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는 집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이해가 필요해요. 끊임없이 돌봐주고, 함께하는 시간은 최고의 시간이 되도록 노력해야 해요. 요즘 아이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잖아요. 악한 것들은 자라나는 새싹들을 꺾으려고 어린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려고 해요. 무관심은 커져 가고 악은 점점 더 퍼져 나가고, 마음이 뒤틀린 사람들은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두어라. 하늘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아이들을 해치려고 하죠. 모든 아이들은 아름다운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시고, 우리에게도 아이들처럼 되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집에 있는 어린아이들을 축복하고, 보호해 주고, 또 능력이 된다면 그들의 삶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길 바라요. 하나님께서 그런 당신에게 복을 주실 거예요.
매일 많은 아이들이 버려지고, 학대받고, 부당한 일을 겪고 있어요.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지워줄 수 있는 발자취를 남겨 보세요. 거리에는 먹을 것과 위로, 따뜻한 잠자리가 필요한 아이들이 많아요. 옷조차 제대로 입지 못한 아이들도 있고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도 좋지만, 그 이상을 해 줄 수 있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세요.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긍휼을 베푸셨듯이, 당신도 아이들에게 긍휼을 베풀고 무관심하게 지나치지 마세요. 이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랑으로 가득 채우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은 바로 그 귀한 일을 위해 부름 받았어요.
자녀 된 사람들이여,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끝으로, 주님의 강한 힘을 받아서 굳세어지십시오. 악마의 속임수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우리는 살과 피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그래야 악의 날이 닥칠 때에, 여러분은 물러서지 않고 굳게 서서 싸워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굳게 서십시오! 진리의 띠로 허리를 묶고, 의로움의 갑옷으로 가슴을 가리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기쁜 소식에서 오는 준비된 마음을 신으로 신으십시오. 그리고 손에는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꺼 버릴 수 있는 믿음의 방패를 드십시오.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칼을 잡으십시오. 성령의 칼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는 언제나 성령 안에서 하십시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정신을 바짝 차리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모든 성도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내가 입을 열 때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두려운 마음 없이 기쁜 소식의 비밀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이것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나는 지금 사슬에 묶여 갇혀 있지만 기쁜 소식을 전할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두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이며 충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내가 이곳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으며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내가 그를 여러분에게 보내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지내는지 여러분에게 알리고, 또 여러분의 용기를 북돋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평화를 내려 주시고, 믿음과 더불어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그 약속은, “그러면 네가 잘되고 이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부르시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린아이들을 내게로 오게 하여라. 그들이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어린아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오늘 너에게 주는 이 명령을 언제나 가슴에 새겨 두어라. 네가 집에 있을 때나, 집을 떠나 있을 때나, 누울 때나, 일어날 때나 언제든지 네 아들딸에게 그것들을 가르치고 그것에 관하여 말하여라.
제가 이 아이를 주시라고 주께 기도드렸더니 주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이 아이를 주께 바칩니다. 이 아이는 평생 동안 주께 바친 아이입니다.” 그러고 나서 한나는 아이를 그곳에 남겨 두었다. 그리고 주께 예배를 드렸다.
주께서는 손수 내 장기를 지으시고 내 어머니의 자궁 속에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두려울 정도로 나를 훌륭하게 지으셨으니 내가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에서가 고개를 들어 여자들과 아이들을 보고 물었다. “너와 함께 온 이 사람들은 누구냐?” 야곱이 대답하였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어 이 못난 아우에게 주신 자식들입니다.”
너희는 이 작은 아이들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하늘에 있는 이 아이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늘 모시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그는 엘리야의 정신과 능력을 가지고, 주님보다 먼저 올 것이다. 그는 부모들의 마음을 돌려 자식들을 사랑하게 하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이 의인들의 지혜를 따라 살게 할 것이다. 이렇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게 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아낌없이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부르셨겠습니까! 우리는 정말로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젊어서 낳은 아들들은 용사의 손 안에 든 화살과 같다. 화살 통에 이 활이 가득 찬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다. 그들이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을 벌일 때 두려움이 없으리라.
그리고 예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부르셨다. 예수께서 그 아이를 제자들 앞에서 팔에 안으시고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기쁘게 받아들이면 그 사람은 나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우리를 훈련하신 육신의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점을 두고 그분들을 존경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의 아버지께는 얼마나 더 복종하며 진실되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 예식이 무슨 뜻입니까?’하고 물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이것은 주께 드리는 유월절 제사이다. 우리가 이집트에 있을 때에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집은 그냥 지나가셨다. 이집트 사람을 치실 적에 우리의 집은 구해 주셨다.’라고.”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엎드려 주를 경배하였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로 하여금 그의 자손들과 그의 뒤에 오는 가문들에게 나 주의 명령대로 옳고 바르게 살라고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그렇게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어 줄 것이다.”
