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곳곳에서 우리 인간에게 복수는 우리 몫이 아니라고 가르치고 있죠.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라고요. 로마서 12장 19절 말씀처럼요.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스스로 정의를 구현하려 하기보다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거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겠죠.
상처받고 억울한 일을 당하면, 본능적으로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해요. 하지만 잠언 20장 22절에서는 "내가 반드시 보복하리라 말하지 말며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라고 말씀하시잖아요. 하나님을 신뢰하고 용서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거죠.
복수는 마치 잃어버린 자존심을 되찾고 정의를 실현하는 길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성경은 우리의 역할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완벽한 때에 그분의 지혜와 능력으로 정의가 실현될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해요.
복수심을 내려놓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갈 때,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정말 그렇지 않나요?
여호와여, 주는 복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의 분노를 나타내소서.
세상 나라를 벌하시는 자가 책망하시지 않겠느냐? 사람을 가르치시는 자가 지식이 부족하겠느냐?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헛된 것을 아신다.
여호와여, 주께서 징계하시고 주의 법으로 교훈을 받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주는 이런 사람을 환난 날에 벗어나게 하여 악인을 빠뜨릴 함정을 팔 때까지 그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여호와는 자기 백성을 거절하지 않을 것이며 자기에게 속한 자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정의가 정당하게 평가되는 날이 있을 것이니 마음이 정직한 자들이 기뻐하리라.
누가 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호하고 내 방패가 되어 줄까?
여호와께서 나를 돕지 않으셨다면 나는 지금 침묵의 땅에 가 있을 것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미끄러진다고 외칠 때에 주의 사랑이 나를 붙들어 주셨으며
내 마음속에 걱정이 태산 같았을 때 주의 위로가 내 영혼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세상의 재판장이시여, 일어나셔서 교만한 자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을 주소서.
네 원수가 망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거나 즐거워하지 말아라.
여호와께서 그것을 보시고 기뻐하지 않으시며 분노를 그에게서 돌이키실지도 모른다.
너는 악한 사람들 때문에 안달하거나 그들을 부러워하지 말아라.
악인들은 남을 해칠 일만 생각하고 말썽을 일으킬 말만 한다.
악인들에게는 밝은 미래가 없을 것이며 희망의 등불도 꺼질 것이다.
여호와는 시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분노하시되 자기 대적에게 보복하시고 자기 원수에게 분노를 품으신다.
여호와는 좀처럼 화를 내지 않으시고 그 능력이 크시지만 죄인을 벌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내버려 두는 법이 없으시다.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폭풍 속에 있고 구름은 그 발밑의 티끌이다.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 한 말을 듣지 않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을 대적하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도 돌려 대어라.
“그러나 너희 듣는 자들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어라.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을 축복해 주고 너희를 모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형제 여러분,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완전해지십시오. 내 권면을 받아들이고 한마음으로 사이 좋게 지내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여호와께서 그를 치실 것이니 그는 죽을 때가 되어 죽거나 전쟁에서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가 왕으로 택한 자를 내가 죽이지 못하도록 하셨다. 자, 그의 창과 물병만 가지고 여기서 나가자.”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러면 네 원수는 머리에 숯불을 놓은 것같이 부끄러워 견딜 수 없을 것이며 너는 여호와께 상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형제를 비판하고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도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사람이 내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며 모든 사람이 나에게 자백할 것이다’ ”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각자 자기 일을 낱낱이 하나님께 자백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시므로 악인들에게 매일 분노하신다.
사람이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칼을 가실 것이다. 그가 활을 당겨 이미 쏠 준비를 하셨다.
그는 죽이는 무기를 갖추시고 불붙는 화살로 겨냥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공정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통으로 갚아 주시고
고난을 겪는 여러분에게는 우리와 함께 평안히 쉬게 해 주실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그의 능력 있는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우리 주 예수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순종치 않는 사람들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그는 여러분의 유익을 위해 일하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악한 일을 하면 두려워하십시오. 그가 쓸데없이 칼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벌을 내리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너희가 원수의 소나 나귀가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을 보거든 그에게 끌어다 주어라.
