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사랑받고 싶고, 또 사랑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같아요. 소중하게 여겨지고,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그런 갈망 말이에요. 사랑은 조건 없이 순수한 감정이잖아요. 상처 주려는 게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죠.
사랑받는 경험을 하면 자연스럽게 나도 똑같이 사랑을 주고 싶어져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하고,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는 강한 힘이 바로 사랑인 것 같아요. 사랑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인내하게 하고, 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죠. 존중과 배려, 그리고 인내심까지, 사랑 안에는 모든 좋은 것들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어떤 가치를 이야기하더라도 그 안에는 항상 사랑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사랑은 다른 모든 가치들을 아우르는 가장 위대한 감정이고,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나게 해주는 힘이 있죠.
연인 사이의 사랑은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이에요. 내가 상대방에게 느끼는 감정을 상대방도 나에게 똑같이 느끼는 거죠. 이런 사랑이 건강하고 발전적인 관계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성경에도 사랑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는 구절이 있어요. 고린도전서 13장에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라는 말씀처럼요. (고전 13:4-6)
그러나 나 여호와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겨져서 그 뿌리를 시내로 뻗어 더위가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잎이 언제나 푸르고 싱싱하며, 가뭄이 심한 해에도 걱정이 없고, 항상 열매를 맺는 나무와 같은 자이다.
내가 두려울 때 주를 신뢰하겠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나의 영혼아, 말없이 하나님만 바라보아라. 나의 희망이 그에게서 나온다.
오직 그분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시니 내가 흔들리지 않으리라.
나의 구원과 명예가 하나님께 달려 있으니 그는 나의 든든한 반석과 피난처이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공중의 새를 보아라. 새는 씨를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새를 기르신다. 너희는 새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네가 깊은 물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소멸하지 못할 것이다.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화가 너에게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네 집에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짓밟아 누르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므로 내가 그를 구출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보호하리라.
그가 나에게 부르짖을 때 내가 응답할 것이며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구하고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하여 만족을 누리게 하고 그에게 내 구원을 보이리라.”
내가 여호와에 대하여 말하리라. “그는 나의 피난처요 요새이며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이시다.”
그가 너를 모든 함정에서 구하고 죽을 병에서 너를 건지시리라.
그가 깃털로 너를 감싸주실 것이니 네가 그 날개 아래서 피난처를 찾으리라. 그의 성실하심이 너의 방패가 될 것이니
“여호와여,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전에는 주께서 나에게 분노하셨으나 지금은 나를 위로하십니다. 나를 구원하는 분이시니 내가 그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며 노래요 내 구원이 되셨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부르짖는 모든 자, 곧 진실한 마음으로 부르짖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하신다.
그는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신다.
여호와를 신뢰하고 선을 행하라. 그러면 너희가 땅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번영을 누리며 안전하게 살 것이다.
의로운 사람은 항상 공정하고 그의 입은 지혜를 말한다.
그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으므로 그가 바른 길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악인이 의로운 자를 엿보고 죽일 기회를 찾지만
여호와는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 두지 않으시고 그가 법정에 끌려가도 유죄 선고를 받지 않게 하실 것이다.
여호와께 희망을 두고 그의 명령을 지켜라. 그러면 그가 너를 높여 땅을 소유하게 하실 것이니 악인이 망하는 것을 네가 목격할 것이다.
내가 한때 악인이 거만을 부리며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그 콧대가 하늘 높이 치솟는 것을 보았으나
그가 사라져 없어졌으니 내가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흠 없는 자를 유심히 보고 정직한 자를 살펴보아라. 평화의 사람에게는 자손이 있으리라.
그러나 죄인들은 다 멸망할 것이며 악인들의 자손은 끊어질 것이다.
여호와는 의로운 자들을 구원하시고 환난 때에 그들의 피난처가 되신다.
여호와 안에서 너희 기쁨을 찾아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너희는 돌아와서 말없이 나를 신뢰하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을 받고 힘을 얻을 것이다” 하셨으나 너희는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