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 그리고 그 약속을 이루실 능력을 온전히 신뢰하고 믿는 것이라고 하죠. 요즘 세상을 보면 믿음을 지키거나, 심지어 처음부터 믿음을 갖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믿음이 부족한 모습은 여러 가지로 나타나기도 해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상황에 개입하실 수 있다는 희망을 잃고 절망하기도 하죠. 특히 어려움과 시련에 직면했을 때 믿음이 약해지거나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믿음이 부족하다고 해서 스스로를 정죄하거나 다른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돼요. 오히려 믿음이 부족한 그 순간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믿음의 길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여정이에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그분의 계획은 완벽하다는 것을 알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하죠. 사실, 믿음이 부족한 순간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겪게 되는 현실이기도 해요.
그럴 때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온전히 그분을 신뢰하라고 말씀하시죠.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히브리서 11:6)라는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요. 이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더욱 굳건히 세워가는 우리가 되면 좋겠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이 산을 향해 ‘여기서 저리로 옮겨 가거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며 너희에게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 믿음은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두려워하고 놀라며 “도대체 이분이 누구신데 바람과 물을 보고 명령해도 복종하는가?” 하고 수군거렸다.
그러나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마십시오. 의심하는 사람은 바람에 밀려 출렁거리는 바다 물결과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주님에게서 무엇을 받으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이중 인격자이며 언제나 자기가 하는 일에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의심하지 않고 믿기만 하면 내가 그 무화과나무에게 한 일을 너희도 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이 산을 향하여 ‘땅에서 들려 바다에 빠져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다. 너희가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을 것이다.”
그러고서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내밀어 내 손바닥에 넣어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어라” 하셨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사람은 그분이 계시는 것과 또 그분을 진정으로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사도들이 “주님,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갖게 해 주십시오” 하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져라’ 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 일이 없으나 사랑하고 있으며 지금도 보지 못하지만 그분을 믿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영혼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 기쁜 소식에는 오직 믿음으로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된다는 것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라고 쓰인 말씀과 같습니다.
거기서는 아무 기적도 베풀 수가 없어서 병자 몇 사람에게만 손을 얹어 고쳐 주셨다.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자 곧 바람이 그쳤다. 제자들은 너무 놀라 어쩔 줄 몰랐다. 이것은 그들이 빵에 대한 기적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이 둔해졌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바다를 건너 게네사렛 땅에 이르렀다. 사람들은 배에서 내리는 예수님을 금방 알아보고 온 지방으로 뛰어다니며 병자들을 자리에 누인 채로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 데려왔다. 또 사람들은 예수님이 이르시는 곳마다 병자들을 길거리에 데려다 놓고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으며 만진 사람은 모두 나았다. 예수님은 그들이 자기를 믿지 않는 것을 보고 놀라시지 않을 수 없었다. 그 후 예수님은 여러 마을을 다니며 가르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누구든지 이 산을 향해 ‘땅에서 들려 바다에 빠져라’ 하며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그대로 될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누구든지 이 산을 향해 ‘땅에서 들려 바다에 빠져라’ 하며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의심하지 않고 믿기만 하면 내가 그 무화과나무에게 한 일을 너희도 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이 산을 향하여 ‘땅에서 들려 바다에 빠져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다.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말씀이 자기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했던 것은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내가 두려울 때 주를 신뢰하겠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우리는 이 희망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희망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 앞에 보고 있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참고 그것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 여호와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겨져서 그 뿌리를 시내로 뻗어 더위가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잎이 언제나 푸르고 싱싱하며, 가뭄이 심한 해에도 걱정이 없고, 항상 열매를 맺는 나무와 같은 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화목을 이룬 우리가 그의 살으심으로 구원받게 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기쁨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죄를 통해 죽음이 온 것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온 인류에게 죽음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죄가 있었으나 그 때는 율법이 없어서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아담으로부터 모세에 이르기까지 아담이 지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까지 지배하였습니다. 아담은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아담이 지은 죄와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담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선물은 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입니다. 또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생긴 결과와 같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심판을 받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많은 죄인들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죽음이 사람을 지배하였으나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는 모든 사람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처럼 한 사람의 의로운 행동으로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치 않으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런 은혜를 믿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침대에 누워 있는 중풍병자 한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네 죄는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너희 중에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그 종의 말에 순종하는 자가 누구냐? 빛 없이 흑암 가운데 사는 자들도 여호와를 신뢰하며 자기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라.
이스라엘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두려워하 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는 나의 증인이다.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 종으로 삼은 것은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나만이 유일한 하나님인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이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으니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나만이 여호와이며 나 외에는 구원자가 아무도 없다 나는 일어날 일을 미리 말하고 보여 주었으며 너희를 구원하였다. 이방 신 중에 이런 일을 행한 자가 아무도 없으니 너희가 내 증인이다. 나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이니 아무도 내 손에서 피할 자 없고 내가 하는 일을 막을 수 없다.” 너희를 구원하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위해 바빌론에 한 군대를 보내 그 백성을 쳐서 다 달아나게 하겠다. 그들의 즐거워하던 소리가 통곡 소리로 바뀔 것이다. 나는 여호와, 너희 거룩한 하나님이며 너희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왕이다.” 오래 전에 여호와께서 바다를 갈라 소용돌이치는 물결 사이에 곧장 길을 내시고 이집트의 막강한 군대와 그 모든 전차와 말을 바다 속으로 끌어들여 송두리째 엎어 버리고 그들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여 등불을 끄듯이 그들을 완전히 소멸하셨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하지 말아라. 보라! 내가 새로운 일을 행하겠다. 이미 그 일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너희는 보지 못하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물이 흐르게 할 것이다. 네가 깊은 물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니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소멸하지 못할 것이다.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된 것을 받지 못했으나 그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세상에서 잠시 머무는 나그네에 불과하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느부갓네살왕이시여,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입장을 변호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만일 우리가 뜨겁게 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진다고 해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를 그 용광로에서 구해 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반드시 우리를 왕의 손에서 건져내실 것입니다. 비록 하나님이 우리를 구해 내지 않으실지라도 우리는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않을 것이며 또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않을 것이니 왕이시여, 그런 줄 아십시오.”
우리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구한 것을 받은 것도 알게 됩니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므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너희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생명이 음식보다 더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더 중요하지 않느냐? 공중의 새를 보아라. 새는 씨를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에 계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새를 기르신다. 너희는 새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너희 중에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키를 한 치라도 더 늘릴 수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