또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이 짐을 실은 채 쓰러져 있는 나귀를 일으키려고 애쓰는 것을 보거든 그냥 지나가지 말고 그를 도와주어라.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너희에게 분노하던 자들이 패배의 수치를 당할 것이며 너희를 대적하는 자들이 죽어 허무하게 사라질 것이니 너희가 찾아도 그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악인들 때문에 안달하지 말고 못된 짓 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아라.
악인들은 곧 사라질 것이니 네가 찾아도 만나지 못하리라.
온순한 자는 땅을 소유하며 큰 평안을 누릴 것이다.
악한 자가 선한 사람을 해할 음모를 꾸미고 그들을 향해 이를 가는구나.
여호와께서 악한 자들을 보고 웃으심은 그들이 곧 망할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악인들이 칼을 뽑고 활을 당겨 가난한 자를 쓰러뜨리고 정직하게 사는 자를 죽이려 하지만
그 칼이 자기들의 심장을 찌르고 그 활은 부러질 것이다.
의로운 사람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많은 재물보다 더 가치가 있다.
여호와께서 악인의 힘은 빼앗고 의로운 사람은 돌보시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흠 없이 사는 자들의 생활을 다 알고 계시니 그들의 상급이 영원하리라.
그들은 환난 때에도 어려움을 당하지 않으며 기근 때에도 풍족할 것이나
그들은 풀과 같이 곧 시들어 없어질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이것을 명심하십시오. 누구든지 듣기는 속히 하고 말은 천천히 하며 함부로 성내지 마십시오.
형제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더라도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인간적인 분노는 하나님의 의로운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러면 너희가 영원히 살리라.
여호와께서는 공정한 것을 사랑하시고 그의 신실한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을 것이나 악인의 자손들은 망할 것이다.
의로운 자는 땅을 소유하여 그 곳에 영원히 살 것이다.
그는 내 원수를 갚으시고 여러 민족을 나에게 복종시키시며
나를 원수들에게서 구하신 하나님이시다! 여호와여, 주는 나를 내 대적 위에 높이 드시고 난폭한 자들의 손에서 나를 구해 주셨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 벌하시겠습니까?
주의 법을 지키지 않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함정을 팠습니다.
주의 계명은 모두 신뢰할 만합니다. 나를 도우소서. 사람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악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을 원하지도 말 아라.
네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낙심하면 너는 정말 약한 자이다.
너는 억울하게 죽게 된 사람을 구하며 살인자의 손에 끌려가는 사람을 구출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라.
너는 알지 못했다는 이유로 네 책임을 회피하지 말아라. 네 마음을 살피시며 너를 지켜 보고 계시는 분이 어찌 그것을 모르겠느냐? 그는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다.
내 아들아, 꿀을 먹어라. 이것이 좋다. 특별히 송이꿀은 더 달다.
이와 같이 지혜도 달콤한 것이다. 그러므로 지혜를 얻어라. 분명히 너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며 너의 희망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악한 자여, 의로운 사람의 거처를 엿보지 말며 그 집을 약탈하지 말아라.
의로운 사람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인은 단 한 번의 재앙으로도 쓰러지고 만다.
네 원수가 망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거나 즐거워하지 말아라.
여호와께서 그것을 보시고 기뻐하지 않으시며 분노를 그에게서 돌이키실지도 모른다.
너는 악한 사람들 때문에 안달하거나 그들을 부러워하지 말아라.
악인들은 남을 해칠 일만 생각하고 말썽을 일으킬 말만 한다.
“나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망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거나 재앙을 만나 고통당하는 것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지어 본 적도 없다.
의롭지 못하고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재앙을 내려 벌하실 것이 아니겠는가?
사실 나는 어떤 사람을 죽으라고 저주하여 내 입술로 범죄한 적이 없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해 주어라.
내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럴 것이다.
그 날에는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이 집 안에 물건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들에 있는 사람도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롯의 아내를 생각해 보아라.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그 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대에 누워 있어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며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어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두 사람이 밭에 있어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그때 제자들이 “주님, 어디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하고 묻자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기 마련이다” 하고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그가 하루 일곱 번이나 네게 죄를 짓고 그때마다 와서 잘못했다고 빌면 용서해 주어라.”
