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고 보호해 주시도록 천사들을 보내주셨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중요한 건 우리가 그분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어디를 가든,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집을 나서기 전에 꼭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일 때문에 가든, 휴가를 즐기러 가든, 하나님께 계획을 맡기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발걸음을 축복해 주시도록 기도하는 거 잊지 마세요. 모든 일이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지고, 또 우리에게도 기쁨이 되도록 말이에요.
항상 마음을 주님께 향하고, 마귀의 간계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우리를 삼키려고 우는 사자처럼 돌아다니는 원수가 있으니, 늘 깨어 기도하는 걸 멈추지 마세요.
모든 계획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면, 하는 일마다 잘 될 거예요.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8) 라는 말씀처럼요.
‘여호와께서 너를 축복하시고 지키시기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너에게 자비와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인자하게 너를 바라보시며 너에게 평안을 주시기 원하노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킬 것이며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행할 때까지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그들 앞에서 떨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이며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내가 죽음의 음산한 계곡을 걸어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니 내가 안심하리라.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난 40년 동안 광야에서 어떻게 여러분을 인도하셨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이 실제로 그 명령에 순종할 것인지 아닌지 여러분의 마음을 알아보려고 많은 어려움을 통해 여러분을 시험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항상 너희를 인도하며 좋은 것으로 너희를 만족하게 하고 너희를 든든하게 지켜 줄 것이니 너희가 물을 댄 동산 같을 것이며 절대로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을 것이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