
공중의 새를 보아라. 새는 씨를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새를 기르신다. 너희는 새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너희 중에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키를 한 치라도 더 늘릴 수 있느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불평이나 다툼으로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삐뚤어지고 잘못된 세대 가운데서 여러분이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 수 있을 것이며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내가 주를 신뢰하고 “주는 나의 하나님이라” 고 말합니다.
내 일생은 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내 원수들과 나를 추격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 은혜가 너에게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약한 것을 더욱 기쁜 마음으로 자랑하여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머물러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듯 여러분도 더욱더 넘치는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또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님이 모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실 때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시여, 내가 마음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영혼으로 노래하며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누가 나를 요새화된 성으로 데리고 가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까?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정말 우리를 버리셨습니까? 이제는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않을 작정이십니까?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도움은 쓸모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우리가 승리할 것이니 그가 우리 대적을 짓밟을 것임이라.
비파야, 수금아,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