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셔야 해요. 하나님의 능력만이 배우자에게 사랑을 주고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니까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는 결혼은 훨씬 더 굳건해진답니다. 그래서 예배와 성령님을 구하는 것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게 정말 중요해요.
행복했던 순간, 힘들었던 시기, 기뻤던 일, 슬펐던 일, 그 모든 시간들을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맡겨야 해요. 그렇게 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매년 기념일을 축하하며 오래오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서로에게 감사하고 주님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꼭 가져야 해요. 함께하는 이 행복을 만끽하며 말이죠.
그대의 젖가슴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소이다. 날이 새고 어두움이 사라질 때까지 내가 유향 산과 몰약 산으로 가오리다. 나의 사랑, 그대는 정말 아름답고 흠 하나 없구려.
감사하며 성전에 들어가고 찬송하며 그 뜰에 들어가라. 그에게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며 그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른다.
(여자) 당신은 나를 인장 반지처럼 당신의 마음에 간직하고 도장처럼 당신의 팔에 새기세요.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며 질투는 무덤처럼 잔인하여 맹렬한 불처럼 타오릅니다. 많은 물도 사랑의 불을 끌 수 없고 홍수라도 그것을 소멸할 수 없으니 사람이 자기 재산을 다 주고 사랑을 사려고 해도 오히려 비웃음만 살 것입니다.
산은 움직여 없어질지라도 너에 대한 나의 한결같은 사랑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에 대한 내 약속은 취소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너를 불쌍히 여기는 나 여호와의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 처음에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몸이 될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렇게 되면 두 몸이 아니라 한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제일 중요한 계명이다. 그 다음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계명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실 때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래서 사람이 자기 부모를 떠나 두 사람이 한몸이 되게 하셨으니 이제는 둘이 아니라 한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 놓아서는 안 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질투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잘난 체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버릇없이 행동하지 않고 이기적이거나 성내지 않으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에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 이런 것을 막을 율법은 없는 것입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부드러우며 인내와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예수님에 대해서 듣고 그분 안에 있는 진리대로 가르침을 받았다면 옛날의 생활 방식, 곧 거짓된 욕망으로 부패해 가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마음과 정신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모습대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기 전에 곧 화를 푸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기회를 주게 됩니다. 도둑질하는 사람은 이제부터 도둑질하지 말고 제 손으로 열심히 일하여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기회 있는 대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말을 하십시오. 성령으로 연합하여 사이 좋게 지내도록 노력하십시오.
여러분은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말다툼과 비방과 모든 악의를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여러분도 내가 싸우는 것과 같은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전에 보았고 지금도 듣고 있는 싸움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항상 여러분 모두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처음 그리스도를 믿을 때부터 지금까지 기쁜 소식을 전하는 데 협력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은 서로 격려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 로 위로하며 성령으로 교제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서로 친절과 동정을 베풀고 있습니까?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모두 예수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은 내가 그 곳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내가 없는 지금에도 더욱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계속 이루어 가십시오. 하나님은 자기의 선한 목적에 따라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여러분 안에서 일하십니다. 무슨 일이든지 불평이나 다툼으로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삐뚤어지고 잘못된 세대 가운데서 여러분이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 수 있을 것이며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생명의 말씀을 밝히게 되어 내가 노력하고 수고한 일이 헛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 나에게 자랑할 것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 생명의 피를 제사 술처럼 따라 붓는다고 해도 나는 기뻐하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주 예수님이 원하신다면 나는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속히 보내 여러분의 소식을 듣고 용기를 얻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 내 기쁨을 충만하게 하십시오.
그대는 이 세상의 부자들에게 교만하거나 곧 없어질 재물에 희망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희망을 두라고 가르치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넘치게 주셔서 누리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선을 행하고 선한 일에 부요하며 나눠 주기를 좋아하고 남의 어려움을 깊이 동정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시오. 이것이 그들의 장래를 위해 좋은 터를 쌓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격려하여 사랑과 선한 일을 위해 힘쓰도록 하십시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여러분은 서로 형제처럼 꾸준히 사랑하고 우리에게도 제단이 있는데 성막에서 섬기는 사람들은 이 제단의 제물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짐승의 피는 죄를 없애기 위한 제물로서 대제사장이 지성소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지만 그 몸은 진영 밖에서 태우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도 자기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그러므로 우리도 성문 밖에 계신 예수님에게 나아가서 그분이 겪은 수치를 함께 당합시다.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어서 우리는 앞으로 올 성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해서 언제나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그분의 이름에 감사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입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는 일과 서로 나눠 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런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여러분은 지도자들의 말을 잘 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자기들이 한 일을 하나님께 보고해야 할 사람들이므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여러분의 영혼을 보살핍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 일을 괴로운 마음으로 하지 않고 기쁨으로 하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선한 양심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일에 바르게 살기를 바라고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내가 속히 여러분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오. 나그네를 대접하는 일을 잊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를 대접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살피고 계십니다.
