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 이제 우리도 그분께 표현할 수 있게 되었네요. 진정한 미덕은 바로 거기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선물로 주시는 미덕이죠.
하나님을 신뢰하는 우리의 능력, 이것이 우리를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주는 거예요. 아버지를 아는 자녀만이 그분께 진정으로 의지할 수 있듯이, 우리도 그분의 말씀에 안식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삶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이 가득 차요. 정말 놀라운 일이죠.
성령님 안에서 소망하며 기다리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감정을 강하게 만들어 줘요. 그리고 바로 이것이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구별하는 미덕이에요.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예수님을 향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아요. 세상의 시끄러운 외침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굳건히 서 있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진정으로 미덕을 가진 사람이에요.
주님 안에서 소망을 잃지 마세요. 길이 막막하고 아무런 출구가 보이지 않더라도, 목표를 놓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일하실 거예요.
사랑을 마음속 깊이 간사하세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어둠에서 빛으로 불려 나온 목적을 잊지 않고 굳건히 나아갈 수 있어요.
믿음 안에서 굳건해지세요. 매일 주님의 말씀을 읽고, 그분의 약속을 조금도 의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시는 분이세요. 그분은 약속을 지키시고 당신과 당신의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세요. (히브리서 6:18 참고)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사람은 그분이 계시는 것과 또 그분을 진정으로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이 기쁜 소식에는 오직 믿음으로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된다는 것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라고 쓰인 말씀과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의심하지 않고 믿기만 하면 내가 그 무화과나무에게 한 일을 너희도 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이 산을 향하여 ‘땅에서 들려 바다에 빠져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다.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 대해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당연한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점점 크게 자라고 여러분이 서로 극진히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누구든지 이 산을 향해 ‘땅에서 들려 바다에 빠져라’ 하며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 일이 없으나 사랑하고 있으며 지금도 보지 못하지만 그분을 믿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영혼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여러분 각 사람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마땅히 생각해야 할 그 이상의 생각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분수에 맞게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과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이 산을 향해 ‘여기서 저리로 옮겨 가거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며 너희에게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계시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박고 기반을 다져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모든 일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남은 것은 의의 면류관을 받는 일뿐입니다. 이것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에게만 아니라 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약속은 믿음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것은 그 약속이 아브라함의 모든 후손들, 곧 율법을 지키는 사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처럼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주시는 선물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들의 조상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 나이가 백 세가 다 되어 몸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었고 그의 아내 사라도 나이가 많아 도저히 출산할 수 없는 것을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온 세상이 죄의 포로가 되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약속된 것이 믿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처럼 내가 여러분을 간절히 만나려고 하는 것은 영적인 축복을 나눔으로써 여러분의 믿음을 강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과 내가 서로서로 믿음을 통해 힘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율법과 관계없이 하나님에게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에 의해서 증거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하나님에게 의롭다는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가장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십시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믿어라.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누구든지 이 산을 향해 ‘땅에서 들려 바다에 빠져라’ 하며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그대로 될 것이다.
사도들이 “주님,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갖게 해 주십시오” 하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져라’ 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누구나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것은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니면 누가 세상을 이기겠습니까?
그래서 내가 이런 고난을 당하고 있으나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내가 믿는 분을 내가 잘 알고 내가 그분에게 맡긴 것을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두려울 때 주를 신뢰하겠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계속 그분 안에서 사십시오.
그분 안에 깊이 뿌리를 박고 그분을 기초로 여러분의 인생을 건설하며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하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의 믿음에 선을, 선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여러분이 보고 아는 이 사람이 걸을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것도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온 바로 그 믿음이 여러분이 모두 보는 앞에서 이 사람을 완전히 낫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화목을 이룬 우리가 그의 살으심으로 구원받게 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기쁨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죄를 통해 죽음이 온 것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온 인류에게 죽음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죄가 있었으나 그 때는 율법이 없어서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아담으로부터 모세에 이르기까지 아담이 지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까지 지배하였습니다. 아담은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아담이 지은 죄와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담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선물은 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입니다.
또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생긴 결과와 같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심판을 받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많은 죄인들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죽음이 사람을 지배하였으나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는 모든 사람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처럼 한 사람의 의로운 행동으로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치 않으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런 은혜를 믿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