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절대 가볍거나 무해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은 해로운 것이고, 거짓말을 하고 들켰을 때 씁쓸한 결과를 가져와요.
책임을 회피하거나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거짓말하지 마세요. 거짓말은 당신을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요. 거짓말을 할 때, 당신은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는 거예요. 만약 당신의 양심이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당신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잃고 거짓말을 습관처럼 받아들였기 때문이에요.
누군가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도 거짓말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에게 무슨 짓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에요.
거짓말쟁이가 되면,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 되고 차가운 사람이 돼요. 처음에는 한 번 거짓말하는 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다시 거짓말을 하면 문을 하나 여는 셈이에요.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너무 늦어버렸고, 멈출 수 없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려요.
거짓말은 당신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소중한 친구와 관계를 잃게 만들 수 있어요. 거짓말쟁이는 스스로를 속이고, 존경과 신뢰, 그리고 자신감을 잃어버려요.
이제 이 모든 것을 알았으니,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조심하고 진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의 노예가 되지 마세요. 거짓말은 당신을 묶는 올가미가 되고, 그리스도께 죄를 고백하고 악에서 멀어지고 항상 진실한 마음을 유지할 때만 벗어날 수 있어요.
거짓말은 당신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해요. 하나님 없이 살지 마세요. 아직 당신의 길을 바로잡고 옳은 일을 할 시간이 있어요.
그러나 비겁한 사람과 불신자와 흉악한 사람과 살인자와 음란한 사람과 마술사와 우상 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유황이 타는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여호와께서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이 일곱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교만한 눈과, 거짓말하는 혀와, 죄 없는 자를 죽이는 손과, 악한 계획을 세우는 마음과, 악을 행하려고 빨리 달려가는 발과, 거짓말을 토하는 거짓 증인과,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다.
재판관은 그 사건을 자세히 조사해 보고 그 증인이 다른 사람을 해치려고 거짓 증언을 한 것이 판명되면 죄 없는 사람이 받을 뻔했던 형벌을 그 거짓 증인이 받도록 하여 여러분 가운데서 이런 악을 제거하십시오.
너희는 너희 아비인 마귀의 자식이므로 너희 아비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으므로 그가 진리의 편에 서지 못한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 본성을 드러낸다. 이것은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남을 속이며 악한 음모를 꾸미는 네 혀가 날카로운 면도칼 같구나. 너는 선보다 악을 더 사랑하고 진실보다 거짓을 더 사랑한다. 간사한 자여, 네가 남을 해치는 말을 좋아하는구나.
그러나 마음속에 지독한 시기심과 이기적인 욕망이 있다면 여러분은 자랑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이런 지혜는 하늘에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적이요 정욕적이며 마귀의 것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의회에서는 예수님을 사형에 처할 만한 증거를 잡으려고 하였다. 예수님이 베다니에 있는 문둥병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 많은 사람들이 와서 거짓 증언을 하였으나 실질적인 증거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두 사람이 와서
오히려 우리는 은밀하고 부끄러운 일과 간사한 행동을 버렸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어렵고 복잡하게 전하지 않고 다만 진리를 분명하게 전함으로 하나님 앞과 모든 사람 앞에 거리낌없이 생활합니다.
내가 흠 없이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께서 언제나 나에게 찾아오시겠습니까? 내가 가정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더러운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않겠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저버린 사람들의 소행을 미워하고 그들을 상대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기쁜 소식의 진리대로 바로 살지 않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 앞에서 베드로에게 “유대인인 당신이 이방인처럼 살면서 어떻게 이방인에게는 유대인답게 살라고 할 수 있습니까?” 하고 책망했습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가 행한 대로 내가 너희 각 사람을 심판하겠다. 너희는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모든 죄에서 떠나라. 그러면 너희가 죄 때문에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 통치자들아, 너희가 바른 말을 하고 있느냐? 너희가 사람들을 공정하게 재판하고 있느냐? 의로운 자들은 악인들이 보복당하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니 그들이 악인들의 피에 그 발을 씻을 것이다. 그때 비로소 사람들은 “의로운 자들이 상을 받고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하리라. 아니다. 오히려 너희는 악한 일을 생각하며 온 땅에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며 행복한 생활을 원하는 사람은 악한 말이나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는 악에서 떠나 선한 일을 하며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가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성령 님 안에서 내 양심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우리 조상 이삭과 결혼하여 쌍둥이를 임신한 리브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기가 아직 나기 전, 선한 일이나 악한 일을 하기도 전에 하나님께 서는 리브가에게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선택의 표준이 행위에 있지 않고 그분의 뜻에 있음을 나타내시려는 것이며 또 그것은 성경에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라고 하신 말씀과도 같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공평치 않으시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길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은 사람이 원하거나 노력한다고 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셔야 받습니다. 하나님은 바로에게 “내가 너를 세운 것은 내 능력을 너에게 보여 내 이름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원하시는 대로 어떤 사람은 불쌍히 여기시고 어떤 사람은 완고하게 하십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잘못이 있다고 나무라십니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사람이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라고 질문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나에게는 큰 슬픔과 그치지 않는 마음의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군데 감히 하나님께 항의할 수 있겠습니까? 만들어진 물건이 그것을 만든 자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 토기장이가 같은 흙으로 귀하게 쓰일 그릇과 천하게 쓰일 그릇을 만들 권리가 없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노여우심을 보이고 자기 능력을 알게 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멸망받기로 되어 있는 사람들을 벌하시지 않고 너그럽게 참아 주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또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영광을 받도록 미리 준비하신 사람들에게 그분의 풍성한 영광을 알리시기 위해 그렇게 하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유대인 가운데서뿐만이 아니라 이방인들 가운데서도 불러내신 우리에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호세아의 예언서에 이렇게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내가 내 백성이 아닌 사람들을 ‘내 백성’ 이라 부르고 내가 사랑하지 않은 자를 ‘나의 사랑하는 자’ 라고 부를 것이다.” “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 라고 한 바로 그 곳에서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 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사야도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을지라도 남은 사람만 구원받을 것이다. 주께서는 말씀하신 것을 이 땅에서 철저하게 속히 이루실 것이다.” 또 이사야는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만일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었을 것이다.” 만일 내 동족이 구원만 얻는다면 내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이 평소 때와 마찬가지로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듣지만 그들은 네 말대로 실천하지 않는다. 그들이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사리 사욕을 채우는 데 급급하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최후의 심판 때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주님이 오시면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을 밝혀내고 사람들의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 때에는 각 사람이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