여호와여, 주의 뜻을 나에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인도하시고 가르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므로 내가 하루 종일 주만 바라봅니다.
악인들은 많은 슬픔을 당하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들은 그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호를 받으리라. 의로운 자들아,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마음이 정직한 자들아, 기쁨으로 외쳐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는 우리를 위해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위해 생각하시고 계획하신 그 놀라운 일은 아무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내가 그 모든 것을 말하려고 하지만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열거할 수가 없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라! 그가 행하신 일을 온 세상에 알리며 그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라! 여호와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셨으니 그를 찬양하여 온 세계가 그 소식을 듣게 하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그런 다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너희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생명이 음식보다 더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더 중요하다. 까마귀를 생각해 보아라. 까마귀는 씨를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고 곳간이나 창고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까마귀를 기르신다. 너희는 새보다 더 귀하지 않느냐? 너희 중에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키를 한 치라도 더 늘릴 수 있느냐? 이처럼 사소한 일도 못하면서 왜 다른 일들까지 걱정하느냐?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하는 말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고 말하는 나를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일을 보고 나를 믿어라.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안다. 이것은 그분이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분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다시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는 내 안에, 나는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내 계명을 간직하여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며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다.” 그때 가룟 사람이 아닌 다른 유다가 “주님, 주님이 우리에게는 자신을 나타내 보이려고 하시면서도 어째서 세상에는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시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아버지와 내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다. 그러나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 일을 미리 너희에게 말해 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가 믿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돌아와 너희를 데리고 가서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그들은 한마음으로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성찬을 나누고 기쁨과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식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주님께서도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많아지게 하셨다.
이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고난 중에서도 기뻐하는 것은 고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된 인격을, 연단된 인격은 희망을 갖게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은 우리에게 실망을 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그분의 사랑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여러분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말과 지식을 포함하여 모든 일에 풍성한 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한 말씀을 굳게 믿고 모든 영적인 축복을 누리면서 다시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분은 재림하시는 날에 여러분이 흠 없는 자가 되도록 끝까지 지켜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불러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자비의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는 위로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께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길이길이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계속 그분 안에서 사십시오. 그분 안에 깊이 뿌리를 박고 그분을 기초로 여러분의 인생을 건설하며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하십시오.
이것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는 우리에게 경건치 않은 것과 세상적인 정욕을 버리고 이 세상에서 절제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살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위대하신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그 복된 희망의 날을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주신 것은 모든 악에서 우리를 구원하고 깨끗하게 하셔서 열심히 선한 일을 하는 그의 백성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살 희망을 갖게 하셨으며 썩지 않고 더럽혀지지 않고 시들지 않는 하늘에 간직한 축복을 여러분이 받도록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마지막 때에 나타나도록 예비된 구원을 얻기 위해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 된 여러분은 아내를 잘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십시오. 아내는 더 연약한 그릇이며 은혜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함께 누릴 반려자로 알고 소중하게 여기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의 기도 생활이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그가 하늘 마차를 타고 날며 바람 날개로 다니시고 흑암과 빽빽한 비구름으로 휘장을 삼으셨네. 그 앞의 광채에서 짙은 구름을 통해 우박과 번갯불이 나왔구나.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우박과 불이 내렸다. 그가 화살을 쏘아 원수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그들을 쳐부수었네.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바다 밑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나타났구나. 그가 높은 곳에서 나를 붙들어 깊은 물에서 건져내셨네. 여호와께서 나를 강한 대적과 나를 미워하는 원수들에게서 구하셨으니 그들은 나보다 강한 자들이었다.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그들이 나를 덮쳤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보호하셨다. 그가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쁘게 여겨 구원해 주셨네.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구원자이시며 내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바위이시요 내 방패가 되시고 내 구원의 힘이시요 나의 피난처이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여호와여,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하늘에 미치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든든한 산과 같고 주의 판단은 깊은 바다와 같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다 같이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이시여, 주의 사랑은 정말 소중합니다. 모든 인류가 주의 날개 그늘 아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내 영혼이 말없이 하나님만 바라보니 구원이 그에게서 나옴이라. 너희는 착취를 일삼지 말고 훔친 물건을 자랑하지 말며 재산이 늘어도 그것을 의지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시는 말씀을 들었지만 능력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셔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직 그분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시니 내가 흔들리지 않으리라.