그러므로 그 어떤 무기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며 그 어떤 사람이 너를 비난하여도 너는 반박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내 종들을 변호하고 그들에게 승리를 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비록 우리가 육신을 지니고 살지만 육신의 생각대로 싸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무기는 육적인 것이 아니라 마귀의 요새라도 파괴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육체의 행위는 명백하게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나 바울이 하는 말을 잘 들으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할례를 받는다면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에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는 것과 다툼과 시기와 화내는 것과 당파심과 분열과 이단과
질투와 술주정과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것과 그리고 이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했지만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생활을 일삼는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와서 “주님, 형제가 내게 죄를 지었을 때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면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곱 번만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그러므로 너희는 전능하신 여호와, 능력 있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내가 내 원수인 너희에게 복수할 것이니 너희가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우리 믿음이 강한 사람들은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보살펴 주고 우리 자 신을 기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다시 말합니다. “이방인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기뻐하라.”
“너희 모든 이방인들아, 주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민족들아, 주를 찬송하라.”
또 이사야도 “이새의 후손이 나타나 모든 민족을 다스릴 것이니 이방인들이 그에게 희망을 걸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희망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믿음으로 기쁨과 평안을 마음껏 누리게 하셔서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선하고 지혜로워서 충분히 서로 가르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몇 가지 점을 상기시키려고 이것을 아주 담대하게 기록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담대해진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 때문입니다.
그 은혜로 나는 이방인들을 위해 일하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일꾼이 되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사장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인도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 나를 통해서 행하신 일 외에는 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말씀과 행동과
놀라운 기적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셨습니다. 나는 이 일로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힘껏 전했습니다.
우리는 이웃을 기쁘게 하여 서로 유익하게 하고 덕을 세우도록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나서 하나님을 알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거룩함을 추구하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잘 살피십시오. 그리고 쓴 뿌리와 같은 사람들이 생겨 많은 사람을 괴롭히거나 더럽히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가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아 누르리라.
여호와는 의로운 자들을 구원하시고 환난 때에 그들의 피난처가 되신다.
여호와 안에서 너희 기쁨을 찾아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악인에게서 건져 구하심은 그들이 그를 신뢰하기 때문이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오히려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벌받을 일을 생각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는 것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증거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약하고 힘없는 자들을 격려하고 붙들어 주며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너희는 용기를 가지고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 하나님이 오셔서 너희 원수들에게 복수하시고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은 함부로 지껄인 모든 말에 대해서 심판 날에 해명을 해야 한다.
네가 한 말에 따라서 네가 무죄가 되기도 하고 유죄가 되기도 할 것이다.”
그러고서 여호와께서는 그의 앞으로 지나가시며 이렇게 외치셨다. “나 여호와는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쉽게 노하지 않고 사랑과 진실이 풍성한 하나님이다.
나는 사랑을 천 대까지 베풀고 죄와 잘못을 용서하지만 그렇다고 범죄한 자를 벌하지 않은 채 그대로 두지는 않을 것이며 그 죄에 대해서는 자손 삼사 대까지 벌할 것이다.”
자비의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는 위로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너희가 판단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악한 사람이라도 자기 자녀에게는 좋은 선물을 줄 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거든 먼저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곧 율법과 예언자들의 가르침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에 이르는 문은 크고 길도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고
생명에 이르는 문은 작고 길도 좁아 찾는 사람이 적다.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떼와 같다.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아는 것처럼 그들의 행동을 보고 진짜 예언자인지 가짜 예언자인지 알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송이를 따거나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기 마련이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진다.
너희가 남을 판단하는 것만큼 너희도 판단을 받을 것이며 남을 저울질하는 것만큼 너희도 저울질당할 것이다.
여호와여, 악인들에게서 나를 구하시고 난폭한 자들에게서 나를 보호하소서.
뜨거운 숯불이 그들에게 떨어지게 하시고 그들이 불 속이나 깊은 웅덩이에 빠져서 다시 나오지 못하게 하소서.
남을 헐뜯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고 난폭한 자들에게는 재앙이 따라다니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는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자들을 돕고 그들의 권리를 옹호하시는 분이심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의로운 자들이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 앞에서 살 것입니다.
그들이 항상 악한 음모를 꾸미며 매일 말썽을 일으킵니다.
이제 내가 새로운 계명을 너희에게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말다툼과 비방과 모든 악의를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직도 너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며 너희에게 사랑을 베푸시려고 하신다. 여호와는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너희를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 있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