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을 얻게 되니, 하나님의 따뜻한 임재가 가족과 함께하길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그분의 은혜 아래 우리가 보호받는 것처럼, 우리에게 이런 복을 주신 하나님께 우리의 소유도 맡겨드려야겠죠.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그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과 화목함 속에서 기도해야겠어요.
매일 집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되새기는 것도 중요해요. 예수님의 빛이 우리 집과 가족 안에 항상 밝게 빛나도록 말이죠. "이제 주의 종의 집에 복을 주셔서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사무엘하 7:29)
그리고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 말씀을 언제나 잊지 말고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십시오. 여러분은 집에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잠자리에 들 때나 아침에 일어날 때나 이것에 대하여 항상 이야기하십시오. 또 여러분은 그것을 손에 매어 달고 이마에 붙여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집 문기둥과 문에 그 말씀을 기록하십시오.”
여러분은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 말씀을 언제나 잊지 말고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십시오. 여러분은 집에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잠자리에 들 때나 아침에 일어날 때나 이것에 대하여 항상 이야기하십시오. 또 여러분은 그것을 손에 매어 달고 이마에 붙여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집 문기둥과 문에 그 말씀을 기록하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여호와를 섬기고 싶지 않으면, 여러분의 조상이 메소포타미아에서 섬기던 신이든 현재 여러분이 사는 땅의 아모리 사람이 섬기던 신이든 여러분이 섬길 신을 오늘 택하십시오. 나와 내 가족은 여호와를 섬기겠습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무기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며 그 어떤 사람이 너를 비난하여도 너는 반박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내 종들을 변호하고 그들에게 승리를 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화가 너에게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네 집에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아 누르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므로 내가 그를 구출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보호하리라. 그가 나에게 부르짖을 때 내가 응답할 것이며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구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하여 만족을 누리게 하고 그에게 내 구원을 보이리라.” 내가 여호와에 대하여 말하리라. “그는 나의 피난처요 요새이며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그의 명령대로 사는 자는 복이 있다. 네가 수고한 대가를 충분히 받을 것이니 네가 행복하고 번영하리라. 네 집 안에 있는 너의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너의 자녀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라.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는 이와 같이 복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외국인이나 나그네가 아니라 성도들과 똑같은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전에는 여러분이 세상의 악한 길을 따르고 하늘 아래의 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마귀에게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이 마귀는 현재 불순종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집이며 그리스도 예수님은 친히 그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머릿돌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 점점 거룩한 성전이 되어가고 여러분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계실 집이 되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 종의 집안을 축복하셔서 이 축복이 주 앞에서 영원히 지속되게 하소서. 주 여호와여, 주께서 말씀하셨으므로 이 종의 집안이 주의 축복으로 영원히 복을 누릴 것입니다.”
너희는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을 빌어 주어라. 만일 그 집이 너희 평안의 축복을 받을 만하면 너희가 빈 평안이 그 집에 내릴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말과 행동에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집은 지혜를 기초로 지어지고 총명으로 견고하게 되며 내가 한때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사람의 포도원을 지나가다가 온통 가시덤불이 덮여 있고 잡초가 무성하며 돌담이 무너져 있는 것을 보고 깊이 생각하는 중에 이런 교훈을 얻었다.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쉬자” 하는 자에게는 가난이 강도처럼 갑자기 밀어닥치고 빈곤이 군사처럼 몰려올 것이다. 그 방들은 지식을 통해서 여러 가지 진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 채워진다.
여러분은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 말씀을 언제나 잊지 말고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십시오. 여러분은 집에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잠자리에 들 때나 아침에 일어날 때나 이것에 대하여 항상 이야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