온 땅이여, 즐겁게 외쳐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이시여, 주는 불로 은을 연단하듯이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우리를 이끌어 그물에 걸려들게 하시고 우리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셨으며 원수들이 우리를 짓밟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했으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이끌어내셨습니다. 내가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주께 서약한 것을 갚겠습니다. 이것은 내가 환난을 당할 때 주께 드리기로 약속했던 것입니다. 내가 주께 살진 짐승과 숫양의 제물을 드리고 수소와 염소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아, 너희는 다 와서 들어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을 내가 너희에게 말하리라. 내가 도움을 얻으려고 그에게 부르짖었고 노래로 그를 찬양하였다. 내가 만일 마음속에 죄를 그대로 품고 있었다면 주께서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다! 그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노래하고 그에게 영광스러운 찬양을 돌려라! 하나님을 찬양하세. 그가 내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시고 나에게 그의 한결같은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네. 너희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하라. “주께서 행하시는 일이 정말 놀랍습니다. 주의 능력이 너무 크시므로 주의 원수들이 주께 복종합니다. 온 세상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높여 노래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사람이 흑암과 죽음의 그늘에서 살며 쇠사슬에 매여 고통하는 죄수처럼 되었으니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가르침을 거절하였음이라. 그러므로 그가 고된 노동으로 그들의 기를 꺾어 버렸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도와주는 자가 없었다. 그때 그들이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므로 저가 그들을 그 고통에서 구해 내시고 흑암과 죽음의 그늘에서 그들을 끌어내며 그 쇠사슬을 끊어 버렸다. 그들은 여호와의 한결같은 사랑과 그가 행하신 놀라운 일에 대하여 그에게 감사해야 하리라. 그가 놋문을 부수며 쇠빗장을 꺾으셨다. 미련한 자들이 자기 죄 때문에 고통을 당하며 식욕을 잃고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다. 그때 그들이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므로 저가 그들을 그 고통에서 구해 내시고 여호와의 구원을 받은 자들아, 이 찬송을 계속하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대적의 손에서 구출하여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지금부터 영원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리라.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리라.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주는 사랑과 진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에게만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아론의 제사장들아,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는 너희를 돕고 보호하는 분이시다. 두려운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를 돕고 보호하는 분이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실 것이니 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주시고 아론의 제사장들에게도 복을 주시며 천하고 귀한 자를 가리지 않고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들에게 다 복을 주시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번성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천지를 만드신 여호와께 너희가 복받기를 원하노라. 하늘은 여호와의 것이지만 땅은 모든 인류에게 주셨다. 죽은 자는 여호와를 찬양할 수 없으니 적막한 곳으로 내려가는 자가 찬양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히 그를 찬송하리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어째서 세상 나라들이 “그들의 하나님은 어디 있느냐?” 하고 말하는가?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행하신다.
찬양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법도를 나에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를 두려워하여 떨며 주의 심판을 무서워합니다. 내가 옳고 공정한 일을 행하였으니 나를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지 마소서. 주의 종의 행복을 보증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다가 내 눈이 쇠약해졌습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다스리시고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나에게 통찰력을 주셔서 주의 법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행동하실 때입니다. 사람들이 주의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계명을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교훈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모든 거짓된 행위를 미워합니다. 주의 교훈이 훌륭하므로 내가 마음을 다해 이것을 지킵니다. 내가 주의 모든 법을 큰 소리로 낭독하며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만드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고 주의 능력을 전하여 모든 사람들이 주의 능력 있는 일과 주의 나라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알도록 할 것입니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므로 주는 대대로 통치하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곤경에 처한 자를 도우시며 넘어지는 자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모든 인류가 주를 바라보고 있으니 주는 그들에게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고 모든 생물의 필요를 채워 주심으로 그들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십니다. 여호와는 그가 행하시는 모든 일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위에 자비로운 분이시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부르짖는 모든 자, 곧 진실한 마음으로 부르짖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하신다. 그는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신다. 내가 날마다 주께 감사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자를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실 것이다. 내 입이 항상 여호와를 찬양하며 모든 인류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리라. 여호와는 위대하시므로 높이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그의 위대하심은 측량할 수가 없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는 영원한 왕이시다. 시온아, 네 하나님이 대대로 통치하시리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여호와를 찬양하며 내 평생에 하나님을 찬송하리라.
너는 사랑과 성실이 너를 떠나지 않게 하며 그것을 네 목에 매고 네 마음에 새겨라. 남이 너를 해하지 않았거든 이유 없이 다투지 말아라. 난폭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동도 본받지 말아라. 여호와께서는 악한 자를 미워하시고 정직한 자와 친근히 하신다.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으나 의로운 자의 집에는 축복이 있다. 여호와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얻을 것이나 미련한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다. 그러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사랑과 신망을 얻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로 내가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이 즐거워하는구나. 그가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의 겉옷을 걸쳐 주시니 결혼식을 위해 단장한 신랑 신부처럼 되었구나.