그리고 나의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바로 알아서, 마음과 영혼을 다 쏟아 기쁘게 그분을 섬기도록 하여라. 주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고, 모든 사람의 생각을 아신다. 네가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 너를 만나 주실 것이다. 그러나 네가 그분을 저버리면 그분도 너를 영원히 받아주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은 귀신들에게 자기네 아들딸을 제물로 바쳤다. 그들이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자기들의 자식들을 제물로 바치려고 무죄한 자기네 아들딸의 피를 흘려 그 땅이 그들의 피로 더럽혀졌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따르는 이 보잘 것 없는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내 제자라고 하여 찬물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상을 받을 것이다.”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엄숙하게 들려 준 이 모든 말을 가슴에 간직하여라. 그리하여 너희 자녀들에게도 가르쳐서, 그들도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키게 하여라. 너희에게 있어서 이 율법은 단지 빈말이 아니라 바로 너희의 생명이다. 이 말씀을 따라 살아라. 그래야만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가 차지할 땅에서 오래오래 살 것이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종으로 삼거나, 또다시 두려움에 떨게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 “아바, 아버지!” 라고 외칩니다.
모든 선하고 완전한 선물은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해와 달과 별과 같은 하늘의 빛을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해와 달과 별은 뜨고 지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한결같으시고 그림자도 없으십니다.
주의 법은 완전하여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주의 법규는 믿을 수 있어 순진한 사람을 지혜롭게 합니다. 주의 교훈은 옳으니 마음에 기쁨을 주며 주의 계명은 깨끗하여 사람의 눈을 밝혀 줍니다.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이 주님께 속한 사람다운 삶을 살며 모든 면에서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온갖 선한 일을 하여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더욱 잘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때에는 우리가 더는 어린아이들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물결치는 대로 흔들리거나, 바람 부는 대로 이리저리 밀려다니는 배와 같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속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교훈을 전해 줄 때마다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를 그릇된 길로 가게 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총각 처녀들과 늙은이들과 어린이들아 너희는 모두 주님을 찬양하여라. 너희는 모두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이름이 어떤 이름보다도 위대하다. 그분의 위엄이 땅과 하늘에 가득하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 말을 듣지 않고 반항만 하는 자들아 너희가 계획을 세워 일을 하지만 그것은 나의 계획이 아니며 너희가 동맹을 맺지만 그것은 나의 생각이 아니다. 너희는 죄에 죄를 더하고 있을 뿐이다.
세상의 아버지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세상 처음부터 계셨던 하나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젊은이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 악한 자를 물리쳤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고개를 들어 보니 에서가 부하 사백 명을 거느리고 오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자식들을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나누어 맡겼다. 그러나 야곱이 우겼다. “아닙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형님께서 저를 좋게 여기신다면 제 선물을 받아 주십시오. 형님께서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시니 형님의 얼굴을 뵙는 것이 마치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듯합니다. 제가 형님께 가져다 드리는 복을 꼭 좀 받아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제게 은혜를 베푸셔서 제게 필요한 것은 다 있습니다.” 야곱이 간청하니 에서가 그 선물을 받았다. 그러면서 에서가 말하였다. “이제 갈 길을 서두르자. 내가 너와 같이 가 주마.” 그러나 야곱이 이렇게 말하였다. “형님도 아시다시피 제 아이들이 아직 약합니다. 그리고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는 암양과 암소들도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합니다. 하루만 심하게 몰아쳐도 짐승들이 다 죽을 것입니다. 그러니 형님께서는 이 아우를 앞서 가십시오. 저는 앞에 가는 이 가축 떼와 아이들의 걸음에 맞추어 천천히 세일에 계시는 형님께로 가겠습니다.” 그러자 에서가 말하였다. “정 그렇다면 내 사람을 몇 명 두고 가마.” “무엇 하러 그렇게까지 하시겠습니까?” 야곱이 말하였다. “형님께서 저를 좋게만 보아 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에서는 그날로 세일을 향하여 떠났다. 그러나 야곱은 숙곳으로 갔다. 그는 그곳에 식구들이 머물 집을 지었다. 그리고 가축들이 비바람을 피할 우리를 세웠다. 그래서 그곳의 이름을 숙곳이라고 한다. 야곱은 밧단아람을 떠난 뒤 가나안 땅 세겜 성에 무사히 도착하여 세겜 성이 보이는 곳에 천막을 쳤다. 야곱은 세겜의 아버지인 하몰의 아들들에게 은 백 냥을 주고 천막 칠 땅을 사들였다. 그는 여종들과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앞에 두고 레아와 레아가 낳은 아이들을 그 뒤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맨 뒤에 두었다.
혹시 나중에 너의 아들이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합니까?’하고 물으면 너는 이렇게 대답해 주어라. ‘주께서 강하신 손으로 이집트, 곧 우리가 종살이 하던 나라에서 우리를 데리고 나오셨다.
사람들이 아주 어린 아이들까지도 데리고 와서, 예수께서 축복해 주시기를 바랐다. 제자들은 그것을 보고 그 사람들을 엄하게 꾸짖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부르시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린아이들을 내게로 오게 하여라. 그들이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어린아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그 누구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너희 아이들이 적의 포로가 되고 말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 아이들, 곧 아직 선과 악을 가리지 못하는 너희의 아들딸은 그 땅에 들어갈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그 땅을 줄 것이니 그들이 그것을 차지할 것이다.
그들이 예수께 물었다. “이 아이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으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듣는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다. ‘주께서 어린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주를 찬양하게 하리라.’ 너희는 이 말씀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주님을 찬양하여라. 하늘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저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들짐승들과 집짐승들아 파충류들과 날짐승들아 땅 위의 모든 임금들과 민족들아 세상의 모든 고관들과 통치자들아 총각 처녀들과 늙은이들과 어린이들아 너희는 모두 주님을 찬양하여라. 너희는 모두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이름이 어떤 이름보다도 위대하다. 그분의 위엄이 땅과 하늘에 가득하다. 그분께서 당신의 백성을 강하게 하셨으니 그분을 신실하게 따르는 사람들이 그를 찬양하며 그분께 가장 가까운 이스라엘 백성이 그를 찬양하리라. 주를 찬양하여라. 주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의 모든 하늘의 군대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해와 달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너희 빛나는 별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가장 높은 하늘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너희 하늘 위에 있는 물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너희가 그분의 명을 따라서 창조되었으니 너희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해야한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아이를 낳아본 적이 없는 여자야 즐거워 노래하라. 아이를 낳는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여자야 소리쳐 기뻐하라. 버림받은 아내가 남편과 함께 사는 여자보다 더 많은 자식을 거느리리라.”
이제 이방인 여러분도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의 영을 여러분의 마음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인들은 종려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높이 자랄 것입니다. 주님의 집에 심겨졌으니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크게 번성할 것입니다. 그들은 늙어서도 열매를 맺고 여전히 싱싱하고 푸르를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분은 신실하신 하나님이며,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명령을 지키는 사람들과 맺은 사랑의 계약은 천 대에 이르기까지 지키시는 분이다.
주 나의 목자시니 나 부족할 것 하나 없네. 그분이 나를 푸른 풀밭에 눕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이끄시네. 내 영혼에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선하신 이름을 위하여 나를 옳은 길로 인도하신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죄에 내맡겨서 악의 도구로 쓰이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더 이상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 있으니,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의 지체들을 하나님께 맡겨서 의로운 일을 하는 도구로 쓰이게 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이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당신께서는 이런 일들을,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세상과 그 안에 있던 이러한 악들이 영원히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한 아들을 주셨으니 그가 우리를 다스릴 것이다. 그분의 이름은 ‘위대한 전략가’ ‘전능한 힘을 가지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평화의 왕’이시다.
주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네 어미의 자궁 속에 짓기도 전에 너를 뽑아 세웠고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한 가지 목적이 있어서 따로 세웠다. 나는 너를 뭇 민족에게 보낼 예언자로 세웠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아뢰었다. “주님, 저는 아직 어려서 말을 할 줄 모릅니다.” 그러자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저는 아직 어립니다.’라고 말하지 말아라. 너는 내가 너를 보내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서 내가 하라고 시키는 말은 무슨 말이든지 다 전해야 한다.
어린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술에서 당신을 찬양하는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당신께서 당신의 원수들 때문에 그들에게 이런 찬양의 노래를 주셨습니다. 그들의 노래에 원수들과 복수를 꾀하는 자들의 입이 막혀버렸습니다.
“주께서 너에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켜주시기 바란다. 주께서 너를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너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바란다. 주께서 너를 친절한 얼굴로 대해 